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가 29일부터 시작하는 국내최대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7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두번째 열리는 행사로, 인삼공사는 오는 9일까지 자연건강식품 굿베이스 제품 등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7일까지 면세점에 입점한 정관장 매장에서 뿌리삼, 황간천 제품을 구매해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10월까지 내외국인이 함께 쇼핑과 한류문화를 동시에 즐기는 글로벌 쇼핑관광축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는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IT 체험과 교육, 산업현장 견학 등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28일부터 이틀간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에서 51개교 중학생 3000여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퓨처라이트 유스포럼’을 실시한다. 퓨처라이트 포럼은 삼성전자가 지난 7월 행사 일정과 세션을 공개하고 희망자를 모집했으며, 이번 행사는 과천과학관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한다. 포럼은 삼성전자 임직원 강의와 멘토링, 반도체 교실, VR 영상제작, 코딩·사물인터넷 교육 등 3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삼성 딜라이트와 SIM 외에도 과천과학관 무한상상실에서 3D 프린팅과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삼성전자 나노시티를 방문해 반도체 생산라인도 둘러 볼 예정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세계적인 셰프들과 한국 셰프들간의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고메시리즈 프로그램이 내달 8일부터 이틀간 이태원에 있는 와인바 문샤인에서 열린다. 이번 가을 고메시리즈의 테마는 '아시아 셰프 인 서울'이며, 태국 방콕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가간의 '가간 아난드(사진)' 셰프가 방한해 팝업 디너를 선보인다. 특히 팝업 디너에는 셰프가 제주도 체험을 통해 얻은 영감을 특별 코스메뉴로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외에도 국내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탈와인'의 부티크 와인과 어울리는 주류 페어링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 셰프 인 서울은 가간 팝업 디너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레스토랑 안드레의 안드레 창 셰프와 서래마을 스와니예의 이준 셰프의 컬래버레이션 디너와 북 콘서트가 11월 중에 열린다. 이어 11월에는 도쿄 레페르베상스의 시노부 나마에 셰프와 밍글스 강민구 셰프의 컬래버레이션 디너를 선보인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코리아미래재단은 지난 23일 BMW코리아,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개포동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강남드림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인조잔디와 모래 놀이터를 설치하고, 화단 정리를 도우면서 키즈 카페를 방문해 놀이 체험도 함께 했다. 특히 이날 조성한 인조 잔디에서는 ‘뮤직 인 모션’의 일환으로 특별한 피아노 음악회도 열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을 위해 기획해 의미를 더했다. 이와 관련해 김효준 이사장은 “사회의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이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업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대명리조트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올 한해 회원들을 위한 숙박권, 승마 기승권, 워터파크 입장권 등을 증정하는 대규모 사은 이벤트 ‘폴 인 러브(Fall in Love)’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브랜드 대상, 가장 존경받는 기업, 산업 브랜드파워' 등 대외수상 3관왕을 기념해 회원 대상으로 마련했다. 먼저 회원이 직접 만든 패키지로 가을여행을 떠나는 회원전용 패키지를 11월까지 선보인다. 이용 방법은 대명리조트 홈페이지에 접속 후 머물고 싶은 리조트, 액티비티를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이용 고객에게는 워터파크 특별 할인권과 오션월드, 오션베이, 아쿠아월드 입장권을 60%까지 할인해준다. 리조트 프론트에서 수령 가능하며, 폴 인 러브 회원전용 패키지로 머무는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숙박권, 승마 기승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도 11월까지 진행한다. 일요일~목요일에 투숙하는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스위트 객실 숙박권, 워터파크 입장권, 승마 기승권, 제트크루저 탑승권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주중에 투숙하면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홈페이지에서 12월14일 발표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모바일 기반 ICT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아홉번째 전시회 ‘글로벌 모바일 비전(GMV)’이 내달 6일 킨텍스에서 열린다. 8일까지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GMV는 미래부와 산업부가 주최하고, 코트라, 킨텍스가 주관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다. 이번 전시회는 ICT 분야의 국내외 이슈를 모은 컨퍼런스와 모바일 ICT 국제전시회, 수출상담회, 스타트업 컨퍼런스, IR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수출 상담회에는 스프린트, NEC 등 글로벌 바이어와 헝가리, 우즈베키스탄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발주처 등 340여개사, 사전 신청한 국내 350개사가 모여 맞춤형 비즈니스를 진행한다. 특히 보안, 솔루션, 광통신망 등 해외 공공기관이 발주한 ICT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부처와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국내 기업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개막 첫날 ‘모바일 잇스 아워 라이프(Mobile, IT’s Our Life)’라는 주제로 열리는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구체적인 전략과 대표 사례들이 제시된다. 특별 연설자로 나서는 글로벌 IT기업 HPE 아루바의 아몰 미트라 마케팅부문 부사장은 모바일 네트워크가 모바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현대차그룹이 노인들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을 위한 전동스쿠터 무상보급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노인의 날’을 기념해 우리마포복지관에서 박광식 현대자동차 부사장,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이호경 한국노인복지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동스쿠터 ‘이지휠스’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증한 전동스쿠터는 총 121대이며, 현대차그룹은 연말까지 전국 주요 복지관에 접이형 51대, 개인용 고성능형 70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지휠스는 2010년 현대차그룹 지원으로 국내 최초로 설립된 보행운전보조기구 전문 사회적기업 이지무브에서 개발한 제품이다. 전동스쿠터 무상 보급은 현대차그룹이 교통약자와 사회적 약자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 ‘이지무브’의 일환으로 실시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서울시는 26일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아시아 도시 자전거포럼(ACBF)'이 도시간 자전거 정책 공유와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는 15개국 24개 도시 관계자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선언문'을 발표하고 자전거 정책과 산업 발전에 필요한 실천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하프클럽, 보리보리, 오가게 등 3개 쇼핑몰이 28일까지 3일간 ‘9월의 마지막 쇼핑 찬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하프클럽은 매일 00시부터 선착순 5000명에게 장바구니 쿠폰 5000원, 8000원, 1만원 3종과 기간 내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만원 쇼핑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베네통, 샤틴, 미니멈 등은 추동 아이템을 90%까지 할인하고, 매긴과 에고이스트 사계절 패션 아이템은 97%까지 할인한다. 보리보리에서는 매일 장바구니 5000원 쿠폰과 15% 할인쿠폰을 선택해 받을 수 있고,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50% 해피쿠폰을 증정한다. 오가게는 조아맘, 페퍼, 바비앤펌킨, 아티젠, 뽄제이, 니브의 모든 상품을 최대 10~20% 할인하며, 한번만 제품을 구매해도 1만원 할인쿠폰과 1만원 이상 결제시 무료배송 쿠폰을 지급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 임직원들이 캄보디아 아동복지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벌인다. 봉사 참여 우수자로 선발된 임직원 22명은 오는 29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 지역에에서 활동을 진행한다. 봉사단원들은 현지 보육원을 방문해 목욕, 빨래, 청소 등 생활봉사와 노후시설 정비와 함께 윷놀이, 제기차기 등 한국문화 체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KTG는 지난 2005년부터 35차례에 걸쳐 960여명의 대학생과 임직원 봉사단을 캄보디아에 파견해 수상 유치원을 건립, 학교시설 보수 등 교육시설 확충에 힘써 오고 있다.