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여성부와 제주도가 공동으로 차세대 여성리더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 기관이 주최하는 16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는 재외 한인명사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지난 23일 시작해 26일, 28일 세차례에 걸쳐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김윤희 베를린시 심리상담전문가, 박현순 인도네시아 리틀램유치원원장, 설자워닉 워싱턴주 대한부인회자문이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재외한인 여성 리더들이 멘토로 참가한다. 멘토링 프로그램 주제는 아동폭력방지, 직업발달과 자아성장 등 여성들의 다양한 고민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한편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는 24일부터 사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각계의 한인여성들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페어뉴스]= 제4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가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수성구 노변동 소재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농업마이스터고)에서 개최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33만㎡(10만 평 정도)의 규모로 진행된다. 도시와 농업을 잇는 가교로써 ‘초록무지개’란 주제를 가지고, 도시민의 여가생활 확대와 소통 공간 마련, 친환경 도시 조성, 도시와 농촌의 상생 발전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박람회는 논, 밭, 옥수수, 코스모스 등 도심 속에서 경험하기 힘든 녹색 힐링의 길과 전시행사, 참여마당, 부대행사로 이루어지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마당이 무더위에 지친 대구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주제관, 옥상텃밭, 먹거리텃밭, 시민참여텃밭을 통해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실현 가능한 도시농업 모델을 제시한다. 도시농업모델관은 도심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제공하고, 귀농귀촌 및 농업기술 상담을 제공한다. 팜아트, 습지생태관찰, 곤충생태관, 농경유물관에서는 도심 속에서 보기 힘든 습지식물, 곤충, 조상들이 사용한 농기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전시하고, 행사장 곳곳에 숨은 도시농부를 찾는 이벤트 ‘도시농부를 찾아라’가 행사기간 내내 진행 참관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와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 :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존리츠인베스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인천투자유치연구회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의 부동산 엑스포인 2016 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가 송도컨벤시아에서 8월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월 1일~3일까지 열린다 장기적인 침체기인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 부동산재벌들의 미국 내 사업은 어려워졌고 이를 돌파하기 위한 방법으로 NAR은 아시아 시장에 눈을 돌렸다. 2015년 영어권 국가인 필리핀 마닐라에서 ‘세계부동산엑스포’를 개최하며 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 한 NAR은 아시아 내 두 번째 개최지로 인천을 선택했다. 동북아시아 경제와 교통의 중심지라는 탁월한 입지조건으로 NAR에게 높은 점수를 받은 인천은 2016 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로 아시아 국가의 민간 부동산 개발 사업은 물론 아시아 국가 국책사업도 수주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 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에는 전세계 15개 국가와 국내외 30여개 기관이 참가한다. 필리핀 최고 갑부 ‘SM그룹’ 헨리 시 회장, 중국을 대표하는 부동산 개발 에이전시 ‘쥐와이’ 의 찰스피터 최
[페어뉴스]= 해양플랜트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6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ffshore Korea 2016)’가 오는 10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3일간 해운대 BEXCO 본관 전시장에서 31개국 420개사 1,100부스의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전시회부문 △기술 컨퍼런스부문 △코트라 무역상담회의 3개 부분으로 구성되며,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3대 조선소가 전시회 참가와 함께 전시회에 특별후원한다. 먼저, 전시회 부문에서는 해양플랜트산업 적자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 왔던 잦은 설계 변경 및 공정지연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설계 공정의 표준화 모델을 만드는 ‘해양플랜트 표준화 프로젝트(JIP)’가 조선 3사를 중심으로 각국 선급, 엔지니어링 업체들이 연합하여 추진 성과 및 향후 개발 방향을 선보이는 점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유가상승 기조와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부가가치가 높은 해양플랜트 부문은 포기할 수 없는 산업이라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이미 비싼 수업료를 치른 만큼 철저하게 개선할 부분을 중심으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하는데, 이중 필수적인 요소가 표준화 모델 수립이라는 것이 조선·
[페어뉴스]= 국토교통부 산하 스마트워터그리드 연구단(단장 염경택)은 8월 2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약 800여명의 국, 내외 물전문가와 ICT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스마트워터그리드 국제컨퍼런스(Smart Water Grid International Conference 2016)」를 개최했다.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스마트트워터그리드국제컨퍼런스는 매년 새롭게 연구, 개발되고 있는 스마트 물관리 분야의 국제적인 기술 교류와 국내 기술을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2013년 11월 제1회 회의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Smart Water Grid는 기존 물관리 기술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하여 물 이용효율을 최적화해서 지능적으로 수자원을 확보하는 신개념의물 관리 기술로 2020년까지 약 1,000조원으로 전망되는 세계 물시장 진출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는 해외건설 진흥을 위한 해외 수자원진출 의 한 분야로 스마트워터그리드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Smart Water Grid in Smart City”로 국제
[페어뉴스]= 부산시가 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고용촉진을 통해 청년에게 희망을 주고자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는 혁신적인 대규모 일자리 창출 사업인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한 2016년 청년·중장년 미니일자리박람회를 8월 25일, 26일 양일 간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경총 고용지원센터 13층에서 개최한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부산경영자총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미니일자리박람회는 상시적인 오프라인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형성해 기업에는 효율적인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와 취업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매달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달에는 취업지원관, 채용관으로 구분되어 진행되며 (주)옵스, (주)천진, 블루윈, 에프코코리아유한회사 등 직접참가기업체 40여개사, 간접참가기업체 30여개사, 장년취업인턴기업체 20여개사로 지역의 총 90여개 기업들이 직·간접으로 참여한다. 구인 인원은 총 200여명(직접 90여명, 간접 70여명, 장년인턴 40여명)으로 구직자들이 취업에 보다 가까워질 수 있는 희망과 미래를 설계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인재 충원이 필요한 기
[페어뉴스]= 첨단 IT융합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16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ITCE 2016)’가 오는 8월 24일(수)부터 8월 26일(금)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대구 경북지역의 대표적인 IT전시회인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는 올해 국내․외 기업 170여 개 사가 참가하고, 470여 개 부스 규모로 열리며, 특별관 및 개별부스에서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모바일, SW, 드론, 3D프린팅 등 IT융합 제품을 전시한다. 또한, 최신 IT정보와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IT융합컨퍼런스가 열리고, 드론레이싱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사물인터넷(IoT) 특별관에는 국내 최대 통신사인 SK텔레콤에서 ‘미래형 Smart City 구현’을 위한 스마트 센서 기반의 IoT 서비스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전시한다. 실시간 센싱 데이터를 수집하여 자동으로 조도를 조절하고 관제할 수 있는 ‘스마트 노드’, 스마트 디바이스와 CCTV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사회적 약자 보호 시스템’, 도심 속 주차공간을 실시간으로 검색·공유하여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는
[페어뉴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의 3차 라인업이 공개됬다.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씨엔블루, 에이핑크, 걸스데이, B1A4, B.A.P)과 2차 라인업(싸이, 세븐, 인피니트, 블락비, 방탄소년단, AOA, 트와이스, 유키스, 황치열)에 이어 샤이니, 여자친구, 거미, 티아라, 스페셜 게스트 박찬호까지 포함된 화려한 3차 라인업이 공개돼 관심과 흥미를 끌고 있다. 샤이니는 세련된 안무와 스타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전 세계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여자친구는 일명 ‘꽈당영상’이 해외에까지 확산되며 유명세를 떨친 걸그룹. 대표곡 ‘오늘부터 우리는’을 8차례 꽈당 하면서도 근성 있게 끝까지 소화해내며 인기를 얻은 후 승승장구 중이다. 여기에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거미에다 다수의 히트곡과 뛰어난 비주얼을 갖춘 티아라까지 가세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스페셜게스트로 대한민국 야구의 살아있는 전설 ‘코리아특급’ 박찬호도 함께 한다. 대한민국 최초의 메이저리거이자 역대 최고의 한국인 투수 박찬호가 BOF에서 어떤 역할로 나설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부산시 관계자는 “흥미
[페어뉴스]=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와 SC국제예술교류협회가 주최하고, 대전국제교류센터가 후원하는‘2016 대전노보시비르스크 친선 우호음악회’가 23일(화)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6월, 대전시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시 자매결연 체결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노보시비르스크시를 방문 ‘코리아 판타지’공연을 선보임에 따라 이에 대한 화답으로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시 글린카 음악원의 드미트리 교수를 초청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음악회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를 하면 되며, 입장료는 전 좌석 1만 원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앞으로 노보시비르스크시는 물론 23개국 29개 자매·우호협력도시와 문화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브라질 리우 코파카바나 해변에 조성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관이 전 세계 언론들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리우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차기 대회인 평창 동계올림픽과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한 코파카바나 평창 홍보관이 연일 세계 각국 언론들의 방문 취재와 리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에 따르면 NBC와 CNN, Globo(브라질) 등 주요 방송사를 비롯해 AP, AFP, 로이터, 교도통신 등 유력 매체 등 지금까지 70여 개 언론들이 평창 홍보관을 찾았다. 세계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AP는 스키점프 시뮬레이터를 체험한 여성과의 인터뷰를 인용, ‘이곳에서 뜨거운 태양 아래 모래사장을 거니는 것은 일상이지만, 평창 홍보관에서의 체험으로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보도했다. 또, Around the Rings는 ‘평창은 세계의 이목을 받을 준비가 돼 있다’는 제목으로, 평창 홍보관의 동계스포츠 체험 기술력과 한국의 다양한 음식, 공연, 문화를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AFP는 ‘리우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리우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평창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