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8월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미래에셋 청소년 여수 문화체험캠프’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60여명은 팀을 나눠 탐방 프로그램을 스스로 계획하고 수행했다. 팀 별로 이순신광장, 진남관, 오동도, 여수세계박람회장 등 여수의 주요 명소를 견학하고 역사와 고유문화 등을 직접 체험하고, 학생들이 견학한 내용을 영상, 포스터, 북아트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하는 시간을 통해 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여수 도시가 가지고 있는 역사와 문화를 창의적 활동을 통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이번 기회로 학생들이 앞으로 더 큰 시야에서 본인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가 범죄예방 및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를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서울디지털대와 서울강서경찰서,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도시생활공간의 범죄 예방 기법 중 하나인 셉테드 디자인을 활용한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는 그동안 청소년 우범지역이었던 강서구 볏골공원 공영주차장의 지하계단 통로에서 진행됐다.서울디지털대 교수와 직원 등 20여 명, 강서경찰서에서 4명이 벽화 그리기에 참여했으며, 강서구시설관리공단에서 필요 물품 등을 지원했다.서울디지털대 생활환경디자인전공과 회화과의 교원 및 조교들이 보양작업 및 밑그림 그리기 등 사전 작업 후 전체 봉사자들이 채색 작업과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페어뉴스]= 고양시 행신동에 위치한 반딧불작은도서관(관장:서정우)은 어린이 정서함양을 위한 그림책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무료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8월5일부터 9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요즘 아이들이 많은 스트레스 속에 살고 있다. 사회가 개인화 되는데다가 부모님과의 대화도 부족한 상황이다. 아이는 화가 나서 스트레스가 쌓일 수도 있고, 슬퍼서, 억울해서, 무서워서 등 스트레스의 요인은 다양하다. 이에 반딧불도서관 서관장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가정을 만드는 그림책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은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소중한 시간이 갖게 된다. 특히 아이들의 그림책수업에 이어 전문강사의 부모상담도 진행,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에도 도움을 준다. 비록 한달간의 시간이지만 그림책 활동을 통해 아동의 정서인식과 감정 표현을 돕고, 부모에게는 아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감을 돕기 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자세한 문의는 반딧불작은도서관(010-4092-8821)으로 하면 된다.
[페어뉴스]= 고양시 행신3동에 활기가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벽화거리가 조성됐다. 지난 7월 말 고양시 행신3동 행신로279번길 가라뫼 지역에 위치한 반딧불 도서관 인근 마을 담벼락이 누구나 걷고 싶은 벽화거리로 변모했다. 지난해 도서관 길목과 외벽에 그려진 벽화에 이어 이번 추진된 벽화는 빛무리교회, 한서개혁신학원, 반딧불도서관(관장, 서정우목사)이 주관하고 삼성꿈 장학재단 자치활동 ‘미봉’의 재능기부와 행신3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협조로 완성 됐다. 이 지역은 좁고 낙후된 골목길으로 오래된 연립주택이 밀집돼 있는 지역이다. 그 동안 청소년들의 불건전한 낙서가 보이고 쓰레기가 버려지는 등 어둡고 칙칙했던 분위기였으나 자연과 사람을 소재로 한 알록달록한 벽화를 입혀 화사한 분위기와 깨끗한 거리 이미지를 더하는 공간으로 변모시켰다. 60m 의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는 한쪽 벽에 꽃과 나무, 지구와 별, 달 등의 이미지를 자유롭고 리듬감 있게 배치하고 담벼락 기둥이나 철망에도 다채로운 색상을 입히는 한편,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과 글귀 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서정우 반딧불도서관장은 “힘든 작업이었지만 지역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이렇게 보기 좋은 벽화가
[페어뉴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운영하는 50+캠퍼스에서 2017년 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50+캠퍼스는 인생의 전반기를 마친 50+세대(50~64세)가 인생 후반기를 새롭게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일자리 지원, 상담과 정보제공, 문화와 커뮤니티 활동 등이 이루어지는 복합 공간으로 현재 서부캠퍼스(은평구)와 중부캠퍼스(마포구) 두 곳이 운영 중이다. 50+캠퍼스의 2학기 과정은 인생재설계학부, 커리어모색학부, 일상기술학부 등 3개 학부로 나뉘어 154개의 강좌가 운영되며, 총 3,851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은평구에 위치한 서부캠퍼스의 경우 총 74개 과정을 개설, 1,946명의 수강생을, 마포구 소재 중부캠퍼스는 총 80개 과정에서 1,90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8월 1일부터 시작된다. 강의는 과목별로 8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과정에 따라 무료이거나 최대 10만원이다. 서부캠퍼스의 경우 50+전문강사 양성과정(4기), 50+도시해설가양성과정(3기), 50+여행전문가과정(4기), 50+사진프로젝트그룹(2기) 등 인기 과목을 꾸준히 진행한다. 또한 반려동물관리사·펫시터 도전하기, 50+전자출판 전문과정
[페어뉴스]= 부산시는 50세 이상 장노년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종합 온라인 정보 및 소통 공간으로서 ‘50+ 부산 포털’을 구축하여 오는 7월 24일부터 개통한다. 포털은 사용자 중심의 반응형 홈페이지로 제작되어 데스크톱 및 노트북 컴퓨터 뿐만 아니라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기기에서도 별도의 응용프로그램 설치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에서 운영을 맡은 ‘50+ 부산 포털’은 이용자들에게 일자리, 교육, 사회참여, 문화 및 건강, 여가 등 각종 생활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일자리와 교육 등을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일자리부문에서는 희망하는 분야의 민간 및 공공분야 일자리를 검색해 기업체 정보와 임금, 근무조건 등 상세정보를 확인하고 구직신청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일자리사업 운영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관별 홈페이지와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교육부문에서는 취업준비교육, 직종별 교육, 정보화교육, 제3섹터 창업교육, 생애재설계 교육 등을 확인하고 수강을 신청할 수 있다. 사회참여부분에서는 사회공헌활동, 자원봉사, 동아리 활동 관련 정보를 확인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중국의 금한령으로 인천 MICE(Meeting, Incentive tour, Convention, Exhibition & Event)유치 여건이 크게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그동안 시장 다변화와 유치 전략 개선 등의 노력으로 올해 상반기 MICE 유치 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오히려 20% (2017년 상반기 : 66건 45,627명 / 2016년 상반기 : 53건 37,095명)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특히 기업회의 유치에서는 올 상반기에만 24천여명을 유치하면서 지난 한 해 성과인 23천여 명을 훌쩍 뛰어 넘어섰다. 하반기에도 3개사 13천여명의 기업회의가 확정된 가운데, 추가로 1만여명 규모의 중국 기업회의 유치를 위하여 중국 모기업과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글로벌 기업회의 유치를 위하여 지난 6월 미국에서 개최하는 “DSA(직접판매협회) 연례총회”에 참석, 내년은 물론 향후 개최되는 기업 회의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한국 DSA 법인과 긴밀히 협의 중에 있다.국제회의(컨벤션)에서도 지난해 같은 기간 41건에 비해 올해 51건으로 10건이 늘어난 가운데, 오는 10월에는
[페어뉴스]= 사회적경제 교육 및 컨설팅 전문기관인 사회적경제개발원은 ‘7월 착한 사회적기업 간식 제공 사업’으로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하는 감귤젤리를 선정, 600여 명의 유·초등학생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사회적경제개발원은 지난 3월부터 매달 1회 위탁운영하고 있는 지역 내 10여 개 유치원 및 초등학교의 학생들에게 사회적기업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간식 제공 역시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로 착한 소비에 동참하는 것과 더불어 아이들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지급된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의 감귤젤리는 무농약 감귤과즙이 19.72% 함유돼 있으며 사탕수수 원당(마스코바도)과 한천으로 만들어져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 사회적경제개발원 배준호 본부장은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아이들에게 양질의 간식을 제공하는데 이 사업의 취지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 제품을 많이 구매해 사회적기업을 돕고 윤리적 소비문화도 확산하는 데 많은 시민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파주시 문산읍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거지 내 핸드레일 및 안전손잡이를 설치하는 ‘주거 편의시설 지원사업’을 마쳤다. 주거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받은 어르신들은 “몸이 불편하다 보니 집안에서 화장실을 갈 때에도 지팡이를 사용해 자주 넘어졌는데 이런 시설을 지원해줘 앞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페어뉴스]= 서울–세계적인 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www.brother-korea.com, 이하 브라더)는 CSR 활동의 일환으로 ‘브라더 사무기기 지원 프로그램(당신 곁에 브라더)’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브라더 사무기기 지원프로그램’은 사무기기 구입이 부담스러운 기업에게 복합기,프린터, 스캐너 등 브라더 제품을 무상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8회차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이 기존과 달라진 점은 모집 대상을 창업,스타트업에 기업에국한시키지 않고 대한민국의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점이다. 즉,브라더의 제품을 제공받기 원하는 기업은 규모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7월 21일(금)까지 온라인 지원 페이지(http://mkple.com/Baopm)에서 신청하면 된다. 브라더는신청서를바탕으로해당 기업의 성장 가능성, 사무기기 제품의 활용도, 비즈니스에 대한 신념과 열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7월 31일(월), 브라더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bro_bick)및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rother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