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타이어가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통학용 자전거를 지원하는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을 내달 3일까지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한국타이어의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11년부터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해 오고 있다. 신나는 등굣길의 올해 주제는 ‘친구야, 자전거 타자!’이며,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에서 누구나 직접 기부금을 후원할 수 있다. 또한 드림풀 회원가입만 해도 한국타이어가 2000원을 추가로 기부하게돼 더 많은 아이들이 자전거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서승화 부회장은 “캠페인은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의 통학환경 개선과 함께 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또 하나의 나눔"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재즈 음악의 거장 ‘마일즈 데이비스’ 탄생 90주년을 기념하는 재즈 콘서트 ‘조윤성 퀸텟 V.S.O.P.’를 22일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열린다. 올림푸스한국 문화공헌팀이 마련한 이번 공연에선 마일즈 데이비스 밴드에서 활동했던 재즈 아티스트 허비행콕의 명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콘서트 타이틀인 V.S.O.P는 그의 앨범 이름에서 가져온 것이며, 이번 공연의 연주자인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음대, 미국 버클리음대, 미국 뉴잉글랜드 컨서바토리를 거쳐 탄탄한 음악성을 쌓아왔다. 함께 참여하는 켄지 오매, 작크 하몬, 미츠루 다나카, 숀 펜트랜드는 조윤성의 음악적 동료이자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들이다. 이와 관련 고화진 올림푸스한국 문화공헌팀장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연주를 통해 재즈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라면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의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롯데네슬레코리아가 화학적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은 반려견용 프리미엄 푸드 프로플랜 내추럴 라인의 신제품인 '그레인 프리 참치와 달걀(사진)'을 선보였다. 이 사료는 DHA가 풍부한 순살 참치를 원료로 사용해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며, 곡물 대신 카사바 뿌리분에서 얻은 대체 탄수화물을 사용해 반려견의 곡물 알러지를 최소화 해준다. 또한 글루텐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반려견에게도 균형 잡힌 영양을 주면서 풍부한 항산화제와 식이 섬유로 면역력 강화와 소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이 제품은 미국 식약청, 미국 농무성, 미국사료협회 등의 기준보다 높은 퓨리나 자체 기준에 맞춰 원료를 엄격하게 선별하고 가공해 반려견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한편 프로플랜은 오는 29일까지 애견 커뮤니티인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신제품 체험단 100명을 모집해 건강개선 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호텔 더 플라자의 일식당 무라사키가 미야키 가즈야 수석 셰프를 영입하고 일본의 정통 코스요리인 '가이세키(사진)'를 내달부터 선보인다. 호텔 일식당들의 치열한 경쟁과 더불어 미식가들의 높은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수석 셰프를 영입하고 일식당 업그레이드에 본격 나섰다. 미야케 가즈야는 호텔 메트로폴리탄 에드먼트 도쿄의 일식총괄 셰프, 웨스틴 도쿄호텔 주방장을 역임한 정통 일식 전문가이며 지난 25년 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특급호텔들의 총괄 셰프로도 활동했다. 특히 다양한 일본 메뉴 중 최고의 맛으로 손꼽히는 복어전문 셰프로, 일본 현지에서도 특색 있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면서 복어를 메인으로 한 가이세키 메뉴 구성에도 강점을 가졌다. 가이세키는 무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시켜주는 스테미너 식재료인 붕장어, 성게 알, 전복, 농어, 갯장어, 은어, 장어, 문어 등을 활용한 정통 일본 코스요리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가 올해도 국내 잎담배 농민들의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3억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잎담배 경작인 1004명의 건강검진비와 저소득 농가 자녀 39명의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KTG는 지난 2013년부터 잎담배 농가 지원 차원에서 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까지 총 2500여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잎담배 농사는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고된 일로, 무더운 7~8월에 작업이 집중돼 어려움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KTG는 잎담배 농가보호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산 잎담배 전량 구매는 물론 농가의 영농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작인별 잎담배 판매 예정금의 30%를 4~6월경에 미리 지급하고 있다. 특히 2011년과 2012년에는 기상이변에 따른 생산량 감소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34억원 가량을 농가 안정금으로 추가 전달하기도 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횡성 일원에서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동그라미 느리게 걷기’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이동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환아 치료 때문에 여행 경험이 부족한 환자 가족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간 두차례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엔 지난 4월 선정된 70여명의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은 태기산, 양떼목장, 숲체원 도보여행과 작은 운동회, 허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교육문화 체험을 위해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틔움버스 운영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소니코리아가 인터파크투어와 함께 내달 5일까지 ‘액션캠 TVC 스크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소니 액션캠의 매력을 두번째 인터파크투어 여행박람회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네명에게 액션캠 HDR-AZ1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달 14일 인터파크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참여 희망자는 인터파크투어 홈페이지의 소니 이벤트 페이지에서 액션캠 TVC 영상을 감상한 후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스크랩 한 후에 해시태그(#소니액션캠, #인터파크투어)와 함께 소니 액션캠으로 담고 싶은 것을 나만의 해시태그로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12년에 국내에 처음 선보인 소니 액션캠(HDR-AS15)은 초소형 슈팅형 디자인으로 설계돼 머리, 어깨, 가슴, 백팩 스트랩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또한 아웃도어 활동 때도 안정적인 촬영을 돕는 손떨림 보정 기능을 채용해 흔들림이 적은 고화질 영상은 물론 별도의 편집없이 실시간으로 SNS에 공유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무비 메이커’ 기능을 지원해 젊은 세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에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서울시가 주최하고 에어프랑스KLM이 후원하는 '서울 자전거 대행진'이 지난 15일 성황리에 열렸다. 후원사인 에어프랑스는 올해로 5년째 단독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에어프랑스KLM 로고가 들어간 티셔츠를 제작해 참가자 5000명에게 선물로 제공했다. 이날 유밍시에 에어프랑스KLM 상무 등 관계자들도 광화문 광장부터 상암 월드컵광장까지 21km 구간을 참가자들과 함께 완주했다. 한편 에어프랑스KLM그룹은 지난해까지 11년 연속 윤리경영 글로벌 지표인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 항공운송부문 리더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슈즈 브랜드 탐스가 ‘신발없는 하루(One Day Without Shoes)’라는 착한 기부 캠페인을 펼쳐 화제다. 신발없는 하루란 신발이 없어 각종 질병에 노출되거나 학교에 가지 못하는 많은 아이들에게 신발 한 켤레의 기부로 건강과 희망을 전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지난 10일 10개국에서 하루동안 진행됐다. 국내에선 탐스, 캐나다구스, 비브람, 리슨 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진행하고 있는 코넥스솔루션이 주도했다. 이날 강남역 일대에서 펼쳐진 캠페인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탐스 고객 200여명이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었으며, 특히 올해는 부산시민 100여명도 동참해 해운대 인근에서 신발없는 하루를 알리는데 앞장섰다. 한편 탐스 관계자는 "이날 10개국에서 기부된 신발은 10만 켤레로 추산된다"면서 "인스타그램에 탐스 슈즈와 맨발로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 하면 아이들에게 신발이 기부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BAT코리아가 미혼모들의 꿈을 응원하면서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부터 대한사회복지회가 미혼모들의 홀로서기를 돕는 자활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공헌 차원에서 마련했다. 이를 위해 BAT코리아는 양육 미혼모들의 공방인 ‘꿈꾸는 공방‘이 손으로 직접 제작한 여섯가지 향의 카네이션 디퓨저를 임직원들에게 판매했다. 디퓨저 판매는 직원들의 큰 호응으로 목표치보다 많은 800여만원이 조성됐으며, 이 지원금은 꿈꾸는 공방에 전달돼 양육미혼모 자립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배윤석 BAT코리아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매칭펀드를 통해 미혼모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었다”면서 "앞으로 미혼모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