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제2회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여수의 밤, 그리고 별’을 주제로 더욱 화려해진 불꽃 공연으로 무장하고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순신광장 및 장군도 해상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바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불꽃쇼다. 불꽃과 조명·레이저가 조화를 이뤄 보다 생동감 있고 임팩트 있는 불꽃이 연출된다. 특히 조명과 레이저·불꽃을 이용하는 작은 Big-O 공연과 아크로바틱 파이어와 불꽃의 조화를 볼 수 있는 파이어 댄스 공연도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11일은 다양한 음악 비트에 맞춰 춤추는 정교한 뮤지컬 불꽃쇼가 펼쳐진다. 12일은 불꽃을 통해 불새, Big-O, 그랜드 피날레 등이 연출된다. 또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움직이는 치구, 레인보우 불꽃 등도 준비돼있다. 움직이는 치구는 최근 유럽 등 테마파크에서 새롭게 적용하는 연출형태로 화려하고 다양한 불꽃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이번 제2회 여수밤바다 불꽃축제에서 최초로 연출된다. 레인보우 불꽃은 음악 비트에 맞춰 연출되는 불꽃이다. 시는 이번 불꽃 축제 진행 과정을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할 예정이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지난 축제에 26만여명이라는
[페어뉴스]= KOTRA가 국내 유수 스타트업들의 일본 IT시장 본격 진출을 위해 앞장섰다.. KOTRA는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IT시장 진출을 위해 7월 24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일본 2위의 글로벌 통신기업 케이디디아이(KDDI), 국내 유수 통신사 엘지유플러스(LG U+), 스타트업 지원 민관협력네트워크 스타트업얼라이언스(STARTUP ALLIANCE)와 함께 데모데이(Demo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덴츠(광고), 테레비아사히(방송),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등 일본 대기업 15여개사 담당자와 KOTRA 초청 현지 유수 VC 등 총 70여명이 참가해 한국 스타트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케이디디아이는 NTT도코모, 소프트뱅크와 함께 일본의 3대 이동 통신사로 뽑히는 기업으로, 특히 스타트업 지원을 통한 혁신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KDDI는 초기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6개월간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무겐라보 외에도 초·중기 스타트업 투자를 위한 ‘KDDI Open Innovation Fund(이하 KOIF)’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경쟁률을 통과한 디투이모션(
[페어뉴스]= 인천광역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보다 보람차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공연, 전시, 체험, 강좌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여름철 본격적인 휴가와 방학을 맞이한 인천시민을 위해 공연 31개, 전시 15개, 체험 및 교육 8개 프로그램을 둘러본다. ▶ 클래식을 즐기는 「여름방학 청소년 음악축제」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주관하는 「여름방학 청소년 음악축제」는 8월 8일부터 12일까지 루체뮤직 소사이어티의 <발레모음곡>,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오페라 갈라콘서트>, 시립합창단의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 시립교향악단의 <베토벤 교향곡 제1번 연주회>, 국악관현악과 함께하는 <출발! 팔도민요여행>의 클레식, 오페라, 국악 등의 음악회가 청소년이 쉽게 클래식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한 금, 토, 일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는 <황금토끼> 상설무대가 개최되어 댄스, 음악콘서트 등을 인천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다. ▶ 인천연극을 꿈꾸는 「인천 비타민연극축제」,「15분 연극제」 개항 후 외국문물의 유입과 함
2017 아스타나엑스포 한국의 날 행사 성황리에 열려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7월 19일(수)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2017 아스타나 엑스포 한국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날’ 행사는 7월18일(화) 19시 30분 시내 벨로드롬에서 열린 ‘한국의 날 전야제(K-Culture Party)’로 본격적인 막을 열었다. ‘한국의 날 전야제’에서는 B1A4, 하이라이트, AoA 등 한국의 정상급 아이돌 그룹과 Ninetyone, Blackdial 등 카자흐스탄 인기 가수들이 대거 참가하여 약 150분간 한국의 날 축하 공연을 개최했다. 본 공연은 K-Pop에 열광하는 팬들로 공연장 8,000석을 가득 채운 채 열렸으며, 현지 국영 방송사인 하바르TV에서 7월22일(토) 황금시간에 녹화 방송예정이다. 7월 19일 오전에는 엑스포장 내셔널데이 스테이지에서 열린‘한국의 날 공식 기념식’에는 한국 대표단과 카자흐스탄 대표단 등 양국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들은 기념식에 이어 식후 행사로 한국이 마련한 마칭밴드와 비보이 콜라보, 태권 퍼포먼스 공연 관람에 이어 한국관과 카자흐스탄관을 상호 방문하는 순서를 가졌다. 또한 이날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관광기념품의 우수성과 그 매력을 널리 알리기위해, 7월 21일(금)과 22일(토) 양일간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선물하기 좋은 날, 선물사기 좋은 곳’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여러 종류의 관광기념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이를 직접 구입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국내 관광기념품 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판매제품으로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비롯하여 관광벤처기업 제작 상품, 공공기관이 선정한 우수 기념품, 해외 기념품 및 국내외 여행 시 수집한 개인 소장품 등 매우 다양하다. 특히,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해외 순방 일정 중 소위 ‘이니굿즈’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나전 손톱깎이 세트’도 판매 품목으로 포함되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나만의 기념품 만들기 이벤트를 비롯하여 전통부채에 적는 캘리그라피 행사, 전통 의상 체험 등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여러 체험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제20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8월 21(월)부터
[페어뉴스]= 미국관광청이 지난 13일 국내에서 처음 진행한 2017 미국관광청세일즈 미션을 성황속에 진행됐다. 서울 JW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17 미국관광청세일즈 미션에는 미국 현지 파트너 및 관광청을 포함 총 22개 업체가 참가했다. 13일 오전에는 국내 주요 여행사 40여 곳을 초청, 비즈니스 미팅을 이어주는 트래블마트를 개최,업체간 심도 깊은 1:1 상담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어진 네트워킹 런치에서는 다양한 경품 추첨을 통해 미국 지역별 테마로 구성된 여행 패키지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저녁에는 여행사, 항공사 및 업계 주요 귀빈들과 매체 약 130명을 초청,미국 엔터테인먼트를 테마로 하는 <Go USA Theater>디너를 진행했다. 특히,미국관광청이 제작하여 내년 미국에서 개봉 예정인 아이맥스(IMAX)다큐멘터리 영화 ‘아메리카 트레저(America’s Treasures)’ 예고편을 처음 공개하고, 영화 ‘라라랜드’의 한장면을 연출한 뮤지컬 공연을 선보이는 등 미국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이벤트로 행사에 열기를 더했다.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동남아 소비재시장 공략을 위해 17일부터 8월 8일까지 동남아 전자상거래 1위 업체인 라자다(LAZADA) 그룹과 함께 ‘K-뷰티 쇼케이스(K-Beauty Showcase) 2017’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판촉전과 최신 소비재 마케팅 트렌드인 O2O(Online to Offline) 체험전으로 구성돼 있으며, 17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및 베트남 등 동남아 주요 6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각 국별 상황에 따라 현지 화장품 전시회나 한류박람회 등의 유명 이벤트와 연계하거나 유명 쇼핑몰의 팝업스토어 형태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LAZADA 플랫폼에 기 입점 또는 입점예정인 화장품, 패션의류 등 K-Beauty 분야 우리 업체 약 7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동남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LAZADA 그룹은 본사가 있는 싱가포르를 포함해 이번 사업이 열리는 동남아 6개국에 법인을 둔 동남아 제1의 온라인 플랫폼이다. 따라서 LAZADA와의 이번 공동 사업은 한류를 기반으로 상승일로에 있는 K-뷰티에 대한 현지의 관심을 더 많이 수출로 직결시킬 수 있는 좋은
[페어뉴스]= 대구의 대표적 여름 축제로 자리잡고 있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이「Be Together! Be Happy!, 가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라는 주제로 오는 7월19일(수)부터 7월23일(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 일대와 평화시장 닭똥집골목, 서부시장 오미가미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해마다 도심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올해에는 ‘다섯가지 치맥왕국’에서 펼쳐지는 ‘오성급 축제’라는 스토리텔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첫 번째 왕국은 두류 야구장에 펼쳐질 ‘치맥 프리미엄존’이다. 프리미엄 치맥 판매부스와 약 1천300명이 동시에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식음 테이블존 등이 치맥 마니아를 위한 완벽한 프리미엄 공간을 제공한다. 메인무대의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치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징적인 치맥 문화공간이다. 두 번째 왕국은 2·28주차장에 자리잡은 ‘치맥 라이브 펍(Live Pub)’이다. 유럽에서나 볼 수 있는 30mx50m 크기의 빅텐트 속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수제맥주와 수입맥주를 맛볼 수 있다. 재즈와 인디밴드, 포크, 우쿨렐레 등의 다양한 공연과 함께 맥주 칵테일 경연대회와 치킨 신요리 경연대회도 개최하여 관람객의
[페어뉴스]= 7월14일(금)부터 30일(일)까지 17일간 두류야구장, 코오롱야외음악당, 대구스타디움 등 대구 곳곳에서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2017 대구 여름축제’가 개최된다. 2017 대구 여름축제는 생활문화동호인들의 자발적 참여로 꾸며지는 ’대구생활문화제‘(14~16일), 전국민이 사랑하는 치킨과 맥주를 테마로 하는 ’대구치맥페스티벌‘(19~23일), 대구의 폭염을 꽁꽁 얼려버릴 한여름 밤의 공포 축제 ‘대구국제호러연극제’(27~30일), 공연중심도시를 표방하는 대구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줄 ‘대구포크페스티벌’(28~30일) 등 네 가지 다른 색깔과 즐거움으로 알차게 구성된다. □ 대구생활문화제 대구생활문화제가 “생활을 녹이다! 문화를 녹이다!”라는 주제로 7월14일(금)부터 7월16일(일)까지 3일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함께 즐기는 생활문화 축제로 개최된다. 14일 화합의 광장에서 156인의 시민 합주단 개막공연을 통해 대구 여름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지역의 다양한 생활문화 요소를 녹여내어 멜로디존․스토리존․핸드메이드존․힐링존․자유존으로 행사공간을 구성하였다. 연주, 무용, 댄스, 힙합, 밴드, 합창, 연극·
[페어뉴스]= 제20회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2017, 이하 시댄스)가 10월9일 월요일부터 10월29일 일요일까지 21일 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CKL 스테이지, 디큐브시티프라자광장에서 열립니다. 올해 시댄스에서는 유럽-아프리카-중남미-중동-아시아 19개국 43개 단체의 37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영국의 자존심’이라 불리며영국 현대무용의 최전선을 개척하고거장의 반열에 오른러셀말리펀트 컴퍼니와 위트있고 감각적인 작품으로 유럽을 뒤흔들며 차세대 거장의 자리를 예약한마르코스모라우의 라 베로날이시댄스를 찾아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준비한 ‘영국 포커스’와 다양한 스페인 현대무용을 접할 수 있는 ‘스페인 포커스’가 마련되어 있다. 특별히, 7월 17일 월요일부터 8월 6일 일요일까지 전 공연티켓을 40% 파격 할인 판매한다. 40% 할인 예매는 시댄스 공식홈페이지(www.sidance.org)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Koreapac), 쌕 티켓(SAC Ticket), 인터파크(Interpark)에서8월6일까지 가능하며, 각 공연에 대한 정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