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참가자가 직접 만들고 배우고 공유하는 체험형 메이커 축제인 제1회 대구 메이커 페스타(Daegu Maker Festa, DMF 2019)가 6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구 메이커 페스타(DMF)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매일신문사와 경북대학교 크리에이티브팩토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대구 최초의 체험형 메이커 축제다. 이번 행사는 메이커 체험과 전시 부스, 플리마켓, 공모전 전시, 저명인사 특강 등 메이커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일원을 창작·제작 체험 및 전시 공간으로 꾸며서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메이커(Maker)들의 한마당 축제의 장이 펼쳐지게 된다. 1일 오후 12시30분부터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야외공연장에서는 한국뇌연구원에서 뇌파로 조종하는 ‘뇌파 드론’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오후 2시부터는 이동훈 팹몬스터 대표의 메이커 특강이 있으며, 오후 3시에는 ‘레고 로봇 씨름대회’등이 개최된다. 2일에는 오후 1시부터 ‘인공지능을 이겨라’ 인공지능(AI) 오목 경기대회가 열
[페어뉴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를 위한 혁신적인 창업과 일 모델을 제시하는 ‘없던창업프로젝트’를 마련하고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서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없던창업프로젝트’는중장년 창업의 실패 위험을 줄이고 창업 초기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혁신적인 창업과 일 모델을 제시하는 시리즈형 프로젝트다. 다양한 분야, 세대 간의 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새로운 창업모델을 발굴하고, 50+세대가 리스크가 큰 창업에 무분별하게 도전하지 않도록 도울 예정이다. 29일(수)에는 ‘없던창업프로젝트’의 첫 번째 테마인 ‘공유경제’ 분야에서 다양한 업체의 창업 모델과 플랫폼 정보를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50+세대가 공유경제를 바탕으로 창업할 수 있는 3가지 모델(공유주방·틈새시장·공동주거 창업모델)을 소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창업툴 정보를 결합하여 제공함으로써 보다 손쉽게 창업경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행사에 참여한 업체와의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네트워킹이 이루어질 수 있는 상담부스도 마련해 창업을 준비하거나 희망하는 50+세대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본 행
[페어뉴스]=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선정을 기념하고 창의도시 간 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부산인터시티영화제’가 5월 31일(금)부터 6월 3일(월)까지 나흘간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제3회 부산인터시티영화제는 ‘Our City-Face of the cities we live in’(우리의 도시,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의 얼굴들)’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두를 위한 영화도시(Film For All)’라는 영화 도시 부산의 목표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다.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로 지정된 13개 도시와 부산인터시티영화제와 교류하는 4개 도시가 참가하며, 각 도시의 개성이 표현된 다양한 장르의 우수 로컬 영화와 도시별 문화와 제작 경향을 알아볼 수 있는 작품 28편을 선보인다. 상영작은 5개 섹션으로 나눠진다. 상영되는 작품 중 우수 작품을 개막작으로 선정하는 ‘InterCity Choice’,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와 부산인터시티영화제의 교류 도시에서 제작된 작품을 상영하는 ‘Intercity’, 주빈 도시 특별전 섹션 ‘Beyond City’에서는 유럽권에서 오랜 영화 역사를 가지고 있는 ‘로마’와 현대 사회의 독특한 관점을 제시하는 ‘타이
[페어뉴스]= 서울대공원은 5월25일(토)부터 6월10일(일)까지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에서 ‘장미원 사진관’을 주제로 장미원 축제를 연다. 이번 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에서는 100여종, 45,000여주의 장미를 54,075㎡(1만6천여 평)꽃밭에 심어, 친구‧연인‧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샘솟게 만드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올해 장미원축제에서는 체리 메이딜란드, 윈쇼튼, 핑크피스, 메어리로즈, 브라더캐드팔 등 다양한 장미 품종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장미축제에서는 장미를 일반 나무처럼 만든 최고급형 정원수 장미 ‘영국 스탠다드 장미’ 를 만나볼 수 있다. 다르시부셀, 메어리로즈, 위즐리 2008 등 17종 40주의 스탠다드 장미는 부케를 연상시키는 특이한 수형과 더불어 아름다운 향기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스탠다드 장미 하부에는 보라색의 프렌치라벤더가 다층으로 식재되어 장미와 허브의 색다른 조화를 볼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장미터널을 조성하여 덩굴장미 골든샤워, 코랄던, 안젤라 등을 볼 수 있으며, 장미터널 상부에는 버베나, 목마가렛등 초화류등을 걸이화분으로 설치하여 꽃향기 가득한 터널을 거닐 수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건조하고 기온
[페어뉴스]= 여수시는 오는 25일 화장동 성산공원 일원에서 제2회 성산공원 장미‧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여천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후 3시 아랑장고와 태권도 시범 등 식전 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된다. 노래, 요가,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캘리그래피 등 자치센터 프로그램이 뒤이어 선보이고, 오후 6시부터는 노래 경연과 초청가수 공연, 경품추첨도 진행한다. 어린이 사생대회, 미술작품전시, 네일아트, 먹거리 장터 등 부대행사도 풍성히 마련된다. 성상공원 장미동산은 지난 2009년 여수시청 공무원들이 성과상여금 4억 1300만 원을 후원하면서 마련됐다. 당시 후원금으로 86종 6000여 주에 달하는 장미나무를 심었다.
[페어뉴스]= 영화의전당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미술문화행사인 ‘아트부산 2019’ 기간에 맞춰 5월 31일(금)부터 아트부산과 함께 영화상영회와 작품 전시를 공동 개최한다. 영화의전당은 (사)아트쇼부산과 협약을 맺고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려해 선정한 아트 관련 영화 프로그램과 미술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영 피카소> 등 추천작 5편, <오버 데어> 무료 상영까지 관객과의 대화, 작품전시 등 부대행사 ‘2019 아트와영화 특별전’에서는 ‘아트부산’과 ‘전시 작가’의 추천작으로 이루어진 총 5편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무엇이 피카소를 천재 화가로 만들었는지 피카소가 머물렀던 장소들을 여행하며 젊은 피카소의 예술혼을 찾는 <영 피카소>, 1,000일간 제주도의 비경에 뮤지션 정재일의 음악이 만나 특별하고 놀라운 영상미를 그려낸 작품 <오버 데어>, 2차 대전에서의 활약으로 국가의 훈장까지 받았던 핀란드 장교 출신의 토우코 라크소넨이 ‘톰 오브 핀란드’라는 필명으로 세상을 뒤집은 금기의 아티스트가 되기까지의 치열했던 삶의 기록을 담은 작품 <톰
[페어뉴스]=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힐링! 필링! 부산골목길!’을 슬로건으로 제4회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가 열린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원도심골목길 축제는 부산시와 원도심 4개구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네트워크형 축제로, 중구 40계단 골목길축제, 서구 백년송도 골목길축제, 동구 168계단 골목길축제, 영도구 흰여울 문화마을 골목축제를 아울러 이르는 이름이다. 특히 올해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더해가고 있는 흰여울 문화마을 및 송도해수욕장 등 그 장소가 가진 특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지역민과 각 구 문화원, 예술단체들과의 협업으로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원도심 골목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공통행사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유치를 기념하고, 4개구를 하나의 길로 잇는 ‘골목갈맷길 걷기대회(약 19km)’가 태종대 자갈마당에서 25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는데, 4월부터 걷기동호회 등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서 600여 명의 사전신청 접수를 완료했고, 일본에서 직접 방문 신청(1명)을 포함해 일본인 3명, 중국유학생 3명 등 외국인 참가자도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4개구 대표 문화 공연팀들이 원도심의
[페어뉴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해 아이들과 함께 숲의 소중함을 깨닫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 '휴문화 한마당, 숲교육 어울림 행사'가 오는 24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에서 개최한다.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6주년을 맞은 '숲교육 어울림' 행사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제8회 휴문화 한마당' 행사를 통합한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로, 도시인에게 다소 생소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각기 다른 매력의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단체가 참가해 평소 접하기 힘든 알찬 프로그램이 가득하다.축제 첫날인 24일(금)에는 성대한 개막 축하행사가 시민의 숲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축하행사에는 초청 공연을 비롯한 다문화 어린이합창단 '아름드리' 특별공연 등 아름다운 무대와 퍼포먼스가 꽃향기 가득한 양재 시민의 숲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26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이번 숲문화 축제는 양재 시민의 숲 일원을 '쉬어가는 숲', '어울리는 숲', '뛰어노는 숲', '숲해설 경진대회장' 등 4색4숲 구역으로 나눠,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단체가
[페어뉴스]= 빛과 공간을 표현하는 이탈리아 건축가인 이코밀리오레와마라 세르베토의M+S 건축사무소는(Migliore+Servetto Architects)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단독 전시를 5월 21일부터6월 29일까지온그라운드 갤러리(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에서 진행한다.이번전시는M+S Architects의 디자인 철학과 접근법을 한국 관객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특히 빛(조명), 구조 및 공간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라이트모르핑’은 수년간 M+S Architects가 빛을 통해 공간을 구성하고이를 융합, 증폭시키는 방법으로자연광 및 인공광과 상호작용하는 설치,구조물에 생명을 불어 넣는 개념이다.이코밀리오레와 마라 세르베토는“이전시는 공간, 빛 그리고 역동적이며 변화하는 차원의 구조 사이의 무한한 관계의 힘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전시장 내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하는 세 가지 주요 시나리오를 통해 ‘라이트모르핑’의 개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첫번째 섹션은 이코밀리오레의습작 및 드로잉을,두번째 섹션은 위 개념이 집약된 특별한 인스톨레이션을 전시하며,마지막 섹션은영상관으로 구성된다.
[페어뉴스]=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에서 색다른 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오는 25일(토) 낮 12시부터 5시까지 4층 야외공연장 멋진하늘에서 ‘2019 낙원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이 3회 째인 낙원 플리마켓은 상인과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낙원악기상가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는 낙원악기상가 50주년을 기념해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참여하는 ‘낙원 콘서트’와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펼쳐진다. ‘2019 낙원 플리마켓’은 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이 직접 셀러로 나서 할인된 가격에 악기를 판매하며 액세서리, 가죽공예, 스테인드글라스, 마카롱 등 일반인 셀러 부스도 다양한 품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핸드메이드 셀러는 무려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됐다. 요즘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난 뚱카롱 맛집 ‘마시찌롱’과 핸드 드립 커피로 유명한 ‘구대회 커피’ 등이 참여하며, 수제 액세서리와 공기정화식물, 천연비누 등 소확행을 실현시켜줄 다채로운 품목들이 준비된다.50주년 맞이 풍성한 이벤트도 기대를 모은다. 먼저 ‘50주년 축하존’에서 축하 메시지 쓰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우리들의 낙원상가 특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