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120년 전통의 '크리스털 프롬 스와로브스키'가 크리스털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무료 전시회를 연다. 오는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서울 통의동 아름지기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선 1895년부터 각 시대를 대표하는 주얼리와 액세서리, 의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와로브스키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60여점의 피스들이 한국 고가구, 경대 등과 조화를 이뤄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새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에 공개되지 않은 1900년대 아트 피스부터 물랑루즈와 카지노 드 파리의 무대 공연을 위한 헤드피스 컬렉션, 비비안 웨스트우드, 장 폴 고티에, 모스키노 등 유명 브랜드들과 협업한 의상도 선보여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밝은 베이지, 짙은 고동, 자주, 진곤 등 기존 아웃도어에서 찾아보기 힘든 유러피언 컬러톤의 고급스러운 '트렌치다운 코트(사진)'가 등장했다. 프렌치 아웃도어 에이글이 선보인 다운코트는 올 겨울 시크한 프렌치 스타일을 여실히 보여 주는 여성용 프리미엄 다운이다. 세련되고 멋진 윈터 버전으로 선보인 트렌치다운 코트는 거위솜털 90%, 깃털 10% 비율의 600필 파워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좋다. 또한 발수 가공처리로 가벼운 비나 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무엇보다 어깨에서 가슴까지 덧댄 천과 허리와 소매단의 벨티드 포인트 등 트렌치의 상징을 멋지게 재해석해 피팅감이 편안하면서도 슬림한 보디 라인을 살려주는 에이글 만의 헤리티지가 큰 특징이다.
{페어뉴스]= 육아용품 시장에도 ‘웰빙’ 바람이 분지 오래다. 여기에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는 골든키즈(Golden Kids)가 증가함에 따라 아이들 건강 관리에 효과적인 ‘키즈 케어’ 제품들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건강한 먹거리는 물론 호흡기 지켜주는 침구 청소기까지 엄마들의 니즈를 똑똑하게 파악한 키즈 케어 제품들을 오는 24일 킨텍스에서 개막을 앞둔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알아봤다. ▲ ‘피부 면역력 케어’ 돕는 유산균 식품아이들의 경우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해 각종 질환 및 감염에 취약하다. 특히 대표적인 피부질환인 아토피는 인체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발병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평소 아이들이 외부 바이러스와 세균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 중 유산균은 피부 면역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CJ 제일제당에서 출시한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은 김치에서 추출한 식물성 유산균 제품으로 피부 가려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한국 포함 일본·중국·홍콩·유럽연합 등 총 7개국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 지난 2월에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신규 식품 원료로 등재를 마쳤기 때문에 믿고 섭취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무선통신 칩 분야 글로벌기업인 유블럭스가 LTE 카테고리1 모뎀과 글로벌 위성항법시스템(GNSS) 위치추적 엔진을 얹어 사물인터넷, M2M 장치용으로 개발한 모듈 'LARA-R3121(사진)'을 공개했다.이 모듈은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웨어러블기기뿐만 아니라 스마트 유틸리티 미터링, 환자 모니터링, 스마트빌딩, 보안관제, 스마트결제, POS시스템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모듈은 24x26mm 크기의 LARA LGA 폼팩터로 제작해 소형 사물인터넷기기에도 채용할 수 있다. 표준화된 패키지는 제조 자동화에 편리하며, 2G-3G 폴백이 가능한 멀티모드 LTE Cat1을 지원하는 LARA-R2 시리즈와의 핀 호환성도 강점이다. 나아가 사물인터넷과 M2M용으로 설계된 유연한 소프트웨어 디파인드 모뎀(SDM) 아키텍처인 UBX-R3 LTE모뎀 기술 플랫폼을 토대로 자체 개발해 유블럭스의 모듈 장기개발 전략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유블럭스의 공동 창립자인 안드레아스 틸 수석 부사장은 “대부분의 사물인터넷 모듈은 사용주기가 짧지만, 이번에 개발한 모듈은 산업용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사물인터넷 시장에 새로운 전략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코엑스 푸드 위크 2016’에 참가 ‘한국 소스 세계화 홍보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일부터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코엑스 푸드 위크 2016에 참여한 aT의 한국 소스 세계화 홍보관에는 총 9천4백여명이 방문해 한국 소스와 전통장의 이야기를 담은 각종 전시와 부대행사를 체험했다. 특히 홍보관 내 자리잡은 샘표식품㈜, 몽고식품㈜, ㈜별미식품, ㈜신송식품, ㈜움트리 등 5개 식품기업 전시관에는 총 2천1백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방문, 총 5억3천7백여만원의 상담 거래 실적을 올리며 한국 소스와 전통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운영한 토크콘서트에 강연자로 나선 이원일, 이재훈, 서현명, 최형진 쉐프 등은 각자가 가진 레시피에서 한국 소스가 하는 역할에 대해 알리며 한국 소스 활용 노하우를 전수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진장의 기순도 명인, 어육장의 권기옥 명인 등 전통장 명인들은 우리 전통장이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치는 과학적 효능을 알리는 등 우리 전통장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페어뉴스]= 삼성전자가 8~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고효율과 친환경을 주제로 혁신적인 시스템에어컨 솔루션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혁신적인 기류제어 방식을 적용하고 세계 최초로 독특한 원형 구조로 조형미를 극대화한 시스템에어컨 실내기 ‘360 카세트’를 전시했다.삼성 ‘360 카세트’는 바람으로 바람을 제어하는 기류제어 방식을 적용하고 세계 최초로 부스터 팬을 내부에 장착해 기존 제품과 달리 직접 닿는 찬바람의 불쾌함을 해소한 무풍 효과의 냉방을 제공한다.기존 실내기 제품과 비교해 풍량이 25%, 냉기확산 면적이 39% 향상되어 전체 공간을 더욱 빠르고 균일하게 냉방할 수 있다.또 어느 장소에서나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원형 구조의 디자인으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되며 뛰어난 조형미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단일 용량 30마력(84kW)의 ‘DVM S’, 공항 등의 초대형 시설을 위한 ‘DVM 칠러’,신재생에너지인 지열을 활용하는 ‘DVM S 지오’ 등 다양한 실외기 제품들도 선보였다.‘DVM S’는 삼성만의 핵심 기술인 4세대 ‘듀얼 플래시 인젝션’을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소탈한 미인, 배우 박신혜가 롯데백화점 본점 밀레 매장에서 사인회를 갖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시간을 가졌다. 5일 열린 사인회는 밀레의 장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박신혜가 추동 신상품 출시와 함께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인회 현장에는 명동에서 쇼핑을 즐기던 중국, 일본 관광객들까지 몰려들어 한류스타 박신혜의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이날 박신혜는 사인회와는 별도로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겨냥한 감각적인 ‘우먼 애슬레저룩’을 선보였다. 슬림한 허리 라인과 풍성한 라쿤 퍼(Fur) 장식이 인상적인 ‘셀레네 다운’에 캐주얼한 스니커즈 디자인의 워킹화 ‘데이런’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1999년 스웨덴에서 탄생한 키즈 아웃도어 브랜드 ‘윌마앤모리스’가 아시아권에서 처음으로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겨울 문턱에 들어 선 지난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윌마앤모리스는 유아동 전문 방한제품이다. 찬 바람과 눈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내구성, 방수성, 통기성에 피부에 해가 없는 OEKO-TEX 스탠다드100 인증을 획득한 안전한 원단을 사용하고 있다. 한파를 이겨내는 기능성에 디자인까지 겸비한 윌마앤모리스는 보송보송한 인조 모피가 트레이드 마크인 유아동 방한모자로 시작해 의류제품까지 갖추고 있다. 이번 시즌 국내에 선보이는 제품은 트래퍼 햇, 패딩 벙어리 장갑, 헤드밴드 등 방한 소품류 8종이며, 윌마앤모리스 제품은 공식 판매처인 베이비반즈코리아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론칭을 위해 방한한 윌마앤모리스의 창업자 겸 디자이너인 아니타 스트레이는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방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고급 원단과 부자재 사용과 꼼꼼한 제조 관리를 최우선 하고 있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디지털헬스케어 전문기업 휴레이포지티브(이하 휴레이)가 개인 만성질환을 맞춤 관리하는 정밀의료 모델 개발에 나섰다. 휴레이는 유전체 분석기업 신테카바이오와 함께 유전체 분석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만성질환관리 정밀의료 모델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에 합의했다. 휴레이는 당뇨 환자에게 검사 결과와 처방전 정보를 제공하는 ‘S진료 노트’ 앱을 선보이고 강북삼성병원과 함께 정밀의료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유망기업이다. 정밀의료는 대용량 정보분석 컴퓨팅 기술에 환자의 진료정보, 유전정보, 생활습관을 분석해 개인의 특성에 맞는 진단과 치료법을 제공하는 의료분야다. 이에 따라 양사는 유전체 정보와 신체활동, 혈당, 혈압수치, 식사 둥과 같은 빅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만성질환을 맞춤 관리하는 정밀의료모델 개발에 본격 나섰다. 특히 질병발생 예측, 질병예방, 개인 맞춤치료, 환자의 자발적 참여인 4P 정밀의학을 기반으로 개인 유전체 프로파일링과 앱으로 축적되는 생체 데이터를 모니터링해 질병예측 알고리즘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나아가 환자 진료기록, 유전체와 생활습관 정보의 통합 빅데이터를 통해 질병을 조기진단 하고 표적치료제 발굴과 신약개발, 유전자 타
[페어뉴스]= 삼성전자가 26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ES 2016(Korea Electronics Show 2016,한국전자전)’에서 스마트 라이프를 선도하는 다양한 혁신 제품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올해로 47회를 맞이하는 ‘KES 2016’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가전ㆍ멀티미디어ㆍ정보통신 전시회로, 국내외 총 500여개사가 참여했다.삼성전자는 기존의 테이블 나열 중심의 전시 형태에서 벗어나 ‘도심 속 테마파크’를 컨셉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방문하여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 체험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전시장을 꾸몄다.전시장 중앙에는 지난 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6’에서 선보였던 스테인드 글라스와 퀀텀닷 SUHD TV를 활용한 크고 압도적인 모뉴먼트를 배치해 삼성 퀀텀닷 SUHD TV의 뛰어난 화질과 컬러를 강렬하게 보여준다.‘갤럭시 S7’ 카메라와 함께하는 이색 사진전에서는 듀얼 픽셀과 F1.7 조리개 탑재로 언제 어디서나 아름다운 순간을 촬영해주는 ‘갤럭시 S7’의 특장점을 쉽게 경험해 볼 수 있다.지난 9월 독일에서 공개된 스마트 워치 ‘기어 S3’도 국내에서 최초로 전시된다.‘기어 S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