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충남문화재단은 오는 11월 31일(수) 당진전통시장 에서 11시부터 15시까지 2018 문화가 있는 날 <보부상 이고․지고․렛츠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은 당진전통시장의 5일 장날 이면서 정부가 지정한‘문화가 있는 날’이다. 본 행사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마다 다양한 문화혜택을 주는 정부 사업인‘문화가 있는 날’사업의 일환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7개 충남 전통시장에서 약 17,000명과 함께 했으며 올해 마지막 행사인 당진편을 앞두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충남의 대표 보부상단 중 하나인‘예덕상무사 보부상놀이보존회’가 참여하여, 보부상 장마당놀이와 전통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충남소상공인연합회의 문화공연팀과, 당진전통시장 상인회의 국수잔치와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주요 공연프로그램으로는 ▲‘우리소리’민요 ▲‘민속악단 새녘’보부상 마당극 ▲‘Flos공연단’밸리댄스 ▲‘미미걸스, 굿뜨래가수 박정은, 가수유난이’가요 및 팝송 ▲‘이명수’색소폰 ▲‘품바양재기협회’품바공연 ▲‘충남소상공인연합회’장구난타, 고전무용 ▲‘예덕상무사’보부상 장마당놀이 공연
[페어뉴스]= 광주김치타운에서 '김치로 하나되는 세상'을 주제로 28일까지 열리는‘제25회 광주세계김치축제’가 개막식을 갖고 4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특히 광주시는 올해를 ‘광주김치의 세계화 원년’으로 선언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25일 열린 ‘대한민국 김치 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음식 명인들이 참가해 대통령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26일에는 스타 셰프가 외국인이 좋아할만한 김치와 김치 응용요리를 선보이는 ‘월드 마스터 셰프 쿠킹 클래스’가 열린다. 27일에는 월드마스터 셰프들이 자기 나라의 요리에 김치를 접목한 응용요리를 만들고 김치를 배우는 ‘월드마스터셰프 김치대전’이, 28일에는 전체 재료의 30% 이상을 김치로 만드는 ‘김치응용요리 경연대회’가 각각 개최된다.시민들이 직접 김치를 만들고 맛보며 구매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광주시는 축제 기간 내내 ‘김치 버무림 체험’, ‘김치장터-프리마켓’을 운영하고, 외교관 등 주한 외국인들 대상으로 한 ‘외국인 광주김치문화 투어’ 등을 실시한다. 또 김치를 주제로 한 ‘김치사랑 전국 촬영대회’, 배추 풍선으로 제작한 포토존 ‘배추세상!’, 김치 재료 그림 모음
[페어뉴스]=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감악산 출렁다리 제1주차장(적성면 설마천로 175)에서 ‘2018 감악산 단풍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 첫째 날에는 본 행사와 연계한 제2회 감악산 어린이 미술대회가 오전 10시부터 열리며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사단 군악대와 파주시립예술단의 축하공연 및 관내 동아리들과 가수 소정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오후 1시 첫째날 열린 감악산 어린이 미술대회의 시상식이, 오후 2시부터는 풍성한 상품과 가수 김대훈 등의 축하공연이 준비된 감악산 노래자랑이 약 3시간동안 진행된다. 감악산 노래자랑은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를 통해 25명을 선착순 접수받아 1~5등까지 선발한다. 또한 축제장에는 감악산 농산물 및 먹거리 장터가 열려 적성면에서 재배된 인삼, 사과, 배, 대추 등의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선짓국, 두부두루치기, 메밀전, 수수부꾸미 등 맛있는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체험 부스에서는 드론 날리기 및 캘리그라피 카드, 손수건, 명함 만들기, 캐릭터 필통 만들기, 마음으로 그림 그려보기 등을 즐길 수 있고 제기차기, 단체줄넘기, 훌라후프 등 현장 참여행사가 시
[페어뉴스]= 치매가족이 함께 모여 강연과 음악, 그리고 전문가들과의 즉석 치매 Q&A를 나누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치매가족이기에 치유콘서트”는 오는 11월 3일(토) 오후 2시~3시 30분까지 금천구 문화정원 아트홀에서 무료로 개최되며, 금천구청, 금천구보건소, 금천문화행동, 금천구치매안심센터, 문화정원, 통합콘텐츠기업 더바인이 후원한다. 치매환자 수 72만 명, 부양가족 수는 270만 명이 넘는다. ‘치매가족이기에 치유콘서트’는 날로 심각한 치매와 치매가족의 현실에서 치매 환자를 돌보는 치매가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치매 인식 개선과 성숙한 대처에 대한 정보와 도움을 드리고자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총 3부로 진행되는 치유콘서트의 1부에서는 어머니를 10년 넘게 돌보아 왔고 <나는 매일 엄마와 밥을 먹는다>를 저술한 정성기 작가의 강연으로 치매가족으로서의 공감대를 전달하고, 2부에서는 청소년국악관현악단 ‘돗자리’의 공연이 이어진다. 3부에서는 서울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장용이 박사와 금천구치매안심센터 박지영 팀장의 치매에 대한 즉석Q&A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감성붓다의 디지털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도 선보일
[페어뉴스]= 올해로 7주년을 맞은 괌정부관광청 시그니처 이벤트 ‘샵 괌e-페스티벌’이 오는 11월 10일부터 2019년 2월 10일까지 개최된다. 샵 괌 e-페스티벌은괌 최대 쇼핑 축제로 무료모바일어플리케이션 ‘샵 괌’을 다운받은 후 레스토랑,명품 브랜드 등 다양한 상점에서 면세에 더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한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전세계 쇼퍼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맞춰,괌정부관광청은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한국,중국,홍콩,대만,일본,북미,필리핀,러시아 7개국에서 샵 괌 e-페스티벌 홍보대사들을 초청하여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생생한 축제 현장과 쇼핑 팁을 전달할 예정이다.해당 라이브 방송은 괌정부관광청 인스타그램(@visitguam_kr)에서 시청 가능하다. 샵 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모바일 앱 스토어에서 ‘샵 괌’ 검색 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한국어를 포함한 6가지의 언어로 제공된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쇼핑, 식사, 선택관광, 방문객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혜택과 괌 방문객을 위한 현지 정보도 제공한다.뿐만 아니라 가맹점 근처에 있을 때 알림을 주는 근거리 통신기술인 아이비콘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어 보다 편
[페어뉴스]=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오는 25일 10:00 두류야구장에서 대구지역의 어르신 8,0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38회 어르신 한마음 축제’가 열린다. 지난 1978년 8,0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전국 최초로 시작된 ‘어르신 한마음 축제’는 올해로 39회째를 맞이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축제의 한마당잔치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1부 개회식 행사는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이장기 대구시 노인회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구청장․군수,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구·군별 대표단 입장에 이어, 개회선언, 대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2부 한마음 축제는 어르신들의 운동, 건강관리, 여가 및 사회참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농악놀이, 구·군대항 콩주머니 넣기, 구·군별 장기자랑, OX퀴즈 등 문화행사로 진행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건강’은 행복한 노후를 보장 받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건”이라며 “어르신 한마음 축제를 통해 ‘건강100세, 행복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를
[페어뉴스]= 제20회 충청북도지사배 미용기술경연대회가 (사)대한미용사회충북지회 주관으로 10. 25.(목) 2018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열리는 오송역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다. 경연분야는 헤어, 메이크업, 피부, 속눈썹, 네일 등 5개 부문 44개 종목으로 도내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 500여명이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심사기준은 준비성, 기본테크닉, 창조성, 예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는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수여하며 전국대회 및 세계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미용기술경연 이외에도 과거와 현재의 머리스타일을 보여주는 헤어쇼, 강렬한 환타지 메이크업을 통해 화려함을 보여주는 뷰티쇼 등도 함께 개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미용기술경연대회는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행사로 미용업계의 기술발전은 물론 충북의 6대 신성장 동력산업의 하나인 화장품․뷰티산업의 성장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조성한 부산글로벌빌리지 영어마을이 오는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글로벌 영리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집에서 사용하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 영어로 사고 파는 ‘영어 벼룩시장' ▲영어로 출제되는 문제를 맞춰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영리더 퀴즈쇼' ▲한류의 중심인 케이팝을 영어로 바꿔 부르는 ‘e K-POP 경연대회’ ▲세계 민속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는 ‘글로벌 민속 의상 포토존’ ▲‘글로벌 푸드 트럭’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 중 ‘영리더 퀴즈쇼’는 초1∼6학년 학생들이 참가하여 자신의 영어 실력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e K-POP 경연대회’는 초등 3학년∼고등학생까지의 학생들이 개인이나 5인 이하의 팀을 구성하여 참가할 수 있다. 영리더 퀴즈쇼, e K-POP 경연대회, 영어 벼룩시장 판매를 원하는 참가자들은 사전에 부산글로벌빌리지 홈페이지(www.bgv.co.kr)에서 신청하면 되고, 접수는 선착순이다. 이번 행사는 개원 후 9년이 넘는 기간 동안 보여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남녀노소 구분 없
[페어뉴스]=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0월의 토요일, 청와대 사랑채(종로구 효자로 13길 45) 앞 분수대광장에서는 다채로운 공연 마당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9월1일부터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2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에 2018 예술로 산책로’ 행사가 열리고 있다. 토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반짝 열리는 이 행사엔 마술, 아카펠라, 팝페라, 비보잉 등 다양한 공연들이 차례로 열렸고, 9.1부터 현재까지 총 5회 공연에 약 2천7백 명의 참관객들이 몰렸다. 아직 안 가봤으면 10.20과 10.27 남은 두 번의 공연을 놓치지 말자. 청와대 사랑채는 대통령 및 청와대, 한국 전통문화 등을 내·외국인에게 소개하는 공간으로, 연간 약 6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2017년 6월 청와대 앞길이 전면 개방됐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美 포드, GM 및 日 닛산 등 해외바이어 120개사와 국내 자동차부품 기업 270개사를 초청해 ‘국제 수송기계부품 수출상담회(Global Transportech; 이하 GTT) 2018’를 개최한다. 전 세계 완성차 시장의 성장 둔화,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부진, 현지 부품조달 증가 등으로 최근 우리 자동차부품 수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KOTRA는 올해 12회째를 맞는 GTT가 국내 자동차부품 기업이 해외 유력 바이어를 직접 만나 수출활로를 뚫는 밑거름이 되도록 총 1,400여건의 상담을 주선했다. 상담회에는 포드, GM, 닛산 등 완성차 업계 선도 기업은 물론, 美 마그나(Magna), 데이나(Dana) 같은 대형 1차 부품사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해외 자동차 및 부품 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다. 이들은 차체 외관에서부터 파워트레인, 기어, 펌프 등 자동차 안에 들어가는 거의 모든 제품의 구매에 관심을 표했다. 세계 다양한 차종의 품질 기준에 부합하는 우리 제품의 저변이 확대됨에 따라 참가 바이어의 약 2/3은 해외 A/S부품 유통사들이 차지했다. 북미·유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