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인천 U-City 사업 홍보와 오는 8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세계 부동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전략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인천시는 변주영 투자유치전략본부장이 7월 1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2016 세계도시정상회의(World Cities Summit)』에 참가해 인천 U-City 사업 추진사례를 발표하고, 세계 각국의 도시 정상들을 대상으로 인천의 우수기술을 적극 홍보했다. 세계도시정상회의는 싱가포르 도시개발청과 그 산하기관인 싱가포르 살기좋은 도시센터가 주관해 매년 개최하는 국제행사다. 세계 각국의 도시 정상들과 국제기구 수장 및 전문가들이 참가해 현재 도시들이 직면한 문제의 해결과 지속가능한 도시조성을 위한 방안을 서로 공유하는 자리다. 인천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국제비즈니스 도시로 구현하기 위해 2003년부터 U-City라는 미래도시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U-City란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와 관제센터 등을 기반으로 교통, 방범, 방재, 환경, 시설관리 등의 도시정보를 시간·장소 관계없이 제공하거나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첨단 도시화 시스템이다. 인천 『세계 부동산 엑스포』는 아시아 최대 규
[페어뉴스](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회장 이정숙)에서 9일 오전 9시부터 양평 용문산 야외공연장에서 서울 은평,구로, 수도권 성남, 평택 중장년층 200여명이 모여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재취업 또는 사회공헌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행사를 열었다. 은퇴(퇴직)로 힘들어 하거나 방황하는 중장년층 세대가 등산을 통해 자연의 기를 받고 자기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 웃음, 노후, 강의를 통해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긍정적 사고를 가져 삶의 극복의지를 재충전하는데 그 의미를 두었다. 1부 힐링등산을 거쳐 실시한 2부 토크 콘서트에는 이정숙 회장의 사회로 서호석(한의사),정은상(맥아더스쿨 교장),이수민(국민연금 서울북부지역본부장),김정태(한국고용노사협력원 소장)씨 등이 강사로 나왔다. 건강과 웃음은 우울증, 질병을 예방하여 의료비 지출 부담을 줄여 주기도 하지만 보다 나은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는 효과도 있어 중장년층 세대가 평소에 어디서나 언제든지 간단히 할 수 있는 건강관리와 웃음의 생활화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중장년층 세대가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점과 또 이들에 대한 해결점을 상호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 되었
[페어뉴스]= 인천시는 7월 8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관광공사와 ‘인천 MICE산업 일자리 창출 및 국제기구-MICE 커리어 페어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MICE산업을 통한 인천시민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 이번 협약은 인천 MICE Alliance 회원사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2017년 영종 파라다이스 시티 1단계 개장을 앞두고 대규모 채용을 계획하고 있음에 따라 인천시민의 채용기회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약 당사자들은 ▸MICE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 조성 및 인천시민 우선 채용 기회 확대, ▸지속가능한 MICE산업 발전을 위한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및 전문 인력 양성프로그램의 기획·유치·운영, ▸MICE분야 일자리 및 창업 No. 1 도시 구현을 위한 커리어 페어의 주최·주관·후원 업무, ▸커리어 페어 성과물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커리어 페어의 브랜드화를 위한 홍보사업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3월 청년 고용의 허브로 출범한 『고용존』을 중심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페어뉴스]= 28일 국회에서 ‘차세대 OLED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사진.충남 천안을)의원의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공주대 이응기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박영호 디스플레이 PD가‘OLDE 산업의 동향과 기술개발 방향’, 한국기계연구원 이택민 인쇄전자연구실장이 ‘차세대 OLED 제조 기술’을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박영호 디스플레이 PD는 발제문을 통해 “현재 포화되고 있는 디스플레이 산업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로 가면서 형태변형이 가능하여 다양한 응용이 가능해지면서 시장증가가 예상되고 이를 위해 제조비용을 낮출 수 있는 혁신공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또 한국기계연구원 이택민 인쇄전자연구실장은 “차세대 OLED 제조기술에 대해 소개하며“OLED제조 혁신을 위해서 롤투롤 기술과 인쇄전자 기술 진입 장벽을 높이자”라고 말했다.이어지는 토론에서 산업부 안세진 전자부품과장은 "산업부는 할당관세, 세액공제, 민간 투자 정부합동 지원반 운영 등을 통해 OLED 민간투자 확대 유도를 위한 다각적인 정부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융복합 제품 초기시장 창출
[페어뉴스]=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6월 28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서울지역 인바운드 여행사, 중앙일간지, 여행전문잡지, 온라인매체 등 관계종사자 50여명을 초청해 축제 관광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과 함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9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안동을 찾는 외래 관광객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전략적인 구상과 계획 하에 실시했다. 행사의 열기를 반영하듯 14명의 일간지 기자와 미국 CNA, 중국 신생보 등 외신기자 9명, 여행스케치, ㈜로망스투어, 허브차이나 등 29명의 여행사 관계자, 여행 관련 파워블로거 6명 등 총 5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탄탄한 전통문화를 현대적 콘텐츠로 재생산하고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지난해보다 20% 이상의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신도청소재지 안동의 변화된 관광 현주소를 생생하게 보여줬다. 안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관광 설명회 개최에 이어 후속 팸투어를 추진해 축제와 관광을 연계한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명품조명 기업 필룩스(대표이사 배기복)가 한국표준협회의 '2016 대한민국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필룩스가 올해 출시한 DIVA3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제품에 반영해 기술실현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창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DIVA3는 LED 조명 제품으로 지난 2011년 론칭한 DIVA2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손가락 굵기보다 얇고 슬림한 LED 제품으로 주목 받은 DIVA2의 장점은 최대한 살리고, 발광다이오드 칩간 거리로 인해 어두워지는 부분이 생기는 것을 최소화했다.형광등처럼 완벽한 직선 빛 구현이 가능하도록 개선함으로써 기존 LED 조명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했다.앞서 지난 3월 DIVA3는 독일 라이트 빌딩 2016 박람회에서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라이트 빌딩 디자인 플러스 상을 수상한 바 있다.올해로 17회를 맞은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됐으며, 필룩스 외에도 삼성전자, 코웨이, 청호나이스 등 유수의 기업들이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배기복 필룩스 대표이사는 "필룩스는 제품을 통해 자연의 빛을 재현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조명제품에 대한
[페어뉴스]= 오는 6월29일(수)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바람직한 원자력 정책의 추진방향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원자력 문화재단, 김성태국회의원, 임성호국회입법조사처장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원자력 정책과 관련하여 현재 세대와 미래세대의 형평성 추구의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미래 지향적 중입적인 관점에서 원자력 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이다. 원자력은 화석연료에 비하여 오염물질 배출이 적고 안정적인 가격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나 장기적으로 폐로 비용.사용후 핵연료 처분 및 잠재적인 안정성 문제로 미래세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페어뉴스]= 한국농어촌공사는 24일 충남 당진시 신평면에서 기후변화에 대비한 재해대응능력 향상과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삽교배수갑문 확장공사’ 기공식을 가진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79년 준공돼 약 3.3㎞의 방조제와 폭 20m, 높이 6m, 배수갑문 6련의 시설로 인근 1만8000㏊의 농경지에 용수공급을 책임져 오던 삽교방조제는 37년 만에 대대적인 확장 작업을 시행하게 되었다. 공사는 2021년까지 118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폭 24m, 높이 10m, 배수갑문 5련과 폭 7m, 길이 30m의 어도 겸 통선문을 신설하고 홍수 예·경보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또한 공사는 “9000㎡ 규모의 친수공간을 함께 조성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휴식공간으로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삽교방조제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강우량 증가와 빈번한 국지성 강우로 삽교천 인근 저지대에 상습침수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배수갑문의 확장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상무 공사 사장은 “1만8000㏊에 달하는 면적의 농업생산을 책임지고 있는 삽교방조제가 기후변화시대에 맞는 새로운 모습을 갖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승주)는 지난 20일 본부 스마트홀에서 지사장, 경영관리 담당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Focus group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상반기 사업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의 차질 없는 사업추진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졌다. 전승주 본부장은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한 부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하반기에도 올해 경영목표 추진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으며,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사업현장 재해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페어뉴스]= ‘불가사의 과학전시회’가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제천에서 개최되는 2016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박람회) 기간 중 한방생명과학관 1층 특별전시관에서 개최된다. 한국 내 독점권을 갖고 있는 ‘이벤트넷’과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간의 계약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일본에서 2013년부터 이온몰, 다카시마야, 나고야과학관 등 일본 전역에서 순회 전시 중이며 100평부터 1,000평 규모까지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이 전시회는 7월 도야마겐의 ‘다이코야마랜드( 太閤山ランド)’에서 대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다이코야마랜드( 太閤山ランド)’는 1983년 니폰신세기박람회(にっぽん新世紀博覧会)의 회장으로 개원하면서 조성한 도야마현 최대의 도시공원이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어른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과학 전시회로 교육과 오락(entertainment) 요소를 가미하여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과학 전시회’다. 거울, 빛, 소리, 착시, 원근법, 영상, 입체, 신호, 변신 등 다양한 테마를 활용하여 전시물을 구성하는데 그 작품 수는 250여개에 다다른다. 이번 전시회는 그 중 재미와 호기심을 더할 수 있는 작품을 엄선해서 전시한다.세계적으로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