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필리핀항공이 6월 23일부터 한국에서 최초로 인천-보홀(딱빌라란) 구간을 정기편으로 매일 운항한다고 밝혔다. A320 기종(비즈니스 12석, 이코노미 144석)으로 인천에서 오전 2시 30분에 출발하여 06시에 보홀(딱빌라란)에 도착하고, 보홀(딱빌라란)에서 17시 20분 출발하여 23시 25분에 도착하므로 3박 4일 일정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홀의 발리카석 섬은 이미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한 곳이다. 그 외 하얀 백사장이 아름다운 알로나비치, 보홀의 숨겨진 보석 섬 버진 아일랜드 와 발리카삭, 보홀의 랜드마크인 초콜릿 힐 및 자연 그대로인 원시림 로복강 등도 꼭 봐야 할 명소이다. 보홀은 특히 2NE1 멤버인 산다라박이 강력 추천하는 여행지로 최근 KBS 배틀트립에서 ‘다라투어’로도 소개되었던 곳이다. 필리핀항공은 보홀(딱빌라란)은 아직 때묻지 않은 곳으로 필리핀의 주목받는 새로운 목적지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며 그 동안에는 국내선으로 환승하거나 세부에서 배로 이동해야 했기 때문에 비용이나 여행 과정에서 관광객을 사로잡기에 매력도가 다소 떨어졌지만 이번 단독 직항편 취항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홀을 더욱 편리하
[페어뉴스]= 2017 봄 여행주간(4.29 ~ 5.14)을 맞아 특별한 여행 웹예능 프로그램이 나온다. 한국관광공사는 25일(화) SNS(https://www.facebook.com/travelweekly.go/)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신개념 애드립 여행 예능 ‘이수근의 아바탁여행(이하 아바탁 여행)’을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바탁 여행’에서는 ‘여행은 탁 떠나는 거야’라는 봄 여행주간 슬로건에 걸맞게 즉시 떠날 수 있는 국내 여행의 색다른 재미를 전달한다.아바탁은 자신을 대신하는 분신이라는 뜻의 ‘아바타’와 봄 여행주간 슬로건 ‘여행은 탁 떠나는 거야’의 ‘탁’을 조합한 합성어이다. ‘이번 여행은 어디로 가지?’,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볼까?’ 매번 여행 계획을 세울 때마다 고민하는 것들이다. 웹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될 ‘아바탁 여행’은 여행지부터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까지 여행 전 과정의 모든 고민거리를 시청자들의 실시간 댓글로 결정하고 실제 여행을 즐기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진행은 KBS ‘1박2일 시즌 1,2’, tvN ‘신서유기’ 등 여행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보인 방송인 이수근이 맡았다. 시청자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최고의 고부가 관광시장인 싱가포르에서 대형 소비자 행사인 ‘한국문화관광대전(Korea Travel Fair 2017)’을 열고 방한시장 다변화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 오는 4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4일간 펼쳐지는 행사에는 현지 소비자 6만명이 운집할 전망이다. 관광공사의 동남아 소비자 대상 대형 행사 개최는 지난 8일 베트남 행사에 이어 4월에만 벌써 두 번째다. 싱가포르는 인구가 561만명에 불과하지만 작년 해외여행 규모가 인구의 두 배에 육박하는 947만명에 달하고 출국자 1인당 관광지출이 매년 2,500불을 넘어서는 동남아 최고의 고부가 관광시장으로 시장 다변화를 위한 핵심 시장 중 하나이다. 관광공사는 싱가포르의 잠재 방한객을 유치하기 위해 싱가포르 중심가의 고층 쇼핑몰 ‘플라자 싱가푸라’에서 28일부터 3일간 ‘고부가 테마 방한관광’에 초점을 둔 한국여행 박람회를 통해 드라마 촬영지 등 테마 방한관광 콘텐츠를 홍보하고 현지 여행사 공동 판촉을 전개할 예정이다. 본 행사 하루 전인 27일에는 6개 지자체와 공동으로 현지 수학여행 관계자 대상 수학여행 세미나와 현지 소비자 대상 한국 개별여행(FIT) 워크숍도
[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 및 부산광역시관광협회는 ‘봄 여행은 매일매일 축제가 펼쳐지는 부산으로’라는 주제로 2017 봄 여행주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봄 여행주간은 부산 곳곳에서 펼쳐지는 축제, 공연 및 행사와 함께 ‘부산여행 게릴라 버스’ 운영을 비롯해서, 부산 원도심 스토리투어, 피란수도 부산 체험, 서부산 투어 등 부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특히, 이번 봄 여행주간에는 원도심 스토리투어 특별코스인 ‘응답하라! 피란수도 1,023’을 운영하고, 영도다리 인근 유라리 광장에서 ‘피란수도 부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산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서부산 지역에서는 스탬프랠리로 그 인기를 이어간다.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부산여행 게릴라 버스’는 온라인을 통해서 참가자를 모집하여 여행주간 기간에 3회 정도 운영하면서 부산여행 퀴즈 등 이벤트를 통해서 부산브랜드 웹툰을 기념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의 관광업계도 봄 여행주간에 적극 동참하여 관광시설, 숙박업소, 음식점,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들이 10~60% 할인을 제공하며, 부산시 인증 우수관
[페어뉴스]= 서울시는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노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시민들과 함께 신규 체험관광상품을 개발, 일본·동남아 등 외국인 개별관광객 공략에 나선다. 최근 관광트렌드가 패키지 단체여행에서 개별여행(73.8%) 중심으로 변화하고, ‘단순 유람형’에서 벗어나 현지인의 일상을 경험해보는 ‘체험형 관광’으로 선호가 변화하고 있는 만큼, 지역 곳곳에 숨겨진 체험콘텐츠를 발굴해 외국인의 취향에 맞는 관광상품으로 개발, 서울형 체험관광의 저변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전 세계적으로도 관광지에서 즐기는 다양한 ‘엑티비티’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치맥체험, 한복입고 사진찍기 등 서울사람의 일상과 문화를 체험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첫 단계로 체험관광자원의 발굴에 있어서는 지역 소상공인, 여행사, 스타트업 등 민간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4.28(금)부터 5.19(금)까지 3주간 「제1회 우수 체험콘텐츠 발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예·공방은 물론 전통 음식점·빵집, 그 외 뷰티·스포츠까지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는 개인/단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체험형 콘텐츠를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봄 여행주간’(4월 29일~5월 14일)을 맞이하여, KTX 열차와 대구 ‘김광석 음악버스(더플레이버스:김광석)’를 접목한 레일시티투어 특별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탑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플레이버스:김광석’은 뮤지션과 시티투어의 만남을 테마로 하여 김광석의 음악과 삶을 시티투어에 접목한 ‘더플레이버스:김광석’은 60분 동안 운행되며, 일반적인 시티투어 버스와 달리 중간에 관광객들이 특정 장소에 내리거나 관광해설사가 탑승하지 않는다. 대신 버스 내부는 디제이(DJ)가 진행하는 음악감상실 형태로 꾸며지며 전문 디제이와 공연자가 김광석의 음악세계와 대구와 얽힌 이야기 등을 소재로 음악과 영상을 틀어준다. 종착지인 대구 중구 소재 ‘김광석 길’에 도착하면 야외 무대의 거리 공연과 어우러지면서 운행이 종료된다. 레일시티투어 패키지(서울~대구 왕복 KTX + 더플레이버스:김광석 + 대구시내 연계차량, 상품가 8만4천원) 상품은 여행주간 전날인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금‧토 총 6회 시범운영되며, 이 상품에 포함되어 있는 ‘더플레이버스:김광석’은 이 기간 중에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시범운영 기간 이후에는 유료로 전환될
[페어뉴스]= 통영‧거제의 아름다운 해양경관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연계한 글로컬 관광상품인 ‘남해안 낭만여행 & 한류 웨딩여행’이 홍콩과 태국 등 동남아국가 관광객을 경남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글로컬[glocal]이란 국제(global)와 현지(local)의 합성어로 지역 특성을 살린 세계화를 말한다. 글로컬 관광상품으로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통영․거제를 비롯한 경남을 방문한 동남아권 관광객은 3,000여 명으로 홍콩 2,648명, 태국 260명, 말레이시아 65명, 대만 39명 순이다.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동남아 현지 언론사와 여행관계자를 대상으로 경남지역 팸투어를 실시하여 상품화를 유도하고 최신 홍보 트렌드에 맞춰 VR(가상현실)영상과 웹드라마를 제작하여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해외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난 해 11월에는 태국 관광시장 공략을 위해 태국드라마 ‘아내’의 방한 로케이션 촬영을 지원했다. 오는 4월 26일 첫 방영에 맞춰 드라마 촬영지를 활용한 관광 상품화를 진행 중에 있어 앞으로 태국 관광객 방문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연초부터는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와 공동으로 홍콩 지역에 국내 최대 벚꽃축제인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봄 여행주간(4.29~5.14)을 맞이하여 강원도, 춘천시, 화천군, 양구군, 제 7사단과 공동으로 강원지역 경제 활성화와 DMZ 관광객 방문 증대를 위하여 ‘DMZ 평화관광 상품’을 신규 출신한다고 밝혔다.동 상품은 춘천역에서 출발하여 화천의 칠성전망대, 평화의 댐, 파로호를 견학하는 당일코스(매주 토)와 용산에서 ITX청춘열차를 타고 춘천역에서 하차한 뒤 투어버스에 탑승하여 화천과 양구의 박수근 미술관, 두타연, 을지전망대, 펀치볼 등을 견학하는 1박 2일 코스(매주 금~토)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에서 ITX청춘열차, 전철 또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춘천역에서 출발하는 DMZ 평화관광 버스에 탑승하면 DMZ 관광상품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당일상품은 강원도관광협회의 추천을 통해 춘천소재 거점 여행사를 선정·운영하고, 1박 2일 상품은 코레일 관광개발에서 전담 운영할 계획이다.공사와 강원도는 이번에 출시되는 DMZ 평화관광 상품의 사전 홍보를 위하여 5월 3일부터 5월 13일 기간 중 언론인·여행사 대표, DMZ전문가, SNS기자단, 유관기관, 외국인 유학생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
[페어뉴스]= 광주광역시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운영해온 ‘음식’ 중심의 체험관광 프로그램이 뷰티미용, K-Pop 등 ‘한류’ 전 분야 체험으로 확대된다. 광주시는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이미지를 세계화하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강화하기 위해 ‘오매(五魅) 광주!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남도 전통음식 체험관광 프로그램’이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총 3만4701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2년 전 메르스 사태 이후 점차 줄어든데 따른 대책으로 추진된다. 먼저, 광주시는 방한 해외 관광객 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관광소비의 새로운 동력을 찾기 위해 체험 부문을 ‘음식’에서 ‘한류’ 콘텐츠로 확대해 ‘오매(五魅) 광주!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키로 했다. 기존 남도음식 외에 전통혼례와 선비 체험, 뷰티미용, K-Pop, 전통시장 탐방 등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 운영해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것이다. 이어,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자문과 공동 개발을 위해 광주관광컨벤션뷰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광주 소재 대학 외국인 유학생들을 상대로 시범
[페어뉴스]= 하와이관광청은 미국관광청,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및 유나이티드 항공과 공동으로 지난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5박 7일 동안 국내 주요 여행사 초청, 하와이•샌프란시스코 이원 구간 팸투어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본 팸투어는 미국 본토와 하와이를 동시에 경험하는 이원구간여행 상품 개발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하와이 관광청은 파트너사들과 함께 미국 본토 주요 도시인 샌프란시스코와 휴양지 하와이의 서로 다른 매력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팸투어 일정은 샌프란시스코 2박, 하와이 3박의 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유나이티드 항공의 인천-샌프란시스코 직항편을 이용하여 먼저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했다. 참가 여행사들은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의 인솔아래 금문교, 피어 39, 피셔맨스 워프 등 대표 관광 명소를 돌아보고 유니언 스퀘어 인근 호텔 인스펙션을 진행했다. 이후에는동 항공사의 샌프란시스코-하와이 연결편을 이용, 하와이 오아후 섬으로 이동해 다양한 하와이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하와이에서는 일반 레저 여행객과 허니문 여행객을 모두 대상으로 하는 섬투어와 하와이 대표 액티비티인 스노클링,ATV, 디너 크루즈, 하와이 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