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대한민국 개그콘서트의 원조인 컬투의 ‘컬투쇼 방방곡곡 두드림 콘서트’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세대 공감 콘텐츠, 관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형 콘텐츠, 대형 콘서트 물량의 영상과 특수효과 시스템을 통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이 등장해 컬투와 함께 하는 힐링 타임이 펼쳐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웃음을 잃은 현대인들에게 웃음에 대한 컬투쇼의 초심을 보여줌과 동시에 웃음이 주는 또 다른 감동도 제공해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입장료는 전석 3만 원, 문화사랑회원은 2만 5천 원이다. 8세(취학아동)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amanart.or.kr) 또는 전화(☎580-3608, 3613)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함안군 가야읍 맞춤형복지T/F팀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독’ 운영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가야읍은 주민 스스로 함께 채워 서로 나누는 기부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읍사무소 현관에 쌀독을 비치해 이웃과의 나눔 공간을 마련했다. 가야읍과 가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광수․김순이) 주관으로 운영되는 ‘사랑의 쌀독’은 연중 읍사무소 정문 입구에 마련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려운 형편으로 쌀이 없어 끼니를 걱정하는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다. 한편, 지난 9일에는 가야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의규·부녀회장 김순이)와 가야읍이장단협의회(회장 송원근)에서 쌀 20kg들이 35포대를 쌀독에 기증해 운영에 활력을 기하고 있다. ‘사랑의 쌀독’을 채워 어려운 이웃과 나누길 원하는 자는 가야읍사무소 맞춤형복지T/F팀(☎580-460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수 가야읍장은 “실질적으로 쌀이 필요하지만 도움을 청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채우고 서로 나누는 ‘사랑의 쌀독’을 마련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변에 밥을 굶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함안군(군수 차정섭)은 내달 5일 오전 11시,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 야외광장에서 지역 내 생산품 판매와 재활용품 공유를 통한 자원순환과 주민소통·화합을 위한 ‘함안愛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활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전환을 비롯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주도적 운영을 통해 단순한 벼룩시장이 아닌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판매부스에서는 농산물, 공산품, 재활용품, 먹거리, 의류 등을 판매하며, 체험부스에서는 풍선아트, 패브릭 팔찌·천연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할 수 있다. 아마추어 가수들의 악기연주와 노래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경품추첨을 통해 참가단체들이 후원한 판매·체험물품을 즐길 수도 있다. 가족, 개인, 단체 등 군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군 홈페이지(http://www.haman.go.kr)에 게재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6일까지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방문(칠원읍 삼칠로 155) 또는 팩스(☎580-2469)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580-2495)으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함안군 도천면건강위원회는 20일 오전 10시 도천면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도천면 건강위원회 위원 등 주민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윤식(경상대학교 교수) 강사를 초청하여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또한 이현정전문강사를 초청하여 힐링 웃음과 유머로 건강한 삶 만들기 건강강좌를 개최하여 도천면민들에게 웃음과 유머로 면민의 건강을 위한 화합의 장을 가졌다. 도천면건강위원회는 지역 주민의 건강유해요인 파악 및 해소 프로그램 개발 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형태개선 유도와 개인의 건강생활실천 의지를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 행사를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창녕군 보건소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혈압・혈당 측정 등 건강 체험관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도천면장(박상조)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건강형태개선 및 건강생활 실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동원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
[페어뉴스]창녕군(군수 김충식)는 보건복지부 지역복지 교육을 위한 ‘지역복지탐방 현장학습 기관’으로 선정돼 20일 창녕읍사무소에서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복지탐방하는 현장학습으로 전국의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이 ‘읍면동 복지허브화와 민관협력 활성화’부분의 선도 지역을 방문해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개설·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전국에서 60여명의 지자체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읍과 남지읍에 진행하고 있는 복지허브화 추진과정 설명과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민관협력활성화사업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창녕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복지평가에서 2015년 희망복지지원단 운영부분 전국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상반기에도 보성군과 부산시 모라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창녕읍을 방문하는 등 읍면동 복지허브화와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복지서비스를 추진하는 선도 지역으로 창녕군이 전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50여개의 굵직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가을맞이 대규모 온라인 세일에 들어간다. LF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인 트라이씨클이 오는 25일까지 인기 브랜드 쿠폰세일을 하프클럽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기 여성복, 잡화, 뷰티∙화장품, 언더웨어 브랜드로 구성해 최대 30% 할인 쿠폰과 5000원 중복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우리카드, 신한카드, 페이코로 결제하면 3000원 더 싸게 살 수 있다. 특히 트렌치, 야상같은 가을 아우터와 블라우스, 셔츠, 니트 등 이너웨어, 남성 수트를 최대 85% 세일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세일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닥스, 루이까또즈, TNGT, 더블유, 질바이질스튜어트, 르꼴레뜨, 데니스골프, 쎄서미스트릿, 세인트스코트, 헤지스, 헤지스골프, 라푸마, 리복, 베네통, 시슬리, 지이크, 로레알파리, 메이블린뉴욕, BCBG 등이다.
[페어뉴스]= 미국, 홍콩, 호주 등 세계 31개 나라 철인 810명이 참가하는 국제철인3종경기 ‘2016 아이언맨 70.3 구례코리아’ 대회가 25일 구례군 일원에서 전라남도와 구례군이 공동 주최하고 구례군체육회 주관으로 성대히 개최된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 철인 650명과 해외 철인 160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31개국 810명(국내 650, 해외 160)의 철인들이 참가한다. 주요 참가국별로는 미국 37명, 홍콩 19명, 호주 14명 등이다. 국내외 22명의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선수들도 함께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철인3종경기 열풍을 일으킨 전설의 주인공인 줄리모스(58․여․미국)가 참가해 참가 선수 격려 및 팬 사인회 등도 가질 예정이다. ‘2016 아이언맨 70.3 구례코리아’ 대회는 세계철인3종경기회사인 WTC에서 승인한 국제대회다. 수영 1.9km, 자전거 90.1km, 달리기 21.1km로 이어지는 총 113.1km에서 극한의 경주를 펼치는 경기다. 이번 경기는 2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각 선수에게는 8시간의 제한시간이 주어진다. 구례 산동면 지리산호수에서 수영경기(1.9km)를 시작으로 사이클(90.1km)
[페어뉴스]= 산업기술과 다양한 분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가치를 제시하는 신개념 기술인문융합형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tech+) 전북’이 9월 20일(화) 국립무형유산원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개최되었으며, 이번 ‘테크플러스(tech+) 전북’은 우리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기반으로 기술과 융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자는 의미로 ‘법고창신(法古創新): 옛 것, 기술과 새로 나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지식콘서트는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전통, 산업에 품격을 입히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빅데이터 전문가로 잘 알려진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친근하지 않은 이종 소재를 활용한 가구 제작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박보미 가구 디자이너, CF․영화․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태은 미디어 아티스트, ‘금빛 활 기술’로 한국을 세계 양궁의 최정상으로 올리는데 일조한 박경래 윈엔윈 대표, 독특한 디자인과 캐릭터의 특색을 잘 살려 화제가 된 복면가왕 디자이너인 황재근 제쿤옴므 등 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은 “전통의 향기가 깊
[페어뉴스]= 2018 아시아 각막 및 콘택트렌즈학술대회의 개최지로 대구가 최종 확정되었다. 한국안광학회의 국제이사인 대구가톨릭대학교 안경광학과 추병선 교수는 지난 9월 13일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 각막 및 콘택트렌즈학술대회 개최 위원회 회의에 참가하여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벌인 결과, 경쟁 상대였던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을 제치고 2018년도 개최도시로 대구가 최종 선정되었다. 아시아 각막 및 콘택트렌즈학술대회는 아시아 지역 15개국에서 콘택트렌즈 분야 학계, 산업체 등 전문가 500여 명이 참석하는 대회로, 2년 주기로 홍콩과 다른 아시아 국가를 순회하며 개최한다. 특히, 2018년도 대구 대회는 한국안광학회 주관으로 지역의 대표 전시회인 ‘대구국제안경전시회(DIOPS)’와 동시 개최하여 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페어뉴스]= 스위스 체르마트 크리스토프 뷔르긴시장을 비롯한 마테호른 고타르드 반 철도 회사 및 고르너그라트 철도 회사 대표 페르난도 레너, 체르마트 관광청 다니엘 루겐 등 스위스 체르마트 주요 인사들이 지난 18일부터 19일 양일간 제주를 방문했다. 스위스 발레주에 위치한 체르마트는 알프스 최고의 미봉, 마테호른을 품고 있는 세계적 관광 휴양지이다. 또한 알프스의 경관을 공해와 매연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전기자동차를 도입하고 정책적으로 적극 육성하여 일부 구급용 차량을 제외하고 휘발유차 없는 세계 전기자동차의 상징적인 도시이다. 체르마트시와 제주의 인연은 지난 3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EV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세계 4개국 8개 도시 대표의 전기차 보급 협력을 위한 회의)에서 시작되어 이번 방문으로 이어졌다. 스위스 체르마트시 대표단은 이번 제주 방문을 통해 우도 등 카본프리아일랜드를 목표로 하는 제주 현장을 찾아가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제주 올레 성공사례 체험으로 벤치마킹하고자 하였다. 또한, 우도에 전기차, 전기트램 등 EV(Electric vehicle) 교통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글로벌 청정관광도시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