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춘천의 제이드가든이 블루베리 수확 시즌에 맞춰 오는 3일까지 ‘블루베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유기농 블루베리 수확(300g)을 함께할 수 있어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제이드가든내 인더가든 레스토랑에서는 1일까지 선착순 30명에게 블루베리 잼 토스트를 무료로 제공하며, 블루베리 주스와 가든 샐러드를 최고 44% 할인 판매한다. 2일 12시부터는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플리마켓과 유기농 농수산물 마켓을, 3일 오후 1시부터는 다채로운 매직쇼가 펼쳐진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CSA코스믹의 16브랜드가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신규 회원 1만6000명에게 대표 제품인 '핑거펜'을 증정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16브랜드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UI 디자인을 전면 개편해 제품 검색부터 구매까지의 절차를 간소화했다. 또한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나 얼굴에 손댔다’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름 메이크업 시크릿도 공유한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제품인 구름크림 핑크톤업으로 뽀얗고 사랑스러운 복숭아빛 피부를 표현하는 미백 토닝술, 생기 있고 볼륨 있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핑거펜 핑크샷과 핑거펜 오렌지로 표현하는 입술 빵빵술을 소개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글로벌 커피 브랜드 UCC커피가 커피시장의 핫 아이템인 '콜드브루'의 새 제품을 선보였다. ‘더치커피’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콜드브루는 쓴맛이 덜하고 부드러워 남녀노소 불문하고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이 제품은 콜롬비아와 브라질 산토스에서 엄선한 원두를 적절히 블랜딩해 저온의 물로 천천히 추출해 맛이 산뜻하고 깔끔하다. 커피는 갈색이나 검은색 병에 담아야 한다는 디자인 편견을 과감히 깬 푸른색 병의 도안은 커피에 청량감을 더하고 트렌디한 느낌으로 젊은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100g당 설탕 함량이 2g에 불과해 375mL 한 병을 모두 마셔도 열량이 36kcal에 불과해 다이어트와 맛을 생각하는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UCC커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콜드브루커피는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달라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편의점을 통해 출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복지재단이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임농업 교육센터를 설립하고 국제 환경문제 해결에 나선다. KTG복지재단은 울란바토르에서 강지형 KTG복지재단 사무국장과 엠 퉁글락 몽골 환경부 산림정책관리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임농업 교육센터는 숲 조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설립되며, 학습 공간은 물론 영농 실습장도 조성해 실질적인 연구 활동도 지원하게 된다. 교육센터를 통해 임농업 전문가로 양성된 이들은 몽골 전역에 파견돼 사막화 방지와 생태 복원을 위한 숲 조성에 나선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센터 설립은 유엔의 지속가능개발 목표 중 농업발전, 교육제공, 일자리창출, 환경보존에 모두 부합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사업이 몽골의 사막화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황사 발생을 감소시켜 우리 대기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포르쉐 공식딜러 SSCL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SSCL은 이를 위해 비영리법인 푸른나눔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SSCL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SSCL은 먼저 푸른나눔과 함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과 함께 소외계층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그레엠 헌터 SSCL 사장은 “지난 10년 성실한 기업시민으로 성장해 온 SSCL은 앞으로도 도움과 관심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역사회를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순간에도 사회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진정성 있는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협약을 맺은 푸른나눔은 지역·국적·종교를 초월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삶이 회복되도록 돕는 비영리 기관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지난 1월 메리어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토그래프 컬렉션’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더 플라자 호텔이 휴가시즌을 겨냥한 여름 패키지 ‘퍼펙트 겟어웨이’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도심 특급호텔에서 편안한 휴식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아트형으로 구성한 게 큰 특징이다. 스타일리시한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호텔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이중섭, 백년의 신화전’ 티켓을 제공한다. 또한 객실에서 즐기는 문화생활을 위해 셀레브리티 스타일 매거진 인스타일 여름 특별호와 에끌라두 미니어처 5종 세트 중 한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패밀리 타입은 동반하는 어린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어린이용 목욕 가운과 욕실용 슬리퍼를 제공한다. 또한 화려하고 컬러풀한 디자인과 다양한 과일향으로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목욕 시간을 선사하는 ‘정글키즈’ 목욕용품 3종 세트도 함께 제공한다. 모든 패키지 이용자에게는 도심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더 플라자휘트니스클럽의 수영장과 체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적립과 함께 레스토랑 10%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오지 지역에서도 생생한 통화와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신기술이 개발됐다. LG유플러스는 전기가 들어가지 않는 강원 대관령, 충남 오서산, 충남 계룡산 등 전국 산간도서와 오지에 '태양광 LTE 기지국'을 개통하고 26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태양광 LTE 기지국은 운영에 필요한 전기를 태양광 발전으로 자체 생산하는 통신장비로 전기가 연결되지 않고, 광케이블 설치되어 있지 않아도 무선으로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산악지역, 외딴 섬 등 어느 곳이든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태양광 패널에서 생산한 전력을 ESS(에너지저장장치)에 저장해 기상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증단없이 기지국을 운영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깊은 산 속의 등산로나 외딴 섬에도 끊김없이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오지에서의 안정적인 통신망 연결은 등반사고와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사고 발생 때 위치파악은 물론 신속한 구조가 가능해졌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영국과 미국에서 활발한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는 현대차가 네덜란드에 있는 ‘반 고흐 미술관’을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 미술관은 후기 인상파의 거장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700여점 이상을 소장하고 있으며, 연 200만여명의 문화예술 애호가들이 찾는 세계적인 명소다. 이번 후원 협약으로 반고흐 미술관은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추가하게 돼 2만5000여명 이상 방문하는 한국 관람객들이 작품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악셀 루거 미술관장은 “현대차와 반 고흐 미술관은 세계적인 거장의 삶과 작품에 대한 열정을 공감하며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에 대해 김형정 현대차 유럽법인장은 “기술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현대차가 새로운 가치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코리아미래재단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넥스트 그린’이 환경부의 인증을 획득했다.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는 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에 따라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거나, 하고자 하는 기관에 대해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넥스트 그린은 쓰레기, 물, 생물의 다양성, 에너지 등 네가지 주제에 대해 인문사회, 자연과학, 철학적 관점으로 접근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해 결론을 도출하는 방식이다. 오는 24일부터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실시하는 환경교육은 초등학교와 아동복지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주니어캠퍼스 사무국(1688-9338)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해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환경 문제가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인증을 받게돼 뜻이 깊다”면서 “이를 계기로 많은 어린이들이 양질의 환경 교육을 받고 미래 사회의 건강한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배화여대가 교육부로부터 융복합형 문화관광서비스 창의인재 육성 특성화사업 전문대학으로 신규 선정됐다. 배화여대는 BCC(배화컬처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유관기관과 업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서울지역 문화관광서비스 산업 발전을 추진해 왔다. 배화여대는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면서 경복궁, 덕수궁 등 문화유산도 가까이에 두고 있는 11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답게 교내에도 등록문화재 1점, 서울시 문화재자료 2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역사성, 전통성을 특성화해 현대와 미래를 융합한 문화관광산업, 외식문화산업, 패션문화산업 현장에 부합하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배화여대는 이미 문화재청,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신세계면세점, 두타면세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통문화산업연구원을 개원해 대한민국 명장회, 한국전통음식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을 준비해 왔다. 이와 관련 김숙자 배화여대 총장은 "특성화 사업을 계기로 현장중심의 문화관광서비스 인재를 양성해 서울지역 문화관광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