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스타벅스커피는 4일 서울숲공원에서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가졌다. 캠페인은 지난해 4월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체결한 커피찌꺼기 재활용 활성화 시범사업 1주년을 맞아 성과를 돌아보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앞서 이석구 스타벅스 사장은 이은옥 서울숲컨서번시대표에게 서울숲 가꾸기 지원금 1900만원을 전달하면서 서울숲공원 돌보미 활동 참여도 약속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커피찌꺼기 재활용 활성화 시범사업 협약을 통해 전국 매장에서 나오는 찌꺼기를 전문 업체를 통해 회수하고 재활용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배출한 커피찌꺼기 4417톤의 77%인 3411톤 분량을 지역사회와 농가에 공급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했으며, 올해에는 커피찌꺼기의 90% 이상을 재활용하고, 2018년까지 100%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페어뉴스]= 최근 사드문제로 인해 그동안 많은 중국인들이 많이 찾던 진해 군항제 등 지역 대표축제 및 관광산업에도 적지 않은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경남컨벤션뷰로가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베트남, 말레이시아, 자카르타 등 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경남컨벤션뷰로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베트남 아웃바운드 여행사 10개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시행하였으며 창원시 진해해양공원, 군항제, 저도 콰이강다리, 통영시 케이블카, 루지, 장사도 해상공원 등 지역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소개하였다. 또한 지난 2일, 말레이시아 유명 TV 채널 ‘Astro Maya’에 방영 예정인 ‘Kembara Cinta’(유명인들의 커플여행 프로그램)의 촬영유치로 창원시 군항제와 여좌천, 벚꽃빵 체험, 통영시 루지, 케이블카, 동피랑 마을 등 말레이시아 현지 방송매체를 통한 창원시와 통영시 관광자원을 홍보 할 수 있는 성과도 거두었다. 아울러, 오는 4월과 5월에는 자카르타,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등 해외 로드쇼에 참가하여 경남·창원 MICE 관광자원 홍보와 동남아시아 인센티브 시장유치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경남컨벤션뷰로 최렬기 사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3월 29일(수)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인도 MICE 로드쇼가 인도 전역에서 4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공사는 양국 업체 간 비즈니스 상담을 주선하는 트래블 마트와 인도의 주요 MICE 관계자를 초청하여 MICE 목적지로서의 한국의 매력을 홍보하는 '한국 MICE의 밤'을 개최했다. 여기에는 수도 뉴델리뿐만 아니라 경제 중심지인 뭄바이, 현대자동차 현지 공장이 위치한 첸나이 등 인도 전역의 여행사 및 기업체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으로의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B2B 행사인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한 150개 업체 관계자들은 수도권을 연계한 방한 인센티브 여행의 일정과 비용 등을 문의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인도의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시플라(Cipla)사는 매년 1500명 규모로 실시하는 우수 직원 인센티브투어 목적지로 한국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이번 행사를 통해 인도 기업의 인센티브 단체 유치가 성사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한국관광공사는 금년 초 현대자동차 인도법인 기업회의 단체 450명과 인도 SBI 그룹 인센티브 단체 580명을
[페어뉴스]= 경남컨벤션뷰로는 고부가가치 관광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MICE 산업 활성화 및 철도이용고객 증대를 목적으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 상호간 지역 관광산업 및 MICE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오는 10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약 3,000명 규모의 제16차 세계한상대회를 비롯 우리지역에서 개최되는 컨벤션 행사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철도이용을 확산시키자는 공감대가 형성됨으로써 추진되었다.주요 협약내용으로는 MICE 및 철도산업 공동 발전을 위해 지역 개최 MICE참가자 대상으로 코레일상품을 이용 시 창원컨벤션센터 주변 상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경남컨벤션뷰로 최렬기 사무국장은 “회의·관광·전시·박람회 등 고부가가치산업인 MICE산업과 철도상품을 연계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회의 등 다양한 MICE행사에 대한 유치 경쟁력을 제고하고 참가자들의 소비촉진을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벤츠 공식딜러 한성차가 미술영재 지원을 위해 펼치고 있는 '드림그림' 6기 장학생들이 제작한 미술작품을 경희의료원에 기증했다. 기증한 작품은 ‘드림그림과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행복나라’라는 이름의 올빼미 조각상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 미지의 올빼미’ 대형 캔버스 작품이다. 경희의료원 한방소아청소년센터는 자폐증, 발달장애, 과잉행동장애 등 소아 질환을 치료하는 한방전문과로 4~17세 아동과 청소년들이 진료를 받고 있다. 임영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작품에 담겨있는 의미처럼 드림그림 장학생들의 작품이 병원을 방문하는 또래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차 사장은 “드림그림 장학생들과 서미지 작가가 제작한 작품을 의미있는 곳에 기증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드림그림 장학생들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더 나눔으로 더 많이 나눈다." 삼성전자가 이런 의미를 담은 새로운 자원봉사 프로그램 '더 나눔(The NANUM)'을 선보였다. 더 나눔은 4개부문 40개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구성한 삼성전자 DS부문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두달 단위로 프로그램을 사전 홍보하고 임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4개부문은 개인보람(시설 효도봉사, 동호회 재능기부), 가족행복(자매마을 일손돕기, 제과제빵 봉사), 부서단합(사회기업 제품 체험, 복지시설 소원성취), 계절집중(성탄선물 이벤트, 명절선물 전달) 등이다. 더 나눔은 4개부문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한눈에 파악하면서 본인의 관심 분야나 재능에 맞춰 능동적으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어 효율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부서와 가족단위 신청도 가능해 화합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가족 단위로 자매마을 과수를 분양받아 수확한 과일을 기부하는 과수나눔은 접수 시작 몇시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또한 부서원들과 함께 참여하는 팀 단위 프로그램은 지역의 사회적기업 제품과 자매마을 농산물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사회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돈조합 도드람이 삼겹살데이(3월3일)를 맞아 이천지역 독거노인 468명을 초청해 '이웃사랑 한돈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천 도드람테마파크 바비큐하우스에서 네차레에 걸쳐 진행한 행사에서 도드람한돈으로 만든 신선하고 안전한 본래순대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3월 한달간 도드람테마파크에서는 한돈의 다양한 부위와 제품을 소개하고, 저지방 부위 판매 활성화를 위한 가공품 할인 행사와 무료 시식회도 갖는다. 이와 관련 도드람 관계자는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포스코대우는 지난 25일 자사 임직원 자녀들로 구성한 어린이봉사단 6기 발대식과 함께 ‘희망티셔츠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어린이봉사단은 초등학교 자녀 54명을 멤버로 2012년에 결성한 봉사단체로, 임직원과 자녀들이 함께 소외계층을 도우며 나눔의 문화를 공유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발대식에 이어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와 함께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희망티셔츠 만들기'를 실시했다.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희망티셔츠는 영양결핍 치료식과 함께 미얀마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포스코대우는 임직원과 가족이 한마음으로 저소득 가정 아동의 영어교육과 다문화 중도입국 청소년의 국적취득 교육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인 신라스테이의 10번째 호텔 '신라스테이 서초'가 내달 문을 연다. 비즈니스와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서울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에 있는 뱅뱅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양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이며, 남부터미널과 강남고속버스 터미널과도 인접해 있는 교통의 요충지다. 신라스테이는 호텔신라가 2013년 11월 론칭한 비즈니스급 브랜드다. 첫 호텔 오픈 이후 4년도 안돼 수도권, 울산, 제주 등 10곳의 요지에 포진하면서 비즈니스급 시장을 석권할 기세다. 특히 서초지역은 신라스테이 역삼과 함께 대기업, 벤처기업, 금융권 이 밀집해 있어 비즈니스맨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 대한민국예술원 등 문화예술 시설과 대규모 쇼핑센터가 인접해 있어 개별 여행객들도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호텔신라 관계자는 "9곳의 운영 노하우와 '스마터 스테이(Smarter Stay)'를 콘셉트로 한 신라호텔의 상품과 서비스를 더해 합리적인 가격에 신라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월 오픈 '신라스테이 서초'는 어떤 곳? 지하 1층, 지상 27층 규모에 305개의 객실과 자리가
[페어뉴스]=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가 수도권 지자체, 정부와 손잡고 최근 중국 정부의 방한금지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 위기 극복을 위해 관광산업의 블루오션이라 불리는 MICE 유치 마케팅에 적극 뛰어든다. <관광시장 65% 성장 인도에서 서울-경기-인천-정부 첫 MICE로드쇼> 서울시는 29일(수) 인도의 수도 뉴델리 중심의 Taj Palace 호텔에서 경기도, 인천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인도 MICE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도는 최근 5년간 관광 아웃바운드 시장 성장세 65%를 보이고 있는 인구 12억의 거대 잠재시장이다.이런 성장 가능성을 반영해 지난해 12월 대한항공은 (주5회) 취항 노선을 신설하고, 아시아나는 (주3회 → 5회) 증편하는 등 양대 국적기가 수도 델리까지의 노선을 대폭 보강한 바 있다. 서울시는 29일(수) 인도의 수도 뉴델리 중심의 Taj Palace 호텔에서 경기도, 인천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인도 MICE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경기, 인천 각 지역의 컨벤션 브랜드 개발․마케팅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담기구(컨벤션뷰로, Convention Bureau)와 MICE 유치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