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여행출판사 테마여행신문 TTN Korea(www.themetn.com)는 오는 3월 25일 ‘여행작가 바이블’ 4부작 출간 1주년을 기념해 ‘테마여행신문 여행작가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여행작가 바이블’은 2016년 3월 21일 1편 여행작가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2편 여행작가의 거의 모든 수익모델, 3편 무엇을 쓸 것인가, 4편 어떻게 쓸 것인가까지 출간된 여행시리즈로 예비 여행작가와 여행출판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실용서다.전임 강사를 맡은 조명화 편집장은 국내 최초로 청운대 관광학과와 스마트 관광기획가를 개설해 수강생 전원을 전자출판을 통해 등단시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KBS 세상은 넓다,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 등에 여행전문가로 초청된 바 있다. KBS방송아카데미, 연세대 미래교육원 등 다양한 여행작가 양성과정에서 활동 중인 조 편집장은 “테마여행신문 아카데미는 개인의 취향에 맞춘 테마로 현실 가능한 기획안을 수립해 주 1회씩 1년간 꾸준히 연재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컨설팅하며, 이론 교육-연재-전자출판이란 자사만의 독자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이미 서른 명 이상의 예비 작가가 등단의 기쁨을 누렸다고 밝혔다.테마여행신문 TTN Ko
[페어뉴스]= 울진군 후포항과 울릉⋅독도를 잇는 항로에 여객선 ‘씨플라워’호가 이달 17일부터 여객선 운항에 들어간다. '씨플라워호'는 최대승선인원 443명을 태우고 최대속력 40노트(시속 약 74㎞)로 항해할 수 있어 후포-울릉간 86마일(약 159㎞)을 2시간20분대에 운항한다. 또 울릉-독도간 48마일(약 87.4㎞)을 1시간10분대에 주파할 수 있어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용편의 및 접근성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후포~울릉~독도노선을 운항하는 씨플라워호는 매일 한편씩 운항되며, 운임료는 일반 60,500원, 우등 66,500원이다. 울진군민에게는 주중 30%⋅주말 및 성수기는 20%, 울진군민 동반 3인 한정하여 주중 20%⋅주말 및 성수기는 10%의 저렴한 요금으로 여객 이용객들에게 파격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이에이치페리 관계자는 “초쾌속선 씨플라워호 운항으로 육지에서 울릉도까지 가장 짧고 빠른 바닷길이라는 강점을 살려 후포와 울릉,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대의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후포-울릉간 뱃길을 운항하는 씨플라워호의 개항으로 울진 해양관광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다
[페어뉴스]=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오는 31일부터 3일간 전국 최대 진달래 군락지인 영취산에서 개최된다. 다채롭고 이색적인 참여형 행사로 꾸며지는 이번 축제는 31일 ‘국태민안․시민안녕․풍년풍어․산업안전’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청소년댄스 경연대회, 산상음악회 등의 공연과 진달래 백일장․사생대회, 새집달기 체험, 디지털 유화그림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올해부터 새롭게 추가되는 행사도 있다.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축제를 위해 사회적기업 부스가 행사장 내 운영되고, 산상음악회와 연계해 관광객들이 진달래꽃과 관련한 시를 직접 낭송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여수시는 원활한 축제 진행을 지원하기 위해 의료지원반과 청소대책반 등 분야별로 대책반을 구성했다. 또 5곳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행사장까지 4대의 셔틀버스를 운영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만개한 진달래꽃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영취산 진달래 축제에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괌정부관광청은, 부드럽지만 강한 카리스마로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한류스타인 배우 송승헌이 전세계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괌의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 ‘괌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한바 있다. 괌을 대표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 등 자연풍경을 배경으로 홍보용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마친 배우 송승헌은 2013년 <MBC 남자가 사랑할 때>해외 로케이션차 괌을 방문, 남태평양의 파라다이스, 괌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 인연이 있다. 네이튼 디나잇 괌정부관광청장은“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인지도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배우 송승헌을 괌 관광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향후 송승헌 씨를 통해 괌을 최고의 휴양지로 적극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가족 여행지로 선정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괌은, 지난 한 해 동안 50만 명이 넘는 한국인들을 맞이하며 괌 여행 산업 역사상 최고의 해를 보냈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3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MATTA FAIR, 이하 마타페어)에 참가하여 한국관광홍보 활동을 전개한다.이번 박람회에는 한국에서 총 30개 기관 및 업계에서 50여명이 참가하는데, 금년에는 11개 지자체(경기, 강원, 인천, 부산, 울산, 경북, 광주, 전남, 전북, 제주, 통영)로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동남아 지역이 각 지자체들에게 방한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공사는 참가 지자체들과 함께 말레이시아인에게 사랑받았던 한류드라마 촬영지와 연계하여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소개함으로써 관람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말레이시아에서는 2016년 ‘태양의 후예’를 시작으로 ‘구름이 그린 달빛’, ‘푸른 바다의 전설’이 반향을 일으켰으며, 최근에는 ‘도깨비’ 와 ‘사임당, 빛의 일기’ 등 한국 드라마가 지속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또한, 말레이시아에서 전통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봄꽃 등 계절상품에 마라톤, 트래킹, 사이클 등 레저활동 소재를 추가한 체험형 관광상품을 여행사와 공동으로 개발하여 소개하고, 개별관광객들을 대상으로 KTX에 대한
[페어뉴스]=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철도와 항공을 통해 여수를 찾는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팸투어를 개최했다.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팸투어는 여수의 아름다운 섬과 해양레포츠 체험, 여수밤바다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8일부터 3일간 한국철도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관계자 96명이 주요 관광지를 돌아봤다. 참여자들은 첫날 하화도 ‘꽃섬길’을 방문해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바다를 감상하고, 야간에는 여수밤바다를 즐겼다. 이튿날 일출 명소 향일암과 금오도 비렁길 탐방에 이어 마지막 날에는 웅천 이순신마리나를 찾아 익스트림 보트, 세일링 요트, 수상오토바이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체험했다.
[페어뉴스]= 유럽과 아시아를 동시에 품은 도시, 어느 곳에서도 찾을수 없는 독특한 아름다움이 언제나 감도는 이스탄불이지만 이스탄불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4월을 이스탄불 여행의 최적기로 꼽는다.도시 전체가 수천만 송이의 튤립으로 덮이는 이스탄불 튤립 축제(İstanbul Tulip Festival)가 올해도 어김없이 4월 1일부터 한달 간 형형색색의 갖가지 튤립이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다. 국내에서는 ‘튤립의 나라’ 하면대부분 네덜란드를 떠올리지만, 튤립의 진짜 고향은 터키이다. 본디 랄레(Lale)라는 이름이었던 튤립은 그 생김새가 무슬림이 머리에 두르는 터번을 닮았다고 해서 터키어로 머릿수건을 가리키는 말인 튈벤트(Tülbent)라고 불리게 되었고 그 말에서 지금의 튤립(Tulip)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18세기 오스만 투르크제국의 전성기 시절을 ‘튤립의 시대(랄레데브리LaleDevri)’라고 부를 만큼 튤립은 터키를 상징하는 꽃으로 자리매김해왔다.지금도 터키에서 가면전통 도자기나 타일, 공예품 등 다양한 물건에서 튤립의 모양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스탄불 튤립 축제는 이스탄불을 여행하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찾는 술탄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크루즈산업 박람회인 ‘2017 시트래이드 크루즈 글로벌(2017 Seatrade Cruise Global)'에 참가해 크루즈선 방한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Fort Lauderdale)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크루즈선사, 크루즈 관광 관계자, 크루즈선 용품 공급사, 정부기관 등이 참가하는 비즈니스 전문 박람회(B2B)로 92개국 800여개 기관 및 업계 등 총 1만1000여명이 참가한다. 한국관광공사는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강원도,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5대 항만 지자체와 항만공사 및 지방 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한국 홍보관을 운영하여 한국 크루즈 관광마케팅을 전개한다. 한국 홍보관에서는 지자체 개별 상담부스를 제공하여 각 지역별 기항지 관광을 홍보한다. 각 부스에서는 브로슈어 및 가이드북, 기념품 등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 전통음료 및 한과 시식행사, 한복 종이접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근 새로 제작한 한국 크루즈관광 홍보영상을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전복과 가자미를 활용한 정통 광동식 메뉴와 육질이 신선한 한우와 함께 봄 맛을 산뜻하게 느껴 보세요." 포시즌스호텔이 중식당 '유 유안'과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키친'에서 봄철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두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 유안은 지난해 미쉐린가이드 서울에서 맛 있고, 서비스가 좋아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된 식당답게 전복과 가자미를 활용한 광동식 스페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헤드셰프 사이먼 우의 30년 노하우가 배인 손맛이 일품이다. 코스 메뉴는 가자미 새우 딤섬, 전복해삼 표고버섯 수프, 마늘소스 전복찜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식당 인테리어는 1920년대 격동적인 상하이의 화려함과 풍요로움이 조화를 이뤄 우아한 분위기에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코스메뉴 가격은 1인당 18만원이다. 문의 02-6388-5500 지하 1층에 있는 더 마켓키친에서는 한우를 중심으로 산지에서 직송한 신선한 육류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들이 입맛을 유혹한다. 산지에서 직송한 한우 등심을 장시간 저온조리로 서서히 익혀 육즙과 영양소를 유지해 소고기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헤드셰프 사이먼의 시그니처 메뉴인 흑후추 소고기 요리를 맛볼 수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미추홀참물 홍보관이 국내 산업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내 산업 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부터 전국 산업 관광지를 전수 조사하여 선정한 것이다. ‘산업 관광’은 주로 기업체의 생산현장이나 홍보시설을 비롯해 재래·전통산업, 과거 산업유산 등을 활용한 관광콘텐츠이다. 산업관광을 통해 관광객들에게는 호기심 충족 등 배움과 재미가 있는 볼거리나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기업체나 지역에는 브랜드나 지역산업에 대한 홍보를 통해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는 효과가 있다. 남동정수사업소에 자리 잡은 미추홀참물 홍보관은 1998년 전국 최초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개관한 물홍보관이다. 지난해에 전체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체험시설을 현대화하여 많은 시민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홍보관 밖에서는 전통우물, 작두펌프, 물지게, 수처리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안에서는 워터드로잉, 수처리모형,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영상시설 등 다채로운 체험공간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많은 학생들에게 배움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미추홀참물 과학교실’도 함께 운영하여 다양하고 유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