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충북도는 9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전국 최고의 태양광산업 클러스터로 특화된 충북혁신도시(진천 친환경에너지타운)에서 친환경에너지인 태양광․수소에너지의 미래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제8회 2019 솔라페스티벌’이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6+3 신성장동력산업과 충북 강호축 및 미래 유망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관, ▲미래에너지 태양광‧수소 발전방향 및 기술, 활용사례 등 미래관, ▲수소에너지 정보와 수소전략, 수소관련 기술 소개 및 수소드론을 전시하는 수소관, ▲태양광‧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는 기업관, ▲에너지 분야 연구 및 자문기관과 대학 등이 참여하는 학연관 등 전시관이 운영된다. 또한, 솔라페스티벌 행사장에서는 ▲ 전국 초·중·고등부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치열한 창의력을 대결할 모형 태양광자동차 경주대회, ▲ 솔라‧수소 생활공감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실생활 응용 가능한 아이디어 제품과 학술적 아이디어 공모, ▲솔라‧ 수소를 주제로 홍보‧활용 가능한 핸드폰 동영상을 공모하는 솔라‧수소 UCC 공모전, ▲솔라‧수소 그림그리기 대회는 도내 유치원‧초
[페어뉴스]= 국내‧외 크루즈 관광업계의 비즈니스 장인 ‘제6회 코리아 크루즈 트래블마트(Korea Cruise Travel Mart)’를 오는 26일 잠실 롯데월드 호텔에서 개최한다.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2014년부터 매년 열리는 본 행사는 국내‧외 크루즈 관광사업 관계자간 방한 크루즈관광객 유치 확대방안을 논의하고 각 국가별 크루즈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는 대만, 미국, 중국, 일본 등 10개국 크루즈 선사와 여행업계 관계자 30여 명, 국내 지자체, 항만공사, 크루즈 선사, 크루즈 전문여행사 8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루즈 관광 해외 전문가의 한국 크루즈 발전방향 및 각 국의 크루즈 동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국내 5대 기항지(인천, 여수, 부산, 제주, 속초) 소개 및 국내‧외 업계 간 비즈니스 상담회(B2B)가 진행된다.한편 해외 참가자들은 26일 트래블마트에 이어 27일부터 이틀간 인천, 부산, 여수 지역 크루즈 항만 인프라 시찰과 주변 관광자원 답사에 나설 예정이다. 방한 크루즈관광객은 올해 7월말 기준으로 총 171,75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7%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공사 주상용 테마관광팀장은 “도
[페어뉴스]= (사)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도시철도 시청역 내에서 돌봄서비스 소개와 가치를 알리는 ‘제7회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돌봄사회서비스관련 사진을 공모하여 선정 된 우수사례로 돌봄의 다양한 활동과 현장을 담은 사진 30여점이 전시된다. (사)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는 산모신생아, 아동, 환자, 노인 등 생애주기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요양보호사교육원, 산모건강관리사 교육원, 평생교육원 운영으로 모집, 교육, 파견, 모니터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는 자활기업이며, 사회적기업이다. (사)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는 돌봄서비스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돌봄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정립을 위해 계속적으로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
[페어뉴스]= 9월 21일, 22일 양일간 일정으로 벡스코 3B홀에서 ‘2019 부산 골목마켓 페스티벌’이 벡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SNS에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부산골목을 소재로 한 축제형 박람회다. 대표 골목의 소상공인 70개소가 직접 참여해 골목별 마켓을 운영하고 골목포토존에서는 감천문화마을, 온천천카페거리, 보수동책방골목, 흰여울마을 등을 입체적이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골목놀이터에서는 벨 누르고 도망가기, 고무줄·딱지·비석·제기차기 등 추억의 골목놀이 체험이 가능하고 머그컵, 키링 만들기 등 골목 굿즈(goods) 제작도 해볼 수 있다. 골목강연으로는 칠칠켄터키, 텐퍼센트커피의 김태경 대표(㈜더쉐프), 봉구비어, 은화수식당, 오공복이의 오세형 대표(㈜남쪽나라)가 창업스토리와 성공노하우를 전수하고 방송인 홍석천이 강연과 함께 부산골목에 대해서 소개하는 골목 정상회담 코너를 진행한다. 공연으로는 부산공연협회의 섹소폰 연주, 마술쇼, 버블쇼 등 릴레이 콘서트, 연극 달동네, ‘부산골목을 알려주마’ OX퀴즈, 이용기능장의 이발쇼, 부산 유튜버들의 ‘최고 인싸 골목찾기’ 등도 진행된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가 주인도한국대사관과 함께 17일 인도 뉴델리에서 ‘인도 CSR 의무화법 개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도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찾으려 마련된 설명회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과 인도에 진출한 중견기업 약 20개사가 참가했다. 인도는 세계 최초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의무화법을 시행 중이다. 최근 CSR 지출의무 위반 기업에 대한 징벌 조항을 도입함에 따라 우리 진출 기업의 주의가 필요하다. 인도는 지난 7월에 CSR 이행 의무를 위반하면 금전적·신체적 제재를 받을 수 있도록 회사법을 개정했다. 통상 기업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던 CSR은 2014년 인도에서 법률로 의무화됐지만 지금까지는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왔다. 올해 7월에 회사법(Company Act) 제135조가 개정돼, 지난 3년간 순이익 평균의 2%를 CSR 활동으로 지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부가 요구하는 특정 펀드에 강제로 적립해야 한다. 또한 해당 펀드 자금을 3년 내 미사용할 경우 인도 국고에 자동 귀속된다. 의무를 위반한 기업은 최대 250만 루피(4천만
[페어뉴스]= 제6회 대한민국 사진축전이 오는 10월 2일(수)부터 10월 6일(일) 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오후3시 개전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사진, 모두의 축제가 되다” 슬로건으로 국민모두의 사진축제로 발전하는 행사이며 사진예술이 국민들에게 가깝게 다가서는 계기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행사는 븍녘에서 바라본 백두산과 남녘에서 바라본 한라산의 남북산하 사진전을 비롯하여 개인포토페어 부스전,국제사진전, 제37회 대한민국사진대전 수상작 전시, 국내 지자체 관광사진전, 사진기재자전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사진작가, 사진애호가, 사진산업 종사자, 컬랙터 등 사진 관련인들의 인적교류 강화를 통한 대한민국 최고의 사진축전으로자리매김하며, 대한민국사진축전이 우리나라 사진예술 대표 브랜드로 정착하고 사진산업과 사진 예술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는 행사이다. 행 사 명 : 제6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 2019 Korea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 Art Fair행사기간 : 2019. 10. 2.(수) ~ 10. 6. / 5일간행사장
[페어뉴스]= 청량한 가을을 가득 머금은 논산을 다채로운 예술의 색으로 물들일 제14회 논산예술제가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시민공원 및 논산문화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논산지회(지회장 윤주민) 주관, 논산시 주최로 이뤄지는 이번행사는 동고동락 세대공감을 통한 논산지역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민의 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21일 오후 3시 논산문화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여름 밤 콘서트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더불어 오후 7시부터는 치열한 예선을 통해 선발된 10개 팀이 제14회 논산시민가요제 본선경연에서 화려한 솜씨를 뽐낼 것으로 보인다.22일에는 논산문화원 일원 및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논산예술단공연, 23일에는 제27회 국악대공연, 24일에는 제18회 청소년 음악회 등 축제의 흥을 한껏 북돋을 무대들이 예정되어있다. 또, ▲생활공예체험 ▲끼리끼리 추억만들기 ▲코스튬 플레이 ▲꼬마 예술가 <고래를 구해주세요> ▲필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논산문화원에서 논산예술인 공연, 논산예술단 공연이 대미
[페어뉴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중장년의 건전한 여가와 자기계발을 위한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50+세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북적북적 북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 열리는 ‘북적북적 북나들이’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구로구청과 함께 진행하는 연간 지역 축제로 50+세대와 서울 서남권 지역 주민들이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활동을 함께 즐기면서 지혜를 더하고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되었다. 오는 10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구로구 오류동 소재)에서 진행되는 북적북적 북나들이 행사는 50+세대에게 독서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켜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10월 7일(월)∼10일(목)까지 진행되는 사전행사에서는 착한도서 나눔이벤트, ‘마음 속 한 문장’ 전시, 50+커뮤니티에서 만든 여행책 전시 등이 마련된다. 10월 11일(금) 오후 3시부터 열리는 본 행사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의 저자 정여울 작가를 초청해 ‘책 읽는 즐거움’을 주제로 독서특강을 연다. 더불어 50+세대에게 관심 높은 북튜버를 초청해 ‘원 북 이야기’를 비롯한 북튜
[페어뉴스]= 매헌 윤봉길 의사의 삶을 그린 창작뮤지컬 ‘워치’의 초연 무대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9월 15일 막을 내렸다. 뮤지컬 ‘워치’는 고향 예산에서 야학을 가르치던 선생 윤봉길이 가르침으로는 나라를 구할 수가 없음을 깨달은 후, 총과 칼을 마음에 품고 상하이로 독립운동을 떠나 홍커우 공원의 거사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따라가며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허구의 인물과 사건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충남문화재단의 관계자는 “뮤지컬 ‘워치’는 윤봉길의 숭고한 삶과 애국정신을 문화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이다. 역사교과서에 검은 잉크로 박제된 그의 고결한 삶과 정신을 연기와 노래로 생생하게 증거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워치를 관람한 뮤지컬전문가에 따르면 “무대, 넘버, 음악, 내용, 연출, 연기 및 미디어아트를 세트에 접목시킨 수준이 매우 뛰어났으며, 미디어아트 영상을 통한 관람 몰입도가 높았다. 145분이라는 긴 호흡에도 지루하지 않고 박진감이 넘치며 충남에 아주 좋은 문화브랜드로써 가치가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 관계자에 따르면, 추석연휴 동안 많은 가족단위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았고 공연
[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가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2019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GHK 2019)’를 개최한다.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국내 최대 ‘환경·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GGHK는 2009년 우리나라 녹색산업의 해외 프로젝트 시장 진출을 위해 처음 개최된 이후, 11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38개 국가 91개 발주처와 국내기업·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한다. 2015년 12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된 파리협정에 따라 내년부터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이행 기준 등이 더욱 강화된다. 이번 행사는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해외 발주처 관계자와 우리 기업 사이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91개 해외 발주처는 환경·에너지 분야 정부 관계자 또는 글로벌 기업으로 총 184억 달러 규모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프로젝트는 분야별로 에너지(38%), 수처리(38%), 폐기물(18%)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별로는 동남아(32%), 중국(12%), 중동(12%), 아프리카(11%), 중남미(10%),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