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8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지원 대상으로 ▲아산시 외암마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무주군 반디랜드 ▲함양군 상림공원 ▲부산광역시 해운대해수욕장&온천 ▲장흥군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부여군 궁남지 ▲여수시 해양공원 ▲영광군 백수해안도로 ▲산청군 전통한방휴양관광지 ▲합천군 대장경기록문화테마파크를 선정하였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들이 이동할 때 불편이 없고 관광 활동에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장애(Barrier free) 관광지를 말한다. 이 사업은 장애물 없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되어 2017년까지 총 17개소의 열린관광지가 조성되었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와 강원도는 4월 13일, 14일 양일간 용평리조트에서 태국 관광객 600여명이 참가하는 ‘4월의 스노우 페스티벌(April Snow Festival 2018)’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태국의 설날격인 ‘송크란’ 연휴기간(4.13~16)동안평소 눈을 접하기 어려운 태국인들을 대상으로 4월 스키장의 잔설을 활용, 눈썰매를 체험할 수 있게 만든 대표적 동계 방한 관광상품이다. 태국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봄 꽃’, ‘겨울 눈’ 등 한국의 계절 특색에 더하여, 김밥 만들기, 넌버벌 공연 관람 등 한국의 문화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어 매년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올해에는 작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600여명이 참가한다.
[페어뉴스]= 울진군 후포항에서 울릉 사동항과 독도를 오가는 뱃길을 잇는 여객선 ‘씨플라워’가 지난 3월 23일부터 11월 초순까지 운항에 들어갔다. 씨플라워호는 총톤수 388톤, 전장 42.20m로 443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으며, 속도는 40노트로 약 2시간 20여분이면 울릉에 도착한다. 울릉도 가는 가장 빠른 뱃길이 후포에서 열린다. 씨플라워호는 후포에서 울릉간을 매일 운항하며 후포와 울릉,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대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 후포에서 울릉간 뱃길이 열림으로써 울진군 해양관광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여 울진 관광문화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며,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울진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다. 운항계획과 출항 일정은 바다의 기상상황에 따라 사정상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1644-9605)로 연락하면 된다.
[페어뉴스]= 대구의 명실상부한 대표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한 금호강 하중도가 유채, 청보리로 하중도를 조성했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유채만을 98,500㎡(30,000평)을 파종하여 대단지 노란 유채꽃 전경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화단 2개소를 추가 조성하여 4개의 화단에 페츄니아, 금어초 등 13종의 봄꽃으로 더 다채롭고 화사한 봄꽃 화단을 조성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관람객에게 제공한다. 개방기간 동안 급증하는 내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하중도 내 수세식 화장실 1개동과 벤치 20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차양을 위한 몽골텐트 5개동을 설치하여 관람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노곡교와 노곡섬들교 구간 보행자 통행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곡섬들교 입구에 횡단보도 1개소를 설치하여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하였다. 아울러 타지역에서 찾아오는 금호강 하중도 관광객을 위해 주변 주요 교차로 등에 안내 표지판 15개소를 설치하였으며, 불법 노점상으로 인한 교통 혼잡 등에 대비해 대구시 공무원들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금년 하중도에서는 대구 북구청 주관 부대행사 ‘금호강! 유채꽃 풍경속으로’를 통해 체험, 전시, 공연, 포토마당 등의 행사를
[페어뉴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은 최근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최고 직원 서비스 상'을 수상해, 북미 지역에서 가장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좋은 공항으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스카이트랙스(Skytrax)는 매년 전 세계 공항의 서비스 관리 실태를 공정하게 심사해 순위를 부여하는 업계 가장 권위 있는 조사 기관이다. 2017년 8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총 7개월 동안 전 세계 550개 공항에서 최소 100 여 개 나라 국적자를 대상으로 1천 3백만 건의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공항 체크인 서비스, 출/도착 및 환승 시간, 공항 내 쇼핑 등 편의 시설, 보안검색, 입국심사 등 다양한 분야의 공항 서비스를 평가한 후 순위를 발표했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의 아이카 사테로(Icar C. Satero) 운영담당 이사는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북미에서 가장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공항으로 선정되어 영광”이라고 전하고 “이번 수상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의 가장 큰 자산인 직원들의 노고가 인정받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와 환대를 제공하는 공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은 40개 이상의 항공사가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봄 여행주간(4월 28일~5월 13일)을 맞아 코레일과 협업으로 ‘만원의 행복’ 기차여행 참가신청을 4월 2일(월) 오후 3시부터 4월 5일(목) 오후 3시까지 접수한다. ‘만원의 행복’은 봄 여행주간 기간 동안 단돈 만원으로 기차를 타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은 명소와 지역의 전통시장, 농촌마을을 체험할 수 있는 당일치기 여행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면서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높아짐에 따라 2,400여 명에서 2,800여 명으로 인원을 확대하고, 선착순이 아닌 추첨제로 변경 운영한다. 이번 봄 여행주간에는 기차여행 총 20개의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여행주간의 첫날인 4월 28일(토) 광주ㆍ담양ㆍ광주ㆍ함평 투어를 시작으로, 영월ㆍ제천 투어(4.29,일), 금산ㆍ무주ㆍ거창 투어(5.1,화), 여수 투어(5.2,수, 5.9,수), 공주 투어(5.6,화), 부안 투어(5.7,월), 포항 투어(5.11,금), 단양 투어(5.13,일), 영주ㆍ원주 투어(5.13,일)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꽃길, 녹음, 유적지, 먹거리, 농촌체험, 특색 있는 관광지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포함돼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8일부터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현지에서 대규모 방한 행사를 전개, 시장다변화의 핵심 시장인 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선다. 우선, 28일에는 인도네시아 인센티브 단체 유치를 위한 ‘자카르타 인센티브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에서 경기, 부산, 제주 컨벤션뷰로와 인센티브 전문여행사, 호텔 등 총 15개의 마이스(MICE) 관련 기관과 업체가 참가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한복을 입고 만찬에 참가하여 전통 부채춤, 케이팝(K-POP) 등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공사는 이번 행사가 ‘에이아이에이(AIA) 인도네시아’ 등 인센티브 방한객 2,000여명 이상의 유치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4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제6회 하노이 VITM관광박람회(VITM Hanoi 2018)’에 국내 11개 기관 및 33개 업체와 공동으로 참가하여 베트남 관광객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박람회 기간 동안 주요 방한관광매력 콘텐츠인 봄꽃․축제를 중심으로 의료‧웰니스, 한류드라마, 럭셔리관광, 개별관광(FIT) 및 환승관광, 관광
[페어뉴스]= 작년 뉴욕을 방문한 총 방문객 수가 역대 최대 기록인 6천 280만명을 돌파, 8년 연속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뉴욕관광청에 따르면, 2017년 뉴욕 총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3.8% 성장한 약 230만 명이며 이 중20%인 1천310만 명이 해외 관광객이다. 뉴욕 소재 호텔들 역시 2017년에총 3천 640만개의 객실을 판매해, 연 4.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한편, 2017년한국인방문객수치는약 41만 6천명으로전년대비약 8% 성장한수치로 2012년이후꾸준한상승세를보이고 있다.
[페어뉴스]= 아름다운 도시 전남 여수의 오동도가 동백꽃으로 붉게 물들어 탐방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오동도 동백꽃이 혹독한 추위를 견디고, 하나둘 활짝 피며 나타나는 광경이다. 여수시는 동백꽃이 만개한 지난 주말 2만6000여 명이 넘는 인파가 오동도를 찾았다고 밝혔다. 봄의 전령사로 통하는 동백꽃은 3월 중순 남해안 일대에서 절정이며, 차츰 북상해 서해안 일대에서는 4월에서 늦게는 5월초까지 꽃을 피운다. 올해는 혹독한 한파로 예년에 비해 개화가 늦어지면서 많은 탐방객의 애를 태우기도 했다. 동백꽃은 꽃이 질 때 송이 째 떨어지는 특징이 있다. 꽃은 차로도 먹는다. 맑고 투명한 동백차는 은은한 맛과 향 때문에 다른 꽃차와 섞어 즐긴다고 한다. 오동도에는 수많은 동백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오동도하면 동백꽃이 먼저 떠오르는 이유다. 그만큼 꽃핀 모습도 아름답다. 오동도는 섬 생김새가 오동잎처럼 보이고, 옛날에는 오동나무로 빽빽해 이름 붙여졌다. 동백나무 말고도 해송, 생달나무 등 다양한 수목이 자생하고 있으며,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등대, 용굴, 애틋한 사랑의 부부나무도 있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3월 19일부터 전 세계 어디서나 전화요금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1330 관광통역안내전화 무료통화 서비스를 실시한다. 1330은 연중무휴 24시간 8개국 언어로 한국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한국대표 관광통역안내전화이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사용자가 해외에서 1330에 전화를 걸거나 한국 여행 중 해외에서 사용하던 핸드폰으로 이용할 경우 높은 국제 통화요금이 부과되어 자유로운 사용에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이에 공사는 방한 외래 관광객 뿐 아니라 전 세계 어디서나 요금 부담 없이 1330으로 한국관광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1330 무료통화 서비스는 공사가 운영하는 비지트 코리아(Visit Korea)앱(이하 VK 앱)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Wi-Fi) 존에 연결되어 있을 경우 통화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VK앱은 영어, 일어, 중국어(간체)로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공사는 1330 무료통화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하여 19일부터 한 달 동안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인천국제공항 내의 공사 관광안내소를 방문하여 V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