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문화와 관습의 경계를 예술로 넘어 하나되는 세계를 지향하는 제55회 부산예술제가 오는 10월 19일부터 10월 29일까지 11일 동안 부산예술회관,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부산예술제는 1963년 부산시의 직할시 승격을 경축하는 의미로 시작되어 올해로 55회를 맞이하는 부산의 유일한 종합예술축제이며 2009년부터는 부산광역시 해외자매(우호)도시와 함께하는 국제교류 행사로 발돋움하고 있다.제55회 부산예술제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 예술정책심포지엄, 부산예술상 시상식과 부산예총의 12개의 단위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이루어진다. 올해 개막식은 10월 20일(금) 오후 7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가곡과 아리아의 밤’ 축하공연과 함께 개최된다. 유나이티드코리안오케스트라(지휘 이기균)의 연주에 김유섬, 양욱진 등 부산을 대표하는 음악가들과 중국 칭다오 성악가들이 출연해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예술제 행사에는 부산시 해외자매(우호)도시 중 중국 칭다오(음악), 일본 후쿠오카(무용), 대만 가오슝(전통음악), 몽골 울란바토르(미술, 무용, 전통음악) 예술가 40여 명이 부산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각 도시의 예술을 선보일
[페어뉴스]=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요즘 여행의 트렌드 ‘현지인처럼 여행하기’에 발맞춰 로컬들의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샌프란시스코의 숨은 명소를 소개한다. 샌프란시스코 재즈 센터: ‘예술가의 거리’ 프랭클린 스트리트에 위치한 <샌프란 시스코 재즈 센터>는 합리적인 가격에 재즈 명장들의 공연을 볼 수 있어, 현지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베니 그린 트리오와 배드 플러스의 공연이 열린다. 또한, 재즈와 관련된 다양한 그래피티 아트, 전시 등도 함께 선보여, 재즈 애호가들은 꼭 들러봐야 할 명소다.www.sfjazz.org/ 샌프란시스코 오픈 스튜디오: 샌프란시스코 지역 예술가들과 시민들의 활발한 소통을 위한<샌프란시스코 오픈 스튜디오> 프로그램이 10월 14일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매 주말 진행된다. 예술가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플리 마켓은 물론, ‘아트 갤러리 쇼’, ‘아트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기획되어 있어, 누구나 다양한 예술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www.artspan.org/ 트레져 아일랜드 플리 마켓: 매달 마지막 주말, 캘리포니아 북부지
[페어뉴스]= 울진군은 오는 10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울진읍 연호공원 일원에서 ‘제4회 울진군 주민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희망 한걸음, 행복 두걸음, 함께해요 복지울진!’이라는 주제로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복지관련 시설 ․ 기관 ․ 단체, 취업박람회, 보건소, 자원봉사단체 등 40개소가 참가하여 다양한 복지정보제공과 특장차전시, 무료건강검진, 기념사진 촬영, 다문화 의상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할 예정이다.특히, 금년 복지박람회에서는 사회복지 일선에서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및 장애인들의 생활 속 불편을 몸소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장애체험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각 부스별로 복지정보 및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에게는 10개 이상 부스 체험 시 2시간의 자원봉사활동 시간이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각종 복지관련 정보제공은 물론 사회복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행복한 울진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페어뉴스]= 자신이 사는 공간을 직접 꾸미는 것만큼 설레는 순간은 없을 것이다. 여자의 로망인 주방을 함하여, 자신만의 공간을 원하는 스타일로 인테리어 하는 것을 상상했을 때, 여자라면 누구나 설레임을 느낄 것이다.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여자들의 맘을 설레게 할 홈 인테리어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인천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가 11월 2일(목)부터 11월 5일(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홈인테리어제품, 가구, 키친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이 전시되며 가구 특별전, 핸드메이드 프리마켓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올해 첫 회로 개최되는 인천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는 인천국제식품음식박람회와 동시개최된다. 본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공식홈페이지(www.busangift.kr) 사전등록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주요 전시품목▶홈.리빙침구, 쿠션, 패브릭, 플라워가드닝인테리어 소품, 조명, 벽지, 타일, 커튼 등▶가구내츄럴 원목, 모던, 앤틱, 북유럽, DIY 가구, 키즈 가구, 주방 인테리어 가구 등▶키친주방가전, 조리도구, 주방용품, 생활식기, 글라스생활도자기 및 수입그릇, 테이블데코
[페어뉴스]= 우수한 국내 관광기념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관광기념품 플리마켓’이 오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명동관광정보센터 앞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플리마켓(Flea Market/벼룩시장)이란 원래 쓰지 않는 물건을 직접 사고파는 ‘벼룩시장’을 의미하나, 최근에는 다양한 컨텐츠의 자유로운 전시, 교환, 매매 등이 이뤄지는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되어 있다. ‘선물하기 좋은 날, 선물사기 좋은 곳’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과 인사동 한국관광명품점 및 전국 박물관 기념품샵에 입점 판매중인 우수 기념품 등이 평균 10% 할인되어 판매된다. 또한 방문객이 직접 기념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더불어 다가올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도 함께 전시되어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한 올해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홍보대사인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지숙 및 인기 TV 토크쇼 ‘비정상 회담’에 출연중인 다리오 리(독일), 니콜라이 욘센(노르웨이) 등이 행사장을 찾아 관광기념품 홍보에 힘을 보탠다. 한편, ‘제20
[페어뉴스]=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웨스턴 조선호텔 부산 등에서 ‘바다, 경제가 되다’라는 주제로 ‘제11회 세계해양포럼’이 열린다. 부산시는 해양수산부와 (사)한국해양산업협회와의 공동주최로, 국내외 1,800여 명의 전 세계 유수 해양관련 기업 대표, 해양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 제고와 한국의 해양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본 포럼을 개최한다. 2017 제11회 세계해양포럼에서는 ‘해양과학기술’, ‘세계 수산이 가는 길’, ‘해운산업과 미래 물류기술’, ‘해안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4개 정규세션과, ‘오션 저널리즘’, ‘해외 투자 비즈니스 미팅’, ‘팔리 & 아디다스 미디어’의 3개 특별세션이 20일까지 진행되며, 제3회 글로벌 해양인재포럼, 제2회 해양스타트업 대회 등 특별 프로그램이 연계 개최될 예정이다.
[페어뉴스]= 10월 20일부터 10월 22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부산시 최초로 임신 출산에 관한 의료정보 박람회인 ‘2017 부산 맘 페어(BUSAN Mom Fair)’가 열린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17 부산 맘 페어’는 임신 출산과 관련된 다양한 의료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부산시의 보건의료 정책을 홍보하는 박람회로 70개사 150여개 부스가 메디 존, 육아 존으로 구분하여 전시되고, 더불어 육아관련 전문 세미나와 각종 부대행사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볼거리도 준비됐다.이번 박람회에는 부산지역 내 여성병원 및 아동병원, 산부인과 등 20여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공공 의료정책·보육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보건소 및 지역 내 육아종합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부스를 운영하여 임신 준비부터 출산 육아까지의 다양한 정보가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원조 걸그룹 SES 슈의 “맘맘맘 엄마가 행복한 육아’(20일), 스타강사 김창옥의 ‘일家양득쇼’(21일), 한국워킹맘연구소 이수연 소장의 ‘내가 행복해야 일도 잘하고 아이도 잘 키울 수 있다’(22일) 등 유명인사의 다양한 초청 강연이 계획되어 더욱 풍성하게 진행 될 예정이다.
[페어뉴스]= 서울시는 장안평 지역의 다양한 자동차산업을 접목한 흥미로운 가족단위 복합문화행사인 ‘2017 장안평 자동차 축제’를 오는 10월 21일(토) 장안평 중고차시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와함께 지난해 8월 고시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른 지역산업 지원의 거점역할을 할 장안평 자동차산업 종합정보센터가 개관하며, ‘79년 장안평에 처음 세워진 장안평 중고차매매시장에선 공공미술 기획전시 시각난장 234가 개최된다. <2017 장안평 자동차 축제 개최> 2017 장안평 자동차 축제는 21일(토)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오랫동안 지역의 산업분야에 뿌리내린 지역민들이 주축이 되어 추진된 것으로 장안평 재생을 위한 산업공동체 결집과 활성화에 매우 긍정적인 분기점을 형성할 것이다.또한 매매, 부품, 정비, 재제조의 각 자동차 관련 산업분야 특성을 접목한 행사 프로그램 마련으로 일반 시민들이 장안평을 일상의 자동차생활에 꼭 필요한 자동차산업 집적지로 재인식하게 하는 친근한 접근을 시도한다.가족나들이를 위해 아이들이 즐거워 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200여명의 지역 아동들이 직접 만든 박스카를 가지고 와
[페어뉴스]= 국내 우수한 시니어 관련 제품을 전시하며 기술 및 정보교류의 장, 2017년 대구시니어산업 박람회가 올해 처음으로 10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3일간 엑스코서 개최한다. 첨단의료, 재활, 요양, 복지용구 등 기업 및 기관에서 150개사 250부스 규모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전문전시회로 실질적인 판로개척을 위해 베트남, 중국 등 해외바이어 40여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특히, 보건소 및 요양병원 관계자와 기업들이 구매상담회를 마련해 판로개척이 이뤄지는 실질적인 마케팅 장이 될 전망이다. 참가기업과 시니어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세미나와 함께 건강한 시니어에 필요한 다양한 강좌를 20개 세션을 준비했으며, 시니어공연, 스탬프투어 및 체험공간 등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국내 시니어 관련 단체들이 대거 참가해 기업성장과 시니어산업 육성에 대한 분야별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또한 일반참가자들을 위한 노인미술로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회, 10년 젊어지는 프로젝트, 치매예방교육, 요양기관 창업컨설팅 등 시니어건강과 취미생활을 비롯해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일반강좌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한국 베지테리언 식품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을 위해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싱가포르 선텍시티 쇼핑몰에서 70여개 품목으로 구성된 「K-Vegetarian Food Show」를 처음으로 개최했다.싱가포르는 전체 인구의 11%가 채식주의자로 추산되고 있으며, 다양한 민족의 요리가 발달된 특성이 있어 한국 베지테리언 식품 수출가능성을 진단할 수 있는 최적의 시장으로 꼽히고 있다.행사기간 동안 싱가포르 소비자들은 도라지배즙, 채식라면, 쌀과자, 우리밀 초코파이 등을 많이 구매하였으며, 신선 농산물 중에는 기존에 수출되던 사과, 배 이외에도 aT의 미래클 프로젝트 품목의 하나로 가격이 높은 편인 샤인 머스캣 포도의 판매량이 높아 향후 수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