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우리는 일상에 지치고 문득 외로움을 느낄때 무슨 생각을 하나요? 지금,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가요? 이런 물음에 답을 알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공감 에세이 '방구석 라디오'를 추천한다.『방구석 라디오』는 여느 평범한 삼십대처럼 직장생활을 하던 보통의 한 남자가 ‘지금 내가 잘 살고 있는 걸까’라는 의문을 품으면서 시작된 이야기다. 우리가 한 번쯤 고민했으면서도 너무나 사소하다고 느껴 지나쳐버린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더 행복한 인생을 고민하고, 잘 살고 있는 건지 돌아보고, 미래를 걱정하고… 지난 시절을 추억하는 저자의 모습은 잊고 있던 나의 일상과 솔직한 내 마음을 돌아보게 만든다. ‘방구석 라디오’라는 말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이 책에는 라디오 사연마냥 자유로운 소재와 다양한 감정이 실린 에피소드가 있다. 행복하기 위해서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 건지 의미를 잃어버렸다고 느낀 순간, 당신의 고민들이 결코 하찮거나 당신이 지나치게 예민한 사람이 아님을 이 책이 깨닫게 해줄 것이다. 일상적인 이야기 뒤에 숨은 예상치 못한 감동 & 서정적인 일러스트 저자의 경험 속에서 건진 의미 있는 단상들을 시선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하는‘한국관광 100선’에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이 선정됐다. 금강송숲길은 걷기여행으로 대표되는 웰빙 관광지이자 자연 그대로를 살린 친환경적인 숲길이며, 현존하는 금강소나무 원시림 보존지역으로 가장 대표적인 곳이다. 특히, 수백년 된 금강소나무의 피톤치드로 지친 몸과 마음에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는 에코힐링을 즐기기에 최적지이다. 금강소나무숲길은 생태경영림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최고의 금강송 군락지를 볼 수 있는 구간과 보부상의 애환이 서린 십이령보부상길을 재현한 구간, 수백년된 대왕송을 볼 수 있는 구간 등 5개 구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산림보호를 위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금강송숲길 탐방은 5월부터 11월까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www.komount.kr)에서 예약하여 탐방할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생태문과 관광도시 울진의 브랜드에 걸맞은 대표 관광명소로 국내외에 전략적인 관광마케팅을 통해 대표 웰빙관광으로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 전했다.
[페어뉴스]= 인천시가 소수 특화·특목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지원을 위한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IBITP)는 소수 특정품목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제품특성에 맞는 해외전시회를 참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지난해 5개 군구에서 확대된 6개 군구(남동구, 연수구, 부평구, 서구, 남구, 강화군)와 협업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 대상으로 결정되면 해외 전문전시회 참가 시 소요되는 부스임차료, 장치비 등의 일부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2017년도 총사업비는 4억9백만원으로 대상기업은 지난해 82개사에서 올해는 97개사로 확대되고, 지원금액은 차등없이 업체당 400만원범위 이다. 지원업체 선정은 인천시가 마련한 단일 지원기준에 따라 인천시와 군·구가 매칭을 통해 사업비를 지원하며, 업체선정 및 지원업무는 각 해당 자치구와 IBITP를 통해 이뤄진다.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은 업체가 선호하는 전시회를 직접 선택하여 참가함으로써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고, 매년 본 사업에 대한 업체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2016년의 경우 모두 82개사에 대한
[페어뉴스]= 영국 음악 전문지 그라모폰이 선정한 세계 오케스트라 월드 랭킹 1위, 명실상부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인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이하RCO)의 공식 챔버 앙상블인 <카메라타 로열 콘세르트허바우>가 1월 25일(수) 저녁8시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의 수석 및 핵심단원으로 이루어진 <카메라타 로열 콘세르트허바우>는 여느 실내악에선 보여줄 수 없는 현과 관이 어우러진 8중주의 작은 오케스트라 구성으로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사운드를 재현하는데 정평이 나있다. 보통의 지휘자가 없는 실내악에선 목관과 금관이 함께하는 경우 호흡과 피치를 맞추기 어려워 시도하지 않는 게 일반적이지만, <카메라타 로열 콘세르트허바우>는 완벽한 연주로 편성과 프로그램에 제한이 없는 폭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의 자랑이자 ‘벨벳의 현’이라 불리며 부드럽고 강렬한 사운드 현악파트, ‘황금의 관’이라 일컫는 정교하고 화려한 음색의 금관군과 유래를 찾기 어려운 개성적인 음질의 목관이 함께하는 이번 무대는 오케스트라와 같은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4중주에서 8중주까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한 ‘2017~2018 한국관광 100선’에 울릉도&독도, 경주불국사&석굴암, 경주 동궁과월지&첨성대, 안동 하회마을, 울진 금강송 숲길, 포항운하&죽도시장, 영덕 대게거리 등 7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경북도 7개 관광지 중 울릉도&독도, 불국사&석굴암, 하회마을 3곳은 2013년에 이어 세 번째 지정됐고, 두 번 연속으로 선정된 동궁과 월지 & 첨성대는 야간관광이 주효했다고 평가된다. 신규 선정된 ▲금강송 숲길은 걷기여행으로 대표되는 웰빙관광 트렌드 반영▲ 포항운하 & 죽도시장은 2014년 포항운하개통으로 새롭게 부상한 관광지 ▲ 영덕 대게거리는 최근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동해안 대표적 먹거리․공연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접목시킨 전통시장으로 평가된다. 한국관광 100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 원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중앙부처의 내수관광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이번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7개 관광지를 비롯해 기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대전지역 관광명소인 장태산자연휴양림과 계족산황톳길 2곳이 선정되었다. 2년에 한번씩 지역의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장태산자연휴양림과 계족산황톳길은 각각 2회와 3회연속으로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 인정받았다. 2016한국관광의 별 최종후보에도 올랐던 장태산자연휴양림은 국내유일의 메타세쿼이어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있어 이국적인 경관과 더불어 가족단위 삼림욕을 즐기는 이용객이 즐겨찾는 휴양림으로 유명하다. 대한민국관광100선에 3회 연속으로 선정된 계족산(鷄足山)황톳길은 한자어에서 풍기는 의미처럼‘닭의 다리’를 닮은데서 유래한 명칭으로 426m의 나지막한 산으로 산세가 완만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큰사랑을 받고 있으며, 황톳길을 테마로 숲속 맨발걷기, 숲속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전국 최초로 시도한 건강여행길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한국관광100선 선정으로 대전의 대표관광명소가 국내외에 더욱더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각적인 관광홍보 마케팅을 통해 인근관광지와 연계관광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공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울산은 ▲간절곶 ▲태화강십리대숲 ▲영남알프스 ▲대왕암공원 등 4곳이 선정됐다. 2013년, 2015년 각각 2곳에서 4곳으로 2배 늘었으며 광역시 중에서는 부산시(4곳)와 함께 가장 많다. 2013년에는 울산반구대, 간절곶, 2015년에는 울산반구대, 고래문화특구 등 각각 2곳이 선정됐었다.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일찍 뜨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새천년 해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간절곶 해맞이 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는 AI로 행사가 열리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은 가운데 지난해 여름에는 포켓몬고 열풍이 불었고, 2013년과 2017년 2회에 걸쳐 선정되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태화강 십리대숲은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어 그 명성이 높다. 산업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울산이 생태관광도시로 발전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영남알프스는 한국 100대 명산인 신불산 등 9개의 1,000m 산군으로 연결된 국토 동남권 최대 산악관광지역으로 연중 300여만
[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 및 부산광역시관광협회는 2017 겨울 여행주간에 ‘모락모락 부산 겨울 이야기’라는 주제로 부산의 온천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체험과 먹거리를 엮어서 관광객이 직접 온천과 시장을 방문하는 지역 대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통시장별 주요 먹거리를 관광객에게 알리기 위해서 기장시장(대게), 서면시장(돼지국밥), 자갈치시장(해산물), 부평시장(어묵‧유부주머니), 국제시장(씨앗호떡, 비빔당면) 및 해운대 온천을 연계하여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부산의 겨울을 맛보게 하고, 특히 온천 족욕 이벤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운대온천족욕탕(해운대구청 열린정원 내)에 닥터피쉬를 공급할 계획이다. 겨울 여행주간 스탬프 투어 참가자에 한해 부산역에서 온천과 전통시장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무료 셔틀을 운행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스스로 해당 지역을 방문하여 스탬프를 획득하고 개인 SNS를 통한 사진 및 동영상을 게재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부산의 대표 먹거리인 부산어묵, 돼지국밥, 기장대게, 씨앗호떡 등을 앞세워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수도권, 경상권 지역 등에 ‘부산별미 푸드트럭 홍보단’을
[페어뉴스]= 아시아 최대 드론축제‘2017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7)’가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3개국(한, 중, 일) 88개사 302부스 규모이며 , 컨퍼런스는 드론산업의 글로벌 리더 6개국 35명이 연사로 나서 자가용 드론시대를 열기 위한 비전과 전략, 미래기술 과제들을 제시하고 새로운 블루오션인 해양드론과 드론 콘텐츠 산업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연다. 올해 행사의 특징은 경찰청, 국민안전처(소방, 해경), 항공안전 기술원, 수산과학원, 농업과학원, 임원진흥원, 산림과학원, 국토정보공사 등 드론의 공공수요기관들이 대거 참여한다는 것이다. 이들 기관들은 공공사업에 드론을 활용한 경험을 참가업체들과 공유하고 기술 개발방향을 모색함으로써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공지능(AI)기술을 이용한 자율비행 기술에서부터, 드론의 하늘길 교통망과 교통관제 시스템구축, GPS, 태양광 무인기 개발에 이르기까지 미래 자가용드론시대에 필요한 기술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동시 이벤트로 드론 콘텐츠 어워즈(영상, 사진), 교육 & 체험 프로그
[페어뉴스]= 제주컨벤션뷰로에 따르면 제주가 아시아 지역 MICE 전문지 CEI Asia 편집자들이 뽑은 “북아시아 지역 최고의 기업 인센티브투어 목적지 (Resort destination for corporate retreats – North Asia)”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시상은 지난 한 해 동안 CEI Asia 편집자들이 동종업계 및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인터뷰 및 설문조사 등을 실시한 결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최고 기업인센티브 목적지, 컨벤션센터와 미팅&이벤트 개최지 등을 중국, 북아시아,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총 4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선정, 발표하였다. 이번 제주 선정에는 MICE도시로서 제주가 가진 매력 중 UNESCO와 세계7대자연경관 등이 인정한 우수한 자연경관,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중국을 포함 전세계 187개국 무비자 입국제도, 새롭게 선보인 다양한 MICE시설, 제주의 자연을 담은 유니크베뉴 등이 높은 참가자 만족도로 이어진 점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이승찬 이사장(도 관광국장 겸직)은 “유럽 지역 MICE 전문지인 Business Destinations이 제주를『아시아 오세아니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