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고양이 같은 봄 햇살 아래 자전거도 타고, 피크닉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5월까지 진행하는 ‘스프링 블로섬'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뷔페와 함께 자전거 2시간 대여, DIY 피크닉 박스를 서비스한다.피크닉 박스는 호텔 블랑제리 마고에서 제공하는 빵과 음료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저녁에는 글라스 바나 밤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별비치 가든에서 칵테일을 무료 제공한다.2박을 하는 고객에겐 스낵바 오름에서 스낵세트, 3박 때는 야외 캠핑존인 별비치 캠프에서 BBQ 디너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29만원부터다.
[페어뉴스}= 괌정부관광청은 2월 13일부터 3월 5일까지 광고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괌정부관광청이 2017년을 맞아 선보인 ‘사랑의 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내가 괌을 사랑하는 이유’로, 아름다운 자연환경,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추억, 다양한 즐길 거리 등 사랑스러운 괌의 매력을 인쇄광고 또는 영상 광고로 표현해내면 된다. 괌정부관광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상(괌 2인 여행권) ▷금상(상품권 100만 원), ▷은상(상품권 50만 원)의 총 3점을 수상작을 선정한다. 괌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전 지원을 원하는 경우 3월 5일까지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광고 디자인을 공모전 참가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guamvb@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참가 신청서는 괌정부관광청 홈페이지(http://www.welcometogua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2월 25일부터 26일간 이틀에 걸쳐 「철길마을에 행복을 함께 놓는 W-LINE 프로젝트」가 진행된 5개 역사에서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W-LINE 프로젝트 준공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것으로, 스탬프 투어가 가능한 역사는 (구)송정역, 부전역, 구포역, 사상역, 동래역 일원이다. 참가를 원하는 방문객은 역사를 방문하거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스탬프 부스에서 미션완료 확인을 받은 후 상품 수령이 가능하며, 3곳 이상의 스탬프 존을 방문하기만 해도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해당 행사기간에는 전체 역사에서 비콘을 통해 마을스토리를 제공하며, 각 역사별로 마을별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동래역-도자기 체험 △사상역-버스킹 공연 및 무대체험 △구포역-구포국수 체험 △(구)송정역-서핑보드 체험 및 어린이 사생대회 수상작 전시회 △부전역-부전시장 먹거리 투어를 운영한다. 한편 부산시는 W-LINE 프로젝트를 통해 △(구)송정역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다” △동래역은 기찻길 옆 동산마을을 거점으로 한 “옛 고(古)도심 관문을 엿보다” △부전역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성수기를 피해 쾌적하고 여유롭게 제주에서의 휴가를 미리 즐기는 ‘럭셔리 스위트 패키지’가 나왔다. 국내 특급호텔 최초로 올인클루시브형을 선보인 켄싱턴호텔이 6월까지 운영하는 패키지는 하루 세팀에게 4개의 레스토랑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정통 다이닝 디너를 제공한다. 또한 뷔페 레스토랑 라올레는 물론 제주의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한식 퀴진 돌미롱의 조찬정식, 샴페인 브런치를 제공하는 이탈리안 퀴진 하늘오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로맨틱한 시간을 위해 와인과 초컬릿을 제공하면서 라운지 체크인, 익스프레스 체크아웃의 스페셜 서비스도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47만원부터 시작한다. 문의 1855-0202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만물이 기지개를 켜는 3월, 남산의 그랜드하얏트 호텔이 봄날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봄날의 오후’ 패키지를 4월28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10m 통유리창으로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라운지 카페의 애프터눈 티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뷔페 스테이션 위에는 18종의 빵과 스낵, 디저트가 준비돼 있다. 스콘, 에클레어, 밀푀유, 와플, 팬케이크 등 차와 커피를 곁들이기 좋은 디저트류가 넘쳐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애프터눈 티 뷔페와 함께 남산 전망의 그랜드 룸 1박, 실내 수영장, 체육관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봄날의 오후 패키지 가격은 2인 기준 23만2000원부터 시작한다. 문의 02-799-8888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영양이 풍부한 열대과일 망고를 이용한 뷔페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에서 처음 선보이는 망고뷔페는 내달 4일부터 주말마다 운영한다. 밀레니엄 힐튼은 망고뷔페 오픈을 기념해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뷔페를 즐기는 ‘렛츠고 망고’ 패키지도 선보였다. 망고뷔페에 선보이는 메뉴는 타르트, 치즈 케이크, 민트 샐러드, 아몬드 케이크, 키위 케이크, 크림 롤, 레몬파이 등이다. 문의 02-317-3000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토종대표 호텔기업 앰배서더그룹이 호텔업에 특화된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사업을 업계 처음으로 구체화해 주목받고 있다. 앰배서더는 지난 14일 사물인터넷 솔루션 전문기업 인더코어와 호텔전용 플랫폼 ‘스마트스테이’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안승준 앰배서더그룹 부회장, 한현석 인더코어 사장 등 관련 업체들이 참석했다. 플랫폼 사업은 호텔 수익 다각화뿐만 아니라 호텔 운영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앰배서더는 사업을 전담할 조직도 꾸릴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안승준 부회장은 “플랫폼 사업은 수익원 창출의 의미를 넘어 호텔업계의 4차 산업혁명을 리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61년 역사를 자랑하는 앰배서더의 호텔운영 노하우와 인더코어의 기술력이 합쳐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사가 개발 예정인 스마트스테이는 기존 객실 자동화 솔루션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호텔 솔루션이다. 솔루션은 디지털 컨시어지 등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유지 보수의 효율성까지 높여 준다. 나아가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며, 기존 시스템을 교체하지 않고
[페어뉴스]= 유럽 철도 상품 글로벌 배급사 레일유럽이 미리 예약할수록 가격이 더 저렴해지는 ‘빠를수록 좋은-수너 앤드 베터(The Sooner and Better) 프로모션’을 3월 말까지 진행한다. 유로스타, 떼제베 등 초고속 열차도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된다. 레일유럽 단독으로 진행하는 ‘수너 앤드 베터’ 프로모션은 최소 3개월 이전에 예약하면 최대 30 유로를 절약할 수 있다. 2~3개월 전에 예약하면 20유로, 1~2개월 전은 10유로를 아낄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 가능하며 홈페이지에 명시된 쿠폰 코드를 함께 입력해야 한다. 영국과 유럽 대륙을 연결하는 초고속 열차인 유로스타 역시 봄 및 여름 여행객을 위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스탠다드 티켓은 44유로부터 가능하며 스탠다드 프리미어 티겟은 99유로부터 할인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영국 런던에서부터 프랑스 파리, 릴, 브뤼셀 등의 구간이 해당한다. 프랑스를 거점으로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등 유럽 인기 나라를 연결하는 떼제베 리리아도 3월 말까지 얼리버드 요금을 제공한다. 일등석은 45유로부터, 이등석은 29유로부터 가능하다. 레일유럽 신복주 소장은 “유럽은 지금 올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2020년까지 해양관광․레포츠 시설 등을 개발해 동해안을 바다와 문화가 어우러진 국민휴양지로 탈바꿈시킨다. 경상북도는 연안과 지역특화자원을 연계한 해양친수공간 확충을 하고 , 해양레저 인프라 구축 및 체험벨트를 조성한다. 또한, 경북 동해안 발전의 핵심콘텐츠로 추진중인 등대주변 체험형 해양문화공간 조성을 하여 등대관광명소화 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지역별, 주요사업별로 살펴보면, 포항 구항 연안유휴지 개발사업은 해양수산부 국민여가 휴양시설 조성 시범사업 지구로 선정된 국내 최초 부력식 해양공원조성사업으로 포항시 남구 송도동 일원에 광장, 음악분수, 파고라 등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2월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 중에 있으며, 9,090㎡의 광장과 함께 대형파고라와 용오름분수 외 11종의 분수가 설치돼 시민들의 여가활용과 각종 공연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포항운하와 함께 새로운 해양관광지가 될 것이다. 포항 송도동에서 두호동 해안변에는 포항운하, 죽도시장, 동빈부두, 영일대해수욕장 등 관광자원과 연계를 통한 도심 내 해양관광 거점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8개의 워터폴리와
[페어뉴스]= 파주시 감악산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출렁다리가 임시 개통된 지난 해 9월 20일 이후 40 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감악산 출렁다리는 ‘제1회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공모사업인 ‘감악산 힐링테마파크 조성’의 대표사업이다. 전국 산악현수교 중 최장 길이 150m, 폭 1.5m로 건설됐으며 파주와 양주, 연천을 잇는 21km의 둘레길과 연계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확대로 주목받고 있다.또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면서 파주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파주시 관계자는 “올해만 100만명에 이르는 방문객이 감악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빠른 시일내에 감악산 힐링파크내 먹거리촌을 분양하고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는 등 방문객을 위한 관광 서비스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