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18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음악, 사람, 자연' 삼락(三樂)을 주제로 열리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는 총 6개국 91개 팀이 출연한다. 1999년 최초로 개최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록 페스티벌로 타지역 유료 록페스티벌과 달리 야외 공원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장 뒤편에서는 돗자리에 앉아 느긋하게 공연을 즐기고 무대 앞에서는 열광적으로 뛰며 공연을 즐기는 분위기가 공존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공연은 무료지만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출연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국내외 많은 록매니아와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도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라인업에는 하드록, 모던록, 신스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91개 밴드가 확정됐다. 메인스테이지인 ‘삼락 스테이지’에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로 인정받는 YB를 비롯해, 록스타 ‘크라잉넛’, 신선하고 청량한 모던록 밴드 ‘페퍼톤즈’, 신스락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 감성 록밴드 ‘안녕바다’, 글렌체크, 노브레인, 해리빅버튼, 로맨틱펀치 등이 출연한다. 해외 밴드로는 네덜란드
[페어뉴스]= 올해로 13회를 맞는 전국 유일! 국내 최고!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8월 10일(금)부터 8월 12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3일 동안 인천을 뜨거운 열기와 자유로운 낭만으로 한 껏 물들여 갈 이번 행사에 주목할 만한 것은 인천시민들이 참여하고 시민들을 위한 축제를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먼저 인천출신 아티스트들의 공연기회 확장을 위하여 인천의 대표 밴드인 해머링, R4-19, 허니페퍼를 무대에 올렸다. 해머링은 남성 4인조로 실력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록밴드이며, 허니페퍼는 금년 펜타 슈퍼루키 선발에서 동상을 수상한 팀이다.그리고 인천 사회적 경제 기업과 청년 사업가들이 축제에 참여하여 어려운 상황에서도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템으로 자신들만의 미래를 자신 있게 홍보하게 되며, 인천시의 일자리 정책 소개와 취업상담 코너도 함께 마련된다고 한다.또한 문화적으로 소외를 받고 있는 어려운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음악축제를 경험하여 예술적 감각을 제공하도록 하였고, 지역의 라이브클럽과 공연팀들을 초청하여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명실상부 음악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구심적 역할을 하도록 하였는데, 이는 인천 음악산
[페어뉴스]= KOTRA는 고용노동부 해외취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으로 현지시간 6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한국인재 채용상담회(K-move Job Fair in JAPAN)’를 개최한다. 일본 구인처와 구직자의 1:1 채용 면접을 위한 이번 행사는 일본기업 27개사가 참가해 한국 청년 구직자 100여명과 채용면접을 진행할 예정으로, 6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NTT 데이터 제트로닉스 등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이 절반에 가까운 12개사가 참가해 우리 ICT 인재 채용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외에도 △ 일본 내 편의점 매출 2위인 로손 △ 100년 전통의 일본 대표 고급 리조트체인 호시노리조트 등 도소매 및 레저 서비스업 기업 및 △ 일본 1위 반도체 장비업체 도쿄일렉트론 △ 종업원 2,856명으로 전 세계 해외지점을 보유한 후지타(건설) 등도 참가한다. 특별히 구직자 역량과 구인처-구직자간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면접코칭 강좌 및 멘토링 행사가 6일에 열린다. 특히 멘토링 행사에는 컨설팅, ICT, 콘텐츠, 인사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선배 7명이 자발적으로 멘토로 나서 일본생활 경험과
[페어뉴스]=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부설 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소장 심미숙)는 지난 8월 2일 오후 4시에 돈의문박물관마을 한옥B2에서 그림책 연구소회원들과 협회 작은도서관 관장들, 그리고 관람인들이 모여 오픈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 근현대 그림책을 시대 문화로 다룬 책을 전시하여 오는 10월 15일까지 개최한다. 현재 그림책지도사과정 강사나 그림책 작가들로 구성된 연구소 관련자들은 돌아가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그림책 읽어주기 손 인형극. 작가와의 만남 등을 진행하며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그림책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고, 함께 온 아이들은 골방에서 그림책도 읽을 수 있다. 또한 돈의문 박물관마을 유물들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협회 정기원 이사장은 “우리는 보통 그림책을 아이들만 보는 책으로 알고 있지만 양이 짧은 그림책으로 시대의 문화를 알아볼 수 있다. 그림책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였다. 전시회 관람이나 그림책 강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010-2467-0409 문자로 하면 되고, 박물관마을 안내처에서 그림책 전시회장을 문의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페어뉴스]= 괌정부관광청은 8월 1일 영등포 롯데 갤러리에서 괌 에코 웨이브 전시 오프닝행사를 개최했다. 최근 괌정부관광청은 괌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를 보존하고 생태관광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괌 에코 웨이브(Guam Eco Wav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국내 아티스트들과 괌 현지 아티스트 주디 플로레스(Judy Flores)가 협업하여 괌이나라한 자연풀장에 페인팅 작업을 진행했으며 해당 아티스트들의 작품은 “Guam Eco Wave – Dear, Guam”이라는 주제로 롯데백화점 갤러리에서 전시 중이다. 전시는 8월 1일부터 27일까지 영등포 롯데 갤러리,그리고 8월 21일부터 27일까지 안양 롯데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특별히 괌가족 홍보대사 이현진양의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오프닝 행사에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김건주 작가, 나난 작가, 이미주 작가, 방지희 작가, 손정천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박지훈 부장의 프레젠테이션과 필라 라구아나괌정부관광청 글로벌 마케팅 이사의 환영사로 전시 오픈을 축하했다.또한, 괌 에코 웨이브 참여 작가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을갖고,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리본
[페어뉴스]= 이번 주말 멀리 갈 필요 없이 가까운 한강에서 시원하게 물싸움 한판 하실래요? 8월4일(토)부터 5일(일)까지 양일간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한강 물싸움축제>가 열린다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 일환으로 진행되는 <한강 물싸움축제>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여, 시민들이 가까운 한강에서 시원하게 이색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강 물싸움 축제>는 ▵20만개 물폭탄 대전 ▵물총 서바이벌 대회 ▵DJ 워터 파티 공연 ▵수중 런닝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된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박 터트리기’는 12시에 진행된다. 시민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행사장 중앙에 위치한 박을 향해 물풍선을 던져, 먼저 박을 터트리는 팀이 이기는 프로그램이다. 허공에서 터지는 수많은 물풍선들이 시원함과 짜릿함을 선물한다. 올해 <한강 물싸움축제>는 단순한 물싸움·물총싸움이 아니다. ‘키즈대전’, ‘좀비대전-한강행’, ‘수중 런닝맨’ 등 이색 콘셉트로 무장한 특별 대전으로 펼쳐진다.‘키즈대전’은 11:00~17:00 캐릭터로 무장한 어린이 전용 물놀이장에서 펼쳐진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과
[페어뉴스]= 8월 1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제21회 장애인한바다축제’가 열린다. 8월 1일부터 일주일간 5개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부산바다축제 기간 중 다양한 공연과 시민들의 참여행사가 진행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끄는 행사는 장애인이 중심으로 진행되는 장애인한바다축제이다. ‘제21회 장애인한바다축제’는 (사)부산시장애인총연합회 주관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 ▲바나나보트, 제트스키와 같은 해양스포츠 종목을 장애인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고 ▲팔씨름대회,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장애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해변노래 장기자랑도 개최된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 중에는 약 1,200여 명의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이 참석하며 장애인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연일 가마솥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폭염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이 장애인한바다축제를 통해 다양한 해양레저 활동을 즐기면서 무더위를 날려 보내고 심신단련과 자아성취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시에서는 공연, 레저, 여행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페어뉴스]= 올 여름 폭염을 시원하게 날려줄 부산바다축제가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여름은 부산에서, 축제의 바다속으로’라는 주제로 해운대, 광안리 등 5개 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8월 1일 저녁 7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나이트 풀 파티를 시작으로 방문객과 함께 축제의 바다 속에 빠져든다. 먼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Night Pool Party(2~3일, 오후 7시)’, ‘물의 난장(2~3일, 오후 1시)’은 부산바다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20~30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올해 ‘Night Pool Party’ 는 스카&레게(2일)와 록(3일)으로 진행되며, 하하&스컬, 소란, 킹스턴루디스카, 밴드 GETZ, 김경호 밴드, 노브레인, 이브, 플라워 등이 출연한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국내·외 댄스 동호인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참여 가능한 ‘광안리 Dance Party(3일~5일)’가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그리고 국내 거주 외국인 DJ들이 펼치는 신나는 디제잉 경연대회 ‘2018 BeFM Expat DJ Contest’(2일), 최정상의 재즈 뮤지션들을 한 자
[페어뉴스]=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 부설 두근두근 그림책연구소(소장 심미숙)는 오는 8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돈의문박물관마을 조그마한 한옥B2에서 우리나라 근현대 그림책 전시회를 연다. 8월 2일(목) 오후 4시 간단하게 오픈식을 갖는다.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돈의문 박물관마을 찾는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접하게 하고 이해시키고자 한다. 그림책은 아이들만 보는 것이 아니라, 0세부터 100세까지 볼 수 있는 책이며, 독서능력이 없어도 부담 없이 읽고 볼 수 있는 책이다. 독서는 두뇌 회전을 빠르게 하여 어르신들에게 치매 방지 효과도 크다. 그림책연구소는 현재 서울, 경기, 대구, 경북에 연구소를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그림책지도사 1,2,3급 과정을 개설하여 지도사를 양성을 하고 있다. 현재 한 학기에 100여명씩 양성하여 작은도서관, 장애인복지관, 요양원 등에서 그림책 읽어주기로 활발하게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화문 도심 속 돈의문박물관 마을을 구경하고 여러 가지그림책도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아시아 유일의 한류 복합 문화 축제인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의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2차 라인업은 1차에 공개한 엑소(EXO)와 레드벨벳(Red Velvet)에 이어 워너원(Wanna One), 세븐틴(Seventeen) 등 대한민국 한류를 이끈 대세 아티스트들이 포함됐다. 11인조 보이 그룹 워너원(Wanna One), 자체 제작돌 세븐틴(Seventeen), 아이돌 그룹 엔시티 127(NCT 127), 개그우먼 걸그룹 셀럽파이브 등이 개막 공연 팀으로 추가 확정되었다. 폐막은 대세 아이돌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 신인 걸그룹 페이버릿(FAVORITE)이 1차에 공개한 레드벨벳(Red Velvet)과 함께하며 내년을 기약할 것이다.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인 파크콘서트에는 실력파 솔로 신인 ‘청하’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을 가진 ‘케이윌’이 시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오는 10월 20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 공연에는 엑소(EXO)와 워너원(Wanna One) 등 한류를 대표하는 실력파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