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6일까지 중동 시장개척단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 중동 시장개척단은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이란 테헤란, 요르단 암만을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자사 상품에 대해 1대1 방문 상담 활동을 벌인다. 한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개시한 이스라엘은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구매성향을 보여, 한국 상품 진출 가능성이 높은 소규모 시장이다. 이란은 경제 제재 해제로 김, 음료 등 농수산식품과 자동차 부품, 산업기계류 등 공산품 수출이 용이한 거대 소비시장이다. 요르단은 개방적 경제체계를 갖춘 서부 중동지역의 물류 중심지다. 현지 바이어 발굴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현지네트워크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현지 무역관을 통해 이뤄진다. 참가 기업은 바이어 발굴 부담이 줄어 자사 상품에 대한 홍보에 집중할 수 있다. 시장개척단은 8개 업체 내외로 구성되며, 업체 선정은 현지 시장성과 수출능력, 바이어 발굴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진다. 참가 기업으로 선정되면 바이어 발굴비, 현지 통역비, 상담장 임차료, 항공료 50%를 지원받는다. 참가 회사는 잔여 항공료와 숙박비만 부담하면 된다.
[페어뉴스]= 지난 8월 26일 경남컨벤션뷰로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의 MICE・관광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관계자 및 종사자들을 위한 ‘2016 경남 MICE 아카데미’를 진행 했다. 이번 경남 MICE 아카데미는 도내 MICE・관광 관련 공무원에 대한 MICE 산업의 이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경남 MICE Alliance 회원사 및 관계자들을 위한 SNS 마케팅 및 MICE 광고・홍보로 나누어 실행하여 각 분야에 실무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 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자체 공무원들을 위한 MICE 산업의 이해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윤은주 교수는 지역 MICE의 발전은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하여 MICE 정책개발과 함께 지자체 담당 공무원들의 이해와 긴밀한 협조가 있어야 발전 가능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MICE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업무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MICE 종사자들을 위한 교육에서는 관련 종사자들이 실무를 하는데 있어서 최신 소셜 미디어 트렌드에 대해 알고 이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하는 글쓰기 노하우와 MICE 시장에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였다.
[페어뉴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직장배달 한식콘서트’가 오는 31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약 공단 소재 대원제약 연회장에서 열린다. ‘직장배달 한식콘서트’는 전 국가적인 경제 악화로 의욕이 저하된 직장인․근로자들에게 음악을 선사함으로써 마인드 힐링과 사기 진작, 그리고 이를 통해 더욱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 각지의 일터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직장배달 콘서트가 보는 공연 위주였던 점에서 벗어나 국악 공연 감상뿐만 아니라 한식 요리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보고 완성된 요리를 맛보는 체험형 콘서트라는 게 색다르다. 영화 서편제의 여주인공으로 널리 알려진 국악인 오정해 씨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국립국악원 연주 단원의 국악 연주와 함께 사물놀이가 펼쳐진다. 또한, 오정해 씨가 직접 나서 ‘신명 나는 우리 소리’를 들려준다. 공연과 함께 궁중요리 전문가 황지희 씨가 ‘만백성의 음식 비빔밥’이란 주제로 직접 비빔밥을 만들어 관객들과 함께 시식한다. 행사를 기획한 블레싱 엔터테인먼트 마성혁
[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는 추석을 3주 정도 앞두고 주요 성수품에 대한 1차 추석 차례상차림 비용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aT가 전국 17개 지역 전통시장 16개와 대형유통업체 25개소를 대상으로 전년보다 부재료 3품목이 늘어난 28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2만 3천원, 대형유통업체는 31만 6천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7.2%, 8.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보면, 쇠고기는 한우 사육두수 감소로 지난해보다 가격이 상승했으며, 조기는 어획량 증가에 따라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8월 하순까지 계속된 폭염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한 배추, 시금치 등 채소류의 가격은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조사된 반면, 쌀ㆍ두부ㆍ계란 등의 품목은 전반적인 공급량이 충분하여 전년보다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aT 김동열 유통이사는 “전체 차례상 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쇠고기 가격상승으로 전체 구입비용이 증가하였으나, 정부의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 추진에 따라 비축 농축수산물의 공급 확대와 직거래 장터 및 특판장의 운영에 따른 할인판매 등으로 가격은 점차 하향 안정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aT는 이
[페어뉴스]= 창업 정보에 목말랐던 예비창업자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동남권 최대 소통의 장, ‘제20회 2016 부산 창업 박람회’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오는 9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3일간 개최된다. 동남권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예비창업자 또는 업종 전환자에게 유익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마케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약 100여 개의 브랜드와 3만 5천여 명 이상의 관객들이 참관할 것으로 전망되는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및 업종들을 직접적인 상담을 통하여 비교해 볼 수 있는 비지니스 장이다.이번 박람회에는 외식업, 교육, 유아, 건강, 유통, IT, 레저, 신사업,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한 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참관객들은 여러 분야의 업종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유망 외식업 프랜차이즈뿐만 아니라 저자본 실속형 소자본 창업 브랜드 및 메이저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다양하게 참가하여 예비창업자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이다. 부산 및 동남권 지역의 창업 희망자들은 창업 아이템을 만나볼 기회가 부족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 창업 박람회 개최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창업에 발돋움의 기회가 될 뿐
[페어뉴스]=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2016 인천음식문화박람회’가 열린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등 7개 위생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인천의 맛!!! 먹고 보고 즐기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300만 인천시대를 맞이해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 문화공연 그리고 특별한 섬 여행 등으로 어느 해보다 다채롭게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들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특히 300만시대 축하 333이벤트는 1일 3시간(11시~14시)동안 매일 다른 음식을 300원에 맛 볼 수 있게 준비했다. 일반 서민들의 생활그릇인 녹청자와 함께하는 반상차림, 인천의 섬 특징과 특산품, 토속재료를 이용한 특성화된 섬-푸드와 팔도음식, 세계음식, 전통주도 마련된다. 또한, 떡으로 인천의 시조, 시화, 시목을 만드는 등 다양한 전시을 통해 세계속의 인천을 둘러 볼 수 있다 시민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인천소재 중소식품제조업체의 우수한 식품들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또한, 인천의 다양한 음식들을 맛 볼 수 있으며 제과장인들의 즉석에서 구워낸 맛있는 제빵․제과들도 현장에서 맛 볼 수
[페어뉴스]= 인천광역시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러시아, 일본, 중국 등 10여개국의 현지 기자들과 외신기자단, 국내 100여개 미디어 매체의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회 인천세계청년미디어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청년 미디어’는 저널리스트는 현장에 있을 때 언제나 혁신을 꿈꾸는 청년이라는 뜻이다. 이번 콘퍼런스의 주재는 ‘Imagine Everything!’으로 ‘미디어는 인류의 자유, 평등, 박애, 환경을 위해 그 무엇이든 상상하고, 미디어의 혁신에 복무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콘퍼런스는 네트워킹 리셉션, 문화공연, 개회식, 주제발표, 세션, 현장취재 순으로 진행되며 사흘간의 콘퍼런스를 진행한 후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복무하는 미디어의 미래와 본령을 담은 ‘인천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세션주제발제자는 인천시 공직자 재직 당시 송도국제도시 개발을 기획하고 실행한 박연수 전 소방방재청장(현, 고려대 교수)가 인간중심의 도시창조론을 담은 ‘송도, 창조 스토리’에 이어, 조동성 인천대학교 총장의 ‘미래를 꿈꾸는 글로벌 교육도시’, 마지막으로 윤호일 극지연구소 소장이 ‘Island Of Human’이란 주제로
[페어뉴스]=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시민공원 주관으로 9월 24일부터 10월 16일까지 4주간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까지 시민공원 일원에서 ‘버스킹 in the PAR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꽃피는 품격 높은 명품공원을 추구하는 부산시민공원은 공원문화 활성화와 청년문화 육성지원의 일환으로 자연·사람·문화가 공존하는 버스킹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 120여팀 참가, 200여회 공연무대, 20여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버스킹 페스티벌은 시민공원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대규모 버스킹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는 부산시민공원은 버스킹의 장르를 밴드공연(세트드럼 악기편성), 어쿠스틱공연(소규모 악기, 국악, 클래식 등), 퍼포먼스(마임, 댄스, 마술, 힙합, 디제잉 등) 등으로 세분화하여 버스킹 공연의 특징을 진정하게 살리고 있다. 또한, 마지막 날인 10월 26일은 930만원의 시상금을 걸고 경연대회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버스커들을 위한 몇가지 특전도 예정하고 있다. 전 참가팀에게 공연 화보집 제공, 부산시민공원 기획공연 기회 부여, 시민공원 버스커 인증 등의 선물을 준비하고 있
[페어뉴스]= 한국의 최고 국제환경·에너지 분야 통합 전문전시회인 ‘201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엔텍·ENTCH 2016)’이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과 야외전시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인 10개국 300개 업체, 780개 부스규모로 열린다. 올해는 10회째를 맞아 환경관련 국내외 교수, 전문가 등 50개국 2,000여명이 참석하는 ‘세계대기보전대회와 ’부산국제물포럼’등 국제학술대회를 동시 개최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산업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차세대 에너지 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환경산업관, 수소연료전지관, 신재생에너지관, 전력발전관, 가스산업관, 녹색제품관 등 6개 전시관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돼 운영된다. 최근 수소차 보급정책이 제시되면서 수소연료 전지산업의 수요 확대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수소연료전지관’에는 국내 수소관련대기업들이 총출동한다. 두산퓨어셀, 현대자동차, 대성히트펌프, CNL 에너지, Air Liquid, 린데코리아 등 국내외 유수의 수소연료전지 생산기업이 참가하여 국내외 시장을 직접 볼 수 있다. 이와 동시에 3일 동안 열리는 수소연료전지 전문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외
[페어뉴스]= 충북도와 산림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2016 산림바이오비즈포럼」이 오는 8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충북 오송 CV센터에서 열린다.8월 26일(금) 개막식과 함께 소통행사, 공유행사, 전시행사, 체험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포럼은 산림생명자원을 테마로 하는 국내 최초의 행사이다.이번 포럼은 우리나라 국토면적의 64%를 차지하고 식물, 곤충, 미생물의 92%가 생존하는 산림에서 나오는 다양한 생명자원의 이용 활성화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주요 행사계획을 살펴보면 8월 26일(금) ‘산림생명자원의 산업화 심포지엄’이 진행되며, 8월 27일(토)에는‘산림생명자원 활용을 위한 RD 세미나’와 ‘ABS 대응과 생물주권 확보전략 심포지엄이 진행될 계획이다.또한 국내 20여개 바이오기업과 관련 대학,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산・학・연 업무협약 체결을 비롯한 소통행사와 산림생명자원을 이용해 개발된 제품의 전시부스 50개소 운영, 체험(시음)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며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전희식 충청북도 산림녹지과장은 “2016산림바이오비즈포럼을 계기로 산림생명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