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이 어느덧 지나가고 가을이 성큼 우리곁으로 다가왔다. 만추의 가을이 깊어질 쯤 가족, 연인과 함께 힐링여행을 한 번 떠나보면 어떨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가을여행주간(10월21일~11월 5일)을 맞이하여 운영하는 ‘만원의 행복’ 기차 여행의 사전 예약을 9월 25일(월), 26일(화) 이틀간 접수한다. ‘만원의 행복’은 단돈 만원으로 기차를 타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은 명소 및 각 지역의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는 당일치기 여행이며, 가을여행주간 기간 중 6일간 20개 여행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가을여행주간 첫날 10월 21일(토) 공주 가을명소 탐방을 시작으로, 고구려의 바보 온달장군의 전설과 역사가 담긴 단양, 아우라지의 정선, 광천토굴 새우젓시장의 홍성,변산반도의 여행1경인 내소사의 부안, 한옥마을 전주 등 전국의 특색있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금번 여행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평창의 스키점프대 답사 코스도 마련하였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대인과 소인이 동일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약 가능하다. 예약은 9월 25일(월)부터 26일(화)까지, 총 2일간 매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경북관광공사와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채로운 공연, 이벤트, 축제와 함께 초대박 관광세일 실시로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이 그 어느 때보다 길고,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영천 보현산별빛축제 등 각종 축제기간과 겹치면서 관광객들이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대거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 무료․할인행사 등 초대박 관광세일 행사 실시 ▶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붐업(boom up) 이벤트 ▶ 다양한 축제와 특별공연 등의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무료․할인행사와 경품이벤트 등 초대박 관광세일 행사에는 경주박물관, 보문단지내 주요 호텔과 유원시설, 안동유교랜드와 하회마을, 영주 소수서원, 울진 성류굴 등 63개소에서 추석당일 무료 및 할인 입장, 투숙객에 대해 공연, 관광지 입장권 최대 50% 할인, 선물세트 무료 제공 등의 파격적인 행사를 펼친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행사로는 중국의 최대 명절인 국경절을 맞아 경주를 방문하는 중화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9월 30일(토) 오후 5시 첨성대 일원에서 퓨전국악 공연과 소원 백등 만들기 체험, 경품 제공 등의 중화권 관광객 환대행사를 갖는다.또
[페어뉴스]= 마리아나 관광청은 진에어와 공동으로 9월 18일부터 오는 10월 15일 까지 <내가 꿈꿔온 휴가>라는 주제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 프로모션은 마리아나 제도의 대표 섬 중 하나인티니안의 매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기획되었으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내가 꿈꿔온 휴가> 이벤트와 진에어 인천-사이판 구간 항공권 구매고객을 위한 <티니안여행권 이벤트>두가지 행사가 동시 진행된다. <내가 꿈꿔온 휴가 이벤트>는 본인이 상상하는 티니안에서의 휴가를 일러스트로 표현해 지정된 해시태그 #바른휴가 #MyMarianas #Tinian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 응모자 중 1명에게 인천-사이판 왕복 항공권이 제공되며, 10명에게는 웨이스트 백을, 참가자 전원에게는 마리아나 컬러링 노트를 제공한다. <티니안여행권 이벤트>는 11월-12월에 출발하는 진에어 인천-사이판 항공권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추후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US$400 상당의 사이판-티니안 항공권 2매와 티니안오션뷰호텔 1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마리아나 관광청의
[페어뉴스]= 샌프란시스코는 최근 송혜교, 송중기 커플의 웨딩 화보 촬영지로 알려지며 다시 한번 커플 여행지로 재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명소 다섯 곳을 소개하고, 커플 여행지로서의 샌프란시스코를 적극 홍보한다. 금문교: 샌프란시스코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인 <금문교>는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금문교 위에서는 알카트라즈 섬은 물론, 샌프란시스코에서 소살리토까지 이어진 아름다운 경치를 배 위에서 감상할 수 있어, 연인들 사이에서도 커플 사진 찍기 좋은 데이트 명소로 유명하다. 예술의 궁전: 영화 ‘더 록’의 촬영 장소로도 잘 알려진 <예술의 궁전>은 르네상스와 고대 그리스 로마 건축양식이 혼합된 고풍스러운 외관이 특징이다. 특히, 궁전을 둘러싸고 있는 호수공원과 빅토리아 풍의 주택들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웨딩 촬영 장소로 꼽힌다. 케이블카: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인 케이블카는 연인들의 필수 코스로 꼽힌다. 특히, 노을 지는 저녁 시간대는 발 아래 펼쳐지는 바다와 샌프란시스코의 전경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연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
[페어뉴스]= 에어서울의 인천-괌 노선이 12일 신규 취항했다. 괌 노선은 총 195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1-200 기종으로 주 6회 운항되어, 이로써 인천발 괌 노선의 좌석 수가 일주일에 약 1,170여 석이 추가 확보된 셈이다. 첫 취항일인 12일, 인천공항에서 류광희 에어서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괌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 또한, 이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에어서울 첫 운항편(RS102) 괌 도착 시간에 맞춰 괌 국제공항에서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이에, 래이 테노리오 괌 부주지사, 밀튼 모리나가 괌정부관광청 이사회 회장, 바틀리 잭슨 한국마케팅위원회 회장, 존 네이튼 디나잇 괌정부관광청장을 비롯한 괌 국제공항당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미스괌이 첫 운항편 탑승객 전원에게 환영 목걸이를 제공하고 괌 전통 공연단의 축하공연도 함께 이어졌다. 존 네이튼 디나잇 괌정부관광청장은 “에어서울 괌 취항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로써 한국 시장이 계속해서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 며 “매년 150만명 이상의 해외 여행객들이 괌을 방문하는 이 시점에 에어서울 괌 노선 운항은 매우 희소식이다. 괌 여행객들이 4,000년 이상의 괌 차
[페어뉴스]= 세계 최대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 ‘빅시티비츠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7(BigCityBeats World Club Dome Korea,이하 WCDK)’이 오는 9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공사)는 지난 1월 주최사 ㈜MPC파트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 WCDK의 성공개최와 외국인 관람객 유치를 위한 해외홍보 마케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EDM시장 성장에 발맞추어, 최근 2-30대 YOLO(You Only Live Once)족 사이에서 새로운 문화트렌드로 급부상한 EDM 페스티벌을 연계하여 방한관광 시장다변화에 나선다는 의도다. 지난 4월 베트남에서 열린 2017 한국문화관광대전에서 WCDK의 사전홍보공연에 2만 명이 몰렸을 만큼 해외 EDM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9월 본 행사에는 베트남 인기 DJ Trang Moon이 팬들과 함께 행사에 참가할 예정으로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클럽’을 표방하며 2013년 독일에서 시작된 월드클럽돔은 올해 아시아 최초로 인천에서 개최, 3일간 약 15
[페어뉴스]= ‘제4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서산 해미읍성 무궁화동산이 우수상(전국 2위)을 차지, 산림청장상을 받는다. 이번 공모는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가 조성·관리 중인 무궁화동산과 가로수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페어뉴스]= 미국관광청은 하와이 관광청, 시애틀 관광청 및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총 6박 8일 동안 국내 주요 여행사 팀장들을 초청해 하와이• 시애틀 이원구간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미국 본토 주요 관문도시 중 하나인 시애틀과대표 휴양지인 하와이의 서로 다른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원구간 신상품 개발을위해 기획되었으며, 하와이 3박, 시애틀 3박 일정으로 진행됐다. 먼저, 참가자들은 아시아나항공의 인천-호놀룰루 직항 편을 이용해 첫 번째 목적지인 하와이로 이동, 하와이의대표 섬인오아후와 하와이 아일랜드를 방문했다. 특히, 오아후에서는 최근 레노베이션을 통해 새로 단장한 힐튼하와이안빌리지에 숙박했으며, 여행지 맛집을즐겨찾는 한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새로 오픈한‘헤링본’ 레스토랑을 방문하기도 했다. 하와이 아일랜드에서는 끓어오르는 용암을 직접 볼 수 있는 화산 국립공원 투어 및 야간 스노클링 등 이색 액티비티를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알래스카 항공으로 하와이 아일랜드 코나 공항에서 다음 목적지인 시애틀까지 이동했으며, 시애틀 대표 명소인 스페이스 니들, 파이크플레이스 마켓 등을 방문했다. 특히,낭만의 도시라는
[페어뉴스]= 여수시가 오는 16일 남면 화태갯가길에서 15번째 ‘걷기 좋은 길 함께 걸어요’ 행사를 진행한다. 15번째 코스는 지난 4월 29일 개통한 화태갯가길이다. 화태도 주민들이 다니던 숲길과 해안경비를 위한 초소길을 이은 길로 5개 구간 13.5㎞다. 화태도 치끝에서 출발해 마족, 월전, 묘두, 꽃머리산, 화태대교 등을 지나 돌산읍 예교에서 끝난다. 16일에는 화태대교~예교 구간을 제외한 4구간 11.5㎞를 걷게 된다.시 관계자는 “여수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건강관리도 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서울시가 올 하반기 동남아와 일본 관광객을 끌어 모으기 위해 9월 현지 마케팅에 집중한다. 말레이시아와 일본에서 열리는 관광박람회에 참가하고, 베트남에서는 관광설명회를 열어 서울관광 홍보에 주력한다. 먼저 지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마타 페어(MATTA Fair)에 참가하여 서울관광 홍보관을 마련하고 무슬림을 위한 할랄 정보 및 서울 신규관광자원을 세일즈했다. 현지인들에게 신규 관광자원인 ‘서울로 7017’과 디스커버 서울패스, 원모어트립, 할랄음식점 정보를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마타 페어는 말레이시아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 관광박람회로 작년 기준으로 항공사, 여행사, 호텔 등 국내외 197개 기업들이 참가했고, 9만2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베트남 호치민에서는 현지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일반소비자를 위한 자유여행 설명회도 진행한다. 9월 15일 베트남 호치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관광설명회에는 현지 여행사, 항공사, 미디어 관계자 70여명을 초청하여 서울의 신규자원을 소개하고 세일즈한다. 9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베트남 유명 쇼핑몰 사이공 센터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