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웰메이드가 여름철 젊은 직장인을 위한 쿨 비즈룩을 공개했다. 옴므파탈보다 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아재파탈’ 연예인으로 선정되기도 한 웰메이드 모델 정우성이 여름 화보를 통해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다. 정우성은 이탈리안 감성의 세련된 슈트 스타일링에 소매를 말아 올리는 등 여름에 어울리는 다양한 셔츠 스타일링을 통해 짙은 남성미를 유감없이 뽐냈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오피스 라이프를 위한 쿨 비즈룩부터 주말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트래블 룩까지 다양한 패션으로 멋스러우면서도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식음부문 외식사업부가 따뜻한 밥상을 통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인성을 심어 주는 이색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의 바른 인성을 위해 진행한 ‘한화와 함께 하는 인성밥상’은 요리와 교육의 접목을 통해 ‘함께 하는 따뜻한 한 끼 밥상이 존중, 배려, 협동, 나눔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선정한 아동들과 한화봉사단이 함께 하는 요리수업을 활용한 인성교육으로 여섯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친구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요리를 만들고, 함께 만든 요리를 사이 좋게 나눠먹는 나눔 실천을 배우고, 사용된 식기들을 스스로 정리하며 배려와 협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태호 FC부문 사장은 “가족들이 둘러앉아 하루 한 끼 식사하기도 어려운 이 때에 인성밥상을 통해 어린이들이 존중, 배려, 협동, 나눔에 대해 배우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코엑스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베트남에서 2개의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하고 현지 수출 교두보 확보에 본격 나섰다. 코엑스는 8일 호치민 푸미흥전시장에서 '국제유통산업전-프랜차이즈쇼'와 올해 처음으로 '베트남 커피디저트 전시회'를 개막했다. 유통산업전은 15개국에서 300개 글로벌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개장 첫날에만 1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엔젤인어스, 할리스커피, 배스킨라빈스,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등 베트남 대표 프랜차이즈와 싱가포르, 대만, 세계 프랜차이즈협회 소속의 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과 주변국 바이어와 한국의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5550건 이상의 상담이 예상되며, 상담액은 1억2000만달러 이상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등 대형 유통바이어가 상주해 상담을 진행하는 키 바이어존을 운영,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비즈니스 기회와 해외 판로를 마련해줄 계획이다. 올해 처음 열리는 국제커피디저트페어는 국제커피협회가 공식 후원하며, 15개국에서 47개사 177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커피용품, 각종 디저트 등 200여개의 다양한 제품군이 참여해 업계 종사자와 일반인들에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클래식에 일렉트로닉을 접목한 이색적인 크로스오버 공연이 첫 선을 보인다. 떠오르는 재즈 보컬리스트 김혜미 등 3인조 혼성밴드 ‘라 베이(LA BAIE)’ 콘서트가 오는 30일과 내달 1일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올림푸스한국이 마련했으며, 라 베이의 첫번째 앨범 ‘더 베이(The Bay)’의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기도 하다. 보컬리스트 김혜미는 한국 재즈계를 이끌어 갈 젊은 뮤지션으로, 2012년 라이징스타에 선정되며 차세대 재즈 디바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재원이다. 멤버인 드니 성호는 14세의 나이로 벨기에 영 탤런트 콩쿠르 1위에 입상한 뒤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 연주가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로, 라 베이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박진우는 2011년 피에트로 아르젠토 국제콩쿠르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로, 올림푸스한국이 문화공헌의 일환으로 창단한 ‘올림푸스 앙상블’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 보컬리스트 김혜미, 피아니스트 박진우가 모여 결성한 라 베이는 프랑스어로 ‘만(灣)’을 뜻하며, 바다가 육지를 파고 들어 연결되는 것처럼 클래식과 일렉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자사의 프린팅 제품과 솔루션을 활용해 시각장애인용 점자책 제작을 지원했다. '마음으로 읽어요'라는 이름으로 진행한 점자책 제작에는 프린팅솔루션사업부 임직원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제작한 책은 한국점자도서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멀티익스프레스 4, 7시리즈와 M4580 등 복합기 다섯대를 활용해 만든 책은 '새의 선물, 종이달, 우리는 사랑일까, 하우 투 폴 인 러브, 첫차를 타는 당신에게' 등 다섯권이다. 이와 관련해 송성원 프린팅솔루션사업부 전무는 "우리 제품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곳에 활용하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프린팅 기술 접목을 통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미세먼지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논란이 되는 가운데 운전자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중고차들의 실내 유입 미세먼지 측정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아 중고차 1종과 현대 중고차 2종이 미세먼지 실내 유입 수치가 불명예스러운 1, 2, 3위를, 4위에는 폴크스바겐의 골프 7세대가 차지했다. 1위 차종은 기아차의 '신형 K5'의 미세먼지 수치가 22.2%로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현대차 그랜저HG(20.4%), 현대차 아반떼AD(20%), 폭스바겐 골프 7세대(20%) 순으로 실내 미세먼지가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중고차 매매기업 SK엔카직영이 주식회사 엔카는 지난달 30일 국산, 수입차 20대를 외기순환 모드로 1시간 동안 주행하면서 실내 미세먼지 수치를 측정했다. 조사 대상차 20대 중 14대가 실내 미세먼지 수치가 주행전보다 오히려 높게 나타나 공조장치에서 외부 미세먼지를 제대로 거르지 못하고 실내로 유입되고 있었다. 출발 후 30분간 외기 모드로 주행한 결과 14대의 실내 미세먼지가 최고 22.2% 증가하며 공기 질이 급격히 나빠지는 현상을 보였다. 이럴 경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외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회원수가 3000만명에 달하는 통합 앱스토어 '원스토어'가 탄생했다.원스토어는 원스토어 주식회사, 네이버, 엘지유플러스, 케이티 등 4개사의 앱스토어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원스토어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초기 이용자 수는 통신사 스토어에 네이버 앱스토어를 더해 3000만명 이상이 될 전망이다. T스토어, 올레마켓, U플러스 스토어 등 통신사 스토어를 실행하면 원스토어로 업그레이드되고, 네이버 앱스토어 이용자는 원스토어를 실행한 뒤에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구매내역을 가져올 수 있다. 아울러 고객들의 문의를 해결하는 창구도 통합해 이용자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메일 상담은 물론 국내 앱 최초로 전화상담(1600-6573)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이로써 콘텐츠의 구매, 이용, 사후지원이 단일센터를 통해 효과적으로 관리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원스토어의 출범으로 국내 안드로이드 앱 유통 플랫폼 시장은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간 양자 구도로 재편됐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비타민 전문기업 한국솔가가 남성과 여성에 특화된 성분을 함유한 건강 증진용 멀티비타민미네랄을 선보였다. 남성용은 11종의 비타민과 10종의 미네랄과 함께 부원료로 식물에서 추출한 다양한 허브 추출물과 콜린, 이노시톨까지 함유돼 있다. 불규칙한 식습관, 술, 담배, 정크푸드 섭취, 스트레스 등으로 영양 불균형 문제를 가지고 있는 남성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준다. 여성용은 12종의 비타민과 11종의 미네랄에 대두이소플라본, 흑당근추출분말 등이 함유돼 있어 임신, 출산, 다이어트, 스트레스 등으로 신체 변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한편 한국솔가는 제품 출시를 기년하는 ‘내 남자, 내 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솔가몰에서 구입 후 구매후기에 내 남자, 내 여자에게 선물한 후기를 올리면 적립금 3000원을 지급한다. 또한 솔가 직영매장에서 여성이 남성제품을 남성고객이 여성제품을 구입하면 솔가 에스터-C 일주일 체험 제품도 증정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기아차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와 케냐에 자동차 정비훈련센터를 건립하고 현지 청년들의 직업역량 개발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기아차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에서 자동차 정비훈련센터 기공식을 가진데 이어 31일에는 케냐에서 자동차 정비훈련센터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에티오피아 자동차 정비훈련센터 기공식에는 로만 테스파예 총리 영부인,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 김인식 코이카 이사장, 이순남 기아차 아중동지역본부장, 에드워드 브라운 에티오피아 월드비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양국의 자동차 정비훈련센터 건립은 기아차의 ‘그린라이트 프로젝트(GLP)’ 일환으로 이뤄졌다. GLP는 아프리카를 비롯한 저개발국가 주민의 성장과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제공해 삶의 ‘빨간 불’을 ‘파란 불’로 바꾸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아차는 개도국 국제원조사업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정비훈련센터 건립,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적으로 관리 감독하게 된다. 기아차는 양국의 정비훈련센터가 인재양성, 취업환경 제공 등 지역 취약 계층의 빈곤 해소를 위한 자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이상윤(사진)이 쿨한 스타일링으로 팬 사인회를 열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남성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트레몰로’의 전속모델인 이상윤은 지난 27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미소 띈 얼굴로 팬들과 악수를 나누며 고객 성원에 보답했다. 이날 이상윤은 라운드 티셔츠에 투톤 느낌의 린넨 재킷을 매치해 흠잡을 곳 없는 댄디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착용한 제품은 트레몰로가 올해 선보인 린넨 시리즈로 터치감이 가벼워 쾌적하면서도 쿨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브랜드 관련 책임자는 “현장에 있던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 강화를 통해 친근하게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윤은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의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