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소비자들이 가전제품 재활용을 통해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는 ‘스마트 체인지’ 캠페인이 연말까지 진행된다. 삼성전자가 진행하는 캠페인은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김치냉장고, 청소기, 공기청정기, PC 등 행사 모델을 구매하고 쓰던 제품을 반납하는 고객에게 최대 40만원 상당의 포인트나 캐시백, 상품권을 증정하는 형식이다. 또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해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월까지 누적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캐시백을 지급하는 ‘스마트 마일리지’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스마트 마일리지는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김치냉장고,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 7개 품목 63개 모델이 적용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회수된 구형가전은 분해된 후 재활용될 예정이며, 재활용율은 최대 97%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일부는 사회적기업 한국자원순환사회적협동조합에 기부하며, 분해와 재활용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배스킨라빈스가 매장에서 1만원 이상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KBO리그 8개 구단의 대표 캐릭터 피규어를 10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영수증당 1회 만 가능하며, 결제액의 0.5%를 해피포인트로 적립해주며 피규어 개봉 후 환불은 불가능하다. 외에도 온라인 야구게임 곤련 골든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KBO 한정판 아이스크림 케이크, 블록팩, 아이스마카롱 구입 영수증 쿠폰을 통해 ‘진짜야구 슬러거’ 게임머니 3000 골든볼을 제공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쌍용차 노동조합이 노사화합과 조합원 가족들의 화목을 위한 역사기행 행사를 실시했다. 쌍용차 노사는 가족과 함께 하는 역사기행 외에도 임직원 가족 공장초청, 임직원 자녀 영어캠프 등 다양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15일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자연 속 봄나들이와 함께 올바른 역사관과 문화유산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는 역사문화 기행 형식으로 가졌다. 이와 관련해 홍봉석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고취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남산 자락의 신록과 푸른 하늘, 그 아래 펼쳐지는 도심 빌딩의 스카이라인을 모두 품은 '카페395' 야외 테라스가 문을 열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후정 전경이 일품인 곳에 위치한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에서 '마켓 투 테이블’이란 콘셉트의 뷔페 요리를 선보인다. 샐러드, 해산물, 한식, 중식, 이탈리아, 프랑스 요리는 물론 파나코타와 감귤젤리, 레몬 코코넛 타트, 초콜릿 퐁당과 산딸기 셔벳, 바나나 스플릿 등의 디저트와 음료, 스낵류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전문 요리사들이 그날 그날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만든 즉석 요리도 즐길 수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경기도와 판교지역의 첫번째 메리어트 브랜드 비즈니스호텔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가 개관 3주년을 맞아 객실을 특가에 제공하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내달 9일까지 진행하는 객실특가 패키지는 13만원부터 시작한다. 여기에 모모카페 2인 조식 3만원, 아크비어 2병과 감자튀김은 1만 5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주니어 스위트 객실에 모엣 샹동 샴페인 1병, 살라미 피자 룸 서비스,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파티 소품을 포함한 럭셔리 패키지는 30만원에 제공한다. 한편, 2014년 4월에 문을 연 코트야드 판교는 쾌적한 시설과 친근한 서비스로 비즈니스맨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포시즌스호텔이 로비 1층에 있는 카페 컨펙션바이 포시즌스에서 6월까지 8가지 이색 치즈케이크를 선보이는 ‘치즈케이크 이노베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들 한정판 치즈케이크는 페이스트리 셰프 라인하르트 라크너가 달콤하고 부드러운 치즈케이크를 녹차, 솔티드 카라멜, 패션후르츠, 라즈베리, 로즈향이 나는 리치 등과 조합해 개발했다. 외에도 라즈베리는 프로마쥬 블랑과, 로즈 향이 더한 리치는 리코타 치즈와 포레스트 베리는 마스카포네 치즈와 조합하는 등 다양한 종류의 치즈로 만든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디저트 가격은 개당 7500원이다. 한편, 카페에서는 제조 음료와 케이크를 구입하면 도장을 하나씩 찍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도장 5개에 커피 한 잔을, 도장 10개에 에클레어 하나를, 도장 15개에 2만9000원 상당의 타르트 케이크 하나를 증정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파크하얏트 서울이 봄의 절정 절기인 곡우(20일)를 맞아 진한 찻잎의 향을 음미하는 ‘그린티 위크’ 프로모션을 23일까지 진행한다. 우전, 곡우, 세작, 죽로 등 네가지 프리미엄 녹차 중 한가지를 선택 한 후에 화전과 함께 즐기는 2인 쉐어링 세트를 제공한다. 녹차는 이른 봄 채취하는 여린 잎으로 만든 우전, 곡우를 기점으로 7일 이내에 채취한 찻잎의 곡우, 이후 8~10일 사이에 채취한 세작으로 나뉜다. 이와 함께 찹쌀, 그린티, 비트, 쑥 등으로 반죽해 쫄깃하게 구워낸 화전에 계절 컬러를 담은 꽃잎을 얹어 제공한다. 매일 오후 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시작가는 4만2000원이지만 선택하는 녹차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호텔 켄싱턴 제주가 아뜨리움 라운지에서 낭만적인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골든 홀리데이 파티’를 5월까지 진행한다. 이 파티는 세계적인 도예가 주러껑 작가의 작품 감상과 이탈리안 ‘아이다 듀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멕켈란 3종 테이스팅 세트,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등 10여종의 와인과 시그니처 칵테일 6종을 마음껏 음미할 수도 있다. 특히 라이브 공연은 다시 돌아온 최고의 인기 듀오 피아노&테너 스테파노와 소프라노 지오르지아가 클래식,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파티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열리며, 가격은 1인당 5만원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EDM 음악을 더 살려준다." 저음의 깊이와 파워를 동시에 강화한 소니의 블루투스 스피커 ‘XB(EXTRA BASS)시리즈’ 4종이 드디어 나왔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EDM 음악과 파티 문화를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저음 성능이 강화된 오디오 수요를 겨냥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4종의 맏형인 SRS-XB40은 고자력 마그넷 진동판을 탑재한 61mm 듀얼 풀 레인지 스피커로 가슴을 울리는 폭발적인 저음으로 환상적인 클럽 사운드를 완벽하게 재현한 스피커다. 고음질의 무선 스트리밍 사운드에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화려한 조명을 비추는 파티 라이트 기능도 담아 판타스틱하다. SRS-XB30은 컬러 조명의 파티 라이트 기능과 함께 24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를 품은 캠핑족을 위한 스피커다. SRS-XB20은 고무 소재로 제작해 긁힘을 염려하는 라이딩족을 위한 아웃도어 스피커다. 자전거 물병 거치대에 부착 할 수 있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시리즈 막내인 SRS-XB10은 260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크기로 나들이족을 위한 스피커다. 46mm 풀 레인지 스피커와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탑재했으며, 소니가 개발한 DSP 기술
[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복지재단은 지난 8일 대학생 자원봉사자 100여명과 함께 북한산 도봉사무소에서 국립공원 생태복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송추계곡 산림훼손 지역에 북한산 자생종 나무인 산수국 2000그루를 심고, 어린 묘목들의 성장을 방해하는 잡초를 제거하는 등 산림조성 활동을 펼쳤다. KT&G복지재단은 2013년부터 ‘도심 속 자연공원을 보존하자’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북한산국립공원 일대에서 총 8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생태복원 활동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강원 양양 낙산사 인근의 산불 재해지역에 모두 3만8000 그루의 나무를 심어 옛 모습을 회복하기 위한 봉사 활동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