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KOTRA(사장 유정열)는 지난달 19일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 신임 대표로 김태형 씨를 임명했다.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는 국가 외국인투자유치 전담조직으로 김태형 신임 대표는 2년간 조직을 이끌게 됐다. 김태형 신임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 경제학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미국 법경제컨설팅그룹, 미국과 한국 딜로이트에서 국제투자, 글로벌 가치사슬, 국제조세 분야 전문가로 활동했다. 김태형 신임 대표는 “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외자유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페어뉴스]= 코트라는 2월 1일부로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을 단행한다. ▷ 해외파견 및 전보 ▲유럽지역본부장겸 프랑크푸르트무역관장 김현철 ▲CIS지역본부장겸 모스크바무역관장 김성수 ▲로스앤젤레스무역관장 박근형 ▲마드리드무역관장 한연희 ▲호치민무역관장 정준규 ▲실리콘밸리무역관장 김형일 ▲청두무역관장 변용섭 ▲다카무역관장 김삼수 ▲뮌헨무역관장 김연재 ▲다롄무역관장 김종복 ▲선전무역관장 김명신 ▲실리콘밸리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박종표 ▲창사무역관장 양진영 ▲취리히무역관장 채경호 ▲아순시온무역관장 강명재 ▲알제무역관장 박민준 ▲알마티무역관장 김정훈 ▲아디스아바바무역관장 김한나 ▲뉴델리무역관 인도비즈니스협력센터운영팀장 이정선 ▲자카르타무역관 인도네시아 비즈니스협력센터운영팀장 이효연 ▲홍콩무역관장 어재선 ▲톈진무역관장 이정민 ▲타슈켄트무역관장 우상민 ▲바르샤바무역관 김태형 ▲서남아지역본부 권오승 ▲하노이무역관 베트남비즈니스협력센터운영팀장 이연주 ▲스톡홀름무역관장 노정민 ▷ 국내 보임 ▲KOTRA아카데미 교육과정개발담당 연구위원 김선화 ▲KOTRA아카데미 산업별전문인력양성 담당연구위원 김승욱 ▲KOTRA아카데미 주력시장진출담당 연구위원 이길범 ▲KOTRA아카데미
[페어뉴스]= 유니콘 사관학교 '스타벤처스'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형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투자사와 손잡고 '스타이노베이션' 참여 스타트업의 해외자본 투자유치를 위한 '글로벌 스케일업'에 총력전을 펼친다. '스타벤처스'(대표 문지은)는 스타이노베이션 '스타어벤저스'들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美 실리콘밸리 소재 'USMAC'(US Market Access Center)와 이스라엘 액셀러레이터 '인베스터블 솔루션'(Investable Solutions), 정부의 글로벌 협업 주관기관인 '한국표준협회' 등과 잇따라 제휴를 맺고 해외투자유치를 위한 '글로벌 유니콘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USMAC'는 방대한 실리콘밸리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1,550여 스타트업을 육성, 1조8,000억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성공시킨 美 액셀러레이터 업계 간판기업이다. '인베스터블 솔루션'은 이스라엘과 스위스, 한국 등 전세계 지사를 통해 8년간 총 2억달러(한화 2,500억원)의 해외 투자유치를 성사시킨 이스라엘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터다. Go Global Korea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자본 유치와 해외진출을 돕고 있다. 특
[페어뉴스]= 지난해 대구시는 대구의 다양한 자원에 대한 긍정적인 도시 이미지 전달과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도시마케팅 전략으로 현장형 도시브랜드 존과 3차례 SNS 시민참여 공모전, 포털사이트(네이버) 브랜드 검색광고, 도시철도 이용 광고 등에 주력했다. 특히 한 달간 동대구역 광장의 ‘반갑다 대구! 파워풀 대구 전시관’은대구 미래 50년에 대한 시민 이해와 다양한 도시브랜드 콘텐츠를 소개해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대구시는 올해 ‘대구가 다시 힘차게 우뚝 솟아오른다’는 의미의 대구 굴기(崛起) 원년을 맞아 대외적으로 찾아오고 싶은 도시 인프라를 알려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도시에 대한 애착심과 자부심을 부여하는 것을 도시브랜드 마케팅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대구시는 도시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고자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권역별 주요 도시 6곳과 동대구역, 엑스코 등을 돌며 대구의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에서 전시 및 공유한다. 이는 타 시도의 관문지역, 홍보관, 박람회, 다중이용시설 등을 선정하여 이목을 집중시킬 만한 창의적인 전시물과 포토존을 구성해 다양한 도시브랜드 콘텐츠(5대 신산업, 활력의 도시, 역사와 정신,
[페어뉴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2023년 상반기 ‘IBK창공’ 혁신창업기업을 최종 선발해 1월부터 5개월간 창업육성 프로그램 지원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650여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해 약 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74개사가 선발됐다. 업종별로는 △지식 서비스(30%) △정보·통신(21.4%) △첨단 제조·자동화(14.3%) 순으로 많이 선발됐으며 지능형 로봇의 광시야 3D 카메라 제조, 친환경·고성능 수계 배터리 제조 등 기술력·시장성을 겸비한 기업들이 최종 선발됐다. IBK창공은 최종 선발 기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사전 진단 평가 이후 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함께 기업의 효율적 성과 달성을 위해 일대일 전담 멘토링을 지원한다. 또 투·융자 금융 지원은 물론 벤처 캐피털(VC)을 통한 투자 연계, 글로벌 IR, 대·중견 기업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협업 및 판로 개척 지원, 산·학·연 기술 매칭 프로그램, 창공 육성 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창공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사)상생나무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갖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예비사회적기업가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3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전남권역 초기 창업팀을 모집한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 진입을 목표로 지역의 창의적 인재를 발굴해 사회적 목적 실현 및 창업에 필요한 공간, 사업비, 교육, 멘토링, 네트워크 등 사업화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1월 30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 또는 방문·우편(상생나무)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모집 세부 내용과 지원 방법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상생나무 홈페이지 공지사항, 사업 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생나무는 7년간 전남 지역에서 150개 창업팀을 육성했고, 이 가운데 146개 팀이 법인 창업에 성공했다. 또 2022 육성사업 초기 창업팀 21개 가운데 14개 팀이 전남형과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돼 67% 달성률을 기록했다. 상생나무는 8년 연속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돼 전남 지역을 대표하는 창업 지원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상생나무는 이번 모집을 통해 전남 지역 특성을 반영한 (예비)사회적기업 사업 모델을 발굴
[페어뉴스]= 국내 주요 44개 지식재산(IP) 관련 단체로 이뤄진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대표 정갑윤·원혜영, 이하 ‘지총’)는 1월10일 성명을 통해 특허침해소송에서의 변호사와 변리사 공동대리를 담은 변리사법 일부개정 법률안의 조속한 국회 법사위 통과를 촉구했다. 지총은 성명에서 “개정안은 우리 기업과 연구자, 그리고 창작자들이 지식재산 침해로 억울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하는 최소한의 법적 장치”라며 “공동대리는 변호사의 이익도 변리사의 이익도 아닌 법률소비자의 이익과 우리나라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했다. 이어 “500만 지식재산인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혁신성장과 문화예술의 발전은 물론 건전한 지식재산 생태계 조성과 국민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국회 법사위에서 변리사법 개정안이 빠른 시일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초당적인 노력을 해 달라”고 촉구했다. 지총은 지난 2020년 국내 과학기술계, 산업계, 문화예술계 등 지식재산 유관 단체들이 모여 지식재산을 통한 가치 창출은 물론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이끌어내기 위해 창립한 단체이다.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11일 도청 창신실에서 지역 물산업 육성 및 지속적인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2023년 물산업육성위원회」를 열고 미래 먹거리인 물산업의 나아갈 길을 모색했다. 경북물산업육성협의회는 지역 물산업 육성을 위해 2012년 구성(임기 2년)해 현재 6기를 이어가고 있다. 제6기 물산업육성협의회는 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 산업·경제 전문가를 중심으로 5개 분야(상·하수처리, 물산업 비즈니스, 무역·수출, 수자원, 물기업) 총 23명으로 구성해 물산업 육성 자문, 물산업 동향 및 물기업 지원방안 마련과 물산업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주요사항을 심의 의결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 정진영 영남대학교 교수는「경북 물관리기술발전 및 물산업진흥시행계획」발표를 통해 현재 지역 및 국내·외 물산업 현황과 해외동향 등을 설명하며 우리 물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희석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의 국장은 「물산업 육성 관련 포럼 및 행사지원 사업」의 그간 추진실적 및 향후 추진방안을 발표하며 물산업 기업들의 육성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경기침체와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물기업을 위해
[페어뉴스]= 재단법인 서울문화재단(이하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와 사단법인 한국예술전시기획사협회(이하 예전협) 정용석 회장이 1월 10일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에서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50여개 전시기획사가 모여 설립된 예전협과 서울문화재단이 함께 청년, 문화예술인과 문화취약계층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 확대를 목표로 상호협력을 기약하며 진행됐다. 한국예술전시기획사협회는 소속 기획사들로부터 후원받은 전시입장권을 협약식 이후 서울문화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은 한국예술전시기획사협회로부터 받은 입장권을 청년, 문화예술인, 문화취약계층 등에 전달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전협 정용석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문화재단과 연계를 통해 전시기획자 양성, 문화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 등을 시행하여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서울둘레길은 서울과 경기도 경계면을 이어주는 156.5km 거리를 편하게 걸을 수 있게 만든 둘레길이다. 서울시를 감싸고 있는 14개 산과 안양천 등 하천을 통과하는 8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2009년 서울둘레길 조성계획 이후 5년 6개월간의 공사 끝에 2014년 11월 15일에 개통하였다. 서울둘레길 취지는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서울둘레길 156.5km 종주한 시민이 6만 명을 넘어섰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걸어봤을 길이다. 경험해본 시민이라면 궁금함이 있었을 것이다. 지금 내가 걷고 있는 계절이 아닌 다른 계절의 풍경은 어떠할까? 걷다보면 보이는 작은 꽃과 커다란 나무의 이름은 무엇일까? 아름다운 새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신발을 고쳐 매다 보게 된 작은 곤충은 어떻게 살아갈까? 우리가 알고 있는 ‘아카시아’는 ‘아까시’라고 한다던데, 그럼 ‘아카시아꿀’이 아니라 ‘아까시꿀’이라 불러야 되지 않나? 이러한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책이 등장했다. 서울둘레길 8개 코스를 8명의 숲해설가들이 하나씩 맡아 사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