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어뉴스]= 글로벌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한국P&G)가 팬티 기저귀 신제품 ‘베이비드라이 팬티’를 18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팬티’는 실제 팬티와 동일하게 착용할 수 있는 팬티형 기저귀로, 최대 12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흡수력이 특징이다. 신축성 좋은 허리 밴드를 활용해 조임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우수한 통기성과 부드러운 순면 감촉 패드를 적용해 기저귀 발진 걱정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용변 여부를 육안으로 보여주는 소변 표시줄을 만들어 초보 엄마아빠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제품은 자기 무게의 30배를 흡수할 수 있는 ‘매직젤’을 사용해 습기를 더욱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기존 팸퍼스 기저귀의 강점인 ‘최대 12시간 흡수력’을 업그레이드 해 아기 피부를 더욱 보송보송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팬티’의 자세한 제품 정보는 P&G 리빙아티스트 홈페이지 (www.livingarti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