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전남여성플라자는 3일 국내외 여성 작가와 문화예술 관계자 80여 명(국외 13개국 51명, 광주․전남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여성문화예술의 사회적 메시지’라는 주제로 2016년 국제여성문화예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16년 국제여성문화예술 컨퍼런스는 국내외 여성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사)국제여성미술교류협회가 운영해온 ‘국제여성미술제’와 연계해 추진하는 것이다. 컨퍼런스는 조은정 목포대학교 미술학과 교수의 ‘여성의 삶과 미술, 그리고 지역사회’라는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전남 도예작가 김보미(강진)의 ‘청자로 전통과 현대를 잇다’, 베트남 작가 당 띠 듀옹(Dang Thi Duong․호치민시 미술협회 임원․전 호치민 미술대학 강사)의 ‘베트남 여성예술의 발전(Development of vietnamese women art)’, 베트남 작가 위엔 띠 안 다오(Nguyen Thi Anh Dao․호치민시 여성작가 미술협회 회원)의 ‘자유(Artwork Freedom)’ 발표가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여성 공예작가 8인의 삶과 정서가 반영된 ‘전남 여성작가 공예전시’를 개최돼 통해 국내외 여성문화예술인들과 도민들이 소통하고 공감
[페어뉴스]= 9월 2일부터 3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2016 Safe 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가 9월 2일부터 3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대전지역 27개 안전 관련 기관․단체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안전대전, 행복키움’을 주제로 보고, 듣고, 만지고, 참여하는 5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2016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은 재난안전(지진, 풍수해, 해양안전 등)과 생활안전(가상현실 4D체험, 경량칸막이 대피체험 등), 소방안전(연기탈출, 소화기 사용법 등), 교통안전(자전거, 안전벨트 등), 등 네가지 테마와 어울림마당(안전마술공연, 인형극, 클라이밍 체험 등)으로 구성 운영되었다. 무역전시관에는 안전체험을 하는 아이들로 북적거렸고, 생활 속 재난 대처능력을 체험하는 가상현실 4D체험관과 아파트 베란다 완강기 체험, 재연재해 가상체험(4D 무비카)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 특히, 아이들은 소방 ․ 경찰관 캐릭터들과 미래의 소방관을 꿈꾸며 사진도 찍고 재미있게 즐기며 다양한 체험을 하였다. 4D 체험관을 찾은 한 어린이는 “내가 직접 불을 껐다.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지하철을 타면 소화기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 봐야겠다”라고 하였고,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관광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진흥원)은 9월 2일(금) 부산 감천문화마을 내 감내어울터에서 ‘관광을 통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스마트시티 연구협력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7월 세 기관이 서로의 전문성과 역량을 공유하여 관광진흥, 도시재생 활성화, 스마트시티 연구개발 상호협력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관광이 접목된 대표적인 도시재생 현장을 답사하고 전문가 주제 발표 및 토론회를 통하여 구체적인 도시 활성화 협력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되었다.이날 세 기관 기관장 및 관계 전문가 등은 부산 감천문화마을 답사를 시작으로, ‘부산시 도시재생 정책방향(부산발전연구원)’, ‘도시재생 연구개발 현황(국토연)’, ‘스마트시티 계획(국토진흥원)’, ‘창원 상상길 사례 및 시사점(관광공사)’ 및 ‘문화관광, 스마트기술과 연계한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HUG)’ 등 각 기관별 발표와 전문가 토론 등을 진행하였다.감천문화마을은 도시재생과 관광이 결합된 대표적인 마을로, 마을 미술 프로젝트 사업과 콘텐츠 융합형 관광 협력사업을 통해 환경 정비와 벽화 작업 등이 이루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MATTA FAIR 2016)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한 홍보판촉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은 말레이시아여행업협회(MATTA)에서 주최하고 50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하여 약 9만명의 소비자가 참관하는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경상북도는 현지의 소비자 상담과 경상북도 겨울·봄 주요 관광지 홍보 및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와의 세일즈 콜 등을 실시했다. 특히 말레이시아 방한객이 집중되는 주요 방학시즌인 봄(4~5월), 가을(10월), 겨울(12월)에 맞춘 경상북도의 주요 봄 관광상품(봄꽃테마 상품, 벚꽃마라톤 등)과 가을 관광상품(단풍테마 상품), 겨울 관광상품(스노우파크 상품, 겨울축제 상품) 등을 집중 홍보하는 등 많은 말레이시아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 원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말레이시아는 1인당 GDP가 1만 2천 달러 이상이며 아세안에서도 중산층이 발달한 나라로 지난해 22만명이 방한하는 등 최근 5년간 방한객이 큰 성장세를 보인 곳이다.”며, "경상북도의 다양한 계절별 테마 관
[페어뉴스]= 2016 명량대첩축제가 2일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라는 주제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명량대첩축제는 이순신 장군과 전라도 백성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울돌목의 관광 명소화를 위해 전라남도와 해남․진도군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지역 최대 규모 축제다. 개막 첫 날인 2일 약무호남제례를 시작으로 그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해남 우수영 충무사와 진도 정유재란 순절묘역에서 명량대첩 참전 후손, 지역 주민,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이순신 장군과 전라도 백성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의식으로 축제의 서막을 올린다. 충무공의 후예인 해군에서도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구축함 7대, 헬기 3대, 립보트 3대가 화려한 해상퍼레이드를 펼치고 해군․해병 의장대와 군악대 등 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아낌없이 지원해줘 명실상부한 이 충무공 대표 축제임을 보여줬다. 둘째 날인 3일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명량 해전 재현이 펼쳐진다. 역대 최대 규모인 130여 척의 선박이 동원되고, 화약과 연막 등 특수 효과까지 가미돼 실제 해전과 같은 박진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업적의 재조명을 위한 ‘명량 학술 심포지엄’도
[페어뉴스]=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진주남강야외공원(경남문화예술회관 앞)에서 ‘2016 농촌사랑 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농촌에 희망을, 도시민에게는 농촌사랑을’이라는 주제로 작년 서울광장에서 열린 이후 두 번째 개최되는 행사다. 박람회 기간 동안 전국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재배, 가공한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는 직거래 장터, 지역대표 음식 소개, 다문화가정노래자랑 및 각종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주최기관인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는 앞으로도 ‘농촌사랑 박람회’를 매년 추진해 도시민에게는 농촌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농촌에는 활력과 희망을 주는 도․농간 교류의 장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페어뉴스]= 충남도는 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지역 건설자재 홍보와 구매 촉진을 위해 ‘우수 건설자재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도내 22개 건설자재 업체가 참여했으며, 도와 시·군 건설 관련 공무원, 충청남도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지역 건설업체 직원 등 4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전시품을 관람했다. 전시회에서는 구체적으로 상․하수도 제품과 콘크리트 제품, 도로안전시설, 하천호안시설, 건축자재, 신재생에너지 등 각 분야의 건설자재가 전시되고, 기능과 특징, 시공방법 등 업체들과 직접 현장 적용 방법 등을 확인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와 함께 건설 신기술 소개, 건설업 등록 및 신고 절차, 건설 하도급 감사 지적 사례, 건설폐기물 처리 시스템 입력 절차에 대한 교육도 병행돼 도내 건설인들의 업무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
[페어뉴스]=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송도컨벤시아가 이용자와 주민들이 편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편의시설 새 단장을 마치고 고객맞이에 나섰다. 공사는 기존에 분리 운영되었던 커피숍, 편의점, 은행, 비즈니스센터 등을 이용객의 편의성을 고려한 통합 운영을 위해 개방적인 라운지로 새롭게 조성하여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엄 라운지 그랜드 오픈식(8월31일)’을 갖고 9월 1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새롭게 문을 여는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엄 라운지’는 독창적인 한류 기념품과 인천 관광상품 안내 및 판매를 비롯하여, 주최자‧이용객‧관광객의 항공 수하물 서비스와 제휴카드 할인 서비스 등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페어뉴스]= 대전지역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한 2016 대전여성 취업․창업박람회가 1일 대전시청 1,2,3층 로비에서 6천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200개 기업체가 참여했으며 취업을 앞둔 전문계 여고생부터 50대~60대 여성들까지 구직자들은 현장면접을 통해 당일 432명이 채용으로 연결되었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1층은 새일센터, 고용센터, 대전청년인력관리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대학창조일자리본부센터, 중․장년일자리 희망센터,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등 취업컨설팅관을 배치하고 2층에는 현장면접, 채용게시대를 배치하였다. 특히 이벤트 행사로 찾아가는 운전면허 종합상담센터, 바리스타, 다육분양, 캘리그라피 등을 운영하였고 3층에서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대체인력제도, 창업지원제도 ICT산업 등 홍보관 운영하고 네일아트, 퍼스널컬러, 캐리커처, 마음약방 등 구직자들에게 취업의지를 고무하는 이벤트 행사도 개최하였다. 이밖에도 마술쇼, 취․창업 토크콘서트, 여성 CEO특강으로 여성들에게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전시는 박람회 당일 취업으로 연계되지 않은 참가자들의 최종 취업연계를 위해 대전광역
[페어뉴스]= 광주광역시는 광주김치 공동브랜드 ‘김치 光’ 배추김치와 갓김치 등 2개 품목 2.4톤(2만4000불)을 중국 광서성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1일 광주김치타운에서 광주명품김치산업화사업단(이하 ‘김치사업단’), 수출업체(뜨레찬(주), 빛고을김치),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김치수출 컨테이너 상차식을 개최했다. 중국으로 수출되는 광주김치‘김치光’은 광서성 내 한국식품 전문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그동안 광주시와 김치사업단은 철저한 중국시장 분석을 통해 중국 현지인이 선호하는 소포장 용기와 포장디자인 개발하고 금형을 제작하는 등 8개월여에 걸쳐 사전준비를 해왔다. 특히, 중국의 저가 김치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지 않고 천일염을 사용한 전통김치로 중국 내 고소득자를 겨냥한 고품질 프리미엄 김치시장을 공략하는데 주력해왔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7월 중국 청도에 배추김치, 갓김치 등 통관샘플 1톤을 수출한 바 있으며, 앞으로 현지 시식회 등을 거쳐 정식수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광호 김치사업단장은 “지난해 한·중 정상회담 이후 중국이 외관상 수출시장을 개방했지만 라벨등록, 통관절차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비관세장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