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국내 유일의 럭셔리 유럽 스타일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대표이사 최태영)이 유럽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르 메르디앙 익스피리언스 2(Le Meridien Experience 2)’를 선보인다. 지난 12월 ‘호텔로 떠나는 유럽 여행’ 이란 콘셉트로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인 후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시리즈로 구성하게 되었다. 르 메르디앙 익스피리언스 2는 북유럽의 휘게 라이프스타일을 찾아 떠나는 2일간의 북유럽 여행 콘셉트로 기획되었다. ‘르 메르디앙 익스피리언스’는 호텔이 여행지가 되는 새로운 발상으로 기획되었다. 단순한 객실 패키지가 아니라 고객이 럭셔리 유럽 스타일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했다. 르 메르디앙 익스피리언스의 파격적인 서비스는 오전 10시부터 가능한 얼리 체크인이다. 짧은 1박 2일 여정에 조금이라도 더 여유롭게 즐기기 위한 시간을 추가로 제공하는 것이다. 우선 체크인을 하면 투숙객들은 몸과 마음을 릴렉싱 할 수 있는 ‘핀란드식 사우나’를 즐기게 된다. 프라이빗 한 클럽 라운지에 준비된 이탈리아 일리 커피와 크루아상 샌드위치 등 가벼운 펀치를 즐길 수 있다. 높은 층고와 환한
[페어뉴스]= 인천광역시는 필리핀 세부를 여행할 때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는 올해 해외 유입 세균성이질 환자가 지난해에 비해 급증하고, 신고 환자 중 72.2%(26명)가 필리핀 세부를 여행 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제1군 법정감염병인 세균성이질은 이질균(Shigella spp.) 감염에 의한 급성 장관 질환으로 균 감염 12시간~7일 후 발열, 구토, 복통, 수양성 또는 혈성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우리나라에서는 연 100~300명 정도 발생한다. 2018년 1월 15일 현재 세균성이질 신고환자 36명의 역학조사서를 확인한 결과, 26명이 2017년 12월 28일부터 2018년 1월 초까지 필리핀 세부지역을 여행한 후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을 나타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해외 여행자 대상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입국 후 발열, 설사, 복통과 같은 장관 감염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외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예방수칙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포장된 물과 음료수 마시기, 길거리 음식 먹지
[페어뉴스]= ‘사계절 푸른 난대숲 속 전라남도 완도자연휴양림에서 음이온 샤워 즐기면서 아름다운 다도해 경관과 일출도 감상하세요.’전라남도 완도자연휴양림이 2월 개장할 예정이다. 완도자연휴양림은 숲 속의 집 10동 규모로 112㎡(34평)형 2동, 49㎡(15평)형이 8동으로 이뤄졌있다. 객실 내부는 모두 편백으로 꾸며졌고, 대부분의 객실은 남향으로 완도의 아름다운 다도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최대 난대상록활엽수림 자생지인 완도수목원과 청정 바다가 어우러진 곳에 위치하고 있고, 늘 푸른 숲에서 4계절 뿜어내는 신선한 공기를 한껏 마실 수 있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국내 제일의 휴양명소가 될 전망이다. 해발 340여m에 자리잡은 완도자연휴양림은 붉가시나무, 동백나무 등 770종의 난대 수종이 자생하는 완도의 명산 상왕봉을 품고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완도자연휴양림은 기존 산중에 위치한 휴양림과는 달리 탁 트인 지중해풍 경관을 가진 국내 유일한 자연휴양림입니다. 여기에 매력요소로 객실 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떠오르는 일출과 아름다운 다도해경관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개통된 장보고대교와 완도 청해진
[페어뉴스]= 로스앤젤레스관광청(Los Angeles Tourism and Convention Board)은 2017년 L.A.를 방문한 연간 한국인 관광객 수가 31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L.A.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6.3% 상승한 31만 5천명을 기록하며 집계 사상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증가율 역시 같은 기간 L.A.를 방문한 해외 국가 중 최고 수준이다. 2017년 L.A.를 찾은 전체 해외 관광객 수는 전년보다 0.9% 상승한 총 710만명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작년 한 해 LA국제공항을 거쳐간 여행객은 총 8천 490만 명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L.A.는 2017년 한 해 동안 관광산업 진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51만 7천 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지난 해 L.A. 호텔산업은 최소 3억 달러 이상의 세수 증대 효과를 가져왔으며, 이는 도시개발 및 문화 등 경제 발전을 위한 공공서비스 자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페어뉴스]= 뉴욕의 맛과 문화를 합리적인 금액 대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오는 2월까지 뉴욕 시 전역에서 진행된다. 뉴욕관광청은<뉴욕 브로드웨이위크> 및 <뉴욕 레스토랑 위크> 등 1월부터 2월까지진행되는 뉴욕 대표 프로모션들을 소개한다. <뉴욕 브로드웨이위크>는 1월 16일부터진행되며, 19개 작품의 뮤지컬 티켓 2장 구매 시 1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뉴욕의 맛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뉴욕 레스토랑 위크>는 올해 총 370여 개레스토랑이 참여하며, 1월 22일부터 진행된다. 뉴욕 브로드웨이위크뉴욕의 문화 예술 분야 최대 행사인 <뉴욕 브로드웨이위크>는 뉴욕을 대표하는 작품의 뮤지컬 공연 티켓 2장을 구매하면 1장을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1월 16일부터 2월 4일까지 진행되는 본 행사에 참여하는 작품은 위키드, 라이온 킹, 알라딘 등 총 19개로, 입장권은 뉴욕관광청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티켓 구매 고객이뉴욕관광청 지정 호텔 투숙 시 25달러 상당의 식음료 쿠폰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윈터스테이 프로모션’도 동시 진행된다. nycgo.com/broad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숙박공유플랫폼 에어비앤비, 여행전문잡지 트래비와 공동으로 ‘나를 찾아 떠나는 90일간의 여행(마이 리얼 갭이어, My Real Gap Year)’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갭이어(Gap Year)’란 학업이나 일을 잠시 중단하고 여행, 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흥미와 적성을 찾으며 앞으로의 진로를 설정하는 기간을 뜻한다.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오랜 역사 동안 정착한 여행 문화로, 여행산업에도 상당한 규모의 갭이어 여행상품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공사는 이러한 갭이어 문화 취지에 공감하며 구직, 진로결정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 세대에게 일상 같은 여행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이벤트 접수는 1월 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갭이어 여행의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참신한 국내여행 계획서를 제출한 최종 1명에게 90일간의 여행을 지원한다. 공사에서 교통, 식사에 필요한 기본 여행경비를 제공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서포터인 에어비앤비가 90일 동안 강원도 지역을 포함해 원하는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국내 숙박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
[페어뉴스]= 한겨울 한파로 밖에 나가기도 싫어지는 요즘! 따끈한 물과 맛 좋은 제철음식이 간절해지는 날이다. 뜨끈한 온천과 겨울 제철음식이 있는 경북으로 무작정 떠나보는 어떨까? 《온천 여행》▶ 울진 백암온천백암온천은 신라시대부터 약효가 뛰어난 온천으로 알려져 왔으며, 창에 맞은 노루를 쫓던 사냥꾼이 발견했다는 전설과 함께 백암사 승려가 기와집에 석조탕을 설치하여 온천욕을 즐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라돈이 포함된 방사능 유황천으로 무색․무취이며 수질이 매우 매끄럽다. 수온은 40~52℃이며, pH 9.35의 최강의 알칼리성으로 상급의 온천수로 평가된다. 온천수에는 철․나트륨․칼슘․마그네슘 이온 및 염소․플루오르․황산 등이 비교적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피부병․신경통․위장병․류머티즘․만성관절염․피로회복․부인산후병․금속중독증․동맥경화․당뇨병․간질환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온천이 있는 울진군의 동쪽은 동해, 북서쪽은 강원도와 접해 있어 인근에 자연 관광자원도 많다. ▶ 울진 덕구 보양온천덕구온천은 고려말 활과 창 솜씨로 이름난 전모라는 사람이 사냥을 하던 중 발견했다고 전해진다.처음에는 이곳 주민들이 돌과 통나무로 집을 지어 간이욕탕으로 사용하다가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베니키아(BENIKEA)’ 체인호텔 60개 중 2017년 성과 우수 호텔 5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5개 호텔은 고객 만족도 조사, 암행 점검(미스터리 쇼핑) 등을 종합하여 최다득점순으로 선정되었다. 연간 성과 우수 호텔 1위는 베니키아 중문 호텔(제주)이 차지했다. 2위는 베니키아호텔 제주(제주), 3위 베니키아 프리미어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강원 동해), 4위 베니키아 스위스로젠 호텔(경북 경주), 5위 베니키아호텔 대림(대전)이 각각 선정되었다. 베니키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발한 국내 최초 중저가 관광호텔 체인 브랜드로서, ‘베니키아’라는 명칭은 ‘Best Night in Korea(한국에서 최고의 밤)’의 머리글자를 조합해 지어졌다. 한편, 이번에 1위를 차지한 베니키아 중문 호텔은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자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여러 특급 호텔들을 제치고 제주 서귀포 호텔 94개 중 이용 만족도 1위 호텔로 선정되기도 했다.
[페어뉴스]= 곧 2018년 무술년이 찾아온다. 한국이 아닌 색다른 곳에서 해돋이를 맞이하고 싶다면? 터키의 소문난 일출 명소 BEST 4 를 소개한다. 카파도키아 열기구 KAPADOKYA-HAMİT YALÇIN (12-)터키에서 해돋이를 가장 색다르고 아름답게 맞이할 수 있는 곳은 역시 카파도키아다. 매일 아침 동이 틀 때 비행하는 열기구 투어와 함께하는 해돋이는 특별할 수 밖에 없다. 동이 터올 때쯤 수십 개의 열기구가 떠올라 하늘을 수놓는 광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요즘에는 열기구 투어를 하지 않더라도, 괴레메 국립공원 안에 있는 호텔 발코니에서 떠오르는 태양과 열기구들을 배경으로 찍는 ‘인생 사진’도 유행이다. 겨울에는 날씨 관계로 100% 투어를 경험할 수 있다고 장담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하늘에 두둥실 떠오른 열기구 위에서 하얀 눈이 쌓인 기암괴석들을 발 아래 두고 바라보는 새해의 일출은 각별한 만큼, 도전할 가치는 충분히 있다. 카파도키아와 더불어 빠질 수 없는 터키의 일출 명소는 바로 파묵칼레다.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 여왕도 이 곳에서 온천을 즐겼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로 오래전부터 그 아름다움과 온천의 효능으로 유명했다. 목화솜을 뭉쳐놓은
[페어뉴스]= 눈꽃이 만발하는 깊어가는 겨울, 어디로든 훌쩍 떠나고 싶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망설여진다면 경북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속으로 힐링여행을 하는 건 어떨까.. 1. 겨울 즐길거리▲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낡고 오래된 간이역인 분천역을 산타마을로 조성하여 산타레일바이크, 포토존, 소망우체통, 물안개터널, 얼음썰매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백두대간 협곡열차(V-train) 열차가 정차하며 낙동강세평하늘길 등 트레킹 길도 조성되어 있다. 지난 2016년에는 한국 관광의 별 창조관광 분야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한겨울 산타마을은 오는 12. 23일(토) 개장하여 내년 2. 18일까지 58일간 운영한다.(개장식 : 12. 25(월), 13시) ▲ 포항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포항의 대표 먹거리인 과메기의 체계적인 연구, 품질관리 및 홍보를 위하여 건립된 문화관은 연구센터, 홍보관, 해양관 등과 각종 체험시설을 갖춘 복합공간이다. 동해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카페의 뷰 포인터가 절경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 까지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 문경 오미자 테마터널경북 팔경중 1경인 진남교반과 고모산성의 아름다운 자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