
3년째를 맞는 ‘나의 첫번째 콘서트’는 신인 뮤지션에게 상상마당의 공연 환경과 인프라 기반을 제공하는 문화공헌 프로젝트이다.
선발된 팀에겐 공연 홍보 마케팅을 무료로 지원하고, 저렴한 대관료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라이브 영상 촬영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100석 이상 규모의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 경험이 없거나, 정규 1집 기념 발매 공연을 계획하는 뮤지션들이다. 신청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한편, KT&G는 2007년부터 유망 뮤지션 지원을 위해 나의 첫번째 콘서트 외에 신인밴드 지원 ‘밴드 디스커버리’와 경력 뮤지션 앨범제작과 발매를 ‘써라운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