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어뉴스]= ‘살림할맛나는, 요리할맛나는!’ 라는 주제로 2019인천 국제 식품음식 박람회가 오는 8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100개사 150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농·축·수산물, 가공 및 유제품, 발효식품 등 일반식품뿐만 아니라 추석맞이 지자체 우수 특산물관이 개최됨으로써 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최사 ㈜메세코리아는 최신 식품 트렌드를 한자리에 볼 수 있으며, (사)인천식품제조연합회의 참가로 인천 우수 식품업체를 한자리에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푸드트럭 특별관, 디저트 특별관,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 인천 가구박람회, 플리마켓 공간음이 동시 개최되어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플리마켓 공간음은 전국 100여명의 핫한 셀러들이 전시회에 참가하여 수제먹거리, 디저트, 악세서리, 패브릭 등 다양한 수공예품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오후 4시 30분이다. 홈페이지 사전등록 또는 스마트폰에서 ‘페어프리’ 어플을 다운받으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공식홈페이지(www.foodfair.co.kr)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