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아시아 최대 첨단 IT/전자 종합 박람회인 ‘일본 전자전 2014’(CEATEC JAPAN)가 2014년 10월 7일부터 5일간 마쿠하리 메세(Makuhari Messe)에서 개최됐다. 파나소닉(Panasonic)은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4K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파나소닉은 ‘라이프/소사이어티 스테이지’(Life & Society Stage)와 ‘키 테크놀로지 스테이지’(Key Technology Stage)에 부스를 설치하고 자사의 ‘4K 월드’(4K World)를 소개했다. ‘4K 월드’는 소비자 가전을 위해 구축된 기술을 B2C에서 B2B로 확대한 것으로 ‘더 나은 삶’과 ‘더 나은 세
상’을 구현한다는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유럽과 일본에서 재도입된 브랜드 ‘테크닉스’(Technics)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파나소닉 고유의 질 높은 라이프스타일과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파나소닉은 ‘키 테크놀로지 스테이지’에서 커넥터, 릴레이, 배터리, 시스템 LSI 등 주요 B2B 장치와 구체적인 응용제품 이미지를 전시, 기업과 직접 연결되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