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어뉴스]= 최근 생리대 발암물질 이슈, 유아용 에어매트 발진 논란이 일며 유해물질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뱃속에 생명을 품고 있는 임산부의 경우, 작은 유해물질도 큰 위험으로 다가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오는 11월 9일 킨텍스 개막을 앞둔 국내 최대 규모의 베이비페어 제26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우리 가족을 유해 물질로부터 지켜줄 수 있는 출산∙육아용품 선별법을 소개한다.
◆ 유해성분 걱정 없는 순면 천기저귀

베이비앙의 ‘무형광 365 순면 사각 천기저귀’는 무형광 순면 100% 재질로 만들어져 화학물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부드러운 촉감의 ‘프리미엄 코튼’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과 흡수성은 살리고 피부발진에 대한 염려는 줄인 것이 특징이다.
◆ 천연 실리콘 소재로 안전한 유아매트

국내 대표 유아매트 전문 브랜드 ‘알집매트’에서 출시한 ‘실리온(SILION)’은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을 통과한 천연 실리콘 재질을 사용해 제품의 안정성을 더했다. 또한, DMF, 톨루엔 등의 유해물질이 없어 아이가 물고 빨아도 안전할 뿐만 아니라, KAA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해 피부가 예민한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화학성분 염려 없는 친환경 섬유유연제

버틀러의 ‘버틀러 섬유유연제’는 형광증백제, 방부제 등 인체에 해로운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친환경 섬유유연제로, 피부 보호 성분이 함유돼 세탁이 까다로운 속옷과 아기옷도 안심하고 세탁할 수 있다. 방충, 탈취, 항균효과가 뛰어나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이 옷에 남지 않도록 하는 것도 장점이다.
◆ 태아 건강 생각하는 임산부 화장품

아토엔오투의 '옥시젠 디어 마더 크림'은 파라벤류 방부제를 비롯해 디메치콘 등 논란이 있는 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다. 또, 인공향료 대신 천연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줄 뿐만 아니라, 유기농 쉐어버터와 아르간오일을 함유해 칙칙해진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제26회 맘앤베이비엑스포 행사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http://www.momnbabyexpo.co.kr) 혹은 (주)유아림(02-2236-2771)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