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4월 28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 SBS슈퍼콘서트'에 외국인 관광객 1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방탄소년단(BTS), 모모랜드 등 케이팝(K-Pop) 스타들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1분 24초 만에 국내 1차분 티켓이 모두 매진되는 등 시작부터 열기가 뜨겁다. 공사는 이러한 열기를 성공적인 방한 관광으로 이어가고자 세계 22개국 32개 해외지사 및 사무소 네트워크를 활용, 현지 여행사 및 항공사와 공동으로 광주의 전통시장인 1913송정역시장, 양림동 펭귄마을 등 지역명소를 방문하는 다채로운 방한 여행상품을 마련하고, 온라인 채널을 통한 해외 홍보활동을 시작하는 등 한류팬 유치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콘서트 참관상품으로 방한하는 독일 한류팬들의 경우엔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유년시절 댄스를 연습한 광주시내 댄스학원을 찾아 스타의 발자취를 느끼며, 케이팝 본고장의 춤사위를 직접 체험하는 일정도 들어 있다. 또한 콘서트 현장에서는 한류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보는 마당도 펼쳐진다. 한복 입기, 한류스타 포토존, K-Pop 댄
[페어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3인의 여성 뮤지션이 협연하는 퓨전클래식그룹 '뮤지스'를 초청, 제2터미널 노드정원에서 3월 상설공연을 펼친다.'뮤지스'는 비올리스트 정민경을 리더로, 바이올리니스트 이다미와 첼리스트 윤미진으로 구성된 실력파 여성 3인조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2015년 KBS, CBS 방송, 2016년 필리핀 초청공연, 2017년 울산재즈페스티벌 초청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신세대 퓨전 아티스트 공연팀이다. 창작앨범 '흐리다 개인날'(2013), 'Fairy Tales'(2015)와 탱고를 모티브로 한 정규앨범 'The Passion'(2017) 등을 발표해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스 앨범 수록곡인 'Fairy Tale', '달빛랩소디', '숲속으로' 등 판타스틱한 멜로디와 'Nostalgia', 'Funky Soul', 'Passionate Dance' 등 화려하고 강렬한 탱고풍 선율을 클래식 연주로 소화해 인천공항 2터미널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퓨전 클래식의 신세계와 짜릿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뮤지스' 초청공연은 인천국제공항 제2
[페어뉴스]= 이상아트(관장 이상미)가 제11회 ‘이상한 살롱’을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서래마을 이상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 이상한 살롱은 2010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이상미술연구소가 주최하고,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이상아트스페이스의 주관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19세기 프랑스의 살롱에서 유래된 자유로운 소통의 창구였던 살롱을 표방하고 있다. 이상아트는 매달 한 번씩 다양한 전문분야의 강연자와의 수준 높은 질적 교류를 통해 철학이나 문학, 예술을 논하면서 사회 공헌적인 구성원의 측면을 강화시키자는 모토로 이상한 살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상한 살롱에는 이상아트에서 3월 <Aquamarine : Youth>展 참여작가인 김수연, 박정윤, 박지현, 허진호의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된다. 이상아트 이상미 관장은 “현대 미술작가 4명을 한자리에서 만나보고 직접 창작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보기 드문 자리이다”라고 전했다. 이상아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금으로 운영한다. 전시는 무료관람이다. 토일은 휴관 및 예약제이다. 예약문의는 070-4949-2998로 하면 된다.
[페어뉴스]= 2019 논산 딸기축제가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상큼한 딸기향에 실려오는 달콤한 만남’을 주제로 논산천 둔치와 관내 딸기밭 일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개막식 등 공식문화행사, 딸기와 예술의 만남 등 홍보행사, 청정딸기 수확 체험 등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 5개 분야 90개의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매년 봄, 딸기의 고장 논산에서 열리는 딸기축제는 세계 최고의 논산청정딸기를 알리는 행사로, 딸기를 이용한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논산은 물론 충청남도의 대표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20일 오후 6시부터 개최되는 개막식에서는 주한 외교사절 21개국 59명을 초청, 친환경고품질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장이 열리며 , 개막 축하공연에는 오마이걸, 김완선, 진성, 윤수현 등이 출연해 축제의 흥을 한껏 올릴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20일 육군훈련소 군악대연주회, 논산딸기축제 현장 즉흥가요제 ▲21일 스테이지 마술공연, 어린이 무용공연, ▲22일 어린이뮤지컬, 딸기 사생대회 등이 준비되어있다. 주말이 시작되는 ▲23일에는 전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 청소년 트로트가요제 ▲24일 딸기 K-POP게릴라 공연, 논산딸기축제 버스킹, 폐막
[페어뉴스]=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인수)은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동안 천안시 동남구 은행길 15에 소재하고 있는 충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콘텐츠크리에이터페어[CCF2019]’를 개최한다. 이번 콘텐츠크리에이터페어는 지난 3년간 사업 운영을 통해 발굴된 창작물을 지역민과 대학생, 콘텐츠 관련 종사자 및 창업·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오픈 된 공간을 통해 내빈들과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개막식으로는 홀로그램 퍼포먼스가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의 성과를 모티브로 선보여지고, 지역민과 일반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VR 체험, 캐리커쳐 이벤트, 푸드트럭 등의 이벤트와 창작물 전시, 토크 콘서트가 펼쳐진다. 또한 창업·창작자는 물론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과 예비창업 스타트업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만한 행사로 데모데이(피칭대회)를 통한 투자 및 멘토링 프로그램과 더불어 전시 마켓, 메이커 동아리 워크숍, 크리에이터 전문 컨설팅 등이 진행되며 지하 음악창작소에서는 다양한 공연프로그램들이 진행되어 콘텐츠크리에이터페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은 창업 공간이 필요한 크리에이터들에게 기업 입주공간을 제공 운영하고 있고 각종 장비들
[페어뉴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이 13일부터 한 달간 산림박물관내 특별전시실에서 ‘동백꽃 사진전시회’를 연다. 완도수목원에는 붉가시나무, 황칠나무 등 770여 종의 희귀 난대식물과 함께 동백나무 24만 그루가 200여㏊의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다. 요즘 한창 붉은빛의 황홀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동백나무는 세계적으로 대략 280여 종이 있다. 이 가운데 250여 종이 주로 중국 등 아시아에서 자생하고 있다. 17세기 말 동아시아의 동백나무가 유럽에 처음 소개됐다. 화목류의 여왕이라 불리면서 다양한 품종이 연구돼 현재 1만 5천여 종에 이른다. 완도수목원은 지난 1991년부터 동백나무 종류만을 별도로 모은 동백나무과원에 400여 종의 동백 품종을 수집해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그 누구보다도 당신을 사랑합니다’란 진실한 사랑과 청렴, 정조의 꽃말을 지닌 동백꽃은 나무 위에서 붉은 꽃망울을 터뜨리고 꽃봉오리가 땅으로 통째로 떨어져 마치 땅 위에 피어난 것처럼 땅에서 두 번째 꽃을 선사한다. 그리고는 우리들 마음에서 세 번째 꽃을 피운다고도 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월부터 올해 3월 초까지 신순호 완도수목원 연구사가 동백나무 생태 및 산업화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우수 국내 의료기기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KIMES(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와 연계해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상담회(GMEP)’를 개최한다. 2008년 이후로 12회째를 맞는 본 상담회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역대 최대인 215개사(52개국)의 바이어가 방한, 국내기업 257개사와 1,500건의 1:1 수출 상담을 한다. 특히, KIMES에 전시부스가 있는 기업의 경우는 바이어가 부스를 방문해 현장에서 직접 의료기기가 시연되는 모습을 보면서 상담할 수 있게 했다. 15일에도 바이어의 자유 전시 참관이 이어져 추가 상담이 기대된다. 바이어의 지역별 구성을 보면, 작년에는 유럽의 비중이 높았으나, 올해는 러시아에서만 29개사가 방문하는 등 CIS 지역과 동남아 지역 바이어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품목별로는 검사장비, 진단장비, 성형제품 등 우리나라가 기존에 강점을 지닌 분야 외에도 병원관리시스템이나 한방기기, 제약설비 등 고부가가치‧신수종 분야를 찾는 바이어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출상담회와 연계해 개최하는 ‘의료기기 진출전략 설
[페어뉴스]= 파주시 대표축제인 ‘파주장단콩축제’가 2년 연속 문화관광육성축제로 선정돼 3관왕(경기관광대표축제,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문화관광축제)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관광축제 진입단계에 있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문화관광육성축제로 지정하고 1년간 맞춤형 컨설팅, 전문가 모니터링, 빅데이터 분석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파주장단콩축제는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문화관광육성축제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경기도 대표축제로 자리 매김했다. 지난 1997년부터 개최된 파주장단콩축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콩 장려품종인 장단콩을 주제로 진행되며 고품질 농특산물 판매로 농업인의 수익창출은 물론 가족단위 방문객부터 젊은 층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 제23회 파주장단콩축제는 11월 22~24일 임진각광장에서 개최되며 고품질의 장단콩과 농특산물을 살 수 있는 농산물 판매거리와 꼬마메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장단콩으로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먹거리 마당, 문화공연과 사회봉사단체와 파주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축제로 도시민과 판매자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페어뉴스]= 충청북도는 지용제, 단양온달문화축제, 증평인삼골축제, 영동포도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 문화관광육성축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4개 축제 중 지용제, 단양온달문화축제는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증평인삼골축제, 영동포도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육성축제에 선정되었다. 이로 인해 현재 충청북도 문화관광축제는 2개(괴산고추축제, 음성품바축제)에서 추가진입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금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 문화관광축제 평가기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등급제(대표, 최우수, 우수, 유망)를 지정제로 전환하여 문화관광축제로 일원화 하였으며, 문화관광축제 지정시 빅데이터 최소정량요건(추후 확정 예정), 축제전담조직 구성(2년 유예)을 지정요건으로 하였다.
[페어뉴스]= 경상남도가 ‘2019년 경상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경상남도가 매년 선정하는 경상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는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도내 축제를 지원하고 명품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에는 시부와 군부로 나누어 총 10개의 축제가 선정됐다. 시부에서는 ▲진주 개천예술제(대표, 10.3. ~10.10.) ▲거제섬꽃축제(우수, 10.26.~11.3.) ▲김해 가야문화축제(유망, 4.18.~ 4.21.) ▲양산삽량문화축전(유망, 10.11.~10.13.) ▲사천 와룡문화제(유망, 4.26.~4.28.)가, 군부에서는 ▲창녕낙동강유채축제(대표, 4.11.~4.14.), ▲하동 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우수, 9.20.~10.6.) ▲남해 독일마을맥주축제(유망, 10.3.~10.5.) ▲의령 의병제전(유망, 4.18.~4.21.) ▲합천바캉스축제(유망, 7.26.~7.30.)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는 지난 1월 ▲진주 남강유등축제(글로벌, 10.1.~ 10.13.) ▲산청한방약초축제(대표, 9.27.~10.9.) ▲통영한산대첩축제(우수, 8.9.~ 8.13.) ▲밀양아리랑대축제(유망, 5.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