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건조해지기 쉬운 손과 입술을 촉촉하게 해주는 6년근 홍삼 화장품 ‘동인비 에센셜 케어 핸드밤’과 ‘동인비 에센셜 케어 립밤(사진)’이 나왔다. 두 제품 모두 전국 정관장에서 판매하며, 케어 핸드밤은 거칠어지고 각질이 발생하기 쉬운 손 피부를 보호하면서 손 주름도 개선해주는 고보습 제품이다. 케어 립밤은 무의식 중에 자극 받는 민감한 입술피부를 보호하는 제품으로 홍삼버터와 홍삼오일의 풍부한 보습효과로 건조하고 갈라진 입술을 촉촉하고 매끈하게 해준다. 특히 홍삼버터와 홍삼오일이 조화를 이루어 입술에 가볍게 밀착되며 셀레늄이 풍부한 브라질너트 오일 성분으로 피부 광택은 물론 보습력을 높여준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는 임직원들이 모금한 사회공헌기금 상상펀드를 일산 명지병원에 기부했다. KTG는 9일 일산 명지병원 로비에서 김형수 명지병원장, 김진한 KTG 사회공헌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상펀드와 함께하는 '상상스테이지' 기증식을 가졌다. KTG는 연간 200회에 달하는 공연을 여는 명지병원을 문화예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1억원을 들여 대형 LED스크린과 음향시설을 갖춘 무대장치를 마련했다. 그동안 명지병원에서는 로비 바닥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혼잡하고 집중도가 떨어지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와 관련해 김진한 사회공헌실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으로 환우들에게 문화힐링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뜻이 깊다”며 “일회성 공연 지원보다 양질의 공연장 인프라 마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신개념 워킹화를 선보이고 올해를 도약의 해로 삼을 계획이다. 봄·여름 신상품인 '콘트라 PFS 카이 워킹화(사진)'는 레드페이스의 50년 기술을 축적한 야심작이다. 발 모양에 정확히 일치시키는 퍼펙트 핏 시스템(PFS)을 적용해 모든 각도에서 완벽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또한 자체개발 소재인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는 뛰어난 방수, 방풍 기능과 땀을 배출시키는 투습성을 갖춰 아웃도어 활동에 그만이다. 미드솔 부분에는 생크를 적용해 신발의 뒤틀림을 잡고, 꺾임이 많은 부분에는 무봉제 기법과 퍼펙트 핏 시스템을 함께 적용해 발의 움직임을 편안하게 해준다. 올해 처음으로 추가한 오토레이싱 기능으로 발에 흔들림이 없도록 견고하게 잡아 주면서도 탈착의 편리함까지 더했다. 퍼플, 와인, 레드, 네이비, 그레이, 블랙 등 여섯가지 색상에 가격 9만8000원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파격적인 가격으로 피자를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피자헛의 대표적인 이벤트가 오는 16일까지 연장된다. 이 이벤트는 2014년 첫선을 보인 이후 피자헛의 메가행사로, 피자와 샐러드 메뉴의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피자 페스티벌 시즌4는 8종의 프리미엄 피자와 22가지의 샐러드 메뉴와 음료를 100분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특히 리치골드, 치즈 크러스트 등 프리미엄 피자에 레스토랑 한정 메뉴인 딥디쉬 피자를 추가해 더욱 풍성해졌다. 이번 행사는 전국 68개 매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30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주중 점심은 9900원에, 주말과 공휴일, 주중 저녁에는 1만3900원에 제공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아이들의 위치를 쉽게 파악하면서 음성, 통화, 문자가 모두 가능한 키즈워치가 나온다. LG유플러스가 일본 통신업체 KDDI와 공동으로 만든 ‘쥬니버토키(사진)’를 9일 선보인다. 쥬니버토키는 ‘U+키즈’ 앱을 통해 아이는 “엄마에게 전화”, “아빠에게 문자”, “심심해” 등 간단한 명령어로 조작할 수 있다. 통신사와 관계없이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서 기기를 등록하면 문자, 전화, 위치조회가 가능하다. 특히 ‘SOS기능’은 눈에 띈다. 아이에게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SOS 버튼을 3초간 누르면 사이렌이 자동 작동하면서 보호자에게 연결된다. 보호자를 위한 기능도 강화했다. 아이가 고의로 워치를 끄는 걸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으며, 비밀번호를 알아야만 워치도 끌 수 있다. 아이들의 사용 환경을 고려해 IPX7 수준의 방수와 IP5X의 방진, MIL STD 810G 낙하 등급을 갖춰 파손 걱정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쥬니버토키 이용료는 월 8000원선의 LTE 웨어러블 키즈 요금제가 적용하며 음성 50분, 문자 250건, 데이터 100MB를 제공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수출 실적이 없는 기업을 집중 지원해 수출기업으로 탈바꿈시키는 야심찬 사업이 본격화됐다. 코트라가 수출의 저변 확대를 위해 ‘신규 수출기업화 전담반’ 가동을 통해 올해에만 2240곳을 수출 기업으로 변모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정부의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목표 5000곳의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다. 코트라는 이를 위해 수출비상대책반에 부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반을 두고 사업계획 수립, 실적관리, 수출전문위원 지원, 내수기업 발굴 등 사업실무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핵심은 ‘중기-수출전문위원-해외무역관’ 수출기업화 3각 체제다. 먼저 기업의 멘토 역할을 해 줄 수출전문위원이 지난해 60명에서 165명으로 3배 가까이 늘어난다. 이들은 오랜 현장 경험을 토대로 수출역량 강화, 바이어 발굴에서부터 계약, 통관같은 무역실무를 1대1로 책임진다. 또한 125명을 지방에 배치해 지방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며, 새로 채용된 수출전문위원은 교육과 워크숍을 마치고 근무에 들어갔다. 해외에서는 기업의 수요가 높고 진입 장벽이 낮은 중국, 동남아, 일본 등 20개 무역관에 ‘전담마케터’를 둘 계획이다. 이들은 시장성 검토, 인콰이어리 발굴, 사이버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