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14일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빙판 위의 ‘체스’로 불리는 ‘2017 VoIP Defender 세계 주니어 컬링 선수권대회’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 동안 강릉 컬링센터에서 개최 된다. 이번 대회는 남/여 단체 2개 종목에 13개국 14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현재 세계랭킹 3위인 우리나라에서는 남자 이기정․이기복․성유진․최전국․우견고, 여자 김명주․김민지․김수진․김혜린․양태이 선수가 출전한다. 컬링은 4명이 한 팀이 돼 스톤을 미끄러뜨린 뒤 스위핑 장비(브러시/브룸)를 이용, 스톤의 진로와 속도를 조절해 표적(하우스) 안에 넣어 득점을 겨루는 경기이다.두 팀이 10엔드(10회전)에 걸쳐 총 16개(각 팀당 8개)의 스톤을 번갈아 상대팀 하우스를 향해 던져 하우스 안에 들어가면 득점이 인정되는데 상대 팀보다 티(가장 안쪽 원)에 근접한 스톤마다 1점을 얻는다. 팀 구성은 스톤의 위치를 지정하며 주장의 역할을 하는 스킵 1명, 스톤의 진로와 속도를 조절하는 스위퍼 2명, 스톤을 투구하는 투구자 1명으로 총 4명으로 이뤄진다.
[페어뉴스]= 경상북도 도청신도시가 관광중심도시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신청사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69만여 명으로 신도청 이전 첫해를 맞아 그 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관광객 증가의 가장 큰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시․도민과 함께하는 신도청기행’으로 평가되고 있다.‘시․도민과 함께하는 신도청기행’은 지난해 11회에 걸쳐 2,200여명이 참가해 웅장한 한옥양식의 신청사, 원당지 수변공원, 천년숲, 검무산 등 명품 신청사를 둘러보고 탄성을 자아냈으며, 그 입소문이 관광객 증가에 한몫을 했다. 또한, 시․도민들에게 경북의 신성장을 이끌어가는 명품 행정도시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주었을 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신청사와 신도시 건설현장투어, 하회마을․병산서원․회룡포․삼강주막 등 지역 주요 명소 탐방과 함께, 안동․예천 지역의 전통․정신문화에 관한 풍수학과 인문학 전문가의 강연으로 진행됐다.한편, ‘신도청 기행’은 대규모 예산을 수반하지 않으면서 도민이 체감하고 감동받을 수 있는 참신하고 차별화된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운영하는 ‘2017년 도정 특별시책’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시․도민 뿐 아니라 전 국민이 도청신도시를 방문해
[페어뉴스]= KOTRA는 10일부터 국내 대표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인 KOTRA의 각종 온라인 서비스가 ‘KOTRA 홈페이지(www.kotra.or.kr)’로 통합된다고 밝혔다. 유사중복 16개 홈페이지를 1개 대표포털로 합치고, 최신 KOTRA 주요사업 활동 및 해외시장 정보를 포털뉴스처럼 전면에 배치해 쉽고 빠짐없이 찾아볼 수 있게 했다.우선, 새로 단장한 홈페이지는 이용고객과 서비스 중심의 비즈니스 원스톱 플랫폼으로 개편된다. 해외투자진출(OIS) 포털 등 정책 사이트를 제외한 모든 웹사이트를 이용 고객관점에서 통폐합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접근 경로를 대폭 단축했다. 사업 급증에 따라 개별 홈페이지가 많아졌지만 한눈에 찾기 어렵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또한,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해외조직망 정보는 원클릭으로 세부 정보를 보다 쉽게 파악하도록 했다.비즈니스 실무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KOTRA 사업 활동 및 시장정보 중심의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으로 개편되었다. 전 세계 126개 KOTRA 무역관에서 생성하는 해외속보 및 주요 사업 활동 등 매일 업데이트되는 포토뉴스를 중앙에 배치해 KOTRA 최신 업데이트사항을 한눈에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와 사)영상위원회는 소외계층 청소년 및 아동을 초청해 영화촬영지를 여행하는 팸투어 <로케이션 어드벤처>를 개최한다. 로케이션 어드벤처는 참가 청소년 및 아동에게 영화촬영지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특별한 여행을 선물하고 영상과 관련된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케이션 어드벤처는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탐방은 지난 2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2박3일간 인천의‘참빛문화예술학교’학생들이 영화 <사도> 등이 촬영된 부안영상테마파크와 전주한옥마을을 여행했다. 2월 8일(수)부터 10일(금) 2박3일간 인천에서 개최된 2차 탐방은 전라북도 청소년지원센터인 ‘꿈드림’의 학생들이 인천으로 초청되어, 최근 인기리에 개봉·방영된 바 있는 드라마 <도깨비>와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촬영장소인 배다리, 인천아트플랫폼, 팔미도,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등 인천의 주요한 영화·드라마 촬영지를 여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영화 <뷰티인사이드>의 촬영으로 명소가 된 ‘스튜디오 발로’에서 청소년들의 ‘꿈’에 관한 주제로 영화배우 전노민의 특강을 듣는 등 단순한 볼거리
[페어뉴스]= 임신에서 출산, 육아 교육까지 육아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2017 부산베이비페어가 부산mbc 주최 (주)메세코리아 주관으로 3월 9일(목)부터 3월12일(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 에서 열린다. 250개사 600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부산베이비페어는 유모차,카시트,아기띠 등 보육기 관련 국내외 제품들이 대거 참가하며 . 그 외에도 제대혈, 태교및 출산용품과 임산부 용품․ 임산부 서비스, 스튜디오, 오가닉의류 등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가 참가한다. 또한 가베, 동화책, 학습지, 영어도서 등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아동서적과 영유아제품, 교구등도 참가한다. 특히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예비맘이나 어린자녀들을 위한 우리가족 안심 먹거리존이 구성되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로컬푸드와 식품군을 만나 볼수 있어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 외에도 전시기간동안 매일 선착순 1,000명 총 4,000명에게 선물증정 이벤트가 진행되며, 예비맘 1,000명에게 임신축하 선물증정 이벤트를 비롯하여, 각 업체별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된다. 평소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관련 업체
[페어뉴스]= 충남의 무형문화유산 순회 사진전을 2월 6일부터 내포 충남도청 로비에서 개최한다. . 충남의 무형문화유산은 국가무형문화재로 “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라는 광고로 유명한 故 박동진의 판소리 적벽가(제5호)를 비롯하여 목조각장(제108호) 등이 지정되어 있다. 특히 한산모시짜기와 기지시줄다리기는 유네스코가 제정한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또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로 1974년 제1호 ‘한산세모시짜기’를 시작으로 2016년 제53호로 지정된 ‘금산농악’에 이르기까지 지정되어 체계적인 관리 및 육성이 되고 있다. 사진전은 충남의 무형문화재를 전통기술분야, 의식·의례분야, 공연예술분야 로 분류하여 총49개 지정 종목 사진을 현장감 있게 보여주고 있다. 이번 순회전은 2월 6일부터 17일까지 내포 충남도청 로비를 시작으로,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는 대전 옛 충남도청 1층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7일 이후에는 충남역사박물관 야외에서 벚꽃축제 기간 동안 사진전을 감상할 수 있다. 장호수 원장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무형유산을 연구와 함께 기록해나가고, 세계적 유산으로 가치를 높이는데
[페어뉴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1년을 기념하는 화려한 불꽃쇼 ‘제1회 경포 세계불꽃축제’가 이번 주말 강원도 강릉 경포해변에서 펼쳐진다.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이 참여한 이번 세계불꽃축제는 11일 저녁 6시부터 세 차례 예고 불꽃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 뒤, 7시 사전행사에서는 마칭밴드 ‘렛츠쇼’가 마칭음악과 화려한 연주기술로 다이내믹한 공연을 선사해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특히, 7시 30분부터는 해외 불꽃축제에 초청돼 다수의 상을 수상한 일본 불꽃연출팀 ‘Tamaya', 중국 최대의 불꽃업체이자 해외 유수 불꽃축제에 참가해 수상경력을 보유한 중국팀 ’Sunny', 그리고 평창 동계올림픽 후원사인 ‘한화’가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진행해 겨울밤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가 불꽃연출 메인행사를 ‘오픈 스튜디오 라디오’로 진행, 현장 관람객들과 호흡을 맞추고, 동계올림픽 종목 소개와 일렉트로닉스 댄싱도 선보이면서 평창대회 성공을 기원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둔치에 단일면적 전국 최대의 유채단지(110ha)에서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가 진행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유채꽃 라이브 공연, 곤충조류 체험관, 농특산품 전시 판매·체험·전시·홍보부스, 남지철교갤러리 유채 인증샷 랠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창녕군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하여 유채단지에 한반도 및 태극기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조성하고 있으며, 한파가 몰아치는 추운 겨울에도 불구하고 관리인부 40여명을 동원해서 유채포트묘 하우스 재배와 유채생육 비배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창녕 낙동강 유체축제는 관광객 105만명이 찾는 명품 축제로 경남도가 실시한 2016년도 시군 대표 문화관광축제 선정 평가에서 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오는 4월에 유채꽃이 만개하면 노란 물결을 이루는 유채꽃과 낙동강의 푸른 물결이 더불어 상춘객의 발길을 유혹할 것으로 보고 있다.
[페어뉴스]= 풀뿌리들이 힘을 모아 21년째 작은도서관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진인문)는 2일(목)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 대전 대명작은도서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오전 11시부터 작은도서관에서 응급조치훈련의 실습이 있고, 오후 13시부터 총회를 개회하여 2016년도 사업결산보고와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받게 된다. 이어서 경북 예천 만권당작은도서관 운영사례를 박훈 관장이 발표한 후 총회일정을 종료하게 된다. 또한 협회는 독서지도사, 그림지도사외 7개 과정의 민간자격관련 운영하고 있으며강사 모임도 갖게 된다. 대전에서 총회를 개최하는 것은 수도권 위주로 모이는 행사를 지양하고 전국 작은도서관들이 함께 모이기 위해서다. 협회는 2016년도에는 작은도서관 전국대회 및 권역별 운영자 워크숍을 통해 대외적으로 활동을 펴왔으나, 금년에는 실질적으로 협회 조직을 튼튼하게 정비하여 내실 있는 협회와 작은도서관 운영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정기원 사무총장은 말했다. 작은도서관 관련 문의와 가입은 http://www.reading.or.kr에서 하면 된다.
[페어뉴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과 명동 호텔에서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여 달콤한 객실 및 레스토랑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는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해피 밸런타인데이(Happy Valentine’s Day)’ 패키지를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해피 아워 2인, 피트니스센터 및 와이파이 무료 이용으로 구성된다. 함께 제공되는 해피아워는 호텔 2층에 위치한 르 바(Le Bar)에서 이용 가능하며, 와인 5종과 칵테일 3종, 생맥주 등을 다양한 안주와 함께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7만 5백 원(부가세 포함)이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는 2월 14일 단 하루 연인들을 위한 밸런타인데이 디너 ‘비 마이 밸런타인(Be My Valentine)’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 프로모션은 기존 레스토랑 프로모션인 ‘해피 뉴 스타일(Happy New Style)’에 달콤새콤 한 미니 딸기 디저트 코너가 추가된 프로모션으로 인당 4만 5천 원(부가세 포함)이며, 2월 14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된다. 기존 진행하는 ‘해피 뉴 스타일(Happy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