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큐브리드(대표 정병주)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에 오픈소스 DBMS CUBRID를 공급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1인당 연간 500만원 이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 활성화에 사용하는 제도다. 기부자는 기부포인트로 기부금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구매할 수 있고, 기부금 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큐브리드 DBMS를 기반으로 ‘고향사랑 e음’ 시스템을 구축해 기부금 납부와 답례품 선택, 자동 세액 공제처리 등의 원스톱 처리를 지원한다. 전국 243개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답례품을 편리하게 찾도록 다양한 검색기능을 구현하고, 답례품 배송 내역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국세청과도 연계해 기부자가 연말 정산 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기부금에 관한 세액공제를 받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큐브리드 정병주 대표는 “의미 있는 지자체 정보화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참여, 개방, 공유의 가치를 실현하는 큐브리드의 오픈소스 철학
[페어뉴스]= BNK부산은행이 1일 금융권 메타버스 뱅크 시대를 대비해 증강현실(이하 AR) 기술을 활용한 앱 서비스 ‘액션B’를 금융권 최초로 오픈했다. 액션B 앱 서비스는 MZ세대와 알파세대에게 금융을 배제한 색다른 AR 콘텐츠를 제공하며 부산은행 모바일뱅킹과의 자연스러운 연계가 가능하다. △자신의 얼굴로 가상의 아바타를 만드는 액션가면 △본인이 그린 그림을 가상에서 3D 입체화시키는 액션그림 △양치 위치와 방법을 AR 기술로 가이드하는 양치게임 ‘치카포카’ △가상의 은행 직원 명함과 3D BNK부산은행 본점, 부산의 랜드마크를 제공하는 액션명함 총 4가지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양치게임 콘텐츠인 치카포카는 부산시 치과의사회와 MOU를 체결하고 양치 가이드에 대한 자문을 받아 제작했다. AR 양치 가이드는 귀여운 캐릭터와 다양한 미션으로 아이들이 쉽고 즐겁게 양치 습관을 들이도록 돕는다.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양치게임을 하면 1일 1회 랜덤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시행한다. 게임을 통해 모은 포인트는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에서 현금과 같이 기존 적금에 입금하거나 신규 적금 가입 시 사용 가능하다. 액션B 앱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또는 앱스
[페어뉴스]= ‘조깅할 때 입는 팬츠’라는 뜻의 조거팬츠가 일상복으로 완전히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애슬레저 1위 브랜드 안다르가 지난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조거팬츠 구매 고객 중 무작위 206명을 대상으로 ‘조거팬츠에 대한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거팬츠를 일상복처럼 자유롭게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안다르가 조거팬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물음에 단 11%만이 ‘운동복’이라고 응답한 반면, 2배를 넘어선 25%가 오로지 ‘일상복’으로만 인지하고 있었다. ‘운동복과 일상복 모두(64%)’라고 답한 응답자까지 감안하면, 89%가 운동 외에 일상 생활에서 조거팬츠를 즐기는 것으로 집계됐다. 10명 중 무려 9명이 일상복처럼 활용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젊은 세대일수록 이러한 양상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그럴 만한 것이 그냥 ‘일상복’에만 해당된다고 응답한 사람들을 연령별로 살펴본 결과, 18세~24세는 40%, 25세~34세 29%, 35세~44세 28%가 답한 반면, 45세 이상에서는 단 한 명도 없었기 때문.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어느 정도 격식을 갖춰야 하는 ‘학교 또는 직장’에서 조거팬츠를
[페어뉴스]= KT&G(사장 백복인)가 26일 ‘KT&G 미래 비전 선포식’을 열고 글로벌 ‘톱 티어(Top-Tier)’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그룹 목표와 청사진을 공개했다. KT&G 상상플래닛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백복인 사장은 ‘2027 KT&G 비전’을 공개하고 NGP(Next Generation Products)·건기식(건강기능식품)·글로벌 CC(궐련 담배)를 3대 핵심사업 축으로 한 성장전략을 제시했다. KT&G는 주력사업에서의 투자를 통한 재원 창출을 바탕으로 육성사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의 사업 포트폴리오 방향성을 통해 NGP와 건기식을 회사의 핵심성장사업으로 육성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날 KT&G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대규모 투자와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한 과감한 포부를 밝히며, 성장 잠재력을 지닌 글로벌 톱 티어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강조했다. 향후 5년간 핵심사업분야에 대한 약 4조원의 성장투자를 기반으로 2027년 10조원대의 매출을 달성하고, 사업의 질적 성장을 통해 글로벌 사업 매출 비중을 50%, NGP·건기식 등 매출 비중을 60% 이상으로 끌어 올리겠다는 목표다. 무엇보다 KT&a
[페어뉴스]= 대한항공이 2023년 하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3월 말부터 유럽 주요 도시 4곳의 운항을 재개한다. 3월 말 인천~프라하, 인천~취리히를 시작으로 4월 말 인천~이스탄불, 인천~마드리드 노선을 각각 주 3회 운항한다. 2020년 3월 코로나19 영향으로 운항을 중단한 후 약 3년 만에 이루어지는 복항이다. 먼저 인천~프라하 노선은 3월 27일부터 월·수·금 주 3회 운항을 재개한다. 인천공항을 오후 12시 45분 출발해 프라하에 오후 4시 55분에 도착하며, 복편은 현지시간 오후 6시 50분 출발해 인천공항에는 다음날 오전 11시 50분 도착한다. 인천~취리히 노선은 3월 28일부터 화·목·토 주 3회 운항을 재개한다. 오후 12시 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5시 30분 취리히에 도착하며, 복편은 현지에서 오후 7시 30분 출발해 인천공항에는 다음날 오후 1시 35분에 도착한다. 인천~이스탄불 노선은 4월 24일부터 월·수·금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다. 오후 1시 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7시 40분 이스탄불에 도착하며, 복편은 오후 9시 20분 현지를 출발해 다음날 오후 1시 2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마드리드 노선은 4월 2
[페어뉴스]=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12월 15~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환경부 후원으로 열리는 ‘국제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22)’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세스코는 실내 공기질 관리 시스템 구축 기술로 정부 포상을 받는 등 실내 공기질 솔루션을 다양하게 구축한 전문 기업이다. 이번 박람회에선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지원으로 수행했던 국책 과제 ‘실내 공기 내 생물학적 유해인자 진단 및 대응 기술 개발’에 대한 결과도 공개한다. 세스코는 환경부, 서울시, 부천시 등과 공기질 개선을 위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세스코는 박람회에서 공기살균기, 공기청정기, 공기살균청정기, 공기발향기, 공기질측정기 등 다양한 ‘공기질 솔루션’을 선보인다. 공기살균기는 ‘UV살균터널™’로,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와 세균의 감염 전파력을 제거하는 전문 장비다. 소형 공간을 위한 공기살균기 ‘센스미’는 실제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 및 인플루엔자A(H1N1)으로 감염력 제거 효율을 시험한 결과, 각각 99.99% 이상의 살균력을 보였다(고려대바이러스병연구소 공동 연구, 880ℓ체임버에서 30분 가동 전·후 평
[페어뉴스]= 대한항공이 12월 9일(금)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2022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2020년에 이어 2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여객 수요가 크게 감소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고고객책임자 산하 CCM 전담 조직을 신설한 바 있다. 이를 주축으로 신규 서비스를 다수 도입해 고객 편의를 증진하고, 항공 운항 모든 과정에서 방역·안전에 만전을 다하는 등 ‘고객중심경영’에 앞장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항공업계 최초로 ‘보이는 ARS’를 도입한 점도 인정을 받았다. 고객들이 상담원 연결을 기다리지 않고 간단한 터치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기존 실시간 온라인 채팅 상담 서비스인 ‘챗봇’도 4개 언어(한·영·중·일)로 확대 운영해 소비자 소통 채널을 확대했다. 또 홈페이지에 ‘코로나19 업데이트 센터’ 플랫폼을 운영해 고객들이 여행지 방역 및 입국 규정을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수하물 탑재 안내 알림 서비스’, ‘고객 작성 서류 디지털화(e-DOC)’ 등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도 도입
[페어뉴스] = 그렉터가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을 주도할 핵심기술로 유력시되는 '자율주행기반 차세대 트랙터 운영플랫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스마트시티 혁신기업 그렉터(대표 김영신)가 KT와 함께 파트너로 참가한 세계최대 규모 스마트시티 박람회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2022'(SCEWC)에서, 중국의 대표적인 애그테크기업 '골든센츄리'와 차세대 트랙터 개발을 위한 자율주행기반 운영플랫폼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따라 그렉터는 KT의 5G기술과 그렉터 DX인프라를 접목시킨 차세대 트랙터 자율운행센터를 완성할 수 있게 돼 2025년 220억달러(한화 29조원)로 예상되는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강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골든센츄리'(Golden Century)는 2004년 설립된 中 트랙터 휠 생산 1위 기업으로, 중국 양주와 낙양을 거점으로 트랙터용 휠, 타이어 등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트랙터 완성차 사업에 뛰어들어 중국의 농업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말 재무제표 기준 2천억원 이상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재무적으로도 탄탄한 우량기업이다.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2022'(S
[페어뉴스]= 구글 워크스페이스 연동 그룹웨어 닥스웨이브(Docswave)를 운영하는 소프트웨어인라이프(대표 장선진)가 ‘소프트웨이브 2022’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이브 2022는 2016년 첫 개최 이래 소프트웨어(SW)업계의 전폭적인 지지 및 동참과 유관 부처 후원을 바탕으로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혁신 기술 전시회로 발돋움한 소프트웨어 박람회다. 코엑스에서 1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SW 기술과 서비스를 발굴하고 SW 융합 시장 생태계를 개척해온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SW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전시하며, 참관객의 경우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국내 이용 기업 2만, 이용자 수 17만명을 보유한 클라우드형(SaaS) 그룹웨어 닥스웨이브는 이번 전시에서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인사, 근태, 휴가 관리 등이 포함된 안정적인 전자 결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인원 조직 관리 솔루션의 사례로 2년 연속 참가한다. 특히 닥스웨이브는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와 강력한 연동을 성공시킨 사례로서 그룹웨어를 통해 구글 메일과 캘린더, 구글 드라이브, 구글 Meet(화상 회의) 등과 연동되는
[페어뉴스]= 와탭랩스(대표 이동인)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소프트웨어대전(이하 소프트웨이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12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 와탭랩스는 자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모니터링 ‘와탭(WhaTap)’을 홍보 부스에서 제품 소개 및 시연한다. 와탭랩스는 SaaS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2015년 모니터링 서비스 와탭을 시장에 선보인 이래로 2배 넘는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공공기관, 대기업, 중견 기업을 비롯한 유수의 고객사가 와탭 모니터링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와탭랩스는 최신 트렌드 키워드로 자리 잡은 옵저버빌리티(관찰 가능성) 기반의 모니터링 서비스를 선보인다. 옵저버빌리티는 적절한 모니터링 도구로 내부 성능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능력이다. 기존 모니터링과 달리 옵저버빌리티에서는 성능 지표와 트랜잭션 추적뿐만 아니라 시스템에 남는 각종 로그까지 연계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된다. 또 와탭랩스 부스에서는 로그, 메트릭스, 이벤트, 트레이스 등 흩어진 서로 다른 정보를 한곳에 모아 맥락과 연관성을 파악할 수 있는 와탭 옵저버빌리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