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일본에서 최초로 일본인 여행작가가 직접 쓴 대구여행전문책자 ‘대구 주말 트래블, 설레이는 대구 즐기는 법 48’이 21일 발간된다. ‘대구 주말 트래블, 설레이는 대구 즐기는 법 48’는 일본 여행작가 안소라가 쓴 대구전용 가이드북으로, 48가지 테마로 대구를 즐기는 방법을 사진과 그림·글로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어, 향후 일본 FIT의 대구여행의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FIT는 Free Independent Tour (개별자유여행 / 개별관광객)의 약자로 개인이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형태를 말한다. 일본 여행작가 안소라(펜네임 あんそら, 安田良子(Yasuda Ryoko))는 일본 고베시 출신으로 1998년 처음 한국을 여행하면서 한국에 빠져서 2015년까지 서울 중심의 한국 가이드북 7권(단행본)을 발간한 한국전문 여행작가이다. 대구를 알차게 즐기는 법을 48가지 테마로 나누어서 흥미롭게 구성했다. 대구소개, 교통, 이벤트, 카페, 먹거리, 음식골목, 역사골목, 체험, 야경, 쇼핑, 자연, 근교관광지 등을 테마별로 구분하여 아기자기하게 소개하고 있다. 각 장소별로 사진과 특징, 주소, 연락처, 영업시간, 교통편, 때에 따
[페어뉴스]=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대자연과 도시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소개한다. 샌프란시스코는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뿐만 아니라 만과 반도가 결합된 지리적 특징으로 인해 자전거, 하이킹, 수상 스포츠 및 골프 등 아웃도어 활동이 일년 내내 가능한 도시이다. 특히, 관광객들은 야외 활동을 즐기면서 케이블 카, 금문교, 피셔맨즈 워프, 알카트라즈 섬 등 도시를 상징하는 대표적 랜드마크를 방문, 감상할 수 있다. 자전거: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자전거를 타고 금문교를 건너가 보자. 피셔맨스 워프에서 자전거를 빌려 소살리토 방향으로 금문교를 건너면 샌프란시스코의 도심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비스타 포인트(Vista Point)에 도착한다. 프로 사이클리스트라면 산타로사에 있는 더 킹 릿지 순환 코스를 방문할 것. 넓게 펼쳐진 와이너리와 레드우드 숲, 그리고 해안을 따라 달리는 질주가 가능하다. https://baycitybike.com/ 하이킹: 샌프란시스코 근교에 위치한 테네시 밸리에는 하이킹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테네시 밸리의 트레일 코스는 5.5km 길이의 완만한 코스로, 하이킹을 즐기면서 코스를 따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7일 런던 크루즈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올해 방한 크루즈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시장다변화 노력을 본격 추진한다.방한 크루즈 유치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하기위해, 2월 17~18일 ‘런던 크루즈 쇼 (London Cruise Show)’에는 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가 함께 참가한다. 3월 5~8일에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세계 최대 규모 크루즈 박람회인 ‘시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Seatrade Cruise Global)’ 행사에 국내 12개 기관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6월에는 서울에서 해외 선사 및 여행사를 초청해 국내 지자체, 업계 등 총 200명 규모의 ‘코리아 크루즈 트래블 마트’를 개최한다. 또한 한류, 의료, 미용 등 다양한 콘텐츠와 결합한 한국형 테마 크루즈 상품개발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유치 활동을 준비 중이다.2015년 크루즈 방한객 100만명 돌파 후, 2016년 225만명을 넘어 급성장한 한국 크루즈 시장은 2017년 중국인관광객 급감 등으로 50만명대로 크게 줄어들면서 보다 다각적인 시장 확대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한국관광공사가 ‘대한민국 대표 걷기 길’ 홍보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달의 걷기 길’ 3월 추천 길에 ‘강진 바스락길’ 이 선정됐다. 전남에서는 2월 ‘장성호 수변길’이 선정된데 이어 3월에는 ‘강진 바스락길’이 잇따라 선정됨으로써 전남의 걷기 여행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강진 바스락길’은 백련사에서 시작해 해남 대흥사에 이르는 37.4km의 걷기 길입니다. 전라남도가 ‘남도 명품길’ 조성사업의 하나로 해남 미황사 ‘달마고도’와 함께 첫 번째 사업으로 만든 전남의 대표 길이다. 이 중 ‘인연의 길’ 코스는 백련사에서 다산초당과 석문공원을 거쳐 도암면 소재지에 이르는 8km 구간입니다. 경관이 아름답고 경사도 완만해 싸목싸목 걸어도 2시간 30분이 안 걸리는 편안한 길이다. 이 코스가 ‘인연의 길’로 불리는 것은 19세기 초 이 오솔길을 통해 다산 정약용 선생이 백련사의 혜장선사와 아름다운 우정과 배움을 나눈 인연 때문이다. 길 주변으로 동백나무와 차나무가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답습니다. 특히 3월 말에는 붉은 빛으로 흐드러진 동백을 감상할 수 있다. 바스락 바스락 낙엽을 밟으며 걷다 보면 천혜의 경관인 강진만 앞바다를 한눈에
[페어뉴스]=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해안의 소렌토와 마주하고 있는 섬 카프리는 황제들의 섬으로 불리며 영국의 비운의 황태자비 다이애나.찰스 황태자의 신혼여행지로 이름이 알려진 섬이다. 인구는 15,000명 남짓의 이섬의 둘레가 10km에 불과하지만 카프리와 아나 카프리(Ana..아나 라는 말은 높다는 뜻이다)두개의 행정구역으로 나뉘어져있다. 로마의 두번쨰 황제 티베리우스는 근처의 온천이 풍부하게 솟아나는 이스키아를 마다하고 13년간의 거주지로 이섬을 택했다. 세조비아.카프리 섬은 두개의 산봉오리를 가지고 있다.334m 의 티베리오 산(Monte Tiberio) 과 589m 의 태양의 산(Monte Solaro).태양의 산은 카프리의 높은 지역인 아나 카프리애 위치해 있고 이 산을 오르려면 세조비아 라는 1인용 곤돌라를 타야한다. 태양의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그림 같은 절벽 해안에는 한가한 요트들이 정박해서 여름을 즐기고 있다. .카프리에서 바라본 베수비오 화산. 서기 79년 대 폭팔로 제2의 로마라고 불리우는 폼베이를 화산재로 삼킨 살아있는 휴화산이다. .카프리 섬을 가려면 폼페이에서 이 처럼 낡은 기차를 타고 소렌토로 들어간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강원도와 협력해 올림픽 개최도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편의제공을 위해 마련한 ‘강원도 구석구석 택시투어’ 발대식을 2월 1일 오후 2시 KTX 강릉역 주차장 일대에서 개최했다.‘강원도 구석구석 택시투어’는 평창여행의 달(2.9~3.18) 및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기간 중 올림픽 개최지 평창, 정선, 강릉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개최도시와 인근 관광지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이번 택시투어를 위해 평창, 정선, 강릉에서 총 218대의 개인택시가 운영될 예정이며, 올림픽 티켓소지자를 대상으로 평창여행의 달 홈페이지(winter.visitkorea.or.kr) 접수 및 선정을 통해서 탑승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택시투어는 1일 8시간, 100km이내의 거리, 1대 1팀(최소 2인~최대 4인) 기준으로 운영된다. 택시 요금은 1대당 20,180원으로 사회취약계층의 동계패럴림픽 경기관람권 구매를 위해 기부된다. 이날 발대식은 개인택시 기사 60명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 공연, 택시투어 홍보대사 임명식, 깃발 부착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택시기사들에게는 친절 캠페인 교육도
[페어뉴스]= 인천광역시는 평창올림픽 성공적인 개최와 인천관광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1월 28일 중국 북경 왕홍 15명을 초청하여 인천의 주요 관광지 촬영 등 이들의 블로그에 올려 중국 산커 유치를 위해 실시간으로 인천 관광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천을 방문하는 왕홍들은 지난해 4월, 9월에도 2번 인천을 방문하였다. 이 당시 이들은 주로 서울 강남의 뷰티(성형)에 관심을 가졌고 인천의 경우는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등을 잠시 거쳐서 가는 정도에 그쳤다. 그러나 이번 방문에는 인천시가 적극 타 시도가 아닌 인천에서만 7일간 체류하면서 인천의 주요관광지 전역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도록 제안하였고 촬영된 동영상은 인천에 납품하여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인천관광공사를 통하여 계약 체결을 완료하였다. 특히,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특수와 맞물려 인천시의 명물 2층 시티 투어버스 시승체험 광경을 촬영하여 인천을 방문하는 중국관광객들이 인천시티버스 이용을 활성화 하고 ‘2018 올해의 관광도시’인 강화도를 인천 팸투어 마지막 날(2월2일)에 집중적으로 촬영하기로 했다. 이번 중국 왕홍들은 방문 첫 일정으로 인천 송도의 트리플 스트리트 촬영을 시작으
[페어뉴스]= 이탈리아 동북부에 베네치아만(灣) 안쪽의 석호(潟湖) 위에 118개의 섬들이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는 도시가 있다. 영어로는 베니스(Venice)라고 한다. 섬과 섬 사이 수로가 교통로 역활을 하여 독특한 시가지를 이루고 있어서 ‘물의 도시’라고 불리운다. 베니스 산마르코 대성당. 4대 복음사가 마르코(마가)를 우위하는 성당으로 828년 건축을 시작1617년에야 완성 되었다. 베니스의 골목은 칼레(cale)라고 부른다. 대운하에 있는 리알토 다리.베니스의 금융이 몰려있는 지역으로 원래는 목조로 개패교였던것을 1588-1591년 안토니오 다 폰테(Antonio da Ponte)가 만들었다. 베니스의 심장을 가로지르는 대운하(Canale Grande) 길이 3,8km로 깊이는 5m 정도이다.운하 주변에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몰려있다.소운하 다니는 곤돌라 곤돌라는 베니스의 리무진이다.곤돌라의 길이는 약 11m로 최대 6명이 탑승 가능하다.모두 목재를 사용하지만 문장과 뱃머리 장식은 쇠가 들어간다.한때는 매우 화려함을 자랑했던 곤돌라는 흑사병으로 도시가 침체 된후 모두 검은색 칠을 하도록 했다.현재는 관광객들을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9일 '평창 관광올림픽 로드맵'을 발표했다. ‘4계절 여행하는 평창, 세계가 찾는 관광 허브’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올림픽 개최시기별로 대회지원 및 관광활성화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시기별 맞춤형 사업 시행에 공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공사는 30년 전 서울올림픽을 통해 한국을 세계무대에 알렸듯이 평창 올림픽을 한국관광 도약과 지역관광 균형 발전의 계기로 삼고, 지속가능한 올림픽 관광유산을 창출하기 위하여 평창 동계올림픽의 사후 관리 4대 핵심과제인 「“P(Place).O(Olympic).S(Season).T(Transport).” 올림픽」을 발표하였다. ㅇ Place : 올림픽 경기장 활용 동계관광 활성화 먼저, 알펜시아 등 올림픽 경기장을 비롯해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하이원리조트 등 강원지역의 우수한 동계스포츠 인프라를 기반으로 동계관광 활성화를 적극 추진한다. 특히, 올림픽 경기장 및 시설을 활용한 동계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동계스포츠의 성지’로 브랜드화 된 올림픽 개최지를 활용, 인근 관광명소와 연계한 상품개발을 확대한다. 또한,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동계스포츠대회 유치 및 선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18년 한 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누비며 사회관계망서비스(이하 SNS) 관광홍보 활동을 펼칠 대학생기자단 ‘트래블리더’를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 트래블리더 란 대학생만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대한민국의 숨겨진 여행지를 소개하는 관광 기자단이다.올해 10주년을 맞은 ‘트래블리더’는 국내여행 및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높고, 공사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및 미션 수행이 가능한 대학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트래블리더’는 국내 관광지 취재, 여행 콘텐츠 제작 및 온라인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여행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사진촬영과 기사 작성 교육 및 국내 관광지 취재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트래블리더’ 기자증과 온라인 명함, 활동 수료증이 제공된다. 성과에 따라 우수 활동자와 팀에게는 지자체에서 주최하는 팸투어에 우선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지원 방법은 국내여행 관련 사전미션을 작성하여,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모집관련 세부 내용은 29일(월)부터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블로그(blog.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