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3월 29일(수)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인도 MICE 로드쇼가 인도 전역에서 4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공사는 양국 업체 간 비즈니스 상담을 주선하는 트래블 마트와 인도의 주요 MICE 관계자를 초청하여 MICE 목적지로서의 한국의 매력을 홍보하는 '한국 MICE의 밤'을 개최했다. 여기에는 수도 뉴델리뿐만 아니라 경제 중심지인 뭄바이, 현대자동차 현지 공장이 위치한 첸나이 등 인도 전역의 여행사 및 기업체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으로의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B2B 행사인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한 150개 업체 관계자들은 수도권을 연계한 방한 인센티브 여행의 일정과 비용 등을 문의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인도의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시플라(Cipla)사는 매년 1500명 규모로 실시하는 우수 직원 인센티브투어 목적지로 한국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이번 행사를 통해 인도 기업의 인센티브 단체 유치가 성사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한국관광공사는 금년 초 현대자동차 인도법인 기업회의 단체 450명과 인도 SBI 그룹 인센티브 단체 580명을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4월 1일(토) 경주시, 일본 요미우리신문 서부본사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26회 경주벚꽃마라톤&걷기대회’ 연계 방한 상품을 개발, 일본 436명, 대만 542명, 말레이시아 122명, 홍콩 83명 등 외국인 관광객 1,200명이 방한하여 참가한다. 1992년 ‘한일 양국민이 함께 손잡고 달리자’란 슬로건 아래 경주시의 역사와 자연 그리고 스포츠를 접목, 일본인 마라토너 82명을 시작으로 열린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지난 25년간 일본인 1만7천명을 포함, 국내외 22만 명이 참가하여 전 세계 마라톤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로 성장한 행사이다. 금년에는 외국인 관광객 1,200명을 포함 국내외에서 14,000여명이 참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광장에서 오전 8시 출발한다. 한편, 3월 31일(금) 저녁 6시에는 경주 화백컨벤션뷰로에서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최양식 경주시장, 나카이 잇페이 요미우리신문 서부 본사 대표 및 일본인 참가자, 한국선수 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또한 일본 요미우리 신문 및 FBS후쿠오카방송 등에서 행사 취재를 위하여 방한한다.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의 인천여행 행태, 인천여행 비용, 인천여행 만족도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한 ‘2016 인천관광 실태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국내관광객 중 83.0%가 인천을 2회 이상 방문했다고 응답했으며 5회 이상 방문한 비율은 44.3%에 달했다. 거주지역별로는 서울·경기지역 관광객의 재방문율이 두드러졌다. 서울지역 관광객의 경우 85.6%가 인천을 2회 이상 방문했다고 응답했으며 경기지역 관광객의 경우 87.8%가 인천을 2회 이상 방문했다고 응답했다. 한편 인천은 가족단위관광객이 많이 찾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국내관광객 중 94.3%가 동반객이 있었으며 그 중 가족단위 관광객의 비율은 48.4%에 달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또한, 많이 찾는 관광지로는 내국인의 경우 차이나타운, 월미공원, 소래포구의 순이었으며 외국인은 센트럴파크, 월미공원, 차이나타운을 많이 찾았다. 체류기간은 내국인의 경우 평균1.4일로 펜션이나 민박을 주로 이용 했고, 외국인의 경우 평균 2.6일로 주로 호텔을 이용하였다. ▶ 외래관광객 인천관광 만족도 4.1점으로 높아
[페어뉴스]= 괌정부관광청이 대한항공과 공동으로 3월 22일부터 4월 21일까지 괌 노선 항공권 구매 및 응모 이벤트를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한국 출발 괌 행 (KE111, KE2115) 항공권 구매 시 자동 응모 되는 구매자 대상 이벤트와 대한항공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응모 이벤트가 동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항공권 구매 이벤트 당첨자 1등 (1명)에게는 괌 호텔 3박 숙박권, 투몬샌드프라자 에어 운지 가족 이용권 1매 (4인기준), 그리고 리모와 캐리어가 제공되며, 2등 (2명)에게는 다이슨 공기청정 선풍기, 3등 (100명)에게는, 투몬샌드프라자 에어 운지 가족 이용권 1매와 방수팩이 제공된다. 응모 이벤트의 경우 괌 여행 시 선호하는 여행 테마에 투표하여 가장 많이 선택한 테마의 응모자 중 한 분을 추첨하여 괌 행 항공권 1매를 제공하며, 이 밖에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파일럿 곰인형, 휴대용 목 배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26일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페어뉴스]= 전라남도가 지난 18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섬 관광객들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남도한바퀴는 지난해 14개 코스에서 1천46회 운행한 결과 2만 2천671명이 이용했다. 버스 1대당 평균 21.7명이 이용한 셈이다. 올해는 7개 코스가 늘어난 총 21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예년보다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라남도는 늘어나는 섬 관광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운행했던 여수 금오도 코스 외에 고흥 연홍도, 고흥 거금도 유람선, 신안 다이아몬드제도 코스 등 3개 코스를 추가했다. 고흥 연홍도 코스는 매주 화요일 소록도~녹동항~연홍도~우주발사전망대를 운행하고, 거금도 유람선 코스는 매주 수요일 거금생태숲~녹동항~금진항을 운항하며, 금진항 유람선에서는 금당8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신안 다이아몬드제도 코스는 토, 일요일 안좌도 소망의다리~자은도 백길해수욕장~분계 여인송숲~암태도 서각박물관~천사섬 분재공원~목포 유달조각공원을 운행하며, 여수 금오도 코스는 매주 토, 일요일 운행된다. 또한 남도관광의 최일선에서 첨병 역할을 하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남도한바퀴에 탑승해 관광지와 지역문화에 대한 친절한 해설과 재미있는 이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5월 13일(토)과 14일(일) 양일간, 천혜의 관광 도시인 제주에서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이하 아자길)을 홍보하기 위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떠나는 자전거 여행’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3월 29일(수)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 이번 행사는 2015년에 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선정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을 일반인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벤트 누리집(http://www.ajagil.or.kr)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연을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참가자는 5월 2일(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이벤트에서 선정된 총 100여 명의 관광객들은 1인당 전체 여행경비의 50%인 왕복 항공료(대한항공 김포-제주 226,400원, 성인기준)를 부담하면,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 중 하나인 ‘제주 자전거길(우도 코스, 12Km)’ 체험 등 1박2일의 제주관광을 즐길 수가 있다. 이번 제주 아자길 라이딩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자연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제주지역에서 자전거 여행과 함께 지역의 관광자원 방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레저스포츠 체험여행 형식으
[페어뉴스]= 울산시는 일본 관광객 유치 전문여행사 소라여행기획과 연계해 3월 27일부터 4월 11일까지 일본관광객 총 400여 명(총 11회)을 유치했다. .이번 여행상품은 일본 오사카를 중심으로 모객된 봄시즌 ‘한국 벚꽃여행’ 한정패키지 상품으로 3박 4일 일정으로 부산, 경주, 울산 등을 여행하는 상품이다.울산 여행코스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 큰애기 야시장을 둘러본 후, 비즈니스호텔에서 1박 후, 다음날 부산으로 가는 일정이다. 여행 주간사인 소라여행기획은 일본의 대형 아웃바운드 여행사 중 한 곳인 한큐교통사의 주요 제휴사로 부산 등 경상권 및 전라권의 일본권 전담여행사로 활발한 유치 활동을 펴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국내·외 환경이 매우 어렵지만, 첫 출발인 만큼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협력으로 좋은 성과를 이루겠다.”라며 “일본 방한 시장은 중국을 대체할 최대 시장인 만큼 지속적으로 유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555m 높이의 123층 초고층 스카이 전망대에서 서울 전역을 바라보면서 화려한 불꽃놀이까지 볼 수 있다면 탄성이 절로 나오지 않을까?"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오는 2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롯데호텔월드는 오픈을 기념해 열리는 초고층 불꽃놀이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5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패키지는 두가지 타입의 ‘카운트다운 123!’과 28만원대에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울 스카이'로 구성했다. 먼저, 서울 스카이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2인 조식과 함께 롯데월드타워에서 서울과 한강을 파노라마 뷰로 조망하는 패스트 패스 티켓 2장을 제공한다. 123만원부터 예약 가능한 고품격 ‘123!’ 패키지1은 슈페리어 스위트 1박, 조식, 애프터눈 티, 클럽라운지 이용, 전망대 티켓 3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월요일 아침 BMW 차량을 타고 출근하는 호사까지 누릴 수 있다. 35만원대인 ‘123!’ 패키지2는 클럽디럭스 1박, 클럽라운지 이용, 전망대 티켓 2장을 제공한다. 저녁 8시30분부터 28층 패키지 고객 전용 공간에서 칵테일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문의 02-411-7777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인 신라스테이의 10번째 호텔 '신라스테이 서초'가 내달 문을 연다. 비즈니스와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서울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에 있는 뱅뱅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양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이며, 남부터미널과 강남고속버스 터미널과도 인접해 있는 교통의 요충지다. 신라스테이는 호텔신라가 2013년 11월 론칭한 비즈니스급 브랜드다. 첫 호텔 오픈 이후 4년도 안돼 수도권, 울산, 제주 등 10곳의 요지에 포진하면서 비즈니스급 시장을 석권할 기세다. 특히 서초지역은 신라스테이 역삼과 함께 대기업, 벤처기업, 금융권 이 밀집해 있어 비즈니스맨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 대한민국예술원 등 문화예술 시설과 대규모 쇼핑센터가 인접해 있어 개별 여행객들도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호텔신라 관계자는 "9곳의 운영 노하우와 '스마터 스테이(Smarter Stay)'를 콘셉트로 한 신라호텔의 상품과 서비스를 더해 합리적인 가격에 신라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월 오픈 '신라스테이 서초'는 어떤 곳? 지하 1층, 지상 27층 규모에 305개의 객실과 자리가
[페어뉴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선적의 14만 8천톤급 초대형 월드와이드 크루즈인 “퀸매리 2호”가 사상 처음 한국을 방문한다. 퀸매리 2호는 승객과 승무원등 3,700명을 태우고, 3월 27일(월) 오전 8시 인천항에 입항하게 되는데, 이날 인천 신항 크루즈 전용부두에서는 한국관광공사,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주관으로 환영행사가 열린다. 퀸매리 2호는 지난 1월 10일 영국 사우샘프턴을 출발하여 유럽, 아프리카, 호주, 아시아 등을 119일간 일주하고, 5월8일 영국으로 귀항할 예정이다. 크루즈 승객은 영국인이 929명으로 가장 많고, 호주 454명, 미국 210명, 일본 140명 등 2,500여명의 관광객과 1,200여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다. 이 날 오전에 개최되는 환영행사에는 한국전통문화를 소개하는 국악공연과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등장하여, 크루즈 관광객을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이하는 특별이벤트가 실시된다. 크루즈 승객들은 여러 그룹으로 나뉘어 인천, 경기, 서울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게 되는데, 인천은 월미도, 신포시장 중심의 1개 코스, 경기도는 용인 민속촌과 화성 방문 1개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