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쌍용차 노동조합이 조합원 가족들과 함께 하는 역사기행 행사를 가졌다. 공주 백제역사 유적지구에서 진행된 역사기행에는 쌍용차 노조원 가족 250여명이 참석해 무령왕릉, 국립공주박물관, 백제도읍 공주를 방어하기 위해 축성된 공산성 등을 답사했다. 이번 역사기행은 쌍용차 노사 화합과 관계 증진, 조합원 가족들의 화목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이와 관련 홍봉석 쌍용차 노조위원장은 “자녀들과 함께 봄나들이도 하고 역사공부도 할 수 있어 참석한 가족들이 매우 만족스러워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고취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코리아는 지난 28일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 리젠시룸에서 7시리즈 ‘엑셀런스 클럽’ 회원 100여명을 초청해 리더스 포럼을 가졌다. 이번 7시리즈 리더스 포럼에선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연사로 초청해 ‘선진 일류국가를 향한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김황식 전 총리는 이 시대의 리더의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고 참석자들과 질의 응답 시간도 가졌다. 김효준 사장은 이 자리에서 “리더스 포럼을 통해 나누고 싶은 중요한 목표는 삶의 깊이와 고민을 함께 나누는 진정한 파트너가 되는 것”이라며 “뉴 7시리즈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더 큰 가치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코리아는 앞으로도 '신형 7시리즈가 제시하는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등 폭넓은 분야의 명사를 초청한 강연을 연 3회 진행할 예정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광학기기기업 니콘이 오는 4일부터 닷새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하 PI)’에 참가한다. 니콘은 이번 전시회에서 DSLR을 포함해 미러리스 니콘1 시리즈와 콤팩트카메라 COOLPIX, NIKKOR 렌즈 등 전문가부터 입문자용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DSLR부문에서는 최고의 사양인 FX포맷 플래그십 카메라D5와 가장 최근에 선보인 DX포맷 플래그십 카메라 D500, 높은 성능과 편의성을 갖춘 D750, 아빠카메라 D5500 등을 전시한다. 외에도 여성들에게 최적화된 미러리스 카메라 니콘1 J5와 초망원 콤팩트카메라 COOLPIX P900s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니콘 부스의 큰 특징은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크게 늘렸다는 점이다. 셀프 웨딩사진이나 돌사진과 같이 특별한 날을 직접 남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트렌드를 고려해 니콘 스튜디오를 통해 가족 사진을 촬영하거나 스튜디오를 빌려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강연도 마련했다. 국내 최초 내셔널지오그래픽 다이버 수중 사진작가 와이진, 항공사진 전문가 신병호 작가, 레드불 포토그래퍼 손스타, 방송인 정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가 동급 최강의 성능을 담은 2016년형 ‘갤럭시J’ 시리즈를 출시했다. 갤럭시 J5는 블랙, 화이트 2개 모델로, J7도 블랙, 골드 2개 모델로 나온 제품가격은 29만7000원과 36만3000원이다. 이와는 별도로 갤럭시 J3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화이트 색상의 J3는 5형(126.3mm)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후면에 8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고 한다. 이번에 선보인 신형 갤럭시 J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메탈 프레임 적용했다. 5.2형(131.8mm)의 J5, 5.5형(139.5mm)의 J7은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선명하고 생생하게 멀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카메라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J5, J7 모두 전면에 500만 화소, 후면 에 1300만 화소 카메라를 달았으며 전후면 모두 조리개값 F1.9 렌즈를 채용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또렷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한 전면에 LED 플래시를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셀피 촬영이 가능하고, 화각을 120도까지 넓혀주는 와이드 셀피, 손바닥을 펴는 동작으로 사진을 찍는 팜 셀피 등 다양한 효과를 지원한다. 여기에 홈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 반려동물 건강식 브랜드 '지니펫'이 사람과 반려견이 함께 호흡하며 달리는 캐니크로스 대회를 후원한다. 1일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리는 제12회 한국캐니크로스대회에는 1000여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가해 캐니워킹 4.5km구간과 캐니크로스 4.5km, 1.6km, 150m구간의 종목으로 치러진다. 인삼공사는 대회 당일 지니펫 체험존에서 홍삼 애견식 체험, 반려견 건강상태 체크, 맞춤제품 추천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반려동물 건강식 지니펫은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6개월 만에2만6000 세트 이상 판매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캐니크로스 대회는 캐니(Canine, 개)와 크로스(Cross, 건너다)의 합성어로 사람과 반려견을 벨트로 연결해 일정 구간을 함께 달리는 국제 독스포츠로, 2년마다 세계대회가 열리며 이번 대회 우승자는 세계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전남 함평에 신차 '티볼리 에어'가 떴다. 쌍용차는 대표적인 봄 축제인 함평 나비축제에 시승차를 전시하면서 행사 진행용 업무차량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추한빈 쌍용차 호남지역본부장, 함평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행사장 입구에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를 전시해 관람객들이 직접 살펴보고 시승도 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나비축제는 오는 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과 함평천 일대에서 펼쳐진다. 자연과 생태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매년 3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인기 축제로 자리잡았다. 한편 쌍용차는 여의도봄꽃축제, 화천 산천어축제 등 주요 축제를 후원하는 마케팅을 실시해 축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소비자들과의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물산이 여성복 브랜드 구호 전국 매장에서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 캠페인 기부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 캠페인은 시각장애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여성복 구호가 2006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은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은 드라마 대장금의 주인공이면서 결혼 후 쌍둥이 자녀들과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영애씨가 함께 한다. 이 사회공헌 캠페인은 매년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사회 저명인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하트를 모티브로 디자인 한 패션 아이템을 판매해 왔다. 또한 2009년부터는 머추어 캐릭터 브랜드 르베이지에서도 캠페인에 동참해 브로치 판매 수익금을 함께 기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이영애씨는 “관심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힘을 주고 싶다”면서 “이렇게 만들어진 많은 하트가 모여 더 큰 사랑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의 뜻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캠페인 상품은 어제부터 전국 구호 매장을 비롯해 삼성물산 패션부문 쇼핑몰 SSF샵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를 운영하는 태진인터내셔날이 문화예술부문 사회공헌 사업을 본격화한다. 태진은 이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이하 플랫폼-엘)'를 오는 12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태진은 지난 10년간 루이까또즈의 문화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비전을 실천위해 지난해 태진문화재단을 출범하고 복합문화공간 건립을 준비해 왔다. 플랫폼-엘의 초대 관장은 백남준아트센터 등 국내외 주요 프로젝트를 이끈 박만우씨를 선임하고, 아티스트들과 고객들의 예술창작 후원과 체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전용준 태진인터내셔날 회장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패션기업으로 예술을 향유하는 즐거움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예술창작자들간의 소통의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아트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논현동에 들어 서는 플랫폼-엘은 루이까또즈 브랜드의 정체성을 건물에 반영하기 위해 시그니처 퀼팅 패턴인 길게 뻗은 마름모 형태를 감싸는 금속 루버를 형상화했다. 플랫폼-엘은 앞으로 현대미술 전시, 퍼포먼스, 스크리닝, 사운드 아트 공연 등 다양한 장르를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나아가 현대미술 연구,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삽화 ‘꼬마 니콜라(사진)’로 유명한 20세기 대표 데생 거장 ‘장 자끄 상뻬’의 기획전이 8월까지 서울 서교동에 있는 KTG상상마당 갤러리에서 열린다. ‘파리에서 뉴욕까지’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꼬마 니콜라, 얼굴이 빨개지는 아이, 좀머씨 이야기 등 유명 소설의 삽화를 포함해 파리, 뉴욕에서 활동했던 그의 60년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원본 15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2010년 국내 전시를 통해 공개됐던 작품들 외에 당시 미공개된 ‘뉴욕의 상뻬’ 원본 등을 처음 선보인다. KTG가 지난 2014년 시작한 ‘20세기 거장 초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로베르 두아노와 레이먼 사비냑에 이은 세번째 기획전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스타벅스의 재능기부로 새로 단장한 카페 6호점이 28일 광주에서 문을 열었다. 스타벅스는 광주지역 '사회적협동조합 홀더'가 운영하는 카페홀더에 대한 시설, 인테리어 리뉴얼과 함께 바리스타 교육, 매장운영 등을 통해 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홀더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인증을 받은 비영리단체로 광주에서 2011년부터 카페 두곳을 운영하며 청각장애인 바리스타들의 자립을 지원해 오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2년부터 장애인, 노인,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낡은 카페의 리노베이션, 매장운영 지원 등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서울과 부산, 대전, 용인 등 다섯곳에 재능기부 카페를 열었다. 한편 이날 오픈식에는 이석구 스타벅스 사장, 김용목 카페홀더 이사장, 오광성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해 광주지역 첫 재능기부 카페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석구 사장은 이 자리에서 “기업의 전문성을 발휘하는 바리스타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