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LF의 아웃도어 쇼핑몰 아웃도어스가 24일까지 엠리밋, 해지스골프, 프로스펙스 등의 봄 상품을 최고 94%까지 할인하는 시즌오프 끝장 세일을 진행한다. 밀레, 엠리밋의 제품은 2만원부터 판매하고, 블랙야크의 방풍재킷은 5만9000원부터 살 수 있다. 티셔츠와 팬츠도 1만원대부터 준비돼 있다. 헤지스골프의 레이스 스커트는 62% 할인된 8만3000원대, 신축성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 티셔츠는 4만7000원대부터 판매한다. 프로스펙스 워킹화는 81%까지 할인해 2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발의 움직임과 발폭에 맞게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프리핏 시리즈 등 10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LF의 영국 정통 브랜드 닥스가 감사의 달을 맞아 LF몰에 선물관 페이지를 오픈하고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5월말까지 여는 선물관에서는 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 닥스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아이템별, 가격별로 확인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구매 목적에 최적화된 선물추천 코너도 마련돼 있다.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고급포장 서비스와 즉시 사용 가능한 15~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닥스 신사는 3만 마일리지를 추가 제공하며, 선착순 300명에게 고급 양말 세트를 증정한다. 지갑을 사면 영문 이니셜을 새겨주는 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가 화사한 핑크골드 컬러의 갤럭시 S7엣지와 S7을 선보였다. 이 색상의 S7엣지의 가격은 92만4000원이며, S7은 83만6000원으로 용량은 모두 32GB다. 삼성전자는 여성들의 취향에 맞춘 핑크골드를 판매와 함께 다채로운 마케팅을 진행한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미미박스와 함께 S7의 방수 기능에서 착안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핑크골드 색상에서 영감을 얻은 핑크핑크 메이크업 등 메이크업 교실을 연다. 클래스에 초청된 고객에겐 미미박스의 핑크 제품으로 구성한 ‘♥7 핑크 럭키박스’가 제공되며, 이 중에는 S7 핑크골드와 기어S2 클래식 로즈골드가 담긴 깜짝 선물도 증정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우르오스가 진행한 광고캠페인이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어워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에피어워드’ 화장품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우르오스 캠페인은 여자친구에게 단계별 피부 관리를 강요받는 남자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보통 남자들의 공감 소재를 적극 활용했다. 평균 보유 화장품이 2개인 보통 남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피부 관리를 어렵고 귀찮아하는 남자들의 마음을 읽는 공감 마케팅을 펼쳐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우르오스는 2013년 선보인 이후 ‘남자를 아는 화장품’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각인하며, 지난해 남성화장품부문 판매량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에피어워드는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여 최고의 마케팅 효과를 낸 캠페인을 선정하는 상으로 세계 44개국에서 시행하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타이어의 자회사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장애인고용공단에서 시행하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았다. 지난 19일 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에서 열린 인증식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이기권 노동부장관, 박승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노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국타이어는 장애인들의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며 지역사회를 포함한 사회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 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환경 변화에 따라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생활 여건을 조성하고 모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은 모회사가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자회사를 설립하면 자회사에서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에서 고용한 것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디자인 역량과 고급 기술을 갖춘 삼성이 이상적인 시장으로 떠오른 K-패션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겠다.”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은 20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컨데나스트 인터내셔널 퓨쳐 럭셔리 컨퍼런스' 기조연설을 통해 K-패션을 선도하는 서울만의 매력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서울은 뷰티산업의 기반이 확고해 세계의 젊은 소비층이 호감을 두고 있는 곳"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수준 높은 IT 인프라가 구축돼 되어 새로운 제품의 성공 가능성을 가늠하는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계최대 수요처인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다양한 한류문화의 인기에 힘입어 아시아 시장의 유행을 선도하고 있는 서울이 미래 럭셔리 시장의 판도를 가늠할 시금석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 사장은 삼성이 K-패션의 디자인 역량과 미래 가능성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은 1995년 한국 최초의 디자인스쿨인 SADI를 설립해 패션과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창의적 인재를 키우며 레드닷 등 빅3 디자인 어워드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패션 디자이너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토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모든 것이 새로워진 쉐보레 '신형 말리부'가 오는 27일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한국지엠은 풀체인지된 올 뉴 말리부 출시를 앞두고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는 전방위 이벤트에 나선다. 먼저 출시를 기념하는 전시 이벤트와 고객파티 참석자를 내달 11일까지 사전 응모하고, 20일부터 양일간 코엑스에서 200명이 참석하는 파티를 연다. 더불어 20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광장과 25~29일까지는 부산 더 베이101 야외 테라스에 말리부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말리부는 중형차급을 뛰어 넘는 차체와 실내 공간에 첨단 안전장치가 대거 들어가 있어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예상된다. 한편 지난 15일부터 공개한 6초짜리 신형 말리부 티저 영상이 40만뷰를 돌파하는 등 벌써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2000만원 후반대의 홈쇼핑 가격같은 수입 중형세단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닛산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출시한 신형 알티마. 한국닛산은 19일 네가지 모델로 구성한 '올 뉴 알티마'를 내놓고 전방위 판매 마케팅에 들어갔다. 이 차량의 매력 포인트는 단연 판매 가격이다. 2.5 SL스마트, 2.5SL, 2.5 SL테크, 3.5 SL테크 네가지 모델의 가격은 2990~3880만원이다. 2.5 SL스마트는 프리미엄 수입 휘발유 중형세단 중 가장 저렴한 2990만원. 여기에 상품성도 최고다. LED 헤드램프, 원격시동, 편안한 저중력 시트, 보스오디오, 후방카메라, 탑승자 식별센서까지 골고루 겸비했다. 풀옵션의 2.5SL은 3290만원으로 7인치 터치내비와 선루프를 기본으로 담았다. 2009년 국내 첫 도입가인 3690만원보다 400만원 낮아진 가격이다. 든든한 안전장치를 담은 2.5 SL테크(3480만원)와 3.5 SL테크(3880만원)는 동급 최초로 전방충돌경고, 전방 비상브레이크, 후측방 경고, 사각 지대경고 등 안전시스템이 집약됐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13.3km. 국내에 출시된 2000cc 이상 가솔린 모델 중에서도 경제성이 으뜸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승객과 차량을 연결해주는 어플기업 우버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개발한다. 우버코리아는 19일 양천구장애체험관, 굿잡자립생활센터와 ‘교통약자 이동지원 교육협력’ 파트너십을 맺고 우버블랙 기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교통 약자도 프리미엄 택시 서비스인 우버블랙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한 ‘우버어시스트’를 연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우버어시스트는 교통약자를 위해 필요한 지식과 서비스 교육을 받은 전문기사를 호출해 차량을 편리하게 이용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우버는 5년 이상의 무사고 경력을 갖춘 베테랑 택시 기사를 선발한 후 자체 서비스 교육을 거쳐 수료한 기사를 엄선해 우버어시스트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강경훈 우버코리아 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우버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건강한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인삼공사가 19일 경기도 광주에 있는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박정욱 사장과 임직원, 미스코리아 봉사단체 녹원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인삼공사는 지난 2012년부터 중증장애아 시설인 한사랑장애영아원과 인연을 맺고 홍삼제품 지원을 통한 아동 건강관리와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박정욱 사장은 “따뜻한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과 함께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위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삼공사는 건강과 관련된 건강나눔교육, 소중한 몸과 마음 건강한 학교교육, 환자 멘토링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정관장 펀드’를 통해 조성해 장애인 수술비 지원,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소년소녀가장 생활비 지원 등에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