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가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대학생들의 꿈 을 실현시켜 주는 프로그램 ‘2016 상상드림 프로젝트’의 참가자를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상상드림 프로젝트는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고 싶은 꿈이 있는 대학생들에게 꿈 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5월부터 8월까지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된다. 소요 비용은 KTG의 상상펀드에서 제공되며, 상상펀드는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이다. 개인 또는 팀(4인)단위로 2년제 이상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상상유니브 홈페이지(sangsanguniv.com)에 ‘세상을 따뜻하게 할 대학생의 꿈’을 주제로 한 제안서와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토종 보안-빅데이터 솔루션 전문업체 휴먼티에스가 방화벽-네트워크 보안 솔루션부문 글로벌 1위 기업인 '파이어몬'과 손잡고 솔루션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휴먼티에스는 지난 2년간 파이어몬의 골드 파트너로 활동해 오다 지난해 연초에 파이어몬과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휴먼티에스는 파이어몬 솔루션의 국내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16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자정부 솔루션페어'에 참가해 자사의 의 최신 방화벽과 네트워크 보안관리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대표제품인 ‘시큐리티 매니저'는 데이터의 표준화를 통해 이기종 장비의 룰 정보를 단일 서식으로 제공한다.또한 인사이트 대시보드 기능을 통해 관리대상 IT자원의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IT자원에 대한 실시간 변경 관리가 가능하도록 해준다. 휴먼티에스는 이번 전시회에 파이어몬 아시아태평양지부 기술이사인 장시광 이사를 초청해 16일 오전 11시부터 보안 컨퍼런스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휴먼티에스는 국내 공공기관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방화벽, 네트워크 관리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병행하면서 사업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오상준 사장은 "파이어몬은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현대차그룹이 우리 전통예술인 국악 진흥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14일 서초동 국립국악원에서 김해숙 원장, 현대차 박광식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후원을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연장하면서 전통예술 후원을 위한 진정성 있는 문화나눔 프로그램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2013년부터 3년간 지원이 부족한 전통예술 분야의 저변확대와 인재육성을 위해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를 후원해왔다. 올해 36번째 열리는 대회는 가야금, 판소리, 대금, 해금 등 10개부문에서 4월 한달간 예선과 본선을 거쳐 5월3일 각 부문 1위 입상자 10명이대상을 놓고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외국 방문객이 전통문화와 국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국립국악원에 개설하는 한편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방학기간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현대차그룹 주요 사업장에서 직원들이 국악 공연을 들을 수 있는 '런치음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네슬레퓨리나의 고양이 습식사료 팬시피스트가 2년 연속 펫푸드부문에서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팬시피스트(FANCY FEAST)는 슈퍼 프리미엄 습식 영양식으로 지난 36년간 다양한 제품을 통해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면서 반려묘 사료 시장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팬시피스트의 경우, 지난 5년간 매출이 연평균 50%씩 가파르게 성장하며 반려묘 사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다양한 식감과 질감을 느낄 수 있는 화이트 라벨, 신선한 생선과 해산물의 식감이 살아있는 수제간식 로얄, 치즈의 맛과 풍미를 살린 딜라이츠 등 다섯가지 라인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요즘 한 드라마에서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여형사 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김성령의 패션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데일리스트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김성령이 봄의 전령으로 화사한 화보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지난해 데일리스트 뮤즈로 발탁된 김성령은 여유롭고 화사한 모습으로 봄 시즌 패션을 완벽히 소화했다.데일리스트의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잘 살려 지성미 넘치는 커리우먼, 닮고 싶은 패션스타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오는 18일부터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차엑스포를 앞두고 친환경 에너지 효율화 RD기업 새안이 초소형 전기차를 10일 대거 선보였다. 지난해 르노삼성이 시험운행에 들어간 트위지에 이어 새안이 초소형 전기차 시장에 가세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도 초소형 전기차를 별도로 분류해 연내에 도로주행을 허가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시장 불지피기에 나섰다. 이날 새안이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선보인 차량은 총 3종. 초소형 전기차 ‘위드(WID)’, 역삼륜 전기스쿠터 ‘위드유’, 전기스포츠카 ‘ED-1’를 내놓고 사업에 뛰어 들었다. 발표회에 참석한 이정용 새안 사장은 “전기차 위드는 틈새 시장을 파고드는 신개념 무공해차”라며 “전기차 1세대 리더로서 과거 20년간 축적해 온 기술을 집약해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 국제전기차엑스포에 위드와 위드유를 전시해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상반기에 공장부지를 선정하고 연말까지 2000대 규모의 준양산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시판과 관련해 "위드유는 이륜차로 분류돼 인증만 거치면 6월부터라도 판매할 계획이며, 위드는 국내 법규정비가 마련되는 동안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메탈과 글래스 디자인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능을 모두 담은 갤럭시S7 엣지와 갤럭시S7이 나왔다. 삼성전자는 10일 오전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신상품 미디어데이를 열고 본격 판매에 나섰다.두 제품은 최고 사양의 스마트폰으로, 지난 2월 스페인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공개된 이후 큰 주목을 받았다. 출고가는 갤럭시S7 32GB가 83만6000원, 64GB는 88만원이며 S7엣지 32GB는 92만4000원, 64GB 96만8000원 이다. 컬러는 블랙 오닉스, 화이트 펄, 실버 티타늄 세가지로 구성했으며, 64GB 모델은 골드 플래티넘 단일 색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발표회에 참석한 고동진 사장은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혁신이 무엇인가 고민했고, 갤럭시S7을 통해 그 혁신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압도적인 경험과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두 제품에 무얼 담았나? 우선 최고급 DSLR카메라에서 볼 수 있는 듀얼픽셀 이미지 센서를 세계 최초로 적용하면서 전후면 카메라에 F1.7 조리개값의 렌즈를 담아 저조도에서도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아우디 협력사인 TT테크가 자율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중앙제어유닛 'zFAS'를 개발했다. zFAS에는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의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채택해 컴퓨팅 성능과 안전성을 높였다.zFAS는 혼잡한 도로에서도 자동주행과 주차가 가능한 기능 안전성, 커넥티비티, 컴퓨팅 용량을 한차원 높였다.또한 TT테크는 TT인테그레이션을 미들웨어화해 네트워크로 연결된 다중의 마이크로컨트롤러에 걸쳐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인피니언의 자율주행 MCU 책임자인 토마스 뵘은 “미래 지향적 플랫폼 솔루션인 zFAS의 핵심 부품으로 인피니언의 고성능 AURIX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공급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피니언의 AURIX TC297T 마이크로컨트롤러는 록스텝 아키텍처와 안전관리 유닛을 포함시켜 ASIL D에 이르는 다양한 안전 기능들을 구현할 수 있다. TT테크 오토모티브의 마케팅 이사인 마크 랑은 “zFAS는 첨단 운전지원시스템에 꼭 필요한 통합 플랫폼 제어 유닛으로서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프랑스 명품 가방 루이까또즈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달한 사탕을 증정하는 ‘스윗딜라이트’ 캠페인을 츄파춥스와 함께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루이까또즈 백화점 전 매장과 청담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된 참(Charm) 장식을 제공하며,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겐 츄파춥스 캔디를 증정한다. 또한 루이까또즈 페이스북의 이벤트 게시물에 가지고 싶은 컬러의 참 장식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참 장식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김유진 루이까또즈 사업본부장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화이트데이 선물인 가방과 화이트데이를 상징하는 캔디도 함께 준비할 수 있어 센스와 실속을 갖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가 오늘(10일)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를 본격 출시한다. 여러 다양한 기능 외에도 특히 보안과 성능을 강화해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폰 메이커들이 포화상태에 다다른 시장에서 보안, 성능을 통해 제품을 차별화하는 가운데 삼성은 두가지를 모두 선택했다.그렇다면 보안과 성능 강화에 쓰인 칩은 어떤 업체의 제품일까? 바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만든 보안-RF 칩이다. 이 칩은 저잡음 증폭기(LNA)와 안테나 튜너, RF스위치로부터 향상된 데이터 전송 속도와 전력 소모를 크게 줄여준다. 또한 임베디드 보안칩은 모바일 기기의 보안을 강화시켰다. 비접촉식 결제를 위한 민감한 결제인증 전송이나 편리한 생체인증, 모바일 티켓팅 등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적용이 가능하다. 임베디드 보안 칩은 근거리무선통신(NFC)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주류 보안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IHS에 따르면 NFC 보안 칩을 탑재한 스마트폰 출하량이 지난해 4억2700만대에서 2020년에는 16억200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NFC 방식은 이용자가 간편하면서도 안전하게 모바일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결제 수단으로 크게 확산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