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17일 부산을 시작으로 18일 광주, 19일 대구에서 각각 로드쇼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로드쇼는 트래블마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역대 가장 많은 16개 괌 현지 파트너가 참가하여, 괌에서 높아진 한국시장에 대한 위상을 보여 주었고, 국내 항공사 및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괌의 최신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적극적이고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마련 되었다. 존 네이튼 디나잇 괌정부관광청장과 필라 라구아나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는 "한국은 괌의 매우 중요한 시장이며 한국과 괌의 관광 업계 파트너들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또한 4시간안에 도착 할 수 있는 가까운 위치(Instant Vacation)와 Mifi를 통해 SNS에 쉽고 빠르게 괌을 공유할 수 있다는 2018년 새로운 슬로건, “InstaGuam”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또한, 괌 현지에서 진행 예정인 샵 괌 e-페스티벌, 새해 전야 불꽃놀이, 괌 마이크로네시아 아일랜드 페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소개 되었다. 한편 이번 로드쇼에는 알루팡 비치 클럽, 발디가 그룹, 베이뷰 호텔, 오션뷰 호텔&레지던스, 두짓타니 괌 리조트, 피쉬
[페어뉴스]= 대구시는 하늘의 산업혁명인 드론을 건전한 레저문화로 전환시키고 지역 드론 산업을 활성화 시키고자 10월 28일(토), 29일(일) 양일간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2017 대구 Drone Festa’를 개최한다.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 드론 레이싱 대회와 온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드론 체험, 아마추어 드론레이싱 대회, 기업 전시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레이싱 대회는 FAI(국제항공연맹)의 승인을 받은 ‘국제 FAI 드론레이스월드컵’대회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17개국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레이싱 최강자를 가리고 RC드론의 메카인 대구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증가하는 드론 동호인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아마추어 드론레이싱 대회’도 동시에 개최되며 참관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드론 조종 및 착륙체험’, ‘드론 VR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드론이 응급상황을 구조하는 ‘긴급 구호 드론 시연’과 주문자에게 정확하게 물건을 배달하는 ‘드론 택배 시연’, ‘드론 프로포즈 시연’, 각국에서 참가하는 드론 파일럿들이 펼치는 ‘인터내셔널 프리스타일 드론레이싱 시연
[페어뉴스]= 로봇․소프트웨어 교육의 저변 확대와 미래의 창의적인 로봇․소프트웨어 기술 인재 발굴 및 마인드 확산을 위한 ‘로봇&소프트웨어 페스티벌’이 10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소프트웨어, 로봇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제로 로봇댄스 공연과 로봇&소프트웨어관련 기업 전시와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의 60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SW창작 작품 전시․발표 행사가 개최된다. 이와 동시에 ▲제8회 부산로봇경진대회의 경연․체험․시범 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제8회 부산로봇경진대회는 소프트웨어교육의 중요성 부각 등 국가정책에 맞춰 로봇창작 중심의 경연종목으로 통합하고, 단순조작 종목은 체험으로 통합하는 등 체험 및 로봇전시 확대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참여를 통한 페스티벌 형태로 개편하여 진행된다. 대회 종목은 경연, 체험, 시범, 체험 3개 분야로 실시되며 430개 팀 830명이 최종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로봇경진대회 종목은 ▲사전 공지된 주제에 로봇 제작 시연․발표 하는 로봇창작, 당일 공지된 미션에 대한 프로그래밍/비프로그램 분야의 미션창작의 ‘경연’분야 ▲학생들의 상
[페어뉴스]= 파주시 ‘제6회 감악산 단풍맞이 축제’가 28일부터 29일 이틀간 제25사단 비룡교육대(적성면 설마리 142-7) 일원에서 개최된다. 1일차인 28일에는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단체 줄넘기, 우유 빨리 마시기 등 참여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1시에는 키즈밸리, 적암초 오케스트라, 법원읍 줌바댄스, 기타교실, 노래교실, 마지초 리코더 공연, 민요공연, 태권도 시범, 마술공연, 삼광고 밴드부 등 동아리 발표회가 열릴 예정이다. 축제 둘째날인 29일에는 제1회 감악산 어린이 미술대회와 함께 임꺽정 선발대회, 쌀가마 메고 달리기 등 참여행사가 진행되고 감악 가수왕 노래자랑이 개최된다. 제1회 감악산 어린이 미술대회를 통해 가을 감악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연령의 축제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금상 3명과 은상 3명, 동상 3명, 장려상 6명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감악 가수왕 노래자랑은 사전접수(방문)와 현장접수를 통해 25명을 선착순 접수받아 1~5등까지 선발할 계획이다. 축제장 먹거리부스에서는 쌀국수, 메밀전, 인삼막걸리, 떡볶이, 해물파전, 순대, 수수부꾸미, 도토리묵, 양꼬치,
[페어뉴스]=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계룡산 도자예술촌에서 제11회 계룡산 분청사기축제가 열린다. .전라남도 강진의 상감청자, 경기도 광주의 청화백자와 더불어 한국 3대 도자기의 하나로 꼽히는 계룡산 분청자기 축제는 2004년 5월 제 1회를 시작으로 제11회를 맞이 하였다. 분청사기를 만드는 7가지 기법중 철화 분청사기는 오직 계룡산에서만 만들어 ‘계룡산 분청’이라는 별칭까지 얻을 정도로 계룡산은 아름다운 명산인 동시에 도자기를 만들었던 터였다.계룡산 도자예술촌은 철화 분청사기의 우수성을 다시금 재창출하기 위해 92년 9월 도예가 18명이 동시적으로 개촌한 마을이다.이번 축제는 ‘가을, 그릇에 □를 담다‘는 주제로 각 공방에서 특별전이 열린다. 또한,축제에서는 도자기 제작 시연, 도자기 판매 및 그릇 만들기, 손도장 찍기, 물레체험 등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무료로 시행한다.도자기 제작시연한 작품은 한자리에서 감상하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도예촌이 자리한 상신리는 사찰이 보존되지 않았지만 조선시대의 문헌을 통해 통일신라에 지어졌던 구룡사지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돌담길이 잘 보존되어 있어 낭만을 즐기기 위해선 최
[페어뉴스]= 터키-한국 수교 60주년 및 2017 터키-한국 문화의 해를 맞이하여, 터키영화제가 CGV여의도에서 오는 10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이번 터키영화제에서는 심혈을 기울여 선정된 다채로운 색깔을 가진 7편의 터키영화 대표작을 상영한다. 개막작으로는 한국전쟁 당시터키 참전 군인‘슐레이만’과 전쟁 고아인 ‘아일라’의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아일라>가 선정됐다.<아일라>는 2018년 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부문에 터키 출품작으로 확정되었으며이번 터키영화제를 통해 한국 관객에게 최초로 상영된다.터키-한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한-터 양국이 공동으로 제작한 작품인 <아일라>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꼬마 스타‘김설’이 주인공 아일라로 출연하여 국내 관객들에게더욱주목 받고 있다.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수상하여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들도 상영된다. 2016년 베니스 영화제 오리종티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작 <크나큰 세계(Big Big World, 2016)>, 2015년 도쿄국제영화제 감독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콜드 오브 카란다르(C
[페어뉴스]= 오는 10월 28일오전 8시 40분, 대덕구 미호동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잔디광장)에서 대청호오백리길 울트라 걷기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에 맞추어‘2017 가을, 걷자 가을路’를 부제로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와 (사)한국걷기운동본부가 공동 주관 하는 행사로 문화․예술공연,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등 에코힐링축제와 함께 진행된다. 걷기축제는 대청호오백리길 1구간부터 4구간을 걷는 30㎞ 숙련자 코스와 미호교를 반환지점으로 하는 5㎞ 단거리 초급자용 코스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대회의 30㎞ 숙련자용 코스는 전국 500여명의 울트라 걷기 마니아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대청호오백리길의 대표적 생태 힐링코스로 유명한 1구간부터 4구간으로 구성되어 풍성한 억새와 갈대숲길이 어우러진 풍경은 걷는 이들에게 아름다움과 낭만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으로 되돌아오는 5㎞ 단거리 코스는 그림같은 대청호반을 끼고 잘 정비된 데크길이 연결되어 마치 강물 위를 걷는 듯한 신비한 느낌을 주는 이색적인 길로 가족이 함께 걷기에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외에도 에코힐링축제로 문화․예술
[페어뉴스]= 파주시와 경기도·경기문화재단은 28일 경기옛길 의주길에서 개최되는 ‘경기옛길 걷기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예술과 인문이 흐르는 경기옛길’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오전 9시부터 의주길 4구간에 위치한 파주초등학교에서 간단한 개막행사를 가진 후 옛 파주 관아를 지나 파주향교~봉서산~중에교~독서둑길~선유삼거리 까지 5km구간을 걷게 된다. 옛길 행사장인 파주초등학교에서는 짚풀공예, 떡메치기, 전통의상 입어보기 등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도보구간에서는 해설사의 역사․생태 해설, 봉서산 숲길 소나무 생태미술 체험이 진행된다. 도보 중에는 도깨비․산적과의 깜짝 만남이 이뤄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경기옛길 공식 홈페이지(http://ggoldroad.ggcf.or.kr)를 통해 26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모집인원은 총 900여명으로 해설사와 함께 걷는 역사․생태 체험 걷기 300명, 일반걷기 600명으로 나눠 접수받고 참가자에게는 간단한 기념품도 제공된다.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이 1770년에 집필한 ‘도로고’에서 언급한 삼남로·의주로·영남로·강화로·경흥로·평해로 등 6개 길을 기반으로 경기도와 관련 지자체, 경
[페어뉴스]= KOTRA는 마지막 남은 미래먹거리 시장인 아프리카 시장 개척을 위해 ‘남아공 소비재 판촉‧상담회’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현지시간 19일부터 나흘간 개최한다. 아프리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늘어나는 인구, 급격한 도시화 진전, 그리고 10년 만에 형성된 3.5억 명의 중산층을 배경으로 그 어떤 지역보다 빠르게 소비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또한 과거 생필품에 제한되었던 시장은 다양한 기호와 소비 형태를 보이는 신흥 소비계층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상담회는 이런 신흥 소비계층을 대변하는 ‘블랙다이아몬드’이라 불리는 젊은 중산층을 겨냥했다. 이들의 주 관심품목인 화장품, 패션, 식품을 중심으로 우리 기업 31개사가 아프리카 전역의 바이어 80개사와 구매상담회를 가졌다. 남아공은 아프리카 진출의 관문이자 유통의 거점으로 2016년 딜로이트가 발표한 글로벌 유통기업 250개사 중 5개사가 이곳에 소재해 있다. 특히 상담회에는 아프리카 4위 스파(Spar), 5위 울워스(Woolworths)를 비롯해, 포스치니 그룹(Foschini Group), 클릭스(Clicks) 등 아프리카 소비재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바이어 및 그 벤더가
[페어뉴스]= 200년 전통 강경명품젓갈 사고 오감만족 축제 즐기자!,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강경읍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7 강경젓갈축제’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