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차 이름만 빼고 안팎의 디자인, 성능, 편의, 안전성이 모두 바뀐 신형 말리부가 중형세단 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바뀐 모두가 매력적이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매력은 착한 가격. 1.5리터 LS 2310만원, LT 2607만원, LTZ 2901만원이다. 2.0리터 LT 프리미엄팩 2957만원, LTZ 프리미엄팩이 3180만원이다. 경쟁차급인 SM6, 신형 알티마 등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수려한 차체와 디자인, 실내 인테리어, 성능 등을 비교하면 눈길을 고정할 수 밖에 없을것 같다. 풀체인지된 신형 말리부의 안과 밖을 들여다 봤다. 먼저 이전 모델, 동급 차량보다 길어진 차체 길이다. 미끈하게 길어진 라인은 트렁크 끝이 살짝 들려 올라간 쿠페의 느낌으로 마무리돼 세련미가 넘친다. 전면의 날렵하게 뻗은 HID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 주간등은 쉐보레 제품 라인업의 새로운 패밀리 룩이다. 여기에 웅장한 듀얼포트 그릴, 입체적인 사이드 숄더 라인이 보디라인과 함께 긴장감을 넘치게 한다. 후면의 LED 테일램프와 에어로 스포일러 기능의 트렁크 라인, 주간등과 같게 길게 횡으로 뻗은 LED 후방보조 제동등은 스포츠 쿠페를 연상케 하는 외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쉐보레 대표 중형세단 말리부의 풀체인지 모델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지엠은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완전히 바뀐 신형 말리부의 5개 모델을 공개하고 국내 중형세단 시장의 혁신을 선언했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올 뉴 말리부는 디자인, 파워트레인, 섀시,안전시스템 등 모든 부분에서 완벽한 변화를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압도적인 제품력과 2000만원~3000만원 초반대의 공격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이상의 가치를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번 차량의 프레임을 완전히 바꾼 스튜어트 노리스 디자인센터 전무는 “낮고 날렵한 차체가 지닌 자신감 넘치는 스탠스와 과감하고 독특한 라인, 첨단 기술이 접목된 말리부의 디자인이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형 말리부는 제너럴모터스의 차세대 제품 라인업에 적용되는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차량이다. 동급 최대 길이의 차체와 휠베이스로 완성된 스포티한 디자인에 안락한 승차공간, 고강도 경량차체, 최신형 터보엔진의 박진감, 다양한 능동안전시스템으로 중무장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스마트홈과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용 저전압RF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그린피크테크놀로지'가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그린피크는 IEEE 802.15.4 무선표준에 기반을 둔 저전력 통신기술인 지그비(Zigbee)부문에서 인정받는 네덜란드 기업이며 벨기에, 중국, 프랑스, 미국, 인도에 이어 여섯번째로 한국에 진출했다. 그린피크는 26일 한국진출 관련 첫 기자회견을 프레스센터에서 갖고 다양한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모델을 발표했다. 이날 방한한 케이스 링크스 그린피크 회장은 ATT 근무 때 와이파이 개발과 상용화를 담당했던 인물이다. 그는 회견을 통해 스마트홈을 활용한 진보된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시스템'을 직접 소개했다. 이 시스템은 집안 곳곳에 설치된 무선 지그비 센서 노드가 사람들의 행동과 습관을 인지해 알려주는 방식으로, 독거노인과 병약자의 건강상태나 아이들의 안전을 보호자에게 알려 주는 서비스에 유용할 전망이다. 링크스 회장은 서비스 모델 외에도 온도조절, 집 모니터링, 조명시스템, 가전제품 컨트롤, 접근제어 등 자동화된 다양한 홈 애플리케이션도 소개하면서 한국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과 계획을 발표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하 나눔재단)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문화, 역사, 전통 등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기관에 버스를 제공한다. 나눔재단은 이동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동그라미 틔움버스’ 6월 이용 기관을 오는 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관은 45인승 버스를 1박2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는 모두 한국타이어가 부담한다. 나눔재단은 매달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에 문화체험을 위한 버스를 지원하는 일반사업뿐만 아니라 동일한 테마를 활용해 연간 4회 실시하는 테마지원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그룹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신형 7시리즈' 특별 한정판 100대를 선보인다. 특별판은 럭셔리한 인디비주얼(Individual) 디자인을 적용한 740Le i퍼포먼스, 740Le x드라이브 i퍼포먼스, 750Li, 750Li x드라이브, M760Li x드라이브 V12 엑셀런스 등 5개 모델이다. 외장은 ‘센테니얼 블루 메탈릭’ 컬러다. 뛰어난 광택과 강렬한 깊이를 보여 주는 정교한 도장 작업을 통해 완성했다. 여기에 차량 앞과 뒤에는 다른 규격의 타이어가 장착되는 20인치 V-스포크 경합금 휠로 인디비주얼 모델의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실내의 시트와 B필라를 포함한 도어패널, 인스트루먼트 패널 상하부, 센터콘솔, 암레스트, 도어 손잡이에는 스모크 화이트 컬러의 화인그레인 메리노 풀 가죽을 적용했다. 바닥 커버와 매트, 안전벨트, 헤드라이너에도 스모크 화이트 컬러의 알칸타라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미 넘치게 마무리했다. 또한 B필라와 조수석 글로브 박스 상단, 시트 헤드레스트에는 수작업으로 각인된 인장이 부착돼 있다. 센터콘솔 앞부분의 컵홀더 커버에는 ‘1 of 100’이라는 한정판을 상징하는 문구가 각인돼 있다. 차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쉐보레가 프로야구팀과 함께 하는 스포츠 마케팅에 돌입하면서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쉐보레는 지난 23일 SK와이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 인천 문학경기장에 쉐보레 고객에게 경기 관람권을 제공하고, 유명 선수 사인회를 여는 등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쉐보레가 올해 출시하는 신차를 전시해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밖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쉐보레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 결과를 예측해 보는 ‘쉐보레 레코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4, 야구 유니폼, 야구모자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와 관련해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 전무는 “쉐보레는 앞으로도 스포츠를 매개로 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고객과 소통하는 계기를 계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피아트크라이슬러오토모바일(FCA)코리아 임직원들이 송파구 가락중학교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과 함께 후원금도 기부했다. FCA코리아의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22일 밋밋했던 학교 담장에 나무와 숲, 오솔길이 어우러진 벽화를 그리고 색색의 페인트로 아름답게 채색하고, 벽화 유지에 필요한 경비 500만원도 지원했다. 이번 봉사는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서울시가 진행하고 있는 벽화그리기, 채색 활동에 자원봉사자 자격으로 참가했다. 학교 담장의 자연친화적 이미지는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범죄를 예방하고 학생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사에 참가한 파블로 로쏘 사장은 “FCA코리아는 앞으로도 건전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봉사와 나눔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코리아미래재단은 지난 22일 BMW코리아,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개포동에 있는 보육원 강남드림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전쟁 고아들을 돕기 위해 1952년에 설립된 강남드림빌은 시설 개선과 환경정비가 필요한 아동양육시설이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주차공간과 놀이공간을 분류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운동장 쇄석 포장작업, 쉼터 마련을 위한 낙후된 벤치 교체, 쓰레기 분리수거장을 만들었다. 또한 임직원들은 14명의 영유아들과 짝을 이뤄 인근 문화센터에서 신체놀이와 요리놀이를 즐기면서 추억도 선사했다. 한편 봉사활동에 참석한 김효준 미래재단 이사장은 “어린이 교육시설 개선을 위해서는 기업차원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이 필요하다”며 “우리 임직원들은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스타벅스가 영유아 일시보호소를 관리하는 동방사회복지회에 사랑의 분유 2500통을 전달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2일 영유아를 일시 보호하는 동방사회복지회를 찾아 1년 분량의 분유 전달하고, 시간제 일자리로 들어온 리턴맘 바리스타들이 아기를 돌보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한 분유는 지난해 스타벅스가 전개한 전개한 국산우유 소비촉진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적립금으로 마련했다. 한편 이석구 사장은 전달식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이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국산우유 소비 촉진은 물론 사회책임 경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