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하동군은 ‘세계인이 함께하는 제5회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 어슬렁캠핑 Exciting Festival (익사이팅페스티벌)’(이하 익사이팅 페스티벌)을 하동군 평사리 캠핑장에서 오는 10월7일부터 2박3일간 주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익사이팅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최초의 레포츠 페스티벌로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하동군만의 열기구, 패러글라이딩, 경비행기, 레프팅, 카누 등 다양한 레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토지 문학제’가 진행되어 레포츠와 문학·역사가 합쳐진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특히 지자체의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는 CJ오쇼핑이 ‘익사이팅 페스티벌’의 상품개발에 참여하고, ㈜감성공간그룹it'sstory가 축제콘텐츠기획을 담당한다. 이달 19일부터 CJ오쇼핑에서 판매시작 예정인 ‘익사이팅 페스티벌’은 가족들에게 최고의 2박3일을 선사할 것이다.
[페어뉴스]= 극단 산수유의 제8회 정기 공연으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연극 12인의 성난 사람들(레지날드 로즈 작/류주연 연출)이 10월 13일부터 30일까지 대학로 물빛극장 무대에 오른다. 베를린 국제 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한 동명의 영화 12인의 성난 사람들, 연극으로 재탄생고전 명작 영화 ‘12인의 성난 사람들(감독 시드니 루멧(Sidney Lumet)’은 1957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 황금곰상과 OCIC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수작이다. 프롤로그를 제외하고는 오로지 배심원실 안에서 일어난 일만을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밀한 극적 구조와 긴장감 넘치는 언쟁 장면을 통하여 관객들의 몰입감을 극대화시키는 이 작품은 16세 소년이 친아버지의 살해범으로 기소되어 법정에 서게 되고, 모든 정황과 증거가 그 소년을 범인으로 지목한 상황에서 시작된다. 모두가 ‘유죄’를 주장하며 토론을 끝내려는 그 때, 오직 한 명의 배심원이 소년의 ‘무죄’를 주장한다. 배심원들이 추론과 반론을 거듭하다가 '살인자도 하나의 인간으로 대우해야 한다'는 전제에 직면하면서 그동안 편견과 선입견 때문에 간과했던 진실을 발견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인간의 본성을 찌르
[페어뉴스]= 서울시는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프로그램의 하나로 오스트리아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오는 9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3일간 저녁 7시부터 약 100분간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2015년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도시의 클래식에 이어 2회째 개최하는 이번 해외음악제는 서울광장의 야외스크린을 통해 하루에 1편씩 상영된다.올해는 ‘오스트리아로 떠나는 음악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오스트리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음악 축제인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2015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 리카르도 무티 안네-소피 무터, 오스트리아 주요 클래식 음악 축제인 그라페넥 페스티벌의 ▴2016 그라페넥 페스티벌 오프닝, 유명 할리우드 영화에 삽입된 음악들로 꾸며지는 ▴2015 할리우드 인 비엔나이다. 먼저, 20일(화)에는 최고의 예술적 파트너십을 발굴해 내는 것으로 유명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프로그램이 광장 무대에 오른다. 2015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 리카르도 무티 안네-소피 무터는 마에스트로 리카르도 무티와 바이올린의 여제, 안네-소피 무터가 만나 빈 필하모닉과 함께 합동공연을 펼친다. 2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가 50년 전통의 미국 럭셔리 가전업체 '데이코(Dacor)'를 인수하고 북미 가전시장에서의 영향력이 커지게 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인더스트리시에 있는 데이코 본사에서 현지 임직원 300여명과 로스엔젤레스시 관계자, 윤부근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식을 가졌다. 마이클 조셉 데이코 회장은 인수식에서 “삼성전자가 우리의 성장을 이끌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며 “데이코는 앞으로 소비자와 유통 파트너들에게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부근 사장은 “양사가 진정한 글로벌 1위 가전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면서 “삼성전자의 혁신 역량과 데이코의 럭셔리 가전 전문성을 바탕으로 북미가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데이코 인수를 통해 고급 생활가전 라인업과 전문 유통망을 확보해 북미 주택ㆍ부동산 시장에서의 가전사업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생활가전 시장은 연 평균 4%씩 성장해 2020년까지 300억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주택과 부동산 관련 시장은 이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
[페어뉴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카카오, 아트토이컬쳐와 함께 2016 아트토이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아트토이와 캐릭터 분야의 재능있는 창작자를 발굴하여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 되었다. 카카오 또는 제주 기업과의 협력 사업 연계를 통해 다양한 판로를 모색하고 성장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트토이(Art Toy)는 플랫폼 토이 또는 디자이너 토이로 불리며 기존의 장난감에 아티스트나 디자이너의 창작물을 수제작하거나 3D 모델링과 프린팅 기술로 구현한 작품이다.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캐릭터 지적재산권 관련 사업 모델이 등장하고 있다. 키덜트족의 피규어 수집문화의 증대로, 아트토이 컨텐츠는 많은 기업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캐릭터 및 라이선스 사업 개발까지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본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10월 14일(금)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분야는 네가지로 나누어지며, 아트토이부문 자유주제, 캐릭터부문 제주주제 및 기업주제, 애니메이션부문 자유주제로 진행된다. 제주주제는 제주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기업주제는 ‘설문대할망의 유년기’를 주제로 제주기업 ‘다자요(숙박공유 중개서
[페어뉴스]= 지난 9월7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이 2020만달러의 수출계약과 수출MOU가 체결되는 좋은 성과를 거두고 막을 내렸다. 7개국 140개 업체가 참여해 400개 부스 규모로 열린 이번 산업전은 대기, 폐기물, 기후변화, 중국특별관 등 기후환경분야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환경산업의 미래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개막일인 7일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51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석해 지역기업과 상담을 통해 수출계약 20만달러, 수출MOU 2000만달러를 체결하고 196건 3억9000만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으며, 전남환경산업협회와 중국 의흥환경기업 간 환경산업 교류 협력을 위한 MOU 체결로 중국 간 교류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중국을 주축으로 참가한 해외바이어들은 상담 기간 중국의 환경오염 심각성 때문에 지역 기업의 미세먼지 저감과 수처리 신기술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향후 계약체결에 기대감을 높였으며, 광저우․광동성환경산업협회 참가 바이어들은 광주환경산업협회와의 만찬회동에서도 오는 11월 개최하는 광저우 환경박람회 참가 요청 등 양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를 제안했다. 이 외에도 산시성,
[페어뉴스]= 10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KTX 오송역 일원에서 열리는 ’제3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에 참가기업 신청을(9.9일) 잠정 마감한 결과, 당초 유치 목표 150개 기업을 훨씬 뛰어 넘는 189개 기업이 신청(*목표 대비 26% 증가)하여 엑스포 개최 전부터 성공 예감에 힘이 실리고 있다. 참가기업은 업종별로 화장품 125개사, 뷰티 41개사, 기관단체 23개 기관이며, 전시관별로 기업관 117개사, 마켓관 72개사가 신청을 했다. 이번 엑스포에는 ’세계 K-뷰티’ 선도 기업인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셀트리온스킨큐어, 한국화장품, 사임당화장품 등과 2013년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이후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뷰티화장품, HPC 등 도내 굴지의 화장품 벤처기업이 참가한다. 또한 화장품․뷰티 기업의 국내외 시장 판로 개척과 진출을 위해 1,000여명의 바이어를 초청, 현장에서 2,000여회의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충북도 관계자는 이렇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많은 기업과 바이어들이 참가하고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B2B중심의 전문 엑스포로 개최되어 기업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되는 성과창출로 이어지고
[페어뉴스]= 지난 7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이 화려한 막을 내렸다. 7개국 140개 업체가 참여해 400개 부스 규모로 열린 이번 산업전이 대기, 폐기물, 기후변화, 중국특별관 등 기후환경분야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환경산업의 미래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막일인 7일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51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석해 지역기업과 상담을 통해 수출계약 20만달러, 수출MOU 2000만달러를 체결하고 196건 3억9000만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이번 행사에서 전남환경산업협회와 중국 의흥환경기업 간 환경산업 교류 협력을 위한 MOU 체결로 중국 간 교류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을 주축으로 참가한 해외바이어들은 상담 기간 중국의 환경오염 심각성 때문에 지역 기업의 미세먼지 저감과 수처리 신기술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향후 계약체결에 기대감을 높였으며, 광저우․광동성환경산업협회 참가 바이어들은 광주환경산업협회와의 만찬회동에서도 오는 11월 개최하는 광저우 환경박람회 참가 요청 등 양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를 제안했다. 이 외에도 산시성, 요녕성 등 참가 바이어들이 광주시와 적극적인 교
[페어뉴스]= 전라북도에서 생산된 쌀을 원료로 가공한 냉동볶음밥 3.4톤(20‘컨테이너)이 대만으로의 첫 수출 길에 오른다.김제에 위치한 한우물영농조합법인(이하 “한우물”)은 9월 9일 오전, 대만 코스트코(Costco)에서 판매할 “냉동볶음밥 3.4톤”의 출고식을 진행하였다. 금번 수출은 전량 김제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가공하여 생산한 즉석 냉동 볶음밥으로 “곤드레 나물밥”이 대만 코스트코(Costco) 12개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우물에서는 까다로운 코스트코(Costco) 입점 심사를 통과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대만 현지 매장에서 시식 행사를 개최하고, 생산물 배상책임보험 가입 등의 과정을 통해 코스트코 12개 매장에 입점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한우물은 2009년부터 야채․새우․곤드레 볶음밥과 국밥 등 냉동 즉석밥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업체이다. 강승구 전북도 농축수산식품국장은 “연이은 풍작과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쌀 산업에 도내 생산 쌀로 만든 쌀 가공제품이 수출 길을 열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수출물량 확대를 위해 판로개척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2016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 쇼(K-Beauty Cosmetic Show 2016)’가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2016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쇼’는 ‘K-뷰티의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열림며, 화장품, 이·미용, 네일, 피부 관련 뷰티산업과 외국인 대상의 의료관광 관련 산업 전반을 다루게 된다. 화장품, 메이크업, 피부관리, 바디케어, 홈헬스케어, 이너뷰티 등 뷰티관련 146개사(*인천시 참가업체 72개사) 334부스가 참가해 홍보 및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선보인다. 첫날인 9일에는 스포애니에서 생활 다이어트 팁을 전수하며, 10일에는 △폴댄스, △걸크러쉬 메이크업, △아트/커버 메이크업 시연, △특수분장/바디 페인팅을, 11일에는 △아름다운 자세만들기, △퍼스널컬러, △헤어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시연무대에서 진행된다. 전시장 내 부스에서는 DIY 향수, 천연비누, 아로마캔들 만들기, 네일아트 시연, 헤나아트, 메이크업 체험 등과 더불어 자사 브랜드 홍보를 위한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뷰티코스메틱 산업 전문가를 위한 부대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