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베트남 롯데백화점 현지법인과 연계하여 10월 28일 롯데백화점 하노이점 5층에 BE-GOODS매장(한국중소기업제품 전용매장)을 오픈했다. 해당 매장은 중소·벤처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발굴 ·육성하여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BE_GOODS매장은 인테리어용품(3社), 생활용품(4社). 주방용품(3社), 유아용품(2社) 총 12개사가 참여하며 현지 시장상황을 고려하여 베트남 롯데백화점 담당자 및 현지 Buyer가 1차 서류심사 및 2차 실물평가를 통해 시장성·적합성 유무를 판단하여 선정하였다. 혁신센터의 입주기업이자 부산 유망 창업기업인 ‘이에스엔’과 2016년 동남아 해외 판로 개척지원 사업에 참여했던 ‘영신칼스토리’와 ‘한아툴스’ 등 BE GOODS매장에 입주하는 12개사 중 부산지역 업체는 총 6개사(이에스엔, 영신칼스토리, 한아툴스, 아이엘, 업라이트, 와이드캣)가 최종 입점하게 되어 지역기업의 해외진출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페어뉴스]= 최근 생리대 발암물질 이슈, 유아용 에어매트 발진 논란이 일며 유해물질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뱃속에 생명을 품고 있는 임산부의 경우, 작은 유해물질도 큰 위험으로 다가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오는 11월 9일 킨텍스 개막을 앞둔 국내 최대 규모의 베이비페어 제26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우리 가족을 유해 물질로부터 지켜줄 수 있는 출산∙육아용품 선별법을 소개한다. ◆ 유해성분 걱정 없는 순면 천기저귀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일회용 기저귀는 전성분 표시 의무가 없어 제품에 사용된 정확한 성분을 알아내기 힘들다. 이에 따라 유해물질 걱정 없는 소재를 사용한 기저귀를 찾는 엄마들이 늘어나고 있다. 혹시 모를 유해성분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지켜주고 싶다면, 화학물질이 배제된 100% 순면 천기저귀를 사용해보자.베이비앙의 ‘무형광 365 순면 사각 천기저귀’는 무형광 순면 100% 재질로 만들어져 화학물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부드러운 촉감의 ‘프리미엄 코튼’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과 흡수성은 살리고 피부발진에 대한 염려는 줄인 것이 특징이다. ◆ 천연 실리콘 소재로
[페어뉴스]=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17 산학협력 엑스포(EXPO)’가 열린다.부산시와 교육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0회째(ʹ08~)를 맞이한다. 이번 2017 산학협력 엑스포는 ‘우리함께, 길을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링크플러스 (LINC+) 페스티벌, 브릿지(BRIDGE) 페스티벌, 학생창업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축제의 장이 펼쳐지고, 정책수요자인 학생의 참여와 소통에 중점을 둔 ‘취・창업 릴레이 특강’과 ‘학생 참여 정책 토크콘서트’, 중・고등학생 진로의식 함양을 위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산학협력 포럼을 통해 산학협력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상설 전시・체험관에는 LINC+사업, PRIME사업, CK사업 등 497개 대학 사업단이 우수성과를 홍보하며, 총 667개 부스를 통해 모의면접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2017 산학협력 엑스포는 참여를 원하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관람․체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uicexpo.org) 또는 엑스포 사무국 (02-541-9257,9258)을 통해
[페어뉴스]= ‘2017 대구건축문화비엔날레’는 “함께하는 공간, convivial space, 與空間 ”이란 주제로 11월1일 부터~11월 11일까지 11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201)에서 개최된다. 지역건축의 정체성 구축과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건축문화의 인식 제고 및 지역 건축동력의 진작을 위해 기획된 본 행사는 사단법인 대구건축문화연합이 주최한다. 2017비엔날레는 장소에서부터 지역민들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대구지역 5개 건축관련 단체들이 함께하고, 대구광역시가 적극 후원함으로써 민∙관∙산∙학의 명실상부한 ‘건축문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올해는 특별행사로 대한건축사협회, 중국건축사등록관리위원회, 일본건축사회연합회의 한·중·일 건축사 단체가 상호협력협정(1997년)에 의거하여 매년 연례연합회로 순환 개최되는 본 행사가 대구에서 개최 된다 그 밖의 관련행사로는 특별전시, 일반전시, 시민참여 문화행사, 학술행사, 특별행사 등 5개 영역에서 21여개의 전시 또는 세부 행사를 포함하고 있다. 특별기획전시는 세계와의 열린 시각을 공유하기 위한 ‘일본국제교류전’, 조형적 관심에서 벗어나 건축의 시각적 이미지를 패션의 s
[페어뉴스]= 대구시는 하늘의 산업혁명인 드론을 건전한 레저문화로 전환시키고 지역 드론 산업을 활성화 시키고자 10월 28일(토), 29일(일) 양일간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2017 대구 Drone Festa’를 개최한다.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 드론 레이싱 대회와 온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드론 체험, 아마추어 드론레이싱 대회, 기업 전시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레이싱 대회는 FAI(국제항공연맹)의 승인을 받은 ‘국제 FAI 드론레이스월드컵’대회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17개국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레이싱 최강자를 가리고 RC드론의 메카인 대구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증가하는 드론 동호인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아마추어 드론레이싱 대회’도 동시에 개최되며 참관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드론 조종 및 착륙체험’, ‘드론 VR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드론이 응급상황을 구조하는 ‘긴급 구호 드론 시연’과 주문자에게 정확하게 물건을 배달하는 ‘드론 택배 시연’, ‘드론 프로포즈 시연’, 각국에서 참가하는 드론 파일럿들이 펼치는 ‘인터내셔널 프리스타일 드론레이싱 시연
[페어뉴스]= 로봇․소프트웨어 교육의 저변 확대와 미래의 창의적인 로봇․소프트웨어 기술 인재 발굴 및 마인드 확산을 위한 ‘로봇&소프트웨어 페스티벌’이 10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소프트웨어, 로봇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제로 로봇댄스 공연과 로봇&소프트웨어관련 기업 전시와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의 60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SW창작 작품 전시․발표 행사가 개최된다. 이와 동시에 ▲제8회 부산로봇경진대회의 경연․체험․시범 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제8회 부산로봇경진대회는 소프트웨어교육의 중요성 부각 등 국가정책에 맞춰 로봇창작 중심의 경연종목으로 통합하고, 단순조작 종목은 체험으로 통합하는 등 체험 및 로봇전시 확대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참여를 통한 페스티벌 형태로 개편하여 진행된다. 대회 종목은 경연, 체험, 시범, 체험 3개 분야로 실시되며 430개 팀 830명이 최종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로봇경진대회 종목은 ▲사전 공지된 주제에 로봇 제작 시연․발표 하는 로봇창작, 당일 공지된 미션에 대한 프로그래밍/비프로그램 분야의 미션창작의 ‘경연’분야 ▲학생들의 상
[페어뉴스]= 파주시 ‘제6회 감악산 단풍맞이 축제’가 28일부터 29일 이틀간 제25사단 비룡교육대(적성면 설마리 142-7) 일원에서 개최된다. 1일차인 28일에는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단체 줄넘기, 우유 빨리 마시기 등 참여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1시에는 키즈밸리, 적암초 오케스트라, 법원읍 줌바댄스, 기타교실, 노래교실, 마지초 리코더 공연, 민요공연, 태권도 시범, 마술공연, 삼광고 밴드부 등 동아리 발표회가 열릴 예정이다. 축제 둘째날인 29일에는 제1회 감악산 어린이 미술대회와 함께 임꺽정 선발대회, 쌀가마 메고 달리기 등 참여행사가 진행되고 감악 가수왕 노래자랑이 개최된다. 제1회 감악산 어린이 미술대회를 통해 가을 감악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연령의 축제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금상 3명과 은상 3명, 동상 3명, 장려상 6명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감악 가수왕 노래자랑은 사전접수(방문)와 현장접수를 통해 25명을 선착순 접수받아 1~5등까지 선발할 계획이다. 축제장 먹거리부스에서는 쌀국수, 메밀전, 인삼막걸리, 떡볶이, 해물파전, 순대, 수수부꾸미, 도토리묵, 양꼬치,
[페어뉴스]= 배리어프리 영화는 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제작된 영화이다. ‘2017부산배리어프리영화제’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삶을 위한 희망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배리어프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통합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으로 열린다. 25일 개막식으로 시작된 이번 영화제는 개막작으로 프랑스 영화 ‘미라클 벨리에’를 선정했다. 이 영화는 청각 장애인 가족들과 함께 살며 유일하게 듣고 말할 수 있는 폴라의 꿈과 행복에 관한 내용으로 코미디, 드라마 장르로 잔잔하며 따스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26일 11시에는 2017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 출품작인 애니메이션 ‘내 이름은 꾸제트’가 상영되어 청소년의 단체 관람이 예상된다. 오후 1시에는 ‘귀향’, 4시에는 ‘덕혜옹주’, 7시에는 ‘미라클 벨리에’가 상영된다. 27일 11시에는 17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소피아와 고집센 남편’(배리어프리영상포럼 제작), 같은 날 1시에는 ‘계춘할망’이 상영되고, 4시 ‘부산행’을 마지막 상영으로 영화제가 폐막한다.
[페어뉴스]= 전통시장 활성화 및 상인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2017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10월 27일부터 3일간 강원도 정선군 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를 맞게 되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관람인원이 16여만명에 달하는 전통시장 최대 행사로,“하나된 열정으로 도약하는 전통시장!”이란 슬로건 아래 ‘청년상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 문화·기술·디자인이 접목된 활기찬 특성화시장‘을 중심으로 전시관을 구성한다. 특히, 금년은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중 하나인 강원도 정선에서 개최해 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붐 조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1,439개 전통시장에서 엄선된 115개 시장이 참여하며, 전통시장관, 청년상인관, 대학협력관, 특성화관 및 팔도 먹거리장터 등 총 127개 전시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 대표특산품을 전시하는 전통시장관, 성공창업의 꿈을 이룬 청년상인의 창업아이템을 소개하는 청년상인관*, 전통시장과 지역대학이 협력해 개발한 상품을 전시하는 대학협력관 등이 운영되며, 특히, 특성화관에서는 개성과 특색을 갖춘 글로벌 명품시장 등의 대표상품을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된다.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
[페어뉴스]=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4일간 해운대 BEXCO에서 ‘2017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17)’가 열린다.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조선해양산업의 중심도시로서의 높은 위상과 국내외 조선․해양․방위․항만산업의 최첨단 장비 및 신기술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2001년부터 격년제 홀수년도에 열리는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은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과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국제 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SEA-PORT)’ 등 3개 전시회로 구성된다. 그동안 매회 발전을 거듭해 이제는 명실상부한 세계 유수의 전시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조선·해양 전문 전시회로 성장해 왔다. 9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는 조선업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총 62개국 1,184여 업체가 참가하여 2,600여 부스가 전시되는 대규모의 전시회가 될 전망으로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에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조선 3사 등 국내기업과 롤스로이스, 보쉬, 에머슨 등 글로벌기업이 대거 참가해 조선기술 및 기자재, 해양장비 등 관련제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