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제21회 한미친선 문화 한마당 축제가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한미친선 문화 한마당 축제는 평택오산공군기지 정문 앞 신장쇼핑몰 일대에서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미친선 문화 한마당은 한국과 미국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드는 축제로, 축하공연 및 한미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축제 개막식에는 미스터트롯 출연 '정동원', 둘째 날에는 '김경현'(더크로스)의 신나는 무대가 준비돼 있고, 이 밖에 음악과 불을 활용한 퍼포먼스팀 파이어앨범, 싱어송라이터 사운드힐즈 등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올해에는 한국 전통문화 체험 부스와 함께 미국의 음식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미국 카니발 존'을 운영해 한미 가족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21회 한미친선 문화 한마당의 자세한 행사 정보는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누리집(www.pief.or.kr) 및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페어뉴스]=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거쳐 전포카페거리 일원에서 제8회 전포커피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10월 12일 14시 전포놀이마루 앞 메인무대에서 개막식이 시작되며, 전포 및 부산 지역의 유명 커피·디저트 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의 전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다양한 해외부스도 운영돼 다채롭고 이색적인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놀이마루 정문 앞 메인 무대에서는 커피 세미나, 커피 콘서트 등 커피 업계 전문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관광객 누구나 커피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전포 노래방, 전포뮤직 라이브러리 등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뿐만 아니라 커피 드립 체험, 커피 향 맞히기, 커피박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전포커피축제 행사와 더불어 축제참여 업체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 롯데백화점이 후원하는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사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이번 전포커피축제를 더욱 다채롭고 풍셩하게 즐길 수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전포커피축제를 통해 부산진구가 커피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축
[페어뉴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이달 28일 오후 2시 30분 신월야구장에서 가수 다이나믹 듀오, 노브레인, 노라조, 지올팍, 부활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의 다채로운 무대가 가득한 음악 축제 '2024 양천 락(樂)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양천 락페스티벌'은 주로 목동지역에서 행사를 개최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신월동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대규모 문화축제로, 공항소음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주민과 시민 누구나 열린 공간에서 음악을 즐기며 일상 속 즐거움을 채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한국공항공사 '공항 소음피해지원 공모사업'과 서울시 '자치구 축제 지원 및 육성사업'에 선정돼 록 음악부터 힙합, 인디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더욱 풍성한 라인업으로 1, 2부에 걸쳐 펼쳐진다. 1부 공연은 청년층을 겨냥한 락(樂)페스티벌로, 번뜩이는 천재성으로 MZ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지올 팍(Zior Park)'의 공연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보편적인 일상을 뻔하지 않은 노래로 들려주는 실력파 밴드 '나상현씨밴드(Band Nah)', 록 음악의 불모지에서 꿋꿋하게 락과 헤비메탈을 지키는 신예밴드 '더 블러프(T
[페어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오는 23일 '제3회 계양 빛 축제'의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3일 점등식은 동양노인문화센터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점등 행사, 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지역예술인의 축하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제3회를 맞은 '계양 빛 축제'는 인천시 주관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 공모사업에 계양구가 3년 연속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축제는 23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는 '소풍'을 메인 테마로 선정해 우주탐험, 바다숲, 빛의 바다, 빛담길 등 다채로운 콘셉트의 독특한 조형물과 포토존, 경관조명 등을 조성해 관광객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계양 빛 축제'는 계양구의 대표 계절 축제로서 해를 거듭할수록 행사장 인근 유동 인구가 증가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 호응을 반영해 제1회 개최 당시에는 당초 계획한 행사 기간을 2개월 연장해 운영했으며, 제2회에는 축제 구간을 대폭 확대해 추진하는 등 그간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난해까지와는 다
[페어뉴스]=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이 광명시 가을 하늘을 비트로 수 놓는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8∼29일 광명시민체육관 일대에서 광명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2024 페스티벌 광명'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2024 페스티벌 광명은 광명음악명예의전당에 첫 헌액 아티스트로 선정된 김창완의 축하공연과 함께 한국 록 음악의 계보를 잇고 있는 강산에, YB 등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로맨틱펀치, CHS, 케이시, 아디오스 오디오, 공중그늘 등 국내 음악 페스티벌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라이브도 함께 즐길 수 있는 'GM 라이브'는 광명시 유일의 전문 대중음악 공연예술축제로, 절정을 맞은 가을 하늘만큼 깊은 감동과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광명의 문화적 자산인 기형도 시인 35주기를 맞아 기형도 시인의 시를 주제로 한 창작음악경연 '기형도음악제' 결선 무대와 경연 입상자들이 펼치는 '기형도예술무대'도 시와 노래를 사랑하는 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특별한 무대다. 아울러, 흥겨운 라이브 공연과 함께 온 가족이 넓게 펼쳐진 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페어뉴스]= 충북 증평군의 대표 축제인 '제31회 증평인삼골축제'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보강천 체육공원 및 미루나무숲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인삼골축제는 '달려라 젊음, 즐겨라 증평'을 주제로 지역주민과 국내외 관광객,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축제기간 질 좋은 증평인삼과 농특산물, 홍삼포크, 한우 등을 현장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킬러콘텐츠인 홍삼포크삼겹살대잔치를 통해 수백명이 함께하는 대형 시식회를 선보인다. 또한 매일 저녁 DJ 초청 인맥(인삼+맥주)파티와 불꽃놀이, 야간 포토존 운영 등 낮부터 밤까지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날짜별로는 10월 3일 충북친환경농업인대회와 증평군사회복지박람회를 시작으로 증평군민 장기자랑 공연, 인삼골 합창제 등이 열린다. 4일에는 인삼골 사생대회 및 김득신 백일장, 장뜰두레농요 시연과 함께, 저녁 7시에는 개막식을 개최하고 자이언티, 김현정 등 초청가수들의 화려한 콘서트가 펼쳐진다. 5일에는 군민 건강걷기대회를 시작으로 홍삼포크삼겹살대잔치, 월드클래스모델연합회 패션쇼, K-컬쳐 관광이벤트로 찾아가는 전통씨름 '씨름한판', 증평 K-팝
[페어뉴스]=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남양주시 대표축제가 지역 곳곳에서 펼쳐진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올가을 지역의 상징적인 문화자원을 활용한 '광릉숲축제'와 '다산정약용문화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를 대표하는 두 축제 모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기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제19회 광릉숲축제'는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진접읍 광릉숲 일원에서, '제38회 다산정약용문화제'는 다음 달 11일부터 12일까지 조안면 소재 정약용유적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먼저, 시민들의 주도로 시작해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광릉숲축제'는 오직 축제 기간에만 광릉숲이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전국적으로 유일무이한 축제다. 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높은 환경적 가치를 지닌 숲으로, 550여 년간 개발되지 않고 보전돼 '생태계의 보고'로 불린다. 평소에는 일반인의 출입을 엄격하게 금지해 생태환경을 관리하는 구역이지만, 1년에 단 한 번 축제 기간에만 숲을 공개해 광릉숲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광릉숲뚜벅이(6㎞ 숲길걷기) ▲광릉숲만지작(놀이체험)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페어뉴스]= 강화군 교동면 난정저수지에 5만 송이 해바라기가 활짝 피었다. 강화군은 교동면 난정리에 위치한 해바라기 정원을 오는 30일부터 9월 15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바라기 정원은 2017년부터 마을 주민들이 뜻을 모아 난정저수지 옆으로 해바라기를 심어 조성했으며, 그 규모가 무려 약 3만㎡로 수도권 최대 규모다. 지난 몇 년간은 태풍으로 해바라기가 제대로 크지 못했으나, 올해는 다행히 태풍 피해가 없어 개장할 수 있게 됐다. 정원에는 만개한 해바라기 이외에도 곳곳에 포토존이 있으며, 지난해 마을의 폐창고, 정미소, 담장, 주택 벽면 등에 아름다운 해바라기 벽화거리를 조성해 볼거리가 더 가득하다. 정원의 입장 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며, 입장료는 차량 1대를 기준으로, 일반 차량은 2,000원, 대형버스는 20,000원의 요금을 받는다. 또한, 올해는 9월 7일과 8일 이틀간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푸드트럭,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해바라기를 활용한 캔들 공예, 비즈공예(팔찌, 반지), 소품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을 무료 혹은 소정의 금액으로 참여할 수 있고, 플리마켓에서는 해바라기 마을을 상징하는
[페어뉴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오는 9월 8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경마 축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여름 시행하던 야간경마를 올해부터 봄과 가을, 연 2회에 걸쳐 개최하는 한국마사회는 고객들에게 이색 레저경험을 제공하고자 '밤馬실 페스티벌'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고객들을 만난다. 해당기간 중 총상금 30억원이 걸린 국제경주인 '제7회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도 개최되는데 일본, 미국 등 경마 선진국에서 원정 온 우수한 기량의 경주마들과 국내 최강 경주마들이 펼치는 짜릿한 승부를 바로 눈앞에서 관전할 수 있다. 경주관람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수제맥주 팝업스토어, 비보잉, 대형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등 평소 경마공원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색다른 콘텐츠를 두루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마술쇼 및 MZ세대와 4050까지 아우르는 게임존 등도 준비돼 있어 가족단위 고객의 나들이 장소로도 적합하다. 말마(MALMA)캐릭터와 함께하는 포니 퍼레이드 등 렛츠런파크만의 이색 콘텐츠 또한 눈길을 끈다. 자세한 내용은 렛츠런파크 서울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입장권도 신청할 수 있다. 마사회
[페어뉴스]= 인천의 대표적인 재즈 페스티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송도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해 그 어느 때보다도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송도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은 지난 10년 동안 재즈 음악을 통해 인천 지역 사회와 문화적 교류를 증진시키며, 시민들에게 문화적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고, 더욱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재즈 애호가들과 가족 단위의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출연진들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1일차 수변무대에선 한국 락의 대명사 시나위 출신의 신대철 블루스 밴드와 인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최부미 재즈 피아니스트가 블루스와 재즈의 강렬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며, 2일차에는 보미스호미스와 마리아킴이 독창적인 재즈 공연으로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1일차 공연 후에는 재즈 시네마가 준비돼 있어 한여름밤의 낭만을 더해줄 재즈 테마 영화를 상영한다.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 재즈 음악과 영화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재즈 페스티벌 기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