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구시는 활동하는 100세 노인상(像) 구현을 위해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올해 299억 원의 예산을 투입, 14,0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舊 노인일자리사업)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코자 한다.어르신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한 적극적인 사회참여, 소득보충 및 건강증진 등으로 노인문제 예방과 사회적 비용 절감은 물론, 노인인력 활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하여 지난해보다 17억 원, 500명이 증가한 것으로 44개 수행기관을 통해 다양한 사회활동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올해는 공공영역에서 어르신들의 공익활동 지원을 확대하여 독거노인, 노인부부가구, 조손가정 등 취약노인의 안부확인, 말벗, 생활상태 점검 등을 수행하는 생활지원 봉사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 2014년 1,427명 → 2015년 4,766명또한, 참여노인의 활동욕구와 맞벌이?결손가정 부모들의 급식지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시행 중인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사업, 초등학교 CCTV 상시관제사업, 지하철 안전지킴이사업과 문화해설, 공연단, 숲생태해설, 어르신강사 파
[페어뉴스]=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사회적경제 가치 저변 확대와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 교육을 진행하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운영기관을 모집한다.운영기관 신청자격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전문지식과 인력을 갖추고, 최근 3년간 유사사업 추진실적이 있는 비영리법인, 시민(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교육사업을 추진한 실적이 있는 대학 및 대학에 소속된 기관이다.신청은 3월 2일부터 3월 4일까지 대구시청 사회적경제과에서 관련 서식을 구비하여 직접 접수하면 되고, 신청 접수된 기관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하며, 3월 하순 선정기관을 발표할 예정이다.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공감대와 가치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적경제조직 육성을 받침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교육대상은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사회 기여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청년,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사회적경제 기업가 등이다.운영기관은 4월부터 6월까지 10주 내외의 교육과정 편성 및 유능한 강사를 확보하여 사회적경제 입문과 예비 기업가 양성의
[페어뉴스]=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2015년부터 지역업체 및 장애인·여성기업 등 사회적 약자기업 보호ㆍ육성을 위해 우선 계약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대구시는 지난해 11월 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으로 올해 1월 5일부터 장애인 및 여성기업의 수의계약 대상 금액이 확대(종전 2천만 원 이하 → 5천만 원 이하)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장애인 및 여성기업 보호를 위해 발주부서 간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통해 지역의 사회적 약자기업을 우선 계약 상대자로 선정하고, 생산제품 구매계약을 적극 확대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물품구매와 용역사업 계약 체결 시 먼저 지역의 사회적 약자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고, 사업발주 시 조달청 계약의뢰를 지양하고 시(市) 자체발주를 활성화하여 지역업체에 힘을 실어주는 한편, 지방계약예규 개정 시 사회적 약자기업을 우선 배려토록 할 예정이다.그동안 대구시는 ‘지역 제한경쟁입찰’과 ‘지역의무공동도급제도운영’ 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소기업ㆍ소상공인 등 ‘지역영세기업의 경영상태평가에서 우대조항’을 신설하는 등 사회적 약자기업 보호에 노력해 왔다.대구시 서상우 자치행정국장은 “우리 시는 지역업체 및 사회적 약자기
[페어뉴스]= KOTRA 무역관이 조사한바에 따르면 한류 열풍에 힘입은 한국 고추장에 대한 중국인의 관심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분석에 따르면, 2014년 중국은 12%의 조미료를 생산했는데, 이는 전 세계 조미료시장의 80%를 차지하며 중국 조미료 시장 규모는 2149억 위안으로 추산되며 종류는 크게 간장류, 다시다류, 장류, 소스류 등으로 분류된다.중국 사탕 주류 그룹이나 기타 현지 조사업체의 분석에 따르면 최근 조미료가 식품분야에서 가장 발전이 빠른 부문으로 앞으로 더욱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중국 시장 성장요인을 분석해 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방한 당시(2014년 7월) 서울 동대문 시장에서 고추장을 구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국내외 소비자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일명 펑리위안 효과로 불림) 2014년 한국 고추장 중국 수출현황(HS Code 210390 기준) (단위: US$ 천, %) 자료원: 한국무역협회, KOTRA 광저우 무역관 정리한국의 콘텐츠, K-
[페어뉴스]= KOTRA 상하이 무역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한 K-Cosmetic 전략은 젊은 소비자 구매 성향 등 현지 트렌드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로 승부하여야 하고 로컬 브랜드의 부상에 맞서 장기적으로 안전, 위생 등 품질 등 관리에 더욱 철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2014년 중국 화장품 시장의 두드러진 변화는 최근 몇 년간 1~2선 도시를 중심으로 소득 수준 향상과 미용 의식에 대한 변화가 일어나며 중국 내수 화장품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수입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2014년 기준 중국 수입 화장품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67.4% 증가한 251억 달러(1550억 위안)으로 연평균 10%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 일본, 프랑스 등의 기존 강세도 지속됐으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전통 화장품 강국의 독점 구도를 깬 한국 화장품의 선전을 들 수 있다 .그 중 특히 주목할 만한 분야는 베이비(어린이) 및 남성용 제품군으로 각각 연평균 18%와 21%의 성장세를 보이고, 중국의 젊은 부모세대와 남성층의 위생과 외모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될 수 있다.2014년, 한국 화장품이 중국시장에서 새로운
[페어뉴스]= KOTRA 하노이무역관은 베트남의 한류 현황 및 전략적 활용 비즈니스 기회요인 분석을 통해 한류인기로 인해 한국 기업의 시장진출 여건은 우호적이나 CSR 활동 등을 병행해 한류를 비즈니스에 효과적 연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베트남의 한류는 한국의 K-POP, 드라마, 영화, 패션, 음식 등 베트남의 한류인기로 한국 기업의 시장진출 여건은 우호적이며, 전반적으로 베트남에서 한류는 공존가능성, 흥미와 재미, 명확한 콘셉트를 앞세워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또한,아름다움, 하이테크, 즐거움 등의 이미지는 화장품·식품 및 관련 서비스, 전자제품, 관광산업뿐 아니라 사회·경제 전반에 걸친 다방면에서 현지인 사이에서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한국 드라마와 K-Pop은 베트남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콘텐츠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 드라마는 2000년대 초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한류 열풍을 만들어 냈으며, 최근에는 현지 10∼20대 초반 학생 사이에서 K-Pop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한류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 창출 필요하다.경제적으로 한류의 뚜렷한 장점은 현지인 사이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 증가를 통해 한국의 이미지를 홍보하는데 큰
[페어뉴스]=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2015년 한 해를 「중소상인이 살기 좋은 활력 넘치는 서민경제」라는 슬로건과 함께 「서민경제 살리기」를 핵심과제로 삼아 서민상권 보호,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골목상권 활력제고, 서민금융 지원확대 등 서민상권밀집지역에 대한 지원·육성으로 정하고 최우선 추진키로 했다.먼저, 서민상권 보호방안으로 '서민경제 특별진흥지구'를 지정, 식자재마트, 상품공급점 등 변종 SSM으로부터 경쟁력 있는 서민상권 밀집지역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상반기 중 조례 제정 및 지정을 완료할 예정이다.또한, 전통시장 경쟁력강화를 위해 시장 고유의 강점을 최대 활용한 문화관광, 특화상품, 먹거리, 야시장 등 특성화를 유일한 해법으로 판단하고, 「1전통시장 1특성화사업」과「협업화사업」을 중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시는 「1전통시장 1특성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에 서문시장 「글로벌 명품시장」, 안지랑시장 「문화관광형시장」, 교동시장 「골목형시장」등 8개 시장에 대해 신청을 해놓은 상태이며,이와 함께 기능을 상실하거나, 특성화 가능성이 큰 시장을 대상으로 시(市), 상인, 참여업체가 상호협력을 통해 특화를 추진하는 「시(市)
[페어뉴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양봉환)은 중소기업 경영혁신플랫폼에 14개 업종의 특화 업무용 솔루션 추가 개발을 완료하고 2월 10일부터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경영혁신플랫폼은 중소기업의 정보화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공동이용 가능한 업무 기능을 인터넷에 구축하고, 사용자가 접속하여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시스템이다.중소기업청은 정부의 중소기업 정보화지원 사업 방향을 개별시스템 구축 지원에서 클라우드 컴퓨팅기술을 적용한 공동활용 방식으로 전환하고, 1차로 지난해 6월부터 쌀가공식품, 출판 등 7개 업종 단체에 대한 업무용 솔루션 서비스를 시작한바 있다.1차 사업에 참여한 쌀가공식품협회의 경우, 기존 수기 관리방식에서 경영혁신플랫폼 솔루션 활용을 통한 매입 쌀의 재고량, 거래 관리 등을 실시간 전산으로 관리함에 따라 협회 및 회원사의 업무 효율성 향상뿐만 아니라, 익월 익년도쌀 매입 및 배정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도 활용하여 회원사공동의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이번에는 사무실 밖 외부에서도 시스템 접속 활용이 가능한모바일 기능을 추가하여 활용범위가 커지고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중소기업청 최철안
[페어뉴스]=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삼성은 2월 10일 오후 2시에 舊 제일모직 부지에서 정 관계 인사, 경제단체장, 벤처기업인, 예비창업자 및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제 선도도시 대구, 세상에 하나뿐인 Samsung Creative Campus”를 슬로건으로 「대구창조경제단지 기공식」을 개최한다.이번에 착공하는 대구창조경제단지는 지난해 9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서 대구시와 삼성이 창조경제단지 조성을 약속한 후, 150일 만에 기공식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이번에 착공하게 되는 대구창조경제단지는 대지면적 90,199㎡(27,285평), 연면적 43,040㎡(13,020평)으로 창조경제 존, 아뜰리에 존, 커뮤니티 존, 삼성 존 등 크게 4개 구역으로 조성되며, 다양성과 보존을 추구하는 변화선도 미래창조형 개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창조경제 신모델 제시, 그리고 삼성 발원지라는 장소성을 강조함으로써 대구사람들의 향수를 자아내게 하는 방향으로 개발하게 된다.대구창조경제단지의 건축물은 과거의 기억과 장소성을 재현하고자 옛 공장의 상징인 굴뚝 재현, 삼성상회 건물의 복원, 옛 공장 지붕 형
[페어뉴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최근 강화되는 기술무역장벽(TBT)에 대응하고,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외인증은 수출 통관의 필수 조건일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에게 품질보증의 징표로 여겨지는 수단이다.2015년에는 일반 241개(’14: 218개) 규격인증과 소요비용 3천만원 이상의 고부가가치 규격인증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실시한다.일반규격인증은 80억원 규모에서 약 1,400업체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며, 소요비용 3천만원 이상인 고부가가치 인증은 60억원 규모로 작년 대비 2배 확대(’14:32.6억원)하여 200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증액으로 수요대비 신청이 많아 작년에 조기 마감했던 고부가가치 인증분야에서 기업의 숨통이 다소 트일 전망이다.특히 2015년부터는 인증갱신도 지원대상에 포함하며, 차등지원의 기준을 종전 수출액 기준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변경 적용한다.또한 한중 FTA 계기 중국진출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중국인증을 신청하는 경우 가점을 부여하고 또 24.6억원 규모로 중국인증 전용지원프로그램을 신설, 2월말에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인증지원의 상시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