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익산시가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와 문화 조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일산 메가주(MEGAZOO) 케이펫페어'에 참가했다. 메가주 케이펫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펫 산업 박람회로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홍보하기 위한 교류의 장이다. 익산시는 '애니워케이션 익산'이라는 주제로 어느 곳이든 갈 수 있고, 어디에서든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자유 도시의 면모를 알렸다. 교도소 세트장과 다송무지개마을, 용안생태습지공원 등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여행 관광명소를 비롯해 체험과 축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교도소 세트장 사진부스 운영과 죄수복 의상 체험, 룰렛 이벤트 등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반려동물 동반여행 안내서 배포를 통해 알찬 관광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10월 12∼13일 익산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인 '2024 익산 동물보호문화축제'와 '제18회 익산 FCI 국제 도그쇼'를 소개하고 방문을 요청했다. 또한, 함열읍에 소재한 ㈜하림펫푸드에서 프리미엄 제품 '더리얼' 사료, 간식 등 샘플 2,000개를 후원받아 진행한 이벤트로
[페어뉴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제3회 평택시 반려동물 열린 문화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반려동물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명사초청 세미나, 체험 마당, 반려견 행동·건강상담 등 참여마당을 준비했다. 명사초청 세미나는 '원조 개통령 동물훈련사'인 이웅종 교수의 반려동물 행동에 대한 강연이 마련돼 있으며, 그 밖에 반려동물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터그놀이, 키링, 이름표 만들기, 미용 등 다양한 체험과 반려견의 행동·건강·미용에 대한 전문가 상담 부스를 갖출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국제대학교 반려동물학과와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이 함께 참여할 예정으로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반려 인구에 비해 아직 작은 규모의 행사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반려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MTY언어를 감지간다갈리시아어과라니광둥어(번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냥자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다리어덴마크어도그리어독일어디베히어라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