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시는 지난 2월 23일 오전 10시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실에서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공동으로 ‘함께해요!『아이·맘 부산』플랜-출산축하 ‘금융바우처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단일 금융 바우처 지원 규모로는 금융권 최고 수준인 이번 ‘금융바우처 지원’ 사업은 심각한 부산 맞춤형 출산지원정책인『아이·맘 부산』플랜에 부산의 대표 금융기업인 부산은행이 동참하는 의미로 마련되었다. 지원 대상은 2017년 이후 출생한 영유아로 ‘주택청약저축’ 가입 시 1인당 2만원을 지원해 주며, 지원 기간은 2월 26일부터 선착순 총1,000명의 한도가 소진되는 시점까지이다. 신청방법은 가까운 부산은행지점을 방문하여 자녀 명의로 ‘주택청약저축’을 가입한 후, 출생축하 바우처 신청을 하게 되면 자녀 명의의 계좌로 2만원이 추가 입금되는 방식이다. 시행일 이전 금년도 1월 1일 이후 이미 가입된 계좌라면 별도 신규가입 절차 없이 바우처 신청만 하는 것도 가능하다. 부산시 관계자는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드리고자 마련한『아이·맘 부산』플랜에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동참한 것을 계기로, 부산 소재 민간기
[페어뉴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붐업 조성과 해외 관광객 유치의 일환으로 패럴림픽 대회 기간인 3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 간 강원도 강릉과 평창에서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페스티벌은 패럴림픽경기 관람과 한류콘텐츠 체험을 결합하는 콘셉트로,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 한류스타들이 대회 현장에서 국내외 관광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4가지 행사로 구성된다. - 3월 10일, 「장근석과 함께하는 2018 우리는 하나」 아시아 한류 붐의 주역 배우인 장근석씨가 국내외 팬 2018명과 함께 아이스하키(15:30~17:00, 하키센터) 경기를 관람한다. 장근석씨는 이날 경기 관람을 위해 직접 구매한 티켓으로 2018명의 국내외 팬을 초대했다. - 3월 13일, 「Go 평창 2018 With 이동욱」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한 이동욱씨가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내외 팬 1,000명과 팬미팅 행사(15:00~17:00)를 갖는다. 이어 이동욱씨가 직접 구매한 패럴림픽 티켓 1,000매를 팬들에게 제공하여 함께 아이스하키경기(19:00~21:00)를 관람한다. 이 가운데
[페어뉴스]= 경남컨벤션뷰로는 지난 21일 경남 개최 컨벤션의 장기수요 확보와 유관기관의 상호협력 강화를 위해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창원컨벤션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는 매년 약 800여명 규모의 방사성폐기물 관리의 현안들을 논의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단체로서 향후 5년간 격년으로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학술대회’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경남컨벤션뷰로는 컨벤션 개최 지원금 우선 배정을 비롯한 컨벤션 참가자 맞춤형 관광프로그램 및 경남관광 홍보부스 운영 등 각종 현장 서비스를 지원하고 창원컨벤션센터와 함께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컨벤션뷰로 최렬기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외 방사성폐기물 관련 관계자 대상 컨벤션 개최지로서 경남 인지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퇴직, 은퇴 등을 맞이하기 시작한 베이비부머 등 장년층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사회적 일자리와 시장형 등 ‘부산형 베이비부머 일자리사업’을 2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시는 자치구·군을 통해 사업운영을 신청한 복지관, 시니어클럽, 비영리법인 등의 사업계획 등을 심사하여 1차 사업으로 동구, 부산진구, 해운대구, 사하구, 강서구, 연제구, 사상구 등 7개 자치구의 18개 사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먼저, 참여자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봉사적 성격의 사업인 사회적 일자리사업으로는 ▲사하구청의 ‘감천문화마을 명소화사업’, ‘괴정배수지 체육시설 관리사업’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의 ‘드론봉사단’, ‘일자리 취재단’, ‘일자리서포터즈’, ‘반려동물돌보미’, ‘경로당 스마트폰 교육’ ▲자성대노인복지관의 ‘지역아동센터 학습지도’ ▲개금종합복지관의 ‘고독사예방’ ▲어진샘노인복지관의 ‘평생학습지도’ ▲해운대시니어클럽의 ‘외국어 통역봉사’ ▲사랑샘장애인자립센터의 ‘중증장애인 학습지원’ ▲사회공헌정보센터의 ‘다복동 사회공헌지원사업’ ▲사상구노인복지관의 ‘청소년유해환경 정화활동’ 등 14개 사업을 지원한다. 시장형 일자리사업은 장년층 특성 적합한 제조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월9일(금) MICE산업을 통한 인재 육성과 채용기회를 넓히기 위해 국내 MICE분야의 민・관・학 전문가를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는 국내 MICE분야 전문가로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윤유식 교수와 인하공전 호텔경영학과 최복수 교수를 비롯하여 호텔, PCO(국제회의전문기획사), PEO(전시기획사), MICE 서비스분야 인사담당자 그리고 인천 영마이스(Young MICE)리더수료 대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 MICE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MICE산업 일자리 창출방안(윤유식 교수), 현장에서 느끼는 MICE 업계 일자리 현황과 문제점(파라다이스세가사미 인사팀장 외 3), MICE관련학과 취업현황 및 협력모델 제안(최복수 교수), 부산시 우수사례 발표(부산관광컨벤션포럼 사무국장) 순으로 진행되며, 인천시가 MICE분야에서 청년층 일자리를 어떻게 늘려나갈 것인지 추진방향에 대한 집중 토의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또한 올해 11월에 개최되는「아시아 국제기구-MICE 커리어 페어」는 참가대상 국제기구와 MICE 업체를 아시아권으로 확대하여 인천시가 글로벌 인재 육성 및 일자
[페어뉴스]= (사)전국독서동아리클럽연합회(회장 박배균)는 제5회 해외여행 보내주는 독후감대회 우수자들을 선별해 2018년 2월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 일정의 해외여행 행사를 진행했다. 우수입상자들 20여명과 역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상해를 여행했다. 이 대회는 전국의 일반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5개월간 독후감대회를 진행, 접수된 원고 심사를 통해 대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작을 선정하여, 상패와 상품을 전하고, 대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들은 (주)후불제 여행사 투어컴에서 지원하여 해외여행을 보내주는 독후감대회이다. 매회 여행 일정에 꼭 포함되는 상해 임시정부는 여행자들의 마음을 겸허하게 하였고, 상해의 야경과 옛 거리들의 관광은 여행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공유하게 했다. 일반부와 청소년부의 만남으로 많은 즐거움을 공유하고, 서로의 배려로 훈훈함을 나눴다. 2018년도 제6회는 전국독서동아리클럽연합회와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책의 해에 책 읽는 국민문화를 만들려고 한다. 특별히 오투독서 선정도서를 독후감대회 선정도서로 할 예정이다. 따라서 독서동아리 활성화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
[페어뉴스]= 부산시는 2017년 한해 베이비부머 및 노인을 대상으로 재정지원 없는 순수 민간 일자리 925명 창출했다고 밝혔다.시는 고령화에 따른 문제점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베이비부머와 노인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창출의 필요성에 공감한 12개 기업,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2016년 7월 협약을 체결했다. 이렇게 시작된 이 사업은 시작 첫해에는 일자리 직무 발굴의 한해를 보내고, 2017년 본격적인 일자리창출에 매진한 결과 925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 것이다. 이 사업은 부산시가 사업을 총괄하며 참여기업(부산은행, 농협, CJ대한통운, 신세계백화점, 한국전력, 웨스틴조선호텔, 부산시설공단, 환경공단, 스포원, 교통공사, 도시공사 등)이 일자리를 제공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지원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협약체결 이후 시 담당팀장, 각 기업의 실무자들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구축하고, 매분기 일자리창출 현황을 공유하며 지속해서 직무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부산시설공단은 공단 내 공영주차관리업무, 시민공원 등 해당 시설을 관리하는 일자리 320여개를 베이비부머와 노인을 대상으로 제공하였다. 채용부터 배치까지 모두 시가 관리하는 수행기관(해운대
[페어뉴스]= 파주시는 2018년 치매어르신 인지활동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치매어르신 인지활동 프로그램은 치매 안심센터를 임시 개소해 처음 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중등도에 해당하는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1회 10주간 진행된다.‘추억 속으로 떠나자’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9일까지 운영하며 1부는 ▲운동 강사를 통해 전신 스트레칭 ▲놀이를 활용한 스트레스 날리기 ▲컵 쌓기 놀이 ▲손가락 체조 ▲산가지놀이(여러 색·종류의 나무)와 함께 과거 회상놀이 등 소도구 활용한 체조와 음악을 접목시킨 활동을 진행한다. 2부는 ▲치매안심센터 작업치료사와 함께 지점토를 이용한 액자 만들기 ▲사랑의 꽃 만들기 ▲설을 맞아 복주머니 만들기 ▲콜라주를 이용한 나의 모습 표현하기 등 소근육과 인지에 도움을 주는 활동 등으로 이뤄졌다. 파주시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많은 어르신 인지활동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관내경로당을 찾아가는 이동 상담실 운영과 치매가족을 위한 가족모임, 교육이 함께 이뤄질 예정이며 치매예방을 위한 경로당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치매안심센터(031-94
[페어뉴스]= CJ가 만드는 여행 트렌드 CJ월디스가 23일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7 홍콩 MICE 탑 에이전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홍콩관광청 주관의 ‘2017 홍콩 MICE 탑 에이전트 어워드’는 MICE(Meeting, Incentive trip, Convention, Exhibition&Event) 행사 건으로 많은 인원을 홍콩으로 유치했던 탑 10 여행사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CJ월디스는 2017년 동안 다수의 기업 행사를 홍콩으로 유치,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1등을 수상하였다. CJ월디스는 상금과 상패 및 인증서를 수여 받았으며, 3월에 홍콩에서 진행되는 TAAP 시상식 및 팸투어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페어뉴스]=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이를 의무적으로 요구하는 국가와 기업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 기준도 강화되고 있다. 우리 기업도 CSR을 단순 기부나 해외진출의 장벽으로 인식할 것이 아니라 중장기 성장 기반으로서 CSR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KOTRA(사장 김재홍)는‘주요국 CSR 정책 트렌드와 기업의 대응전략’ 보고서에서 주요국의 기업 CSR 정책·제도화 추이를 분석하고 기업의 대응전략을 제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UN, OECD, ISO표준 등 글로벌 차원의 CSR 논의가 진전되는 가운데 글로벌 기업은 브랜드가치 향상, 위험관리 등을 목적으로 CSR을 강화하고 있다. 각국 정부도 관련 정책을 꾸준히 도입하고 나아가 법으로 강제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들은 자국기업은 물론, 해외 협력기업에도 CSR을 요구하고 있다. ▷ CSR 제도화 움직임은 세계적인 추세… 비재무보고서 발간 의무화유럽은 전통적으로 CSR의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였으며, 제도화에 적극적이다. EU는 2014년 10월부터 500명 이상 기업에 대해 비재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