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비타민D 합성, 햇빛만으론 충분하지 않습니다. 자연에 가장 가까운 원료만 사용한 네츄럴굿띵스의 비타민D로 영양을 섭취하세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츄럴굿띵스(NGT)가 한국인에게 부족한 비타민D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 '퓨어 비타민D(사진)'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효모 유래의 원료를 사용해 안전성과 기능성 함량을 모두 겸비하고 있으며, 최소 가공과 화학부형제를 첨가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적용했다. 화학부형제 대신 빌베리, 블랙커런트, 레몬, 파인애플 등의 유기농과일과 녹차, 케일, 신선초, 양파, 브로콜리, 시금치, 치커리 등 유기농야채 17종과 아티초크, 아로니아, 해조칼슘 등의 다양한 부원료가 들어갔다. 한편, 비타민D 합성은 햇빛으로 충분히 가능하지만, 과도한 햇빛 노출은 자외선 영향으로 피부노화 촉진과 함께 피부암의 원인이 될 수 있기에 학계에서는 비타민D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이 제품을 꾸준하게 섭취하면 노화는 물론 비만, 골다공증, 고관절 발생 빈도를 크게 낮출 수 있다. 퓨어 비타민D의 60일분 가격은 5만원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호텔신라가 제주 영세식당들의 재기를 돕는 사회공헌사업 '맛있는 제주만들기'의 취지가 알려지면서 글로벌 스타 셰프들도 참여 의사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관광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과 함께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상생 프로젝트로, 호텔신라와 제주도청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17호점이 재개장했으며,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최근 선정된 18호점 ‘황제매운해물짬뽕’은 재단장을 거쳐 6월부터 본격 영업한다. 이번에 참여하는 미쉐린 쓰리스타 셰프는 프랑스의 엠마누엘 르노와 네덜란드의 야콥 쟝 보어마다. 이들은 영세상인의 재기를 돕는 사회공헌에 대해 전해 듣고 직접 가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성사됐다고 한다. 이들이 요리비법 전수와 함께 메뉴개선 조언을 위해 방문하는 곳은 제주 고유 식재료 보말과 흑돼지를 주로 사용하는 식당인 '보말과 풍경'이다. 보말과 풍경은 지난해 5월 4, 7호점을 통합해 4&7호점으로 새롭게 재개장한 곳이다. 제주신라호텔 박영준 셰프가 4&7호점 대표 메뉴인 보말죽과 보말칼국수를 선보이면, 두 셰프가 조리 과정을 지켜 본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제일약품 계열사 제일에이치앤비에서 론칭한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NISL)'이 친환경 축제 '얼루이 그린 캠페인'에 참여했다. 니슬은 24일 남산 N서울타워에서 화학 성분을 배제한 자연주의 제품을 어필하기 위해 환경운동가와 소비자들이 함께 하는 에코 라이프스타일 축제를 진행했다. 니슬은 이 행사에서 미세먼지 세정률 99.54%를 자랑하는 '에코 베리어 젠틀젤 클렌저'를 소비자들에게 증정하며 친환경 실천을 당부했다. 니슬은 자연성분으로 만들어 민감한 아이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뷰티 제품이며, 최근 미세먼지 세정력이 뛰어난 제품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4인 가족이 호텔에서 알뜰하게 점심 외식을 즐길 수 있는 뷔페 프로모션이 등장했다. 호텔 이비스 앰배서더 동대문이 ‘Oopen(오오픈)‘ 레스토랑에서 5월까지 진행하는 프로모션은 4인 가족 식사 때 성인 한명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다. 뷔페 이용가는 1만9400원(어린이 9700원)으로, 외식비 부담을 크게 덜면서도 트렌디한 메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가성비가 큰 매력이다. 주요 메뉴로는 데리야키 소스의 통 삼겹구이, 깐풍기, 태국식 볶음면 팟타이, 해물 짬뽕탕에 새싹보리 비빔밥, 잡채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짜장면, 미니버거 등이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오오픈 레스토랑에서는 사전예약 고객에게 상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6월까지 진행하는 ‘월요 레이디스데이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여성은 38%를 깎아준다. 문의 02-2160-8811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글로벌 광학·의료기업 올림푸스가 의료영역 사업 확대에 발맞춰 국내 의료·의학계를 대상으로한 연구개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1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비뇨기과학회 통합학술대회(KUCE)에서 의학기술 연구와 정보 교환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2015년부터 비뇨기과학회와 손잡고 수술술기 향상과 표준화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면서 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사용법과 술기 습득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SP사업본부의 권영민 본부장은 “세계 광학·의료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에 걸맞는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0월 송도에 완공 예정인 ‘올림푸스한국 의료트레이닝센터'는 의료인들을 위한 연구개발의 산실이 될 것"이라며 "국내외 학회와 의료진들간의 소통의 장이면서 의학기술 발전의 토대가 되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이 외국계 의료기업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370여억의 사업비를 들여 세우는 송도 의료트레이닝센터는 의
[페어뉴스=박상대기자] 75개국에서 450개의 호텔을 운영 중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쉐라톤 호텔&리조트의 80주년을 기념해 '고 비욘드(Go Beyond)'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메리어트 계열 중에서 가장 글로벌한 쉐라톤의 서비스 정신을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전세계 10만명 이상의 직원들의 인재 계발에도 초점을 두고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객실 디자인부터 체크인과 체크아웃 동안의 세련된 서비스, F&B 프로그램 도입 등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메이저리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서도 메시지 전달할 예정이다. 전설의 선수들이 자신의 삶을 개척해 가는 영상을 내달 2일 공개한다. 시카고 컵스의 좌익수 카일 슈워버, 외야수 셰인 빅토리노, 피츠버그 외야수 앤드류 맥커친, 명예의 전당에 오른 데이브 윈필드 같은 선수들의 깊은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지역 브랜드 마케팅 책임자인 마이크 풀커슨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아태지역 직원들과 함께 한다”면서 “이 지역 쉐라톤 호텔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아부다비 '페라리 월드'에 이은 페라리 두번째 테마파크 '페라리 랜드'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문을 열었다. 개장식에는 페라리 설립자 엔초 페라리의 아들 겸 부회장인 피에로 페라리, 페라리 테스트 드라이버 마크 제네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페라리 랜드는 페라리의 진정한 가치와 첨단 기술이 주는 흥분을 방문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11개의 놀이기구와 함께 페라리의 역사와 철학을 느낄 수 있는 공연장과 전시장도 갖추고 있다. 놀이기구의 백미는 유럽에서 가장 높고 빠른 레드포스(Red Force). 112미터 높이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80km까지 5초 만에 도달해 F1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페라리 경주차 모양의 페라리 체험관에선 2개의 놀이 기구를 통해 페라리의 F1과 GT레이스를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 체험 공간인 레이싱 레전드에서는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세계 각지의 서킷과 아름다운 도로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한편, 페라리 관계자는 "세번째 페라리 랜드는 아시아 최초로 중국에 들어 설 예정으로 건설 중"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의 운전석 시트를 닮은 사무용 의자가 나와 눈길을 끈다. 사무용 의자 이름은 ‘콕핏(사진)'. 페라리가 이탈리아 명품가구 브랜드 폴트로나 프라우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였다. 폴트로나 프라우는 80년대부터 페라리의 가죽 시트를 제작을 전담해 온 업체로, 페라리 창립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현대적 감각의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경주용 자동차의 운전석을 의미하는 ‘콕핏’은 집중력과 빠른 반사 신경, 직관력과 승부욕이 발휘되는 공간이다. 사무용 의자 콕핏 역시 건축학적인 모듈식 구조로 제작해 사용자가 갖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의자는 프레지던트, 이그제큐티브 두가지 모델로 구성했다. 머리받침을 가진 프레지던트는 치열한 경쟁이 벌이는 레이서와 같은 경영진용이며, 등받이가 낮게 설계된 이그제큐티브는 업무 이동성을 고려해 날렵하게 만들었다. 콕핏의 소재는 페라리 카시트에 사용하는 것과 똑같다. 중앙밴드, 스티어링 휠과 동일한 디자인과 기계적 요소들을 적용한 회전장치 등 페라리의 DNA를 그대로 담았다. 가죽 커버는 페라리의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인 테일러메이드의 세가지 라인 '스쿠데리아, 클래식,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포근한 봄볕이 은빛으로 반짝이는 한낮의 야외 풀에서 수영을 가볍게 즐기면서 명품 차를 음미하는 남산 힐링 패키지가 나왔다. 신라호텔이 5월까지 진행하는 ‘로저비비에 애프터눈 티’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룸 1박, 애프터눈 티 세트, 야외 풀 '어번 아일랜드' 입장,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이용으로 구성했다. 로저비비에는 1963년 탄생한 프랑스 대표 슈즈메이커 브랜드다. 영국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 구두를 디자인해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클래식하면서도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미적인 철학을 이어오고 있으며, 변치않는 우아함을 가진 파리지앵의 아이콘으로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는 서울지역 벚꽃 개화에 맞춰 지난 8일 개장했다. 여름처럼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온열 시설을 확충했다. 풀 주변의 온열베드는 물론 곳곳에 온열히터와 난방기를 추가로 설치해 온수풀에서 나와 휴식을 취할 때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설을 재정비했다. 한편, 신라호텔은 디저트와 패션 브랜드 협업이 디저트 트렌드로 자리잡는 추세에 따라 프랑스 명품 슈즈 로저비비에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로저비비에 애프터눈 티’를 선보였다. 정통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가 사전예약 중인 갤럭시S8의 체험존 방문객이 15일 만에 160만명을 돌파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1일 공식 출시에 앞서 소비자들이 미리 S8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에 40개의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존을 찾은 소비자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것은 화면의 몰입감을 극대화 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베젤을 최소화 한 '베젤리스 디자인이다. 더불어 삼성전자는 온라인에서도 제품을 만져 보듯 생생하게 체험하는 체험존도 운영하고 있다.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어디서나 자유롭고 인터렉티브하게 제품의 특장점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