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사우디아라비아를 탐험해보자! 낯설어서 더 매력적인 곳, 고대 문명의 교차로이자 이슬람교의 발상지인 이 곳은 역사적 위상에 비해 우리에게는 ‘이국적인 먼 나라’였다. 최근 서울은 부쩍 더워진 날씨와 함께 색다른 향기로 달아 오르고 있다. 킹압둘아지즈센터(Ithra, 이하 Ithra)는 그동안 만나기 힘들었던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를 ‘Bridges to Seoul(브릿지 투 서울)’을 통해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 길을 열었다. ‘사우디아라비아 컬쳐위크(Bridges to Seoul)’는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그랜드힐튼서울에서 개최하는 문화 체험 전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이 행사는 꽃, 사진&영상, 영화 등 크게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꽃 전시관’은 사우디의 대표 수출품 중에 하나인 꽃들로 전시관 전체가 풍성하게 꾸며져 있다. 사우디의 서쪽에 위치한 ‘타이프(Tai’f)’의 산에는 장미밭이 펼쳐져 있는데 ‘와드 타이피(Ward Taifi)’의 향은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이번 전시관에서 와드 타이피 향과 함께 다양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사진&영상관’에서는 다양한 스펙트럼과 폭넓은 아름다
[페어뉴스]= 우리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마케팅 수단인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제도’가 바뀐다. 통합한국관을 확대해 참가기업에 대한 마케팅 지원이 강화되고, 바이어 관리와 수출계약까지 밀착 지원한다. 전시회 홍보도 강화한다. KOTRA(사장 권평오)는 25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해외전시회 참가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해외전시회 지원사업의 주요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기업의 의견을 수렴했다.
[페어뉴스]= 킹압둘아지즈세계문화센터(Ithra, 이하Ithra)는 25일 오전 그랜드힐튼서울 컨벤션센터 4층에서 <사우디아라비아컬쳐위크(Bridges to Seoul)>(www.bridgestoseoul.com) 개최 기념 미디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둘째 날인 이날은 가족,연인,어린이 등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Ithra가 주최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컬쳐위크(Bridges to Seoul)>는 ‘서울 속 사우디아라비아’ 컨셉으로 평소 접하기 힘든 사우디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이색적으로 연출한 문화 체험 공간이다.사우디의 대표 수출품목 중 하나인 꽃들로 전시관 전체를 풍성하게 꾸민 ‘꽃 전시관’을 비롯해 사우디의 영화 3편을 상영하는 ‘필름 상영관’,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사우디의 모습을 접할 수 있는 ‘사진&영상관’ 등 다채로운 전시 콘텐츠를 선사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우디의 특산물인 아라비아 커피와 대추야자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음 행사,한국의 해금과 사우디 전통 현악기 ‘라바바(Rababah)’ 협업 공연,헤나 문신 체험,캘리그라피 라이브 행사, 사우디 전통 무용 공연 등 남
[페어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재능있는 청년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인천공항 Artport Youth Festival' 공모전에 신청접수 1주일만에 실력있는 청년예술가 20여개 이상의 팀이 지원하는 모습을 보이며 참여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인천공항은 지난 6월 10일부터 본 공모전의 신청접수를 개시한 이후, 일 평균 10개 이상의 팀들이 참가방법과 조건, 심사기준을 문의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작년보다 한층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인천공항의 'Artport Youth Festival'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청년예술가 지원을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불꽃튀는 경연을 거쳐 선발된 전국의 재능있는 청년예술가들은 8월부터 시작되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본 페스티벌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 후, 11월 '송년음악회'에서 '아트포트 오케스트라' 멤버로 무대에 서게 된다.모집부문은 클래식 성악과 기악(현악기, 목관악기) 부문으로 12개팀을 선발하며, 2인 이상, 최대 5인으로 구성되는 듀오, 트리오, 콰르텟(또는 퀸텟) 별로 각각 4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만 19세~35세의 청년 예술가라면 누구나
[페어뉴스]= 킹압둘아지즈세계문화센터(Ithra, 이하Ithra)는 아시아 지역 최초로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열흘 간 그랜드힐튼서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를 알리는 사우디아라비아컬쳐위크(Bridges to Seoul: www.bridgestoseoul.com)를 개최한다. Ithra가 주최하는 사우디아라비아컬쳐위크(Bridges to Seoul)는 사우디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알리고 각국과의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해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어 온 전통 있는 문화 행사로 미국 등에서 개최된 바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에서 처음 선보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한국인에게는 낯선 사우디아라비아의 의식주 문화를 그대로 옮긴 다양한 체험형 전시를 도입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컬쳐위크는 크게 3가지 메인테마 존으로 꽃,영화,사진&영상관으로 구성된다. ‘꽃 전시관’은 사우디의 대표 수출품목 중 하나인 꽃들로 전시관 전체가 풍성하게 꾸며져 다양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필름 상영관’에서는 평소 접하기 힘든사우디의 과거,현재 등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사우디의 영화 3편을 관람할 수 있으며, ‘사진&영상관’에서는 다양한 사우디의 모습을 전문 큐레이
[페어뉴스]= 서울시는 마포구 상암동에 세계 최초의 ‘5G 융합 도심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조성하고, 자율주행 관제센터인 ‘서울 미래 모빌리티 센터’를 6월 22일(토) 개관한다.상암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는 도심형 자율주행지원 C-ITS 인프라를 비롯해 정밀도로지도 플랫폼, 전기차 충전소 등의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앞선 5G 융합 자율주행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실증 공간으로 24시간 민간에 무료 개방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시는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2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암 자율주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은 우리나라에 자동차와 전화기가 들어온지 110여년 만에,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5G 기술과 미래 모빌리티를 대표하는 자율주행․커넥티드 카가 만나 서울 한복판 상암 도로를 주행하는 역사적인 날로 기록될 예정이다.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달리는 자율주행차량에 직접 타볼 수 있고, 자율주행차량의 원리를 쉽게 알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접하며 미래교통에 대한 호기심을 풀 수 있다. 상암 에스플렉스 1층에 조성된 서울 미래 모빌리티 센터는 자율주행과 커넥티드 카, C-ITS 등 미
[페어뉴스]= ING 즉흥그룹과 문화비축기지가 공동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2019 서울 국제 댄스페스티벌 인 탱크(예술감독: 최문애, 이하 SIDFIT)”가 7월 9일(화)부터 7월 14일(일)까지 6일간, 도심 속 문화공간인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SIDFIT는 무용예술의 대중화를 위한 시민 참여형 댄스페스티벌로, 수준 높고 다채로운 무용 공연과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먼저 시민을 위한 무료 공연으로는 세계적인 현대무용 예술가, 시몬 포티의 <스트라이딩 크롤링>과 한국무용의 대가, 김백봉의 <부채춤>을 포함하여 미국, 프랑스, 일본, 대만 등 전 세계 5개국, 40여 개 팀이 참여하는 마라톤 초청 공연, 마라톤 스페셜 공연, 융복합 공연 등이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SIDFIT의 주요 협업 예술가인 시몬 포티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 뉴욕 현대 미술관, 로스앤젤레스 J. 폴 게티 박물관 공연 등을 통해 포스트모던 무용에 커다란 족적을 남기며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즉흥 무용가이다. 올해 SIDFIT에서는 그녀의 대표적인 즉흥 메소드
[페어뉴스]= 7월 15일(월)부터 21일(일)까지 전 세계 만화‧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 국제콘텐츠마켓(SPP),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서울상상산업포럼(Si3)이 열린다. 7월 15일(월)에는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국제콘텐츠마켓이 시작되고, 17일(수)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서울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개막되며, 서울상상산업포럼은 19일(금)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나눔관에서 개최된다. ①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2019) : 7.17.(수)~7.21.(일) 1995년 소규모 애니메이션 상영회로 시작한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인 SICAF는 올해 23회째를 맞이한다. 세계 5대 애니메이션 영화제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SICAF 는 ‘INNOVATIVE CHANGE(혁신적인 변화)’를 주제로, 7월 17일(수)부터 21일(일)까지 5일간 코엑스 A4홀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93개국 2,565편의 작품이 출품, 경쟁한 SICAF2019 영화제에서는 다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28개국 103편의 작품이 영화
[페어뉴스]= ‘식구(食口)’라는 주제로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영화 상영과 더불어 관객들이 함께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인 2019 부산푸드필름페스타(Busan Food Film Festa) 가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올해 부산의 대표 푸드로 선정된 명란을 주제로 한 영화 ‘멘타이삐리리’가 개막작으로 국내에서 처음 상영된다. 명란은 일본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부산에 뿌리를 둔 음식으로서 명란에 대한 히스토리를 접할 수 있는 다이닝 프로그램과 투어상품을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야외에서 펼쳐지는 전국의 유명 ‘푸드 트럭’, 부산의 대표 음식점들의 ‘팝업 스토어’ 그리고 영화를 보며 자유롭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야외광장 이벤트인 ‘포트 럭(pot-luck) 테이블’은 작년에 이어 더 큰 규모로 선보인다. 또한 영화 속 음식을 제대로 알아 볼 수 있는 미식클래스인 ‘푸드 테라스’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이 될 만큼 인기가 있다. 부산푸드필름페스타는 총 5개의 상영 프로그램과 함께 영화와 음식에 대해 더욱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동시에 부대행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페어뉴스]= 개원 13주년을 맞이한 서울척병원이 11일, CGV미아점에서 임직원들을 위한 ‘시네마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서울척병원 임직원들은 최근 개봉한 영화 ‘알라딘’을 관람하고 이벤트추첨행사도 가졌다. 2006년에 개원한 서울척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과 척추전문병원 지정을 모두 획득하고 강북 최초로 전 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하며 척추.관절분야 대표 의료기관으로 지속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종합병원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며 뇌신경센터와 내과 등 전문의료진을 확충하고 최신 의료장비를 마련하는 등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7월1일에는 별관에 건강검진센터를 1,800제곱미터(m2) 규모로 확장 오픈한다. 새로운 건강검진센터에는 소화기내과 및 산부인과 전문의가 진료하며 여성전용 검진공간도 제공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