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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문화

    계양산성박물관, 관람객 증가 속 문화 핫플로 성장

    [페어뉴스]=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산성박물관이 전국 최초 산성 전문 박물관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며 방문객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20년 개관한 계양산성박물관은 산성의 역사와 가치를 체계적으로 알리는 전문 전시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누적 방문객이 무려 11만 명을 돌파했다. 개관 초기에는 연간 관람객 수가 1만 명대에 맴돌았으나, 민선 8기 윤환 구청장 취임 이후 무형유산인 이방호 목조각장 곤충 작품 전시, 전통 춤 공연, 구립 예술단체 '마실콘서트'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전시와 문화예술 공연을 기획하며, 2024년에는 연간 방문객 3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는 공룡 주제 특별기획전에 대한 가족 및 어린이 단체의 관심이 높아 더욱 많은 관람객이 산성 박물관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계양구 주민 A씨는 "우리 고장의 역사를 이렇게 잘 정리해 놓은 박물관이 자랑스럽다"라며 "산성의 구조와 역사를 자세히 알게 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 B씨도 "아이가 공룡을 너무 좋아해서 온 가족이 함께 왔는데, 박물관이 이렇게 재미있는 공간인지 몰랐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전했다. 계양구 관계자는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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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문화

    광명시, 돌봄통합추진위원회 출범…민·관 협력으로 '돌봄통합도시' 향해

    [페어뉴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초고령 사회 대응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중심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시는 8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광명시 돌봄통합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열고,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한 지역 중심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착수했다. 위원회는 보건의료, 돌봄, 복지, 학계, 민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기관장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 성결대학교 교수, 광명시 의사회장·한의사회장·약사회장, 광명시노인위원회장, 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 하안노인종합복지관장,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장,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제1차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 후 ▲정부의 돌봄통합지원 정책 방향 및 광명시 중점과제 소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 추진을 위한 협업·연계 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박 시장은 "광명시는 누구도 돌봄에서 소외되지 않는 '돌봄통합도시'를 지향한다"며 "위원회가 지역 돌봄의 방향타 역할이 돼 민과 관이 함께 지속가능한 통합지원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재 부위원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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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문화

    하동의 맛을 요리할 셀러 모여라! #별맛축제 #하동맛집

    [페어뉴스]= 하동군이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5 하동을먹다, 하동별맛축제'(이하 하동별맛축제)를 앞두고, 축제에 참여할 셀러를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하동별맛축제는 지난해 첫 개최 당시 사흘간 1만 5천여 명이 방문해 하동의 풍부한 먹거리와 농특산물을 알리는 데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현지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판매 부스와 다채로운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SNS를 통해 화제를 모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축제는 송림공원 바닥분수대 일원에서 열리며, 먹거리 부스·원물 전시 및 직거래 장터·체험 프로그램·푸드쇼·공연 등 한층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하동군은 축제의 핵심인 먹거리 부스를 책임질 셀러를 총 25팀 내외로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식사·디저트·음료 중 하나이며, 반드시 하동산 농특산물을 활용해야 한다. 선정된 셀러들은 하동의 식재료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개발하고, 이를 현장에서 방문객들에게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thska1107@korea.kr)을 통해 가능하다. 심사는 ▲내용의 독창성(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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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문화

    문학도시 강릉, 시민 작가 양성으로 K-문학의 지평을 열다

    [페어뉴스]= 문학의 도시 강릉시는 강릉을 대표하는 작가 양성을 위해 지난 7월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늘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강릉시민 작가 양성(등단)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비 작가 지망생들은 주부에서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계층의 약 78명이 지원해, 50여 명을 최종 선정했다. 현재 3회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 수업 뜨거운 학구열을 보이고 있다. 이번 작가양성(등단) 과정 프로그램은 문장의 훈련부터 문법 교육까지 문예지 등단을 위한 실질적 코칭을 중심으로 소설가 남지심 작가의 1:1 창작 피드백과 작가양성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문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과정 종료 후에는 수강생들의 창작문집도 발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지도를 맡은 남지심 작가는 강릉 출신의 소설가로 600만 베스트 셀러 소설 '우담바라'의 저자이다. 이화정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강릉을 대표하는 작가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이들의 문학 활동 속에 강릉을 잘 담을 수 있도록 창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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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문화

    장애인 손 기능 향상에 치유농업 도움된다

    [페어뉴스]=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바이오힐링융합학과 박신애 교수 연구팀이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이동보조기구를 사용하는 신체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스마트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지역 4개 장애인 기관(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동느티나무장애인자립생활센터,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으며, 총 25명의 장애인 참여자가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신체적 무리 없이 수행 가능한 농업활동 중심으로 구성됐다. 종자 파종, 육묘, 이식, 정식, 수확, 포장 등 기본 작업 외에도 스마트 센서를 활용한 양수분 관리 및 pH/EC 센서를 이용한 토양 관리, 수경재배 등 최신 스마트농업 기술을 접목해 운영됐다. 아울러 직업재활을 고려해 반복 동작을 기반으로 한 과제 지향적 훈련 모델을 적용해, 손 기능 회복과 조절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된 효과 분석 결과, 참여자들의 손 기능 향상과 자아존중감 증진이 모두 확인됐다. 이는 스마트 치유농업이 신체장애인의 정서적 안정뿐 아니라, 직업 훈련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지닌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 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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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서막을 올리다

    [페어뉴스]= 월드스케이트아시아(WSA)와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제천시체육회와 제천시롤러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지난 23일 제천체육관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했다.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 개회식에는 선수단과 관람객 2천 명이 모인 가운데, 이번 대회 집행위원장인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이 개회 선언을 하며 대회의 시작을 올렸다. 이번 대회의 주최인 월드스케이트아시아(WSA)의 황챵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고, 조직위원장인 김창규 제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시아 19개국 선수단의 방문을 뜨겁게 환영했다. 또한, 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양섭 충청북도의회의장, 이동옥 충청북도행정부지사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세계롤러스포츠연맹과 대한롤러스포츠연맹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대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19개국 선수단 입장에는 제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각 나라의 동포들이 피켓을 들고 선두로 입장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이 외에도 레이저 공연과 슬라럼 공연, 가수 이지훈의 축하공연이 개회식을 더욱 풍성하

    • 노정호 기자
    • 2025-07-26 07:53
  • 한국마사회, 농촌체험휴양마을 말테마 체험 사업 개시

    [페어뉴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경남 창원시 빗돌배기마을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 말테마 체험'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시범사업 지역으로 해당 마을(영농조합법인 빗돌배기 마을)을 선정한 한국마사회는 말테마 콘텐츠의 보급을 통해 방문객 증가 및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방문객들에게도 보다 유익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빗돌배기마을에서 보유 중인 조랑말 '다롱이'를 테마로 한 다롱이 교감존, 포토존이 조성돼 있으며 말의 품종이나 특성 등을 그림으로 소개하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말테마 체험공간도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국민들이 '말'이라는 동물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교감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보급하고 있다"며 "창원 빗돌배기 마을에서 말에 대한 친근감은 물론 가족들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노정호 기자
    • 2025-07-25 08:50
  • 관악구, 집안일 돕는 '서울형 가사서비스' 인기 폭발…조기 마감 후 추가 모집

    [페어뉴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의 가사노동 부담을 경감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고,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서울형 가사서비스'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을 위해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사관리사가 대상 가정을 방문해 가사서비스(설거지, 청소 등)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서비스는 올해 초 중위소득 기준 완화(150%→180%)에 따른 사업 대상 확대와 구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1월 20일 사업 개시 후 2개월 만에 500명 모집이 조기 마감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구는 구민 혜택을 더욱 확대하고자 예산을 추가 편성해, 21일부터 '서울형 가사서비스' 이용자 150명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80% 이하의 ▲임산부 가구 ▲맞벌이 가구 ▲다자녀 가구이다. 단, 상반기에 참여한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산부 가구'는 임신 3개월~출산 후 1년 이내인 임산부가 있는 가구를 말하며, '맞벌이 가구'는 부부 모두 주 20시간 이상 근로 및 12세 이하(2012. 1. 1. 이후

    • 노정호 기자
    • 2025-07-21 11:30
  • 의료·요양·복지 하나로…익산시, 통합돌봄망 가동

    [페어뉴스]= 익산시가 '아픈 곳까지 찾아가는 돌봄'을 선제적으로 시작했다. 익산시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시범사업을 본격화하며, 의료·요양·복지가 하나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기술지원형 통합 돌봄 시범사업이다. 익산시는 지난 5월 참여 지자체로 선정된 이후 전담조직 신설과 민관학 협력 기반 구축 등을 완료하고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단기성과 중심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지역 중심 돌봄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일 '익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및 시행규칙'을 개정해 노인복지과 내에 '통합돌봄계'를 신설했다.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통합 돌봄 전담팀 구성과 함께 간호직 인력 배치, 읍면동 담당자 지정 등이 체계적으로 이뤄졌다. 시는 보건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과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보건과 복지가 연계된 통합 돌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시는 이달 내로 보건의료단체, 복지기관, 학계, 시민사회 등이 참여하는 '민관학 통합지원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다. 협의체는 대상자 발굴

    • 최성희 기자
    • 2025-07-17 11:19
  • 전남도, 'AI 반려돌봄 로봇' 스마트 사회서비스사업 선정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보건복지부의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 공모에 'AI 반려견 활용 정서건강 원스톱 지원 구축 사업'이 전국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 공모는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남도의 AI 반려견 활용 정서건강 원스톱 지원 구축 사업은 외부 활동이 어려운 고립형 독거노인 100세대에 강아지 형태의 인공지능 돌봄 로봇을 보급,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돕는 것이 핵심이다. 돌봄 로봇은 어르신에게 말을 걸고 기분을 묻는 등 일상 속 대화 상대로서 정서적 교감을 제공하며, 식사 시간이나 약 복용 시간도 챙겨주는 스마트 돌봄 파트너 역할을 한다. 특히 응급상황 시 119에 연계돼 골든타임 내 위기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보호자는 전용 앱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정서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돌봄의 연속성과 안전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사업은 컨소시엄 형태로 전남도가 총괄 주관하며, 전남사회서비스원이 실무기관으로 함께해 추진된다. 돌봄 로봇 제조사인 ㈜효돌과 대상자 선별·관리 역할의 주택관리공단 목포지역단이 협력 파트너

    • 노정호 기자
    • 2025-07-13 09:53
  • 충북도, 고려대안암병원 등과 손잡고 인구감소지역 이동진료서비스 본격 추진

    [페어뉴스]=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11일(금) 15시 30분, 도청 여는마당과 본관 앞마당에서 '충북형 인구감소지역 이동진료서비스 시범운영'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한 업무협약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는 ▲충청북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한승범) ▲충청북도의사회(회장 양승덕) ▲청주의료원(원장 김영규) ▲충주의료원(원장 윤창규) 등이 참여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충북의 인구감소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력했다. 이번 사업은 중앙정부 연구개발(R&D) 성과물과 지자체의 의료서비스가 연계된 전국 최초의 모델로 ICT 기반의 첨단 이동형 진료서비스를 현장에 적용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5G 기반 이동형 유연의료 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은 산업부, 과기부, 복지부, 식약처가 주관하는 중대형 연구개발(R&D) 프로젝트로, '충북형 인구감소지역 이동진료서비스' 사업에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에서 지원한 이동형 병원체,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지원한 유연의료 SW플랫폼이 투입되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실증 및 운영을 담당한다. 특히 이동진료서비스에 투입되는 이동형 병원체는 5G 기반의 진료 및 처방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의

    • 김기헌 기자
    • 2025-07-13 09:50
  • 충북 '일하는 밥퍼', 고령사회 해법으로 주목…전북도도 벤치마킹

    [페어뉴스]= 충청북도가 추진 중인 '일하는 밥퍼' 사업이 시행 1년 만에 누적 참여 인원 14만 명을 돌파하며 전국 지자체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전라북도는 이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7월 3일 충북도청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고령화 대응과 지역사회 상생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하는 전북도의 정책 모색 과정에서 추진됐다. 전북도는 '일하는 밥퍼'가 기존의 수혜 중심 노인복지 정책과는 달리 어르신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 충청북도는 이날 사업의 개념과 추진 배경, 성과 및 향후 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일하는 밥퍼 작업장을 함께 방문하여 일감을 처리하는 과정과 참여 어르신의 활동 모습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어르신들과의 대화를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도 고령친화정책과장은 "전북도의 고령화율은 24.68%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고령화에 따른 다양한 문제에 대응할 정책을 모색하던 중 '일하는 밥퍼'를 접하게 됐다"며 "이 사업은 고령화로 인한 생산가능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매우 획기적인 모

    • 노정호 기자
    • 2025-07-07 08:05
  • 제80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7월 3일 보은서 개막…24일간 124경기 열전

    [페어뉴스]= 보은군은 오는 3일부터 26일까지 보은스포츠파크 A·B 야구장에서 '제80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대학야구연맹(회장 이병수)이 주최·주관하고 보은군과 보은군체육회과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51개 대학팀, 1,5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해 총 124경기의 열전을 벌인다. 대회는 10개 조로 나뉘어 7월 3일부터 20일까지 예선 리그전,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토너먼트전이 진행되며 결승전은 7월 26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선수 양성의 기반 마련과 동시에 지방 개최를 통한 지역민 참여와 지방 야구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유망주 발굴 등 대학야구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보은군 체육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 메카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대규모 방문객 유입으로 숙박, 음식업 등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스포츠 관광지로서의 보은군 위상 강화 효과도 기대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전국 최대 규모 대학야구대회를 보은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 김기헌 기자
    • 2025-07-02 08:23
  • 옹진군, 병원선 '건강옹진호' 취항식 개최

    [페어뉴스]=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27일, 인천항 역무선부두에서 병원선 '건강옹진호'의 취항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도서 지역 의료서비스 항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건강옹진호의 안전 운항과 도서 의료복지 향상을 기원하며 다수의 내외빈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취항식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신영희 인천시의원, 곽순헌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국군의무사령부 사령관, 1섬 1주치의 무료 진료 사업에 참여 중인 민간병원 대표, 도서 지역 주민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석해 건강옹진호의 출항을 축하했다. 총 사업비 126억 원이 투입된 '건강옹진호'는 270톤급 규모(전장 47.2m, 폭 8.4m, 깊이 3.6m)로, 승선 정원은 최대 44명이며, 최고 속력은 25노트(시속 46㎞)에 달한다. 특히, 도서 접안 여건을 고려한 워터제트 추진방식과 친환경 항해 장비를 탑재해 긴급 상황 시 신속한 환자 이송도 가능하다. '건강옹진호'는 수도권 유일의 병원선으로, 도서주민의 최소한의 의료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종합 의료 체계를 갖췄다. 기존의 내과, 치과, 한의과 진

    • 노정호 기자
    • 2025-06-30 08:42
  • 전남도, 국내 최대 유기농업 기반 농촌융복합산업화 박차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생산·가공·유통·체험관광을 아우르는 친환경 중심의 농촌융복합산업화 촉진을 위해 유기농 생태마을 조성과 친환경농산물 인프라 구축 등 4개 사업에 105억 원(보조 83억·자담 22억)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해 농촌경제를 살리고, 친환경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는 모델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올해 중점 추진하는 4개 사업은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사업,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 및 활성화 사업 등이다.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사업은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갖추기 위해 생산자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순천농협, 보성 장양영농조합법인에 5억 원씩 지원한다. 유기농 생태마을은 살아 숨쉬는 농촌 생태계를 유기농업 체험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2010년 전남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추진한 사업이다. 현재 71개소 마을이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전남도는 유기농 생태마을에 친환경농업 생산·가공·유통·체험 관련 시설, 장비·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장흥 지북마을, 담양 유촌마을 등 7개소에 12억 원을 투입한다. 유기농 생태마을 중 나주 계

    • 고동언 기자
    • 2025-06-3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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